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한테 들킨 썰 ;;
할머니 댁 2층, 내 방. 새벽 1시 반 좀 넘었을 때.
아래층은 완전 조용했다. 나는 침대에 반쯤 누워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오른손으로 열심히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냥… 평소처럼.
“씨발…”
작은 신음이 새어나오던 그 순간.
끼이익.
문이 열렸다.
지은이었다. 물 마시러 올라왔는지 빈 컵 하나 들고. 얇은 민소매 나시랑 짧은 반바지 차림.
나랑 눈이 정확히 마주쳤다. 그리고 바로 내 손, 내려간 바지, 그 아래까지.
“…!”
지은 눈이 살짝 커졌는데, 그 눈빛이… 평소 그 하찮은 눈빛 그대로였다. “뭐야 이 새끼?” 하는 그 표정.
지은은 문손잡이를 잡은 채로 한동안 나를 내려다봤다. 그러다 피식, 작게 웃었다.
“…ㅋㅋ”
그 웃음소리가 진짜 경멸 그 자체였다. 평소에 나한테 항상 그랬다. 사촌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있긴 하지만, 나를 완전 하찮게 보는 눈빛.
“…야,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목소리는 작았지만, 끝에 웃음기가 잔뜩 섞여 있었다. 그리고 바로 고개를 살짝 돌리면서,
“미… 미안. 물 마시러 올라왔는데… ㅋㅋ 진짜 ㅅㅂ”
말을 하면서도 다시 한 번 힐끔 내 아래를 봤다. 그 눈빛이 “와 씨발 이게 뭐야” 하면서도 완전 비웃는 느낌이었다.
나도 완전 얼어붙었다. 손은 아직 자지를 쥔 채, 움직일 생각도 못 했다.
“…아… 지은아… 이게… 아니…”
말이 제대로 안 나왔다. 지은은 문을 닫으려다 말고, 다시 한 번 나를 빤히 쳐다봤다. 그 하찮은 눈빛으로.
“…ㅋㅋ 야, 너 진짜 미쳤냐?”
그녀가 또 작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런데 발은 나가지 않았다. 문 앞에 서서, 한 손으로 자기 팔을 만지작거리면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 ㅅㅂ 민망하네 진짜 ㅋㅋㅋ”
지은이 중얼거리듯 말했다. 그러다 다시, 정말 마지못해 하는 투로,
“…야, 하던 거 마저 해 봐. 그럼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그 한 마디. 웃음기 가득했지만, 눈은 이미 내 자지 쪽으로 다시 내려가 있었다.
나는 한참 동안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냥 “…저..정말? 괜찮아?” 하고 겨우 물었다.
지은이는 대답 대신, 또 피식 웃으면서 아주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으응… 빨리 해. ㅋㅋ”
말을 하면서도 시선은 계속 아래로 향해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침대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앉아 있는 바로 옆, 침대 끝에 털썩 앉았다. 우리 사이 거리는 20cm도 안 됐다.
지은이는 무릎을 모으고 앉아서,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로 내 자지를 빤히 내려다봤다. 그 눈빛이… 평소의 그 “하찮네” 눈빛 그대로였다.
“…진짜… 크네? ㅋㅋ”
그녀가 혼잣말처럼 말했다. 그 말투가 완전 비웃는 거였다. 나는 손을 천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은이가 바로 옆에서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손이 더 떨렸다.
지은이는 한동안 말없이 지켜봤다. 그러다 살짝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야, 그렇게 하는 거야? ㅋㅋ 왜… 왜 이렇게 세게 문지르는 거야?”
그녀가 또 ㅋㅋ 거리면서 물었다. 그런데 시선은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가까이서, 자세히 보려는 듯했다.
“…아 ㅅㅂ 민망하네 진짜 ㅋㅋㅋ”
지은이가 작게 중얼거렸지만, 웃음이 먼저 나왔다. 그리고 한 손을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내 허벅지 위에 올렸다. 그냥 살짝. 손가락 끝만 닿은 정도였는데, 순간적으로 더 세게 잡았다.
“…이거… 만져봐도 돼?”
그녀가 물으면서도, 이미 손을 더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자지 끝부분을 살짝, 정말 살짝 건드렸다.
“…ㅋㅋ 왜 이러냐 이거? 미쳤냐?”
지은이가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 눈빛은 여전히 경멸 가득이었지만, 손가락은 호기심 때문에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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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사람입니다하
8월32일
qwert123456asdf
KEKEKE
아체
모오어
색골난망
강철빤쓰찢어버려
팁토스타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