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때 여친이랑 아다 뗀 썰
말보르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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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10:33
키는 152에 꼬부기상이엿는데 엄청 귀여웠어
다른 반이였는데 쉬는시간 마다 찾아가서 꼬셨어..
주말마다 애네 집가서 영화 다운받아 보고
배달시켜먹고 롤하고 놀았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님이랑 같이 사는데
어머님도 저녁에 화장 진하게 하고 일 나가시는거 보면
좋은일 하시는거 같지는 않았어
여친말로는 남자친구도 있다는거 같더라
아무튼 자주 비우셔서 주말마다 둘이서 놀 수 있었어
놀다가 저녁에 집에 가려는데
비가 엄청 오는거야 천둥도 치고
장난삼아 자고 가도 돼? 했는데 끄덕 해주더라
아직도 기억나네 귀여웠어 엄청
영화보려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다운 받았는데
5분 봤나 피곤하다고 그냥 끄고 자제..
불 끄고 말 없이 삼십분 누워있었나
뭔가 오묘하더라 둘다 눈은 감고 있었는데
서로 안잔다는게 느껴졌어... 뭔가 이끌리는 기분
조금씩 여친 옆으로 붙다가 첫 키스 했는데
정말 누가 알려주지 않았어도 본능적으로 다 하게되더라
입 맞추고 혀넣고 귀빨고
아무 생각도 안들고 거친 숨소리만
숨소리도 간지럽더라
성욕에 지배된 짐승이 된 기분이였음
첫 키스였는지 몰라도
딴년들 만나도 이 때 키스느낌이 안나더라
키스만 한 10분 했나
내 손 잡더니 자기 가슴으로 갖다 대주더라
나도 여친 손 잡고 성기에 갖다댔는데
어우 뭔 액이 그렇게 나왔는지 축축하더라
만지다가 서로 자연스럽게 옷 벗겼는데
콘돔 생각이 나더라 지갑에 가지고는 다녔는데
꺼낼줄은 몰랐어
스마트폰 후레쉬 켜서 콘돔 끼워준다고 비춰줬는데
둘 다 빵터졌음 머리는 땀에 젖고 쉽게 끼워지지 않더라
끼웠는데 성기 빨아준다고 다시 뺐는데 빨아주다가
기름맛이 난다고 다시 끼고 키스했는데
이상한 식용유맛이라 해야하나 그런 맛이 나더라
섹스라는게 정말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 신기했음
야동으로 봐서 그런가
그렇게 사정하고 키스하다가 잠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둘 다 민망해서
서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섹스애기는 안했어
밥 먹고 집 가려고 나와서 그냥 또 키스 꼽아버렸다
좀 지나서 카톡으로 말했는데
애네 집이 주택 2층에 세들어 사는거여서
혹시 들켰을까봐 엄청 쫄렸다더라..
결론은 학생이였을 때 꼭 여친 사귀고 섹스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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