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완)

ㅎㅎㅎ 연말이 다가온다. 다들 잘 지냈어 횽들?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시간이 아닌가 함.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시간이 아닌가 함.
맨날 남이 쓴 거 보면서 부러워 하기도 하고 낄낄대기도 했는데,
그러다 보니 나도 내 발자국 하나쯤 남겨보고 싶더라고...
그러다 보니 나도 내 발자국 하나쯤 남겨보고 싶더라고...
근데 글쓰기라는 게 쉽지 않더라.
처음 2편은 그냥 썼다면 3번째부턴 부담, 지금은...
처음 2편은 그냥 썼다면 3번째부턴 부담, 지금은...
퇴근하고 게임도 못 하고 글을 쓰는데, 점점 재미로 쓰는 게 아니라 억지로 쥐어짜고 있는 날 보니까 한심하기도 하고.
즐기지도 못 할 걸 뭐하러 시작해서는 ㅋㅋㅋ
이거 올리고 난 이제 연말을 달리려고. 횽들도 연말 재밌게 보내~
잡썰이 좀 길었네. 출바알~
암튼 이제 세연이 허락도 받았잖아? 바로 두 손을 상의 안으로 집어넣었지. ㅋㅋ
두툼한 노란 색 라운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티 아래로 손 집어넣어서 왼손은 골반부터 척추따라 등을 쓰다듬고
오른손은 허리를 감싸쥐려는데, 뭔가 두툼? 한 게 잡히네?
갑자기 세연이가 팔딱하더니 얼굴떼고 삐친 표정으로
티 아래로 손 집어넣어서 왼손은 골반부터 척추따라 등을 쓰다듬고
오른손은 허리를 감싸쥐려는데, 뭔가 두툼? 한 게 잡히네?
갑자기 세연이가 팔딱하더니 얼굴떼고 삐친 표정으로
오빠!
이러는 거임. 아쒸 내가 뭐 알았나? 옷이 헐렁해서 몰랐지 난.
그리고 나한테 엎드려있는 자센데 이 정도는 애교뱃살아닌가?
난 별로 상관없는데, 여자애들은 되게 민감한 거 같음.
쫄아서 손 바로 뗐음. ㅋㅋㅋㅋㅋ
무안해서 씨익 웃었는데, 다시 헤헤거리면서 키스.
그리고 나한테 엎드려있는 자센데 이 정도는 애교뱃살아닌가?
난 별로 상관없는데, 여자애들은 되게 민감한 거 같음.
쫄아서 손 바로 뗐음. ㅋㅋㅋㅋㅋ
무안해서 씨익 웃었는데, 다시 헤헤거리면서 키스.
그래서 이번엔 조심조심 왼손으로는 등쓰다듬으면서 오른손으로 가슴 외곽부터 살짝살짝 공략에 들어갔지.
오 근데? 이거 심리스라는 건가? 되게 얇고 물컹하더라고.. 패드가 없는 느낌?
그런데 왠지 벌써부터 웅장한 느낌?
맨날 헐렁이티에 앞치마해서 몰랐는데, 완전 거거익선 내 취향?
흐흐흐 웃음이 절로 나오네 ㅋㅋㅋ
오 근데? 이거 심리스라는 건가? 되게 얇고 물컹하더라고.. 패드가 없는 느낌?
그런데 왠지 벌써부터 웅장한 느낌?
맨날 헐렁이티에 앞치마해서 몰랐는데, 완전 거거익선 내 취향?
흐흐흐 웃음이 절로 나오네 ㅋㅋㅋ
이제 덮힌 부분을 더듬더듬 지나올라가는데, 좀 생각해 보니 웃기더라고
가슴은 되는데 배는 안 되는 거임? ㅋㅋ
그러다 툭! 손가락 끝이 맨살에 닿는데... 와 식상한 표현이지만 스폰지 케잌? 푸욱하고 들어가는 거임.
이야 윗 가슴이 이 정도면 이거 무조건 C+이다. 내가 슴믈리에다 이 말이여!
(하지만 나중에 물어보니 B라고 ㅋㅋ 하긴 내 주제에 뭘 알겠어 ㅋ)
가슴은 되는데 배는 안 되는 거임? ㅋㅋ
그러다 툭! 손가락 끝이 맨살에 닿는데... 와 식상한 표현이지만 스폰지 케잌? 푸욱하고 들어가는 거임.
이야 윗 가슴이 이 정도면 이거 무조건 C+이다. 내가 슴믈리에다 이 말이여!
(하지만 나중에 물어보니 B라고 ㅋㅋ 하긴 내 주제에 뭘 알겠어 ㅋ)
이 정도까지 오니까 안 되겠더라고 왼손을 좀 보채야지.
