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처제-7
"근데 너.. 진짜 너무 예뻐졌다.. 내가 부끄러울 정도야."
"정말? 내가 예뻐졌어? 얼마나?"
"너.. 지금 니가 얼마나 예뻐졌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진짜 내가 너 보고 누군지 못알아볼 뻔했어."
"너무 좋다... 형부가 나 예뻐해주니까. 그래서 좋아?"
"아니."
"왜?"
"다른 놈이 너 뺏어갈까봐.. 사실 나 지금 겁난다. 내가 너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어..."
처제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냥... 지금처럼 지내면 안돼? 숨길 건 숨기고."
"그게 최선이긴 하지. 근데.. 언제까지 가능할지 그걸 모르겠어. 이건 분명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형부 언니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그러니까 결혼했고."
"그럼 나는? 나도 사랑한다며."
"그래.. 그래서 미치겠어. 두 여자를, 그것도 언니랑 동생인데 다 사랑한다는 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내가 형부 사랑하니까."
논리적으로는 맞는 얘기에 가깝다. 자기가 나를 사랑하고 있으니 내가 자길 사랑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고 자기 언니인데도 내가 동시에 자기 언니를 아내로 사랑한다는 걸 같이 받아들인다는 게 아무 문제가 안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갑자기 뭔가 좀 해결이 되는 것 같았다.
"세상이 우릴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하겠지. 어차피 우리끼리 사랑한다고 해도 이건 남들이 쉽게 이해하긴 어려울거야."
"그게 뭐. 난 아무 상관 없어. 고1때부터 형부 사랑했고 언니한테서 뺏을까 생각 많이 했어. 하지만 엄마 아빠가 언니랑 형부 사이를 결혼한 사이처럼 봤으니까 나도 어쩔 수 없었을 뿐야."
"니가 날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 진짜 고마운데 차라리 그때 일찍 알았으면 내가 어떤 결정이든 하고 그랬을텐데.."
"내가 그때... 수능 전날 왜 형부 유혹했는지 알아?"
그렇다. 그땐 나도 미친놈이었고 수능 전날이었는데 처제를 유린했다. 그건 내내 가슴 속 한켠에서 나를 부담스럽게 한 일이다. 그런데 그 이유를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나... 수능만 보면 이젠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그날 형부랑 꼭 하고 싶었어. 그러면 내가 진짜 어른이 되는 거 같았어. 그리고 진짜 나 그날 너무 행복해서 시험장 가서도 화장실에서 자위했어."
"대단하다... 그러고도 지금 명문대 합격했으니... ㅎㅎ"
정말 놀라운 녀석이었다. 머리가 타고난 건 맞는 것 같다.
처제가 내 가슴을 베개 삼아 천천히 말하다가 갑자기 손을 내 자지로 가져갔다.
말하는 동안 이미 재충전이 끝났기 때문에 내 자지는 벌써 반응을 했다.
"그리고 그날 형부가 내 안에 사정했다면 내가 형부 아기 낳아서 혼자 키우려고 했어."
"무슨 소리야! 고3이 시험 전날 그런 생각이나 했다니!"
"뭐 어때? 그건 내 맘이고 자신도 있었어."
"퍽이나. 장인 장모님이 너 가만두셨을거 같아? 니가 아니라 내가 죽었을 거야."
"맞아. 그래서 다행이긴 했어. ㅎㅎㅎ"
처제는 내 자지를 만지면서 이 말을 하더니 모리를 아래로 움직여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 "
내가 신음소릴 내자 조금 더 혀에 힘을 주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처제의 가슴을 만졌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처제의 가슴은 아내의 가슴보다 내게 더 맞는 취향이다.
그리고 가슴을 만지다가 손을 처제의 엉덩이에 가져갔다. 처제의 보지를 뒤에서 만지고 싶었다.
내가 부드럽게 보지 안쪽에서부터 항문 쪽으로 손으로 훑었다.
처제가 꿈틀 했다.
"읍... 하아..."
