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처제-3
처제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내 자지가 들어가서 움직이는데 그걸 따라서 숨소리가 고르게 퍼져나갔다.
내가 처제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제서야 언니가 옆에서 자고 있다는 걸 알았는지 숨소리가 잦아들었다. 하지만 그대신 입술을 굳게 다물고 참느라 끙끙댔다.
내가 뒤에서 움직이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절정에 치닫고 있었고 처제는 이제 폭발하려는 내가 자기 안에 사정할 걸 기대하면서 잔뜩 엉덩이를 내밀었다.
처제 몸에서 내 몸이 떨어졌고 어깨를 잡고 움직임을 크게 했다.
내가 다리를 쭉 뻗자 처제가 뒤로 내 엉덩이를 잡았다. 당기는 것이었다. 자기 안에 마음껏 싸달라는 신호였다.
하지만 실낱같은 내 이성이 그걸 막았다.
얼른 빼서 처제의 엉덩이에 사정했다. 처제는 내 엉덩이를 잡고 있었지만 내가 더 빠르게 빼서 자기 엉덩이에 사정하자 한숨을 푹 내쉬었다.
"형부... 왜... 아잉.."
나는 아직도 정액이 흘러나오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만지면서 불만을 표시하는 체제의 등에 키스를 했다.
"안돼... 안에 하는 건..."
"괜찮아.. 내가 알아서 해..."
왜 이렇게 질내사정을 원하는지 궁금해질 지경이었다. 그러면서 계속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나는 혹시 소리가 너무 나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뒤로 고개를 돌려 아내를 봤다.
새근거리면서 자고 있었다. 아내는 자는 얼굴이 늘 너무 예뻤다. 처제도 잘 때 저런 표정일까? 궁금했다.
둘은 닮은 듯 안 닮은 듯 비슷한 외모였는데 고3때 살이 붙은 수험생 처제의 얼굴을 생각하면 지금 훨씬 더 예뻐지고 날씬해진 처제의 얼굴과 아내는 예전보다 더 닮아 있는 것 같았다. 아내도 상당한 미인이고 내 친구들이 어떻게 저런 미인하고 결혼하게 됐냐고 부러워하곤 했다.
자고 있는데 입은 살짝 벌리고 있었고 아무 감정도 없는 저 표정이 너무 천진하고 예쁘게 보였다.
잘 자고 있어서 그런지 안심이 됐고 처제는 아직도 내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정액이 말라가며 좀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처제가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이렇게 한다고? 나는 좀 당황했다. 정액이 묻어 있는 자지를 그냥 입에 넣고 혀를 핥고 있는 처제의 모습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다시 일으켰다.
그동안 서울에 올라와 한 학기를 보내는 동안 두 번인가 잠깐 처가에 내려와 얼굴을 본 적이 있지만 그 후로 오늘까지 본 적 없는 동안 너무 예쁘게 변한 처제가 긴 머리를 뒤로 묶은 채 내 자지를 빨고 있다는 게 이게 현실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였다.
왜 나를? 나보다 멋진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난 언니의 남자고 이건 불편한 관계일텐데 왜..
그런데 처제는 마치 나를 잡아먹기라도 할 것처럼 정성껏 나를 핥고 있었다.
나는 아예 몸을 편안하게 하고 처제의 입에 물린 내 자지가 주는 쾌감을 느껴보기로 했다.
그러자 금방 다시 부풀어오른 내 자지를 처제가 입에서 뺐다.
"이번엔 꼭... 내 안에 해줘요.."
"안된다니까... 안돼.."
그렇게 말하는데 이미 처제는 내 위로 올라와버렸다. 그리고 내 입에 자기 혀를 빠르게 밀어넣었다.
침이 느껴졌다. 그리고 정신없이 빨았다. 처제는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양치까지 하고 온 것 같았다. 입에서 민트향이 났다.
그리고 자기 보지에 내 자지를 그대로 밀어넣었다. 이미 내 자지를 빨 때 손으로 자기 보지를 애무한 것 같았다.
거부감 없이 쓱 밀려 들어가는 내 자지가 행복한 비명이라도 지를 것처럼 엄청나게 커졌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면서 처제 보지 안에서 움직였다.
처제는 내 위에 몸을 겹치고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자지의 느낌을 천천히 즐기려는 것 같았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줬다. 처제 보지 안에서 커지는 잔잔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그러자 그걸 느낀 처제가 엉덩이에 힘을 줬다. 그리고 몸을 일으켰고 빠르기 엉덩이를 움직였다.
이런 건 언제 배운 걸까? 그 사이에 남자와 해본 적이 꽤 있었나?
"이런 건 어떻게 알아?.."
내가 물었다.
"야동... 형부랑 하는 거 상상하면서 베개 놓고 해봤어.."
"다른 남자랑 해본 줄 알았는데.."
