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관심 병사로 낙인 찍힌 썰

공병학교에서 폭파병 후반기 교육 끝나고
자대에 막 배치 받았는데
생활관 왕고가 갑자기 나보고 눈 감아보라고 해서 감았는데
‘뭐가 보이냐 - 안 보입니다 - 그게 니 남은 군생활이다’
콤보로 놀릴 것 같길래 뭐가 보이냐는 질문에 웃겨보이려고
“삼라만상 만물의 이치가 보입니다.”라고 답변했다가
‘득도’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관심병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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