브래지어 샅바잡고 씨름을 시작했지. 한 손으로 푸는 게 좀 어렵긴 어렵더라고
그래도 전의 경험을 되살려서 한번에는 아니지만, 후크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었지.
이 흐름에 입술떼고 야야 돌아봐바. 우리 세연이 만세하자~ 그러고 풀 수는 없잖아? ㅋㅋ
뭐 급하면 그냥 위로 올려버려도 되지만, 처음인데 막 격하게 하긴 그렇고 쏘스윗한 무드를 깨고 싶지 않더라고..
그리고 브라 억지로 올리면 짜부된단 말야. 난 부드러운 게 좋다구!
브래지어 샅바잡고 씨름을 시작했지. 한 손으로 푸는 게 좀 어렵긴 어렵더라고
그래도 전의 경험을 되살려서 한번에는 아니지만, 후크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었지.
이 흐름에 입술떼고 야야 돌아봐바. 우리 세연이 만세하자~ 그러고 풀 수는 없잖아? ㅋㅋ
뭐 급하면 그냥 위로 올려버려도 되지만, 처음인데 막 격하게 하긴 그렇고 쏘스윗한 무드를 깨고 싶지 않더라고..
그리고 브라 억지로 올리면 짜부된단 말야. 난 부드러운 게 좋다구!
그렇게 후크랑 씨름하던 중에 어느 순간 탁! 하고 풀리는 소리와 함께 오른 손바닥 위에 부드러운 게 착!하고 내려앉네. 아... 심쿵
와 좋다... 하고 조물조물했지. ㅋㅋㅋ
와 좋다... 하고 조물조물했지. ㅋㅋㅋ
처음엔 꼭지만 빼고 외곽부터 손끝으로 조물조물대다가 엄지검지만 세워서 원그리듯 훑어올라가는데 너무 부드러운 거야.
그리고 꽃받침만 살짝살짝 건드리면서 뱅글뱅글 돌리니까 으음~ 하고 소리를 내더라고.
욜! 공략포인트를 찾았당. 너 아까 나 신음소리냈다고 막 혼내켰지!!!
그렇게 작은 원을 그리다가 한번씩 실수인 척 톡하고 치고 지나가는데 그때마다 움찔거리는 게 꿀잼.
너도 한번 당해봐랏 귀연 것 ㅋㅋㅋ
그렇게 작은 원을 그리다가 한번씩 실수인 척 톡하고 치고 지나가는데 그때마다 움찔거리는 게 꿀잼.
너도 한번 당해봐랏 귀연 것 ㅋㅋㅋ
그러고 이제 수고한 왼손도 끌어당겨서 양손바닥으로 착 받치고 손바닥으로 살살 문댔지.
그냥 빙글빙글 돌리다가 마찰도 좀 줬다가 그러니까
계속 키스하면서도 으음으음~ 하는 소리가 나오더라고
그냥 빙글빙글 돌리다가 마찰도 좀 줬다가 그러니까
계속 키스하면서도 으음으음~ 하는 소리가 나오더라고
한번 살짝 움켜쥐었다가 손을 빼면서 양쪽 젖꼭지를 잡아서 빨래집게집듯이 조금 세게 눌러줬지.
그러니까 세연이가 입술 붙인채로
그러니까 세연이가 입술 붙인채로
으응 앙~ 아파 으쁘 흐지마앙~
그래서 왼손으로는 아까처럼 부드럽게 젖가슴을 쥐고 돌리고 오른손은 갈비라인을 지나 골반으로..
골반뼈 살짝 튀어나온 곳 있잖아? 청바지 위로 살짝 어루만졌지. 무드깨기 싫어서 배는 가까스로 피해갔닼ㅋㅋ
에잉 근데 청바지라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도 잘 모르겠고, 난 매끈한 피부 문질문질하는 게 좋단 말얏
얼른 엉덩이 골 쪽으로 손을 주섬주섬 집어 넣었어.
그러고 엉덩이를 손으로 덮는데, 살짝 찹더라.
그래? 그러면 내가 뎁혀줘야징 흐흐흐흐
그래? 그러면 내가 뎁혀줘야징 흐흐흐흐
막 쪼물딱쪼물딱 그러고 있으니까 얘가 힘든가봐.
그대로 폭하고 나한테 안기더라고.. 가슴만지기 불편하게 ㅜㅜ
그대로 폭하고 나한테 안기더라고.. 가슴만지기 불편하게 ㅜㅜ
엉덩이가 좀 뎁혀졌길래 이제 이따금씩 피리소리가 난다는 쌍바위골로 손가락을 미끄러뜨리는데 주름이 느껴질려는 찰나에 입술을 떼고 날 빤히 쳐다보는 거야.
