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M썰은 아니네 생각해보니.. 

그래서 실망했니? 

대신 주말 밤에는 핫한 23살 때 정신 나가서 했던 3:1 썰을 풀어줌 ^0^

오늘 회사일 개 빡세게 많았으니.. 간략하게 썰 풀고 불금 즐기러 나는 나가야겠다

9시에 이태원 간다! 오랜만에 남자 만나러 가니까 화장을 존예스럽게 해야하니 빨리 쓰고 가야함 

내가 어플로 조교해주겠다는 남자를 만났는데 

말했듯이 난 이미 몸은 다 큰 성인이라 

화장하고 사복입으면 얼굴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애기티는 안났음

그래서 으른 티 내려고 꾸미고 만남 

생각보다 훈훈하더라? 22살 남자였음 

같이 얘기하다가 자기 자취방 가자길래 감

우리동네 근처 대학교 다니던 사람이었ㅇ는데 

해봤자 6평?7평? 되는 작은 원룸이엇어

대학생들 많이 사는 빌라.. 

뭔가 남자 자취방 처음가서 기분이상했던 기억이 나네 

들어가자마자 키스하고 목부터 가슴까지 애무 당하고 

내 손 자기 자지에 올리길래 만지라는건가'? 하고 마짐 ㅋㅋ

사실 이 놈은 나에게 엄청 인상깊던 놈은 아니어서.. 기억에 잘 안나지만 

같이 야동을 보자길래 봤는데 내가 보는 야동은 무조건 서양!!!인데 

얘는 일본꺼 틀더라

그냥 여자 무릎 꿇게 하고 자지 빨라하고 엎드려서 엉덩이 손바닥으로 때리는 그런 영상 

지금 내기준에서는 애들 장난 수준 야동이었다 

저런거 하자고 해서 

내 옷 벗기고 엎드리라 해서 엎드린 채로 엉덩이 맞았음 

그냥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때림

이 새끼도 처음 해보는거라 그냥 ... 많이 아프지도 않고 흉내만 내는 느낌 

그리고 엎드린 채로 자지도 빨아주고 

대학생이라 그런가 .. 지성인이었다 

콘돔 야무지게 끼더라 

그리고 누우라길래 누워서 

하..ㅎ아ㅏ....핫 신음소리 내면서 박힘

내가 진짜 좋으면 항!!!앙!! 이딴 소리 내는데 핫...아... 이런건 보통 좆이 작을때..나는 소리..

그때는 두번째 남자라 작다 크다 기준이 없었는데 

느낌이 아저씨랑 할 때 같지는 않았음 

근데 오래하기는 오래함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작은 사람이랑 오래하는 거 보다 큰사람이랑 짧게하기를 더 선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싸고 나서 

수치플 해보고 싶다고 하면서 

테이프로 내 무릎 접고? 허벅지랑 종아리랑 막 빙빙 둘러서 묶어서 

개구리같은 자세 만들고 

내 보지 빨면서 

흥분했어? 보지 엄청 젖었네  이러면서

17살 기준 수치스러움 최고로 느끼면서 

대학생이 해주는 씹질에 질질 쌌음 

좆질보다 씹질로 더 좋아했다

대학생도 그거 느껴서 미안하다 하더라고 ㅋㅋㅋ

그때는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약간 내 보지가 아깝네.. 

역시 나는 마조라 그런지 어제까지는 쓰면서도 보지 젖고 그랬는데 

오늘은 멀쩡하다 !! 

기대 충족 못시켜서 미안 ^ㅡㅡ^ ㅠㅠ

대학교 때 페스티벌에서 만나서 놀다가 밤되고 삘 타서 10cm 라이브 보다가 키스만하고 빠이~ 한 남자랑 

ㅋㅋㅋㅋ인스타그램으로 연락 닿아서 오늘  술 마시러 이태원 가거든 

그때 걔가 연락처 물어봤는데 알려주고 내가 일주일 뒤에 스토킹 문제로 번호 바꺼가지고 자연스럽게 연락 끊겼었는데 

세상 좁더라~ 디엠 와서 오랜만에 보자하길래 보러 나 가려고 ㅎㅎ 

새디였으면 따먹고 싶은데 아니겠지?ㅠㅠ 아니면 술만 마시고 집 가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