"나... 형부 말고는 안했어... 나한텐 형부 밖에 없어... 아... 형부... 그렇게 해줘... 좋아..."
내가 밑에서 다리는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허리에 힘을 주고 위로 움직였다.
그게 더 깊은 삽입과 함께 쾌감을 몰고 왔던 것이다.
처제는 멈추고 그 느낌을 더 느끼고 싶어했다.
내가 본격적으로 위로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움직였다.
내 가슴에 자기 가슴을 내고 엎드려버린 처제는 내 귀에 대고 숨소리를 높였다.
"아... 형부... 나... 너무 좋아.... 아... 흑..."
절정에 몸부림을 치던 처제가 가볍게 몸을 떨었다.
오르가즘이다.
나는 빠르게 움직이던 걸 멈추고 이번에는 깊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처제의 가슴을 혀로 핥았다.
처제는 숨을 멎은 채 절정에 도달했다.
내 목을 팔로 감은 채 엉덩이를 떨었다.
"아아.... 어떡해... 아아... 형부.... 아아..."
소리가 너무 컸다.
아내는 여전히 잠들어 있고 새근거리며 자고 있었지만 처제와 나의 신음소리는 대놓고 들릴 정도로 커졌다.
아내가 감기 기운에 약을 먹고 자는 게 아니었다면 분명히 듣고 일어났을 것이다.
나는 처제의 입을 입으로 막았다.
처제는 미친듯이 내 혀를 찾았다. 빨고 핥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형부... 형부... 내꺼야... 넌... 아아..."
"읍... 잠깐... 읍..."
처제가 폭발해버린 것이다. 내 혀를 빨고 자기 엉덩이를 움직이며 절정에 빠져들어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사정감이 몰려왔다. 내가 허리를 빼려고 하자 처제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안에다 해. 안해주면 두번 다신 안 해.. 형부랑. 다른 남자랑 마구 할거야.."
이건 무슨 협박인가?
나는 사정감 때문에 절정이 다가오자 허리를 빼겠다고 움직였지만 처제가 놔주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더 힘이 세고 아래에 있어서 나를 잡아둘 방법이 없었던 처제는 몸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바닥에 누웠다.
그리고 "여기.. 여기다 해줘.. 부탁이야.."
나는 그런 처제의 모습을 보면서 극도로 흥분했다.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
그런데 이상하게 안에다 하면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가 될 내 여자, 언니 때문이었다.
내 정액을 아내에게 넣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언니..." 라고 말하자 처제는 잠깐 언니 쪽을 보더니 다리를 벌리고 자기 보지를 양손으로 벌렸다.
"그럼... 여기에 해줘... 싸줘.. 사정해.. 형부."
거기서 내가 폭발했다.
나는 잠깐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다 처제의 보지에 대고 사정했다. 안에다 하지 않고 처제가 벌린 보지에 사정한 것이다.
이상했지만 그건 약간 내가 모면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것이었다.
첫번째 정액 줄기가 처제의 보지에 쏘아져 나갔다.
처제가 "아아...흑... 아아... " 하면서 내 정액이 자기 보지에 쏘아져 나가는 걸 봤다.
처제의 클리토리스 부분에 정액이 묻었다. 밑으로 흘러내리며 처제의 보지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나는 두번째 정액을 쏟아냈다. 이번에는 처제의 배에 쏘아졌다. 나는 마지막 세번째 정액을 다시 처제 보지 가까이에 대고 쏟아냈다.
벌어진 처제의 보지 안으로 쏘아져 들어갔다.
그걸 다 지켜보면서 처제는 극도로 흥분한 눈빛이 됐다.
나를 봤다가 내 자지를 봤다가 자기 보지를 봤다가 하면서 흥분이 극에 달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세번이나 정액을 쏟아내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한숨을 푹 내쉬었다.
처제가 자기 보지에 묻어 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도대체 저런 건 어디서 다 배운 걸까? 저건 분명히 다른 남자와 경험이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인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가 이러니까 야해? 좋아? 안좋아? 이상해?" 라고 물었다.
"아니.. 이상한 건 아닌데 어떻게 그런 걸..."
"야동 봤다니까.. 내가 얼마나 혼자 형부 상상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니 처제가 더 예쁘게 보였다. 자위의 대상이 나였다니 말이다.
"언제부터 그랬어?"
".... 사실 나 형부 첨봤을 때 고1때였는데 그때부터 혼자 만지고 그랬어..."
"고1때부터?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언니 때문에..."
언니 얘기가 나오자 둘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
소곤거리면서 하는 대화였지만 언니가 옆에 자고 있다는 것 때문에 둘은 더 조심스러워졌다.
처제는 화장실로 갔고 나는 물티슈로 정리를 했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처제는 발가벗은 몸으로 내가 달라붙었다.
그리고 내게 키스를 했고 나는 처제의 가슴을 만져줬다.