나도 잠깐 하던 거 스탑하고 같이 그윽하게 바라봤지. (키햐.. 순정만화같으다.)
나도 잠깐 하던 거 스탑하고 같이 그윽하게 바라봤지. (키햐.. 순정만화같으다.)
오빠 손 따뜻하당
그래? 나도 세연이 덮고 있으니까 따뜻해서 좋네? ㅎㅎ
(휴.. 난 또 돈꼬 만지지 말라고 경고먹을까봐 쫄았네 ㅋㅋㅋ)
근데 오빠~ 나 무겁지 않아? 나 살 많이 쪘는데..
에이 무슨~ 어디가 쪘다고! 밤새 이러고 싶은데?
헤헤
내가 좀 슴가집착남이긴 하지만, 어차피 눌려서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거
손 빼고 슬그머니 왼손으로 등을 쓰다듬어 줬지.
근데 너무 스윗하니까 심심하더라고? ㅋㅋ
엉덩이를 쪼물딱쪼물딱하니깐 힝~ 하면서 얼굴을 내 어깨로 묻데.
아유 귀여웡
그런데 난 시각도 중요한 사람이란 말야.
감촉은 느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어?
감촉은 느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어?
세연아~
왜 오빠?
나 세연이 덮고 자고 싶은데, 옷이 너무 거칠다. 흐흐
머어? 하고 살짝 흘겨보더니, 씨익 웃으면서 그러는 거야.
그래서어? 뭐하고 싶은 건데에?
요고 요고 잠깐 들어올려볼까?
이 오빠 응큼해 진 것 봐?
왜? 그럼 안 돼? ㅋㅋ
음... 아니? 오빠는 괜찮앙
아유 요고 사랑스러운 것 보소. 와 이때만 해도 참 달콤했지... ㅋㅋ
그러더니 세연이가 팔펴고 엎드려 주고 나는 아래에 마주보고 누운 채로 노란티를 살살 걷어올렸지.
아 엄청 뽀얗더라고.. 엄청 보들보들해 보이고.. 아까 먹은 술이 조금 올라왔는지 군데군데 불그스름
그렇게 올리는데 어디가 살짝 걸리는 느낌? 아랑곳 않고 더 올리니까 토도독하고 지나가는데, 세연이 갑자기 신음소리 흐응~
다행히 깜두는 아니더라고 ㅋㅋ. 연한 갈색 느낌이라 피부톤이랑 잘 어울리더라..
근데 내가 좀 딕헤드라고 했지? 생각해 보니까 겨드랑이 이상으로는 안 걷어올려지잖아 ㅋㅋ
거기서 잠깐 막혀서 0.5초? 멍때리고 고민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세연이가 허리펴고 내 위에 올라타서 소중이를 깔고 앉더니 (으읔!)
내가 어어 하는 사이에 훌러덩~ 벗어버리더라고
나 기다리고 있다간 밤새 이러고 있겠다 싶었나봐 ㅋㅋㅋㅋ
그러고는 머리를 흔들어서 터는데, 와! 등 뒤에 스탠드가 후광이 되면서 완전 여신같았어..
와...
응? 오빠 왜?
너무 예뻐서...
그러니까 세연이가 몸을 흔들면서 깔깔 웃는데, 그제서야 렁출렁출하는 가슴이 보이더라.
아까 브라하고 만질 때는 엄청 크게 느껴졌었는데, 약간 퍼지니까 만졌을 때 보다는 작아보이는 느낌?
그래도 웃을 때마다 흔들리는 가슴보니까 가슴이 뿌듯
그리고 확실히 허리펴고 앉아있으니까 애교뱃살 정도밖에 없구만 뭐
나이 30에 이 정도면 나이스지. 근데 이렇게 말해도 속상해 하는 게 여자잖어.
그래서 두 손으로 허리를 가볍게 감싸쥐고 그랬지.
아까 브라하고 만질 때는 엄청 크게 느껴졌었는데, 약간 퍼지니까 만졌을 때 보다는 작아보이는 느낌?
그래도 웃을 때마다 흔들리는 가슴보니까 가슴이 뿌듯
그리고 확실히 허리펴고 앉아있으니까 애교뱃살 정도밖에 없구만 뭐
나이 30에 이 정도면 나이스지. 근데 이렇게 말해도 속상해 하는 게 여자잖어.
그래서 두 손으로 허리를 가볍게 감싸쥐고 그랬지.
와.. 군살 하나도 없네. 다시 보니 선녀같다~
실은 당백호점추향에서 주성치 형님이 친 대사 읊은 건데, 역시 세대차이인가? 못 알아들음.
