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쓰는 옛날애기5

안그래도 난 큰누나 바라기였는데
그날 이후 큰누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처럼 굴었어
시도 때도 없이 누나랑 하고 싶어서
출근 하는 시간에도 뒤에서 껴안고
누나엉덩이에 발기된 내 쥬니어를 비벼대기도 했어
근데 말야 큰누나는 맺고 끊는게 단호한 누나였어 아무때나 막 받아주고 그러진않았어 정작 둘이 엉겨붙으면
맹수처럼 헐떡이며 그랬지만 평상시엔
원래의 큰누나처럼 권위적이였어
난 허우대만 컷지 야물딱스럽지 못해서
누나가 허락치 않으면 감히 누나 보지에도 손을 대질못했어
정말 애가 탔지만 상대는 큰누나걸랑..
하지만 우리여왕님은 자기 의 충신에게
갑질하진않았어 누난 아주 공평한 제왕이였거든, 내가 밥을 차리면 누나는
꼭 설겆이는 직접했어 방청소같은 시시한것도 자기가 하겠다는 날은
아무리 피곤해도 깔끔하게 치우더라구
그렇치만 부모님댁에 가서 반찬을
가져와야 한다거나 뭔가 누나일을 자발적으로 도와주면 신하에게 상을 베풀듯이 누난 보지를 벌려주었어
어느샌가 뭘로 누나를 기쁘게 해줄지 궁리만 하게 됬지..
그래서 지방으로 자주 내려갔어
내가 어머니랑 아버지랑 서먹 서먹해서
큰누나는 나를 등떠밀듯 다가설기회를
주고 싶었던거야..
집에 다녀오기 귀찬구 그랬었는데
큰누나가 내심 바라는것 같구 베푸는
상이 엄청난 포상인지라
나도 심심찬게 다녀오는걸 어렵게 느끼지않게 됬어..
아버진 집에 있을때보다 없는 때가 많아서 자주 볼순없었어
어머니는 점빵이라고 하면 알까?
요새는 편의점들 천진데
어머니가 하시는일이 그거야
돈이 어디서 낫냐구?
아버지가 빼돌린 약간 재산은 있었거든.
명의상 이혼한 상태셨지..
안하던 일을 하시니깐 그전보단 나이들어 보이시곤했는데 얼굴은 밝으셨어
작은누나는 야간도주하니 어쩌니 북새통에 그만 입시를 포기하구 재수중이였어..
작은 누난 장녀나 둘째에 비해 공부는
잘한편은 아니였어 밑바닥인 나에 비하면야 훨나았지만..
그래서 전문대나 지방대를 가느니
서울 가까운델 가기 원했던거야
군대간 개새끼도 재수하다 갔었지
제대할날이 다되갔던때였을꺼야
근데 그넘 성적은 늘 애매하게 딸려서
두번 떨어진거였어 너무 욕심은 커서
큰누나 수준의 상위극 대학을 지원한게 탈이였던거야
사실 그 새끼땜에 엄마 아빠 보기가
껄끄러웠어..
아침 일찍 시외버스 첫차루 집에 가보니깐
마침 가게에 물건이 들어오는 날이 여서 같이 도와줬어 물건을 날라주는데 엄마가 작아보이는거야..
엄마는 한번도 내가 업둥이라느니 데려온 아들이라느니 그런 소릴 입에 담지않았어
비록 동네에선 모두 다 아는 사실이지만,
누구도 언급도 못하게 엄하게 단속하셨지
동네 사람들에게 아버지 공장은 소중한밥줄이였거든..
심지어 군대간 똥파리도 날 손찌검은 했어도
그 애긴 한번도 하지않았어 철저하게..
자기 뱃속으로 나은 아들인 마냥 연극하셨어
높으신 부잣집마나님 자존심 때문이였는지
츤데레 큰누나의 엄마다운 배려였는지 몰라도
그 덕분에 그당시엔 친엄마인줄로 알았어..
꿈에도 몰랐지...
하지만 엄마는 따뜻한 손길을 주진않았어
난 그걸 공부도 못하는 미련퉁이라서
실망해서라고 생각했지
꼬맹이일땐 정을 주지않는 엄마에게
애뜻한 맘이 잇었는데..늘 손을 내밀어주질않더라구..
하지만 그날은 내 특기를 발휘했지
튼튼한 체격에서 나오는 괴력으로
물건들을 정리했어..
근데 하필 젤 비싼 물건을 유리박스채 그냥 떨어트리구 말았어 땀이 많아서 탈난거지
큰일났다 싶었어..
벼락같이 차가운 야단이 떨어질줄알았지.
