군대에서 여자 겨드랑이 본 썰
오래된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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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0:49
때는 2018년 여름... 내가 아직 군대 있을때, 상병이 꺾였을때인 7월 무렵이었지. 얼마 안되긴 했네ㅋㅋㅋ
당시 우리 부대에선 장병들 자기개발을 위해서 외부에서 강사를 섭외해오는 방식으로 뮤지컬 강습을 진행했어.
물론 신청자에 한해서 말이지. 난 귀찮아서 그런거 잘 안했고.
그런데 뮤지컬 선생님들이 생각보다 연령대가 낮더라고. 대부분 20대고 한두명은 30 초중반? 물론 전부 여자고.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름이 되니까 선생님들 옷차림도 점점 얇아지더라고.
그런데 그중에서 제일 어리고 제일 몸매가 좋은 선생님 한분이 어느날 타이트한 흰색 바지에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온거야.
아무 생각 없이 PX에 갔다가 마주쳤는데(아무래도 물건이 싸니까 뮤지컬 선생님들이 자주 이용했음) 그 선생님이 머리 넘기려고 팔 드니까 ㅗㅜㅑ... 매끈하고 뽀얀 겨드랑이가 보이더라고.
순간 서버렸지 뭐야. 대놓고 쭉 감상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실례니까 내 할일 하는척 하면서 힐끔힐끔 감상했는데
존나 역대급 겨드랑이더라 진심...
겨티쉬 소유자에겐 너무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진짜 딱 한번만 햝게 해달라고, 그것도 안되면 차분하게 감상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거 겨우 참았다ㅋㅋㅋ
그날 이후로도 그 선생님이 민소매를 자주 입고와갖고 매번 PX 가서 물건 고르는척 하면서 겨드랑이 감상했다... 겨 관리 진짜 철저하게 하는거같더라 진짜 깨끗했음...
뮤지컬 수업 막 끝난 선생님 겨드랑이 한번 햝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딸칠때도 내 반찬은 자연스럽게 그 선생님이 되었지ㅎㅎ
하지만 여름이 끝나고 그 선생님도 긴소매를 입게 되면서 내 파라다이스는 거기서 끝이 났다. 그 선생님 예뻤는데 남친 있겠지? 전역하고 나서도 가끔 생각난다. 오래된 생각이다.
[출처] 군대에서 여자 겨드랑이 본 썰 (야설 | 우리카지노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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