대신 선녀라는 말은 잘 안 쓰는 말이 잖아? 세연이 또 빵터진다. 헤픈 여자 좋앙. 웃음 헤픈 여자 ㅋㅋ
대신 선녀라는 말은 잘 안 쓰는 말이 잖아? 세연이 또 빵터진다. 헤픈 여자 좋앙. 웃음 헤픈 여자 ㅋㅋ
ㅋㅋㅋㅋ 머야 오빵? 노인네같애. 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이뻐서 그러지. ㅋㅋ
뭐. 결과만 좋으면 오라잇이지. 솔직히 이 드립 모른 횽 있지?
내가 영화 좋아해서 명대사같은 거 혼자 읊고 좋아서 혼자 웃고 좀 똘아이임. ㅈㅅ
내가 영화 좋아해서 명대사같은 거 혼자 읊고 좋아서 혼자 웃고 좀 똘아이임. ㅈㅅ
근데 여기는 군살이 없는데 여기만 살쪘네? 하고 덥석 ㅋㅋㅋ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슴가를 덥석!
아 좋더라. 극락이야.
아 좋더라. 극락이야.
잌! 하고 짧게 소리냈지만, 막 밀어내고 그러진 않더라고 그렇게 살살 만져주니까 세연이가 엉덩이를 살살 앞뒤로 흔드는거야. 아으~
상상할 땐 좋을 줄 알았는데, 근데 생각해 봐 이거 청바지잖아. 소중이 껍데기 다 벗겨진다 이 눔들아!!!
아앜~
아! 오빠 괜찮아? 아팠어?
그러더니 팔딱 일어나서 청바지를 휘휘 벗어던지더라고..
실은 좀 로맨틱 영화처럼 내가 살살 벗겨주려고 했는디... 주르륵 ㅜㅜ
그러더니 다시 팔딱 내 소중이를 깔고 앉아서 그러는 거야.
실은 좀 로맨틱 영화처럼 내가 살살 벗겨주려고 했는디... 주르륵 ㅜㅜ
그러더니 다시 팔딱 내 소중이를 깔고 앉아서 그러는 거야.
와~ 됐다, 오빠. 다시 해도 돼.
얘가 조증이 있나 갑자기 너무 해맑으니까 살짝 힘빠질라고 하잖니 흑흑
하지만 괜찮아 난 세연이 가슴이 있으니깐 ㅋㅋㅋㅋ
다시 찰떡같은 슴가를 잡고 엄지로 한번씩 꽃받침을 살짝살짝 훑어주니까 으음~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엉덩이를 앞뒤앞뒤!
천쪼가리 한장 사이에 두고 그러고 있으니까 미치겠더라.
하지만 괜찮아 난 세연이 가슴이 있으니깐 ㅋㅋㅋㅋ
다시 찰떡같은 슴가를 잡고 엄지로 한번씩 꽃받침을 살짝살짝 훑어주니까 으음~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엉덩이를 앞뒤앞뒤!
천쪼가리 한장 사이에 두고 그러고 있으니까 미치겠더라.
내 아무리 슴가성애자라고 해도 내 여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진정한 사내지!
왼손으로는 계속 쪼물딱거리고 오른손은 잠시 슴가를 놓아주고 옆가슴을 쓸고 내려가 옆라인을 손끝으로 사라락 훑었지.
그리고 골반까지 왔다가 아랫배를 향해 살금살금 낮은 보폭으로 기어갔더니, 무방비네? ㅋㅋㅋ
내가 군살이 없대니까 고새 자신감이 생겼나 봄. ㅋㅋ
너무 노골적이지 않게 배꼽 아래를 살살 만져주니까 흐으응~ 하는 소리와 함께 따뜻함이상, 뜨거움 이하?의 감촉이 느껴지는 거야.
그러더니 엉덩이 움직임이 점점 거칠어짐. 이미 그 사이에 있던 천쪼가리는 내 쿠퍼액인지 세연이 애액인지 모를 뭔가로 촉촉히 젖어가는 상태.
이제 두 손으로 양 무릎부터 서서히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혀줬어.
아주 천천히 천천히 미끄러지듯이 그러면서도 한번씩 엄지손가락으로 꾹 훑고 지나가면서
(이거 타이마사지에서 배운 거임. 이 썰은 나중에 풀께)
그렇게 점점 보중이 ㅋㅋ 암튼 보중이 근처로 다가가니까 소리가 흐응흐응~ 하고 바뀌면서 막 허리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거야!
아우 아까 한번 안 뺐으면 대포동 급발진될 뻔!
그래도 다행히 버틸만 하더라고 ㄷㄷㄷ
왼손으로는 계속 쪼물딱거리고 오른손은 잠시 슴가를 놓아주고 옆가슴을 쓸고 내려가 옆라인을 손끝으로 사라락 훑었지.