잠깐 그렇게 하다가 처제는 잠옷을 입고 언이 옆에 가만히 눕더니 잠들었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처제는 없었다.
학교에 간 것 같았다.
아내가 옆에서 일어나 화장을 하는 중이었다.
"피곤했나봐. 코골면서 자던데?"
배시시 웃으며 화장을 하고 있는 아내를 보니 너무 예뻐보였다.
아침이 됐는데 내 자지는 다시 불끈 일어섰다.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진 자지가 이불 한 가운데에 불쑥 튀어나와 있었다.
"얜 소리도 없이 학교 갔네.ㅎㅎ"
"그러게. 아침도 안 먹고..."
"자기야. 우리 나가서 아침 먹자. 약 먹고 잤더니 개운해. 어젠 정말 푹 잔 거 같아."
"잘 됐네. 그럼 나도 일어나서 준비해야지."
그리고 이불을 걷고 일어나는데 불끈 일어난 내 자지를 본 아내가 "어머! 얘좀 봐.."
이러면서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자지에 입을 맞췄다.
그게 내 욕정을 자극했다.
"이리와."
그리고 화장을 하던 아내를 바닥에 눕혔다.
"아이... 화장하고 있는데... 아아... 아.."
이미 나는 미친듯이 아내를 탐하고 있었다.
아내는 급격하게 흥분하는 나를 보더니 웃음을 지었다.
"왜? 걔 없으니까 흥분돼? 하고 싶어?"
"응. 자기 너무 섹시해. 미치겠어. 하자."
"잠깐만.. 냄새 날 수도 있어.."
"괜찮아. 입으로 안해."
"아이... 그래도..."
어젯밤 갑자기 왔기 때문에 우린 옷을 입은채로 처제방에 왔고 자고 일어난 모습 그대로였다.
아내는 겉옷만 벗고 자고 일어난 뒤라 찜찜했던 모양이다.
결혼 전이지만 우린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은 섹스를 할 정도의 초반과 달리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섹스를 했다.
아내와의 섹스는 늘 너무 좋았다. 만족하지 않은 적이 없다.
아내는 굉장히 특이한 여자였다. 과격하거나 급하지 않은데 상당히 요염했다.
그렇지만 평소에 생활할 때는 군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단히 차가웠다.
친구들은 내 아내가 무척 예쁘긴 했지만 만날 때마다 차가운 인상이라서 농담 삼아서 말하곤 했다.
"야, 너 **씨랑 섹스할 때 안 춥냐?"
이런 말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내는 섹스모드로 바뀌면 완전히 다른 여자가 됐다. 내가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색기를 보여줬다.
이 집안 내력인지도 모른다. 장인과 장모도 연세가 있지만 여전히 열렬히 애정행각을 한다.
내가 보는데도 서로 만지기도 했고 키스를 하다 몇 번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보고 웃기도 했고 또 그걸 두분은 아주 좋게 봤던 모양이다.
자기들의 편안한 애정 행위를 사위가 될 수도 있는 내가 보고 크게 이상하게 보지도 않고 흐뭇하게 보는데다 나도 사실 아내가 될 이 여자와 가끔 방에서 껴안고 서로 애무할 때 장모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다가 에그머니나! 하고 자릴 피한 적도 있고 그랬다. 그건 이 집안에서는 이상한 게 아니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아들처럼 굴었고 또 어지간해서는 실수를 하지 않은 것도 한몫을 했다.
언젠가 한번은 장모님이 샤워를 하고 나오면서 내가 있다는 걸 깜빡하셨는지 수건만 걸치고 나온 적이 있었다.
내가 그날 오기로 한 날이 아니었는데 장인어른 차가 무슨 전기쪽 고장이 나서 장모를 장에 모시고 나갈 일이 있어서 온 날이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서로 소통이 안된 상태에서 내가 집으로 왔고 그걸 모르고 있던 장모가 그냥 편안하게 평소처럼 샤워하고 그렇게 나온 것이다.
의외로 장모는 날씬한 몸매를 지녔었다. 배는 나와 있었지만 다리가 미끈하고 딸 둘이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엄청 미인이었던 것처럼 장모도 나이는 속일 수 없었지만 상당한 미인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장모를 보고 내가 무슨 생각을 하진 않았었다. 서로 놀라서 자리를 피하고 그날 일은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아내가 왜 평소에는 차갑다가 섹스할 때가 되면 야해지는지 좀 이해가 갔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내는 여자들이 갖게 되는 특이한 생활패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아내는 갑작스러운 내 요구에 별로 거부하지 않고 다리를 벌렸다.
팬티를 내리고 아내의 보지에 그대로 삽입했다. 아내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부드럽게 들어가는 내 자지와 그걸 또 부드럽게 받아들이는 아내의 보지가 만났을 때 최고의 쾌락이 시작된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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