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친구 와이프6
나는 그동안 많은여자를 만나왔고 만나면 거의 내가 원하는쪽으로 잘 끌고왔었었음..
이런 사이가 아니였더라면..사랑하는친구의 사랑하는 제수씨가 아니였더라면 진작에 내가 원하는쪽으로 당겼을텐데..
육신은 취했지만 정신까지 뒤흔들면 어째 이여자가 너무 불쌍해질거 같은 기분이 갑자기 들면서 나도 엄청나게 괴로웠던거 같음..
일단은 제수씨를 아꼈기에 그렇게 이야기 들어주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음 거기서 내욕심만 채우는 이야기를 늘어놓자니 그것도 참 사람이 추해보이겠기에 아무말도 안하고 돌아옴.
그일이 있은후 6개월정도 지남..
친구내외와 만나는 횟수가 줄거나 하진않음..제수씨도 그일후 전혀내색없이 전처럼 나를 대해줬음..
문제는 나였던거 같음..
곁에 있지만 멀리있고 가졌으나 갖지못하는 그 경계에 있는 제수씨를 볼때마다 갖고싶다는 생각이 수천번 수만번씩 생각이 들기시작함..허나 또 욕망에 사로잡혀 전과 같은 일이 생기면 제수씨는 또 괴로워할거같고....욕망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고 정말 태어나서 혼자 정말 애틋하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원하고 그랬던적은 이때가 처음이였고 지금까지도 없는거 같음..이때 사랑하는 감정이 엄청나게 생겼던거 같음 걷잡을수없이..
이런감정이 싫기도 하고 도저히 못참고 밤에 친구네 집으로 감
"띵동"
"제수씨 저예요"
잠시뒤 문이열림
"○○씨 밤중에 왠일이세요?
"잠시 이야기좀 하고 갈게요"
"..................."
눈을 마주치며 빤히 처다본다. 고개를 살짝숙이며
"들어오세요"
믹스커피를 좋아하는걸 알기에 믹스커피 한잔을 내어옴
나는 말문을 염
"오늘은 제 속마음을 좀 얘기하고 가겠습니다.제수씨 그때 제수씨 말씀듣고 세사람에게 미안했고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몰라요.
감정적으로 못할짓인거 같아서 저도 마음을 다잡고 지내려고 노력을 참많이 했던거 같아요..고민도 참 많이 했던거 같구요..근데 6개월동안 머리속에 온통 제수씨 생각만 나서 너무나 힘이듭니다..떨쳐낼수록 생각이나고 잊으려해봐도 얼굴 뵐때마다 잊혀지긴 커녕 더 간절해지고.. 두개의 자아가 매일 싸우니 삶이 피폐해지는거 같아요..
제수씨 우리들의 인연속에서 제가 제수씨를 많이 사랑하게 된거 같습니다."
눈이 휘둥그래지며 고개를 푹숙임..
이여자는 사실 나를 너무나 잘아는 여자임 ..지금껏 쭈욱 봐왔고 나를 믿기도 했고 거짓말을 잘 안한다는것도 잘알고있음..
당황하기보다는 올게 왔다는 생각이 드는듯한 표정이었음.
"○○씨.. 제가 ○○씨 성격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가볍게 생각하거나 욕망만을 위해서 이런얘기 하신건 아니신거 아니까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이일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다는게 맞을거 같아요..저도 사람이고 몸까지 섞었는데 ○○씨 생각이 안났다면 거짓말이겠죠..근데 솔직히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요.."
너무 비굴한 이야기지만 솔직히 이여자 손이라도 잡고 도망이라도 가고싶었음..
"제수씨가 어떤마음일지 잘알아요..오래 생각했는데 제 생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간절히 그립고 보고싶었던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솔직히 당장이라도 제수씨 손잡고 도망이라도 치고싶은 심정이예요..감당이 안되더라도 저는 제수씨 제가 책임져보겠습니다..나중에 돌맞고 손가락질 받을지언정 그래도 끝까지 제수씨 손 놓지 않을 자신있습니다.."
어떤심정인지 몰라도 또 운다.
운명이 슬펐던걸까..상황이 괴로웠던걸까..1프로라도 나의 고백이 행복해서였을까..
다가가서 안았음
우는 눈물 닦아주며 키스를 함..
혀를 집어넣고 격렬하게 키스를 함.그동안 쌓여있던 나의 감정을 표출하듯 격렬하게 키스를 함..
나의손은 자동으로 가슴으로 향함
제수씨의 가슴...참 이가슴은 나의 성적 환타지에 부합하는 가슴이다..정말 섹시하고 살결도 고우며 사이즈는 크고피부는 하얀대다가 실핏줄이 드리워져있는 그야말고 나에게는 완벽한가슴임. 너무 뜨겁다..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져도 반항이나 제지는 없음..
내가 올줄 몰랐을테니 집에서 입던 편한 원피스 차림이였음.손은 아래로 향했고 풍만한 엉덩이에 걸쳐진 팬티른 잡아 내림..나는 이여자가 나로인해 엄청나게 흥분했음 좋겠다는 생각을함..나에게 미치게 만들고싶었음.
키스를 멈추고 가슴을 만지다 아래를 만지는데 너무나 많은 애액이 내손을 적시고있음..보지로 입을 가져감..
친구는 애무를 정말 싫어했음..특히 보지 애무는 한번도 안해봤다했음..당연히 제수씨 보지에는 입을 대지않았었을거임..
보지에 입을대자 처음으로 못하게 몸서리를 치기시작함.강제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그러면서 강하게 애무해 나가기 시작함..격렬하게 반항하지만 나는 더욱 격렬히 정성스럽게 보지를 핥아댔음..
한 5분을 빨아대니 보지둔덕 위쪽이 심한 경련이 오더니 남자 사정 하듯 애액을 왈콱 쏟아냄..정말 한방울도 버리지않겠다는 각오로 다 핥아서 집어삼킴..이여자의 모든것이 사랑스러웠음..진심이였음..
나의 왼손은 오른쪽
꼭지를 공략하며 오르가즘의 느낌을 배가 시키려고 최선을 다했음..오른손을 보지에 집어넣고 흔들어 봤더니 울부짓는듯한 신음이 입밖으로 나오기시작함..나도 온몸에 전률이 일기 시작함..키스를 하며 혀를 쑥 넣었을때 혀를 뽑아버릴듯한 흡입력으로 내혀를 잡아당기기시작함.첫섹스시 분명히 느낌.이여자의 몸은 명기의 몸이여 굉장히 예민함..한번더 오르가즘을 느끼는듯 함..손이 굉장히뜨거워짐..
나는 삽입을 준비함..손을빼고 까딱까딱 움직이는 자지를 보지에 삽입함..삽입을 하는데 정복감보다는 편안하고 눈물이 날정도로 좋았음 제수씨를 봤더니 완전히 눈이 풀림..격렬하게 움직였더니 평소의 목소리랑 너무나 다른 단전에서 올라오는듯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함..나도 너무나 흥분되고 미칠듯한 감정에 사로잡혀 그대로 사정을함.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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