약간 머리가 빙글 빙글 도는 느낌이였어
"너 이게 무슨짓이야?"
"엄마 미안해"
"아니 유리를 맨손으로 만지면 다치잖아"
"이걸 어째"
아?
그러고 보니 허둥지둥 치우려다 손에 피가 나구있더라구
엄만 물건 깨트려서 화를 내는게 아니였어
허겁지겁 밴드랑 거 뭐더라 바르는빨간약이랑
가져와서 내손을 잡아주셨어..
"이 곰탱이 같은게 미련하게 사고를 치네"하며
툭 툭 말을 뱉으시면서 응급처치를 해주시는거야
내맘에 앙금하나가 눈녹듯이 사그라지는 순간이였어..
점심시간이 다됬었어
작은 누나랑 약속을 했었기때문에
시내버스를 타고 재수학원으로 갔지..
삐삐로 누나랑은 자주 통화했었지만
새삼 스럽더라구..
교복을 입던 누나가 사복을 입고 밖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
160정도라서 내턱 밑에 머리가 닿는 누나였어
합법로리 랄까..
와우..작은 누난 어릴때도 이뻣지만
지금 눈부시게 이뻣어..
분식집에서 작은 누나가 사주는 돈가스를
썰었지..
너 뭐 좋은 일있냐? 싱글벙글하네?
응 돈가스가 맛있어서.
손은 뭣땀시 다친거여?
누난 몰라도 되 ㅎㅎ
밥도 먹구 스케즐 대로 영화관에 갔어
무슨영화인지 기억은 안나 왜냐면
영화는 관심밖이 됬거든..
입구에서 줄을 서는데 왠 한쌍의 남녀커플이 줄을 서러 오는 거야
누나 얼굴이 확 굳어지더라구..
멸치같이 생겼는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있지? 재수없게 생긴 녀석이였어
"너두 영화보러 왔니?"
"으응"
"옆에..는.."
"응 내 남친"
누나가 눈치주는대로 난 그날 내내 남친행세를 했어
영화관에서 부터 그리고 그 멸치한쌍이 가자는
노래방까지..
찰싹 달라붙어서 남친행세를 해줬어
돌아오는 길에 누나얼굴이 참쓸쓸해보였어
엄마는 솜씨좋게 우리들 밥도 해주셨어.
열두시넘어 가게샷다를 내리구
피곤한 몸을 누이시더니 바로 잠드셨지
작은 누나는 잠든엄마를 보더니
나보고 잠깐 나와보라고 하는거야..
한밤중 너즈넉한 옥상..
엄마는 시골 풍경을 재현해놓았어
옥상 절반이 화분이였는데 채소며 꽃이며
빨래줄기둥엔 나팔꽃 덩굴이 설기어 있었구.
밤중 옥상풍경이 이리좋은줄 첨알았어
마을 집마다 빛이 꺼져서 깜깜한데 고개를 쳐들어보면 별빛이 반짝 거렸어 요새는 보기 힘들지?
엄마 많이 피곤했나부다
근디 왜 올라오라고 한거야?
누나는 말없이옥상의 가슴팍까지 올라오는 베란다에 앞몸을 기대면서 풍경만 보았어 사람 궁굼해지게 뭐 나도 같이 기대서 보는데
누나가 자기 바지속에 손을 넣더니
담배를 꺼내더라
창식아
응,
너 담배 피울줄알아?
아니
그래.. 넌 이런거 배우지마라 후우~
갑자기 왠 아재 말투?
너이런거 할줄 모르지?
작은누나는 담배연기로 동그랑땡을 만들어날렸어 내 얼굴에 입을 붕어 마냥 오므리면서
쿨록 아 맵단 말야 쿨럭
기침을 해대는 나한테 발돋음을 하더니
누나의 한 팔이 내목을 감아왔어
그렇게 누나는 나에게 키스를 했어
혀에서 씁쓸한 담배맛이 났어
작은 누나랑은 딱 여기까지야
독자들의 기대와 마찬가지로
나도 무척이나 간절했지만..
거기까지였어 작은 누나와 나의 접점은..
키스가 끝나구 영문도 모르는 내앞을
가로질러 내려가더라
야 잠이나 자러가자 뭐해?
비록 제일 어린외모를 했지만
제일 어른 스러웠던거야
작은 누나가 정상적인거지..
어른의맛은 씁쓸한거야
간혹 지금도 에로틱한 꿈을 꾸는데
그 대상은 작은 누나였어
하지만 그 작은 누나랑 꿈속에서 한짓들은
큰누나랑 했던것들이야
작은 누나의 얼굴을 한 풍만한 꿈속의 여자를
꾸다가 깨곤해..
