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노래방 아줌마썰
사본적없눈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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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전
안녕! 눈팅만 하다가 예전에 있던일 생각나서 나도 썰 한번써보려고! 필력이 좋은편은 아닌데 한번 써볼게 그럼 시작!
이 일은 바야흐로 12년전 내가 20대 초반일때 얘기야
그 당시 나는 혈기왕성한 21살이었고 군대를 가기전이라 술마시며 놀고먹는데에 심취해있었지 나에게는 동네 랄부친구 하나가있었어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고 중 고등학교는 서로 다른곳을 나왔지만 계속 같은동네에 살다보니 성인이되고 페북으로 연락이 닿아서
그때부터 다시 그 친구랑 계속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냈었어
각설하고 그때 당시에 나랑 친구랑 항상 만나면 루트가있었는데
대부분이 동네에서 호프집가서 술마시고나서 노래방을 가는거였어
그당시 친구랑 다니던 노래방은 1시간 15000원하는 동네 노래방이었는데 가수출신이었던 형이 사장으로 운영하는 노래방이었고 그때 노래부르는걸 좋아했던 나와 친구는 항상 그 노래방을 단골처럼 들락날락하며 사장형이랑 같이 술도마시고 서비스도 많이줘서 몇시간을 노래도 부르며 집처럼 들락날락하며 시간들을 보냈었지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군대를 가게되었고 친구도 대학생활 해야해서 2년동안 안갔다가 오랜만에 친구랑 노래방을 가려고했는데 노래방이 잠겨있는거야? 보니까 그형이 장사가 안되서 노래방을 접고
그냥 다른일을 하러 떠난거였더라구
나랑 친구는 굉장히 아쉬워했었지 왜냐하면 거기만큼 서비스를
잘주는 노래방이 없었으니깐 그래서 다른 노래방 찾아보자하고 한동안 잊고살고 일상을 보내고있었는데 어느날 동네 지나가다가보니 꺼져있던 노래방 간판에 불이 들어와있는거야
어? 뭐지 그 형 다시 돌아온건가? 하고 나도모르게
노래방으로 들어가봤어 근데 내가 알던 그 형이 아닌 어떤 3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미시 줌마가 카운터에 있는거야
그래서 얘기를 들어보니 여기를 인수해서 오늘이 첫 오픈날이었고 내가 첫 손님이었더라구 ㅋㅋ
아 참고로 이 사장님은 그 이범수나온 조폭마누라의 그 중국배우?좀 닮았어 아직도 얼굴은 기억나는데 좀 그런 얼굴느낌에 머리는 좀 짧은? 그런 느낌이었어 몸매도 나쁘지않았었지
원래 대화만하고 집 가려고했는데 사실 내가 그때 미시줌마한테 좀 꽂혀있던 상태였거든? 또래들보다 그런 아줌마들이랑 하고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솟구치던 그런 시기였어
그래서 뭔가 그 처음 본 그날 본능적으로 이 사장님을 꼬셔야겠다는 생각을했고 꼭 자빠트려야겟다는 다짐을하며 눈도장 찍고싶은 마음에 그날 혼자서 노래방결제하고 노래를 부르고갔지
그러고 나서 혼자 몇날 며칠을 노래방을 들락날락하며 친해지려고노력했고 나중에는 노래방 일일알바도 공짜로 해주고 그랬었어 ㅋㅋㅋ 그만큼 내 목적은 분명했었거든
그렇게 시간이 몇달 흐르고나서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내가 친구네집에서 술을 좀 많이 먹었었거든? 그렇게 먹고 취한상태로 본능적으로 노래방을 찾아갔는데 사장님 혼자 계시더라구
그래서 나도 모르게 가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슬프다 술한잔하고싶어서 왔다 하니깐 마침 마감시간이고 그래서 노래방 마감하고 문 잠그고 방 들어가서 기본안주에 맥주 한캔씩 세팅해놓고 얘기를했지 난 거기서 없는얘기 지어내가면서 불쌍한척을 했고
그 여사장님은 날 위로해줬어 그러면서 같이 맥주를 마셨고 그러다가 내가 처음으로 한번 물어봤어 결혼은했냐 안했으면 남친은있냐? 그랬더니 둘다 아니라고 하시더라구? 이게 웬 떡이냐 싶었지!!