내 자지를 빨던 입을 떼고 신음소리를 내던 처제는 "좋아.." 라고 했다.
나는 손을 펴서 처제의 보지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듯 애무했다.
내 자지를 빨며 처제는 신음소리를 계속 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은 처제의 항문에 대고 네 손가락을 모아 처제의 보지를 문질렀다.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정말 여자 중에서 최고의 명기가 아닐 수 없다.
나는 엄지를 내 입에 넣고 침을 발라 처제의 항문에 다시 갖다 댔다.
"이런 거... 야동에서 본적 있어? 야동 보고 배웠댔잖아."
"응.. 보긴 했어. 해보고 싶기도 했고... 하아... 그렇게... 아.. 형부..."
"넣어볼까? 그래도 돼?"
"몰라... 하고 싶은대로 해.."
처제는 항문에 힘을 빼는 것 같았다. 나는 엄지손가락을 항문에 넣었다.
하지만 처제가 꿈틀거렸다. 이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았다.
대신에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처제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자극이 되자 처제가 아예 내 위로 올라와 엉덩이를 내 얼굴에 올렸다.
처제의 소담한 보지털이 내 입에 닿았다.
"형부... 빨아줘... 나 형부가 빨아주는 거 좋아..."
내가 혀를 대고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신음소리는 비명에 가깝게 변했다.
아내와도 해보지 않은 걸 해보는 중이었다. 처제는 꿈틀거리며 내 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더 확실하게 자극할 수 있게 자세를 잡으려고 했다.
내가 엉덩이를 꽉 잡고 항문과 보지가 더 잘 보이게 벌리면서 아예 양쪽을 모두 입술과 혀로 핥았다.
이렇게 예쁜 처제라면 해줄 수 있었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처제라면 얼마든지!
처제의 보지는 너무 예쁘게 생겼다. 누워서 나를 보고 배시시 웃을 때 처제가 다리를 쭉 뻗고 누워있으면 보지는 털에 살짝 가려져 있다. 그리고 내가 빨기 위해 입술을 대려고 하면 처제는 살짝 다리를 벌렸는데 그때 처제의 보지는 소담한 털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깔끔하고 색깔도 변하지 않은 채 맑은 물기를 띠고 수줍게 보지 입술을 벌린다.
그리고 아직 드러나지도 않은 클리토리스가 살짝 올라온다. 야동에 보이는 검은색 날개처럼 생긴 그런 게 없다. 처제의 보지는 정말 탱탱하고 깨끗하고 색깔도 좋다. 그럴 수밖에 나에게만 보여줬고 나와만 섹스한 깨끗한 보지였기 때문이다.
아내와 처제의 보지는 그렇게 닮아 있었다. 아내의 보지도 처제의 보지처럼 남자 경험이 거의 없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 거기에 삽입할 때의 느낌이라는 건 정말 쾌감의 극치를 경험하게 만든다. 아내의 보지는 내 자지가 들어가면 헐렁한 느낌이 전혀 안 든다. 언제나 내 자지 전체를 감싸는 질내 벽이 느껴진다. 그러니 몇번만 왕복운동을 해도 금방 최고 상태로 발기가 된다. 마치 손으로 감싸 쥐고 있는 것처럼 내 자지를 꽉 잡아준다.
그 쾌감이 처제에게서도 마찬가지로 느껴진다. 아니 오히려 처제가 훨씬 더 조여주는 느낌이 강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넣어줄까?"
"응. 넣어줘."
"도 말해줄 수 있어? 야한 말. 그거 들으니까 너무 흥분돼."
"넣어줘. 내 보지에. 형부 자지 꽉 채워줘!"
"더 심하게 해봐. 싫으면 안해도 돼."
처제는 잠깐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형부.. 나.. 그냥 형부를 자기라고 부르면 안돼?"
갑작스러운 질문에 내가 대답했다.
"그러다 가족 모임에서 실수하면 어떡하려고? 언니 앞에서 실수라도 하면?"