3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용돈은 내가 벌어서 쓰던때라
그전처럼 사창가를 가는것도
가능했는데 꿀맛을 봤기때문에
토막나무같은 창녀누나들은 생각도
안났어..얼씬도 안했지
돈이 생기면 큰누나한테 다
맡겨버렸어 누나는 꼬박 꼬박 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서 모아줬지..
하루는 2주일이나 아무것도 안해줘서
정말 죽겠더라구
누나가 퇴근해서 오는 순간부터
칭얼대면서 애원을 했지
근데도 꿈쩍도 안하구 상대도 안해주더라구..
같이 밥먹구 잠자리에 들었는데
큰누나 브라속에 손도 막 넣어보구
올라타서 내복바지속에 팬티에,허벅지에 손도 스쳐가구... 누나 허락없인 손을 집어 넣진못하니 그외 지역을 공략하기 시작한거지..
그땐 나도 막 힘으로 라도 억지로
하고 싶어질 지경이였어
누나도 점점 얼굴이 붉어지고
그랬어
응 누나 나 누나말 잘듣잖아
오늘은 안되 내일 해줄께
아따 누나아아
너 이렇게 말안들을꺼야?
팬티밖만 비비고 누르고
어루만졌는데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누나도 안벌려주는거야
큰누나 체력도 보통이 아니였어
밖으로 도망가진않았지만 이불속에선
아주 장난아니였어
등돌려서 외면하면 뒤에서 큰누나 몸을
껴안고 누나 팬티부근을 만져댔어
뒤에서 목에 뽀뽀도 하고 그러니깐
간지럽다고 살짝 웃다가도 얼굴을
짐짓 굳히더라구
한참을 실랑이 벌이다보니 누나도 더워서인지 내복바지도 벗더라구
누나가 바지를 벗길래 이제 허락해주나보다 해서 신났는데
그냥 더워서 벗은거래.
꿈도 꾸지마 오늘은 안되..
이게 며칠째야 진짜 나 죽는거 볼겨?
바지를 벗은 상태니 허벅지살도
느껴지구 더 환장하겠더라구
꽉 오므린허벅지속으로 손을 넣어보니깐
누나도 축축하더라고..
누나가 그때서야 제안을 하네
너도 공부는 다시해야할거 아니냐
라구.
이미 1년 꿀었구 다시 학교 가는것도
그렇구 큰누나 제안이 썩 좋친 않았지만
애가 타있던 차라 검정고시라도
시작해보겠다구 합의를 봤어
그때서야 큰누나는 성문을 활짝 열듯
다리를 벌려주더라구
누나팬티는 팅~고무줄 탄력만큼이나
빠르게 벗겨내려 뒤로 날라갔어.
일단 급해서 콘돔이구 뭐구 생자지를
누나 보지에 박았어
안전한 날 이였는지 큰누나도 콘돔을
찾진않더라,
보통은 상의는 물론 다 발가벗구
누나보지를 한참 핧아주 나서야
누나의 계곡에 입장할수있었는데
그날은 일단 박고 시작했어
쥬니어를 뺐다가 넣을때 마다
출렁거리구 누나 몸통도 들썩 들썩 거렸지, 말을 할때도 2박자 간격으로
음성이 높아졌어
장난아니였지..
누나 /푹/
응?/푹/
누나/푹/ 보지 /푹/물이/ 푹/너무/푹/
나와/
들썩 들썩 철썩 철썩
싸구려 서민아파트라서 아마 아랫집은 위에서 누가 드럼이라도 친줄알았을꺼야
첨엔 2비트?였다가
점점 4비트?
누나도 내 아래 깔려서 자지를 찔러대는 남동생의 속도에 맞춰 퍼덕 퍼덕 퍼덕 거렸지
낚시 해봤어?
물속에서 자유롭게 노닐던 물고기가
강태공의 미끼에낚여 땅위에 끌려올라와
땅에 팽겨쳐지잖아 그럼 막 도망쳐보려고 팔딱 팔딱 거리지?
누나는 강태공의 낚시대에 낚여 올라온
한마리 은어 처럼 팔딱 팔딱 거렸어
눈부신 흰빛이 푸드덕 번져나오는거 같더라,..큰누나는 말할수없이 아름다운 물고기였어
그렇지만 도망칠순없었지
내 낚시대가 누나보지속에 아주 단단히
꿰여졌거든
막 속도를 올렸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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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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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3.19 | 아재가 쓰는 옛날애기4 (14) |
3 | 2019.03.18 | 아재가 쓰는 옛날애기2 (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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