그리고 골반까지 왔다가 아랫배를 향해 살금살금 낮은 보폭으로 기어갔더니, 무방비네? ㅋㅋㅋ
내가 군살이 없대니까 고새 자신감이 생겼나 봄. ㅋㅋ
너무 노골적이지 않게 배꼽 아래를 살살 만져주니까 흐으응~ 하는 소리와 함께 따뜻함이상, 뜨거움 이하?의 감촉이 느껴지는 거야.
그러더니 엉덩이 움직임이 점점 거칠어짐. 이미 그 사이에 있던 천쪼가리는 내 쿠퍼액인지 세연이 애액인지 모를 뭔가로 촉촉히 젖어가는 상태.
이제 두 손으로 양 무릎부터 서서히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혀줬어.
아주 천천히 천천히 미끄러지듯이 그러면서도 한번씩 엄지손가락으로 꾹 훑고 지나가면서
(이거 타이마사지에서 배운 거임. 이 썰은 나중에 풀께)
그렇게 점점 보중이 ㅋㅋ 암튼 보중이 근처로 다가가니까 소리가 흐응흐응~ 하고 바뀌면서 막 허리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거야!
아우 아까 한번 안 뺐으면 대포동 급발진될 뻔!
그래도 다행히 버틸만 하더라고 ㄷㄷㄷ
세연이가 막 격하게 움직이니까 그러다 쥐날라 두 손모아 세연이 양 허벅지를 잡고 보조해 줬지.
보조하면서 살짝살짝 허벅지 접히는 부분있잖아. Y존 한번씩 쓸어주는 건 잊지 않기!
그렇게 한 몇분지나니까 애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움직임도 둔해지더라고.
아유 이제 내가 출동할 때인가? 이렇게 상대가 지칠 때 쪼커로 들어가서 결승골을 넣어야않겠어? ㅋㅋ
보조하면서 살짝살짝 허벅지 접히는 부분있잖아. Y존 한번씩 쓸어주는 건 잊지 않기!
그렇게 한 몇분지나니까 애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움직임도 둔해지더라고.
아유 이제 내가 출동할 때인가? 이렇게 상대가 지칠 때 쪼커로 들어가서 결승골을 넣어야않겠어? ㅋㅋ
세연아~
흐어 허엉. 오빠?
대답하면서 잠깐 움직임을 멈췄을 때, 선빵필승! 재빠르게 허리를 감싸앉고 휙 제껴서 세연이를 눕혔어야 했는데
아차! 나한텐 마지막으로 제대로 쓴 지 2년 넘은 복근 밖에 없단 사실을 깜빡한 거였음.
허리를 감싸앉고 상체를 들어올리는 것 까진 좋았는데,
세연이가 배깔고 앉아 있으니까 상체가 반도 못 올라오고 다시 뒤로 제껴짐. 뒷통수로 침대 가격 크흐흑 ㅠㅠ
우리 세연이 또 빵터졌구나 ㅜㅜ
세연이가 배깔고 앉아 있으니까 상체가 반도 못 올라오고 다시 뒤로 제껴짐. 뒷통수로 침대 가격 크흐흑 ㅠㅠ
우리 세연이 또 빵터졌구나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머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우리 세연이 땀나는 게 안쓰러워서 그러지. 세연아 여기 누워보자. 옳지 오옳치!
복근 무옵션이나 다름없는 나는 애벌레처럼 옆으로 구르고 세연이는 좁은 침대위에서 꿈틀꿈틀.. 이거 한 쌍의 굼벵이들이구먼 ㅋㅋ
그렇게 자세를 잡고보니 하앍!!! 가슴이 후라이처럼 퍼져버려서 더 작아뵈는 거임... 이 자세의 유일한 단점 ㅜㅜ
하지만 내가 이 자세를 잡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이제 세연이가 내 밑에 깔려 있는 대신, 나는 움직일 자유를 얻은 거지 ㅋㅋ
꼬옥 또 껴안고 완전히 밀착해서 키스부터 시작
이렇게 퍼진 가슴도 완전히 밀착해서 원그리듯 꿈틀대니까 몽글몽글하니 나름 느낌있네.
입술을 떼고 쳐다보니 눈감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더라고 그래서 혀로 귓방울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붓글씨를 써내려갔지.
하지만 내가 이 자세를 잡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이제 세연이가 내 밑에 깔려 있는 대신, 나는 움직일 자유를 얻은 거지 ㅋㅋ
꼬옥 또 껴안고 완전히 밀착해서 키스부터 시작
이렇게 퍼진 가슴도 완전히 밀착해서 원그리듯 꿈틀대니까 몽글몽글하니 나름 느낌있네.