"그런 건 내가 알아서 할게~ 돼 안돼? 아냐. 그냥 내가 자기라고 부를거야."
하지만 나는 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처제의 보지가 내 입을 막았다.
나는 혀를 처제의 보지 않으로 넣고 휘저었다.
깨끗하고 냄새나지 않고 맑은 물이 넘치는 처제의 보지는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젠 더 참기 어려운 나는 처제를 바로 눕힌다. 처제가 핥아준 내 자지는 폭발할 것처럼 부풀어 올라 있었다.
처제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기야... 나 진짜 자기 사랑해.. 자기만 나 가질 수 있어. 나 누구한테도 안 줘!"
그 예쁜 입으로 내게 말하는 이 요물 여우를 어떻게 해야할까?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폭풍처럼 박아댔다. 처제는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내 등을 쥐어뜯었다.
"아... 좋아... 너무 좋단 말야... 박아줘! 그렇게.. 아학... 아학... 자기야.."
한계에 도달했다. 이제 사정을 해야 한다.
처제도 내가 자기 안에서 좀 더 부풀어오르는 걸 느낀 모양이다.
"해줘! 싸줘.. 많이 싸줘! 씨발! 내 보지에! 아아... 자기 좆물 싸!"
역시 극도에 달하니 야한 단어들이 나왔다.
"그래. 썅년! 나밖에 모르는 썅년! 너 다른놈한테 보지 주면 죽인다. 넌 내꺼야. 나만 니 보지 먹을 수 있어. 알았어? 썅년!"
"그래.. 내 보지 자기꺼야. 씨발. 자기꺼야! 아.. 너무 좋아. 아.. 자기야... 어헝... 자기야... 자기 좆물 좋아..."
누가 들으면 미친 줄 알 것이다. 하지만 이런 대화는 우리가 극도의 쾌감을 느낄 때만 사용하는 단어들이었다.
이상하게도 이런 단어가 주는 쾌감이 분명히 있다.
나는 처제 안에 정액을 울컥거리며 쏟아부었다.
처제의 보지에서는 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가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을 덮고 만지려고 하자 기겁을 하면서 처제가 몸을 비틀었다.
"안전해? 괜찮아?"
"응. 근데 나 임신하면 안돼? 자기 아이 갖고싶단 말야... 응?"
"무슨 소리야.. 그건 진짜 안돼.. 어떻게 낳아서 키우려고... 진짜 안돼.."
"안돼는게 너무 많아... 짜증나..."
처제는 토라져서 내 가슴을 팍 쳤다.
언제까지 이 아름다운 여자를 가질 수 있을까?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여자였다. 섹스할 때마다 이런 요구를 하면서 심장이 덜컹거리게 하면서도 자기 시간을 보낼 땐 또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진짜 돌끼충만 대학생이 내 처제다.
뭐든 열심히 하는데 섹스도 열심이고 사랑도 열심이다. 그리고 나만 좋아한다. 나와만 섹스를 하고 있다.
벌써 이런 관계가 몇 년째 지속되는 중이다.
최근에는 아내가 좀 눈치를 챈 것같다. 처제와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도 소홀한 면이 있다.
아직 우리 사이에는 아이가 없다. 처제는 나와 섹스할 때마다 아이를 갖자고 하는데 나는 콘돔을 철저하게 사용한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건강검진을 하러 병원에 다녀온 아내가 심각한 얼굴로 나와 대화를 하자고 했다.
혹시 들통이 난 걸까? 요즘 눈치를 챈 것 같긴 한데.. 혹시 그렇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다. 현관에 들어서자 장인 장모가 들어와 있었다.
정말 심각하구나 싶어서 가슴을 두근거렸다.
소파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던 장인 장모는 나를 보더니 좀 심각한 얼굴로 와서 앉으라고 했다.
가까이 가서 앉았다. 아내가 주방 식탁에 앉아서 뭘 보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와서 앉았다.
그리고 조용히 서류 하나를 내놓았다.
이혼서류인가? 아니면 각서?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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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