그래서 계속 그렇게 술마시면서 알기모르게 손도 잡아보고 계속 사장님 예쁘시다 왜 솔로인지 모르겠다하면서 애정공세를 했거든 ㅋ
근데 사장님도 아마 알고는 계셧던거같아 내가 그런 사심이 있는거같다는걸 아무래도 나이가 그럴나이고 호기심 많을때잖아
그래서 내가 은근슬쩍 스킨십하려는걸 어느정도는 받아주되 선 넘는거같다하면 말없이 좀 쳐내시려고 노력하더라고
그렇게 그날은 맥주만 좀 먹고 같이 노래방 나와서 택시 태워드리려고했는데 내가 이날 정신이 좀 나가서 계속 노골적으로 하고싶다고 티를 냈거든 같이 손잡고 가고 볼에 뽀뽀하고 이랬는데
사장님이 손으로 딱 제지하시더니 이러면안된다고 그러더라고 ㅋㅋㅋ (안되긴 뭘안돼~~) 그래서 그냥 너무 앞서가면 일을 그르칠수있으니 적당히 빠지자 해서 그날은 그렇게만 스킨쉽을 하고 택시타고 가는거 보고 아쉬운 마음으로 집가서 사장님 생각하며 스스로 위로했지
그리고 마침내 그날이 왔어
언제였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그일 있고나서 한동안 노래방 안가다가 오랜만에 또 한번 노래부르려고 혼자 노래방을 갔었는데
사장님이 어떤 손님 한명이랑 같이 얘기하더라고? 들어보니
아는동생인거같더라고 그래서 나도 껴서 마셔도되냐고 해서 셋이서 같이 술마시면서 얘기하고 노래부르고했어 그러고나서 그 동생분은 시간 늦엇다고해서 먼저 보내고 사장님이랑 안주랑 술 더 시켜먹을려고 시키고나서 그날 그렇게 가고나서 아쉽고 서운했다
난 더 같이있고싶고 얘기하고싶었다 말하니깐 뭔가 사장님도 취기도 닳아오르고해서 그랬는지 이렇게 묻더라
내가 여자로서 좋냐? 아니면 파트너가 필요한거냐? 묻는거야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여자로서 좋은거다하고 얼굴을 가까이 갖다대니깐 피하지않고 눈을 감더라고 이건 신호라고 생각했지
바로 키스하고 조심스레 가슴에 손을 갖다댔는데 피하질않더라
그렇게 키스하고 가슴만지면서 옷 하나씩 벗고 흥분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콘돔끼고 관계를해버렸지 ㅋㅋㅋ 근데 진짜 속궁합도 잘 맞았던데 질이 안에서 꽉 조여주는게 진짜 너무 좋았어 지금도 사장님보다 속궁합 잘맞았던 여자는 한번도 없었던거같아
그렇게 그날 한번 시작하고나니까 나중엔 쉽더라 ㅋㅋ
그냥 마감할때쯤 찾아가서 자연스럽게 노래방 잠그고
큰방 들어가서 소파에서 ㅅㅅ하고 테이블에 눕혀놓고 하고
노래부르게 시키고 ㅅㅅ하고 별짓은 다해본거같다 ㅋㅋㅋ 근데 그렇게 몇달 그런 관계로 지내다가 사장님이 얘기하더라고
아무리봐도 이건 섹파지 연인관계가 아닌거같다 그리고 오빠분께서괜찮은 남자를 사장님한테 소개를 해줬나보더라고 그래서
사장님이 그분이랑 결혼하려고 생각했던거같아 아무래도 급했겠지 나이도있었으니깐 나랑 나이차이도 15살이었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결혼은 말이안된다고 생각했을거야 그건 나도
솔직히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알겠다고 얘기하고 관계를 정리했지
그 이후에 그 노래방은 안갔고 한 보름인가 지나고보니 노래방 폐업했더라
원래도 장사안되서 적자인 가게 싸게넘겨받고 노래방했던건데 장사가 잘될리가없지.. 그래서 장사접고 조용히 떠나셨더라고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잘사는지 모르겠지만 나한텐 그때가 가장 설레고 떨리고 참 많은추억이 깃든 시기였던거같아 꿈에 그리던
미시와의 섹파관계도 이루어냈고 군대갔다오고 취업하기전에 그런일이 나에게 실제로 일어났다는것도 안믿기고 ㅋㅋ 암튼 그랬어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30대 되서 잘 살고있는중이야
지루했을텐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제대로 풀려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고 늘어질거같아서 대충 최대한 짤라서 얘기한거야~~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키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