입술을 떼고 쳐다보니 눈감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더라고 그래서 혀로 귓방울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붓글씨를 써내려갔지.
쇄골 위 웅덩이를 지나 윗가슴부터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훑어준다음 밑가슴 접히는 부분이 희미하게 줄 가있거든? 거기를 혀에 힘을 줘서 살짝 튕기듯이 핥아 올렸지. 앗흥~
그러고 꽃받침까지 천천히 한발짝한발짝 다가가는 거야. 꽃받침에 다다라서 유두를 살짝 스치듯이 한두번씩 지나가면 움찔움찔하는 게 느껴짐. 그러고 부항뜨듯이 한번에 입으로 빨아들인다음 혀로 모터가동!
이라지만, 내가 35이잖아? 낼름낼름하는 수준이지 뭐. ㅋㅋ 그래도 좋아하더라.
그러고 꽃받침까지 천천히 한발짝한발짝 다가가는 거야. 꽃받침에 다다라서 유두를 살짝 스치듯이 한두번씩 지나가면 움찔움찔하는 게 느껴짐. 그러고 부항뜨듯이 한번에 입으로 빨아들인다음 혀로 모터가동!
이라지만, 내가 35이잖아? 낼름낼름하는 수준이지 뭐. ㅋㅋ 그래도 좋아하더라.
그렇게 슴가탐험이 끝나면 옆구리 약한 부분을 라인따라 키스하듯이 낼름낼름 따라 내려가는 거야. 골반에 닿을 때까지.
그 장골에서 부턴 장골 아래로 해서 Y존 접히는 부분 여튼 관절 접히는 안쪽은 살이 연해서 민감한 것 같음. 암튼 거기를 살살 타고 내려와.
솔직히 여기서 바로 팬티 제껴버리고 내아를낳아도! 하고 싶지만, 난 의지의 한국남.
아직 멀었어. 미리 제대로 달궈놓지 않으면 본게임에서 탈탈 털린단 말야. 나는야 낮져밤져!
난 절대 때가 되기 전까진 보중이 선제 타격없이 주변 정리만 한다.
이제 허벅지 근처까지 왔잖아? 재빨리 무릎까지 내려가서 무릎 안쪽을 오금이라고 하나? 오금부터 살살 약올리면서 올라가.
그쯤되니 세연이가 하앜~ 하앜~ 하면서 몸을 살짝 꼬기 시작하더라고.
아직 멀었어. 미리 제대로 달궈놓지 않으면 본게임에서 탈탈 털린단 말야. 나는야 낮져밤져!
난 절대 때가 되기 전까진 보중이 선제 타격없이 주변 정리만 한다.
이제 허벅지 근처까지 왔잖아? 재빨리 무릎까지 내려가서 무릎 안쪽을 오금이라고 하나? 오금부터 살살 약올리면서 올라가.
그쯤되니 세연이가 하앜~ 하앜~ 하면서 몸을 살짝 꼬기 시작하더라고.
흠흠.. 이제 때가 된건가. 나는 대한민국의 사내! 비겁하게 팬티제끼고 옆문으로 깨작거리는 짓은 못 하오!
당당히 팬티 양쪽 끝을 잡으니까 허리를 자동으로 들어주네? 히히 신난당
근데 엉덩이가 커서 팬티내리는 데도 왤케 힘이 드냐. 참 빡빡하넹
당당히 팬티 양쪽 끝을 잡으니까 허리를 자동으로 들어주네? 히히 신난당
근데 엉덩이가 커서 팬티내리는 데도 왤케 힘이 드냐. 참 빡빡하넹
그렇게 살살 팬티를 내리는데,
으응? 머지 이 정도까지 왔으면 숲이 나와야 하는데 풀 한 포기 없어?
어어어~ 하고 내리다 보니 계곡 초입이 드러나기 시작한 거야!
으응? 머지 이 정도까지 왔으면 숲이 나와야 하는데 풀 한 포기 없어?
어어어~ 하고 내리다 보니 계곡 초입이 드러나기 시작한 거야!
어 뭐지? 뭐지? 있을 게 없네?
하고 속으로 말했어야 했는데, 입 밖으로 튀어나와버림... 나란 병신 못난 병신 ㅋㅋㅋ
아까 하는 거 봐선 발딱 일어나서 뺨이라도 때리던 지, 뭐라고 혼낼 줄 알았는데 아무 말이 없음.
그래서 고개들어 봤더니, 두 손으로 얼굴가리고 있더라고 귀는 완전히 새빨개 져서 ㅋㅋ
역시 왁서는 다르군. 본인 왁싱도 알아서 척척?
