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남사친 잘 읽고 계신가요?

되도록 사실만 언급하고 패스를 하고있는데도
지난 과거를 되세기며 글을 써내려가다보니
내가 참 병신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마누라를 욕해달라 글을 쓰기시작했지만
아내의 진실을 알고싶다는 내 치졸한 욕망이 이 사달을 만들었습니다 그저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끝냈으면 아직도 내 마누라 얘기를 하기 위해 글 쓸 곳을 찾아헤메지는 않았을 텐데요
이야기는 거의 끝나갑니다 이쯤에서 내 마누라에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사실 그 말을 듣기 위해 이 더러운 글을 바쁜 와중에도 쓴 것이니까요
내 마누라의 정보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있다면 신상정보만 제외하고 전부 알려드릴테니 질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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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1 Comments
아내분이 진짜 18년이네요. 감쪽같이 속이면서 그런 짓 까지 했다는게 참 토가 나옵니다.
네토의 성향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감은 하고 있지만 그건 남편이 그걸 알고 있을 때 이야기고... 이건 완전히
글쓴이님을 속이면서 뒤로 어마어마한 짓을 했군요.
나름 글쓴님에 빙의되서 쭉 읽어오다보니.... 그 행위 자체보다도 그간 감추면서 글쓴이님께 했던 말/행동들이 진짜 토나올정도로 역겹습니다.
아무쪼록 마무리 잘 지어주시고 혹시 알고 계신다면 그 년놈들이 처음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느 정도의 경과를 통해서 저런 막장까지 가게 되었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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