(나중에 들어보니 이 샾은 특이하게 왁서들끼리 연습삼아 해준다고 그러더라곸ㅋㅋ 하긴 그걸 어떻게 셀프로 해. 이 똥멍청이!)
흐흐흐흐 이럴 수가! 세연이는 완전 내 취향이었구나!
(이건 속으로 말했음. 다행히ㅋㅋ)
그런데 와! 아까 허리놀림봐선 불고기파티가 아닐까 했는데, 거의 꽉 다물어진 '|' 모양이더라고.
통통한 덕도 좀 본듯? 날개라고 할 만한게 거의 안 보이던데?
통통한 덕도 좀 본듯? 날개라고 할 만한게 거의 안 보이던데?
그래서 이제 계곡의 양쪽을 오가며 살짝살짝 약올리듯 핥아줬지.
그러다 한번씩 전체를 싸악~ ㅋㅋ 그럴때마다 느껴지는 허리의 떨림.
그렇게 외곽탐문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거야. 아까 내가 당한 농락!
바로 세연이 양무릎 뒤쪽을 잡고 들어올렸지. 세연이가 놀라서 '앙!' 이러는데 말은 안 하더라고 ㅋㅋ
밑에 보니까 역시 연한 갈색의 * 주름이 빼꼼하고 고개를 내민거야.
그래서 돈꼬와 보중이 사이를 살살 간지럽히니, 하아아~ 하는 소리가
오? 얘는 여기가 더 민감한가? 그러고 살살 내려갔더니 갑자기 '거깅 앙대에~ 오빵' 이러는 거임.
안 되긴 왜 안 돼? 돼! 돼! 돼! 하고 내려갔는데, 쓰읍.... 쓴맛을 보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비데를 선물해 주게나 제군들.
쓴 맛보고 나니 차마 혀는 못 집어넣겠더라. 철수!!!! 후퇴하라!!!
다급히 원위치하고 이번엔 위로 탐색을 갔지.
어쩐지 아까 야릿꾸릿한 향이 좀 올라오긴 했는데, 막 심하게 역한 건 아니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내 탓이오.
이제 다시 올라와 보니, 역시 거의 꼭 다물어져 있는데, 그래도 살작 부풀어서 뻐끔뻐끔하고 있더라고.
내가 의대생은 아니라 어디가 어디라고 꼭 집어 말할 순 없는데, 일단 클리가 있을 거라 예상되는 보중이틈 상단에 혀를 대고 가볍게 핥기 시작했음.
그렇게 핥다가 가끔 혀전체를 대고 살짝 압을 줘서 빙글빙글. 그러니까 흐응흐응 하면서 소리가 좀 강해지는거야.
또 막 신나잖아? 요기였구나 ㅋㅋㅋㅋ
적장의 목을 따기 위해 혀를 곧추세우고 푹 찔러서 헤집었지. 그랬더니 갑자기 흣! 하더니 허리를 튕겨올려서 코피터질 뻔.
아! 오빠 괜찮아?
어.. 어어 엉 괘않앙... 헝
(흑흑 오빠는 오늘 여러번 괜찮지 않단다.)
(흑흑 오빠는 오늘 여러번 괜찮지 않단다.)
다시 몸사리고 부드럽게 달래줬지.
한창 그러고 있으니까 세연이가 그러는 거야
흐응~ 오빠앙
하면서 아련하게 쳐다보네.
그래! 지스팟. 지스팟으로 가자!
근데 글로만 지스팟 지스팟 그러지
막상 실전 들어가니깐 긴가민가하더라고
손가락 두 마디정도 넣고 더듬거리니까 오돌토돌하고 약간 단단한 부분있길래 살살 문질러봤지.
근데 글로만 지스팟 지스팟 그러지
막상 실전 들어가니깐 긴가민가하더라고
손가락 두 마디정도 넣고 더듬거리니까 오돌토돌하고 약간 단단한 부분있길래 살살 문질러봤지.
근데 그냥 으음으음 그러고 내 느낌엔 반응이 좀 시원치 않은 거 같아서
여기가 아닌가? 하고 여기 저기 뒤적거렸거든?
그러니까
여기가 아닌가? 하고 여기 저기 뒤적거렸거든?
그러니까
오빵 막 그렇게 하면 아파앙
아까처럼 천천히 응?
아! 아까 거긴갑다 하고 다시 거기로 돌아갔는데
이게 좀 촉촉해 지긴 하는데
아까 막 혀로 날 유린한 거에 비해선 되게 조신하고
막 분수도 안 나오고 신음도 AV처럼 나오진 않더라구
급 초조해지더라. 걱정되서 세연이 얼굴보는데, 눈감고 으음으음 그러고 있음.
근데 눈감으니까 속눈썹 이쁜 줄 알겠더라. 와 막 속으로 존나쩐다 그랬음.
이제 왼손은 밑가슴부터 아랫배까지 쓰다듬으면서 혀로는 클리랑 스파링뜨고 오른손가락은 지스팟? (그래 지스팟이라고 하자.) 공략을 했지.
하아.. 흐흐흥 으흥.. 헠허엌 오빠~ 이제 그만... 응? 이제...
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이제는 때가 된 것이제.
만약을 대비해 지갑에 넣어 둔 고무장갑을 낄 때가 된 것이야.
이거 없으면 3분 카레거든. ㅋㅋㅋㅋ
내가 평정심이란 게 좀 없어서 흥분하면 순삭당하더라고. 뭐라도 좀 덮고 있어야지 ㅋㅋ
난 이 때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더라.
방금 전까지 왼손바닥, 오른손가락, 혀.. 막 바쁘게 움직이다가
지금은 두손모아 포장뜯고 햄톨이 머리에 대고 내리는데,
안 내려져서 보니 또 엉뚱한 방향으로 댄거라 다시 뒤집고 씌우고...ㅋㅋ
어우 아찔하네
그리고 다시 헐떡이는 세연이 위로 엎드려서 내려다 봤지.
방금 전까지 왼손바닥, 오른손가락, 혀.. 막 바쁘게 움직이다가
지금은 두손모아 포장뜯고 햄톨이 머리에 대고 내리는데,
안 내려져서 보니 또 엉뚱한 방향으로 댄거라 다시 뒤집고 씌우고...ㅋㅋ
어우 아찔하네
그리고 다시 헐떡이는 세연이 위로 엎드려서 내려다 봤지.
오빠앙...
세연아. 넣을께
응... 으응...
그리고 오른손으로 내 햄톨이 뿌리를 잡고 계곡틈을 위아래로 훑어줬지. 햄톨이 물먹자~ 구구구구구 ㅋㅋㅋㅋ
한 세번 훑어줬나? 오른손으로 햄톨이를 눌러 밀어넣었는데, 처음에는 좀 저항감이 있다가 갑자기 쑤욱하고 들어가버림. 앗 뜨거!
하앜!
세연아 괜찮아?
흐어... 어 괜..찮아앙...
살짝 뒤로 빼고 천천히 얕은 진퇴운동을 시작했지.
넣을때는 천천히 후퇴할 때는 조금 빠르게 슬로우슬로우 퀵퀵!
천천히 음미하듯이 몇 분을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세연이가 손으로 내 목을 감더라고.
안타까운게 내가 위에 있으니까 손으로 침대를 짚느라 우리 세연이 가슴 눈으로밖에 못 보네? 흑흑
한 팔로는 내 몸을 지탱할 자신이 없다. 크흑
안타까운게 내가 위에 있으니까 손으로 침대를 짚느라 우리 세연이 가슴 눈으로밖에 못 보네? 흑흑
한 팔로는 내 몸을 지탱할 자신이 없다. 크흑
이제 좀 속도를 올려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는거야. 방중술이!!!
구천일심!
좌삼우삼!
풍차돌리기~
좌삼우삼!
풍차돌리기~
근데 문제는 평생을 춤이랑 담쌓고 산 내가 허리를 쓸 줄 모른다는 것.
구천일심 해보겠다고 속으로 하나 둘 셋 넷... 세는데
내가 리듬을 자연스럽게 못 타니까 숫자를 세면 리듬이 흐트러짐. 엉덩이 무빙이 버벅버벅
ㅅㅂ 누가보면 트월킹하는 줄 알겠네.
한번에 두 개 이상 멀티가 안 됨 ㅋㅋㅋ
내가 리듬을 자연스럽게 못 타니까 숫자를 세면 리듬이 흐트러짐. 엉덩이 무빙이 버벅버벅
ㅅㅂ 누가보면 트월킹하는 줄 알겠네.
한번에 두 개 이상 멀티가 안 됨 ㅋㅋㅋ
허리에 신경쓰면 숫자를 못 세고, 숫자를 세고 있으니 트월킹하고 자빠졌고... 아오 이 빡대가리.
역시 이것도 연습을 해야 늘어. 대신에 숫자를 세니까 정신력은 강해지더라. 구구단 효과인가?
역시 이것도 연습을 해야 늘어. 대신에 숫자를 세니까 정신력은 강해지더라. 구구단 효과인가?
쉬바 숫자 다섯 이상 세는 건 무리고 그럼 좌삼 우삼을 해보자!
살짝 엉덩이 틀어서 삼삼삼, 또 다시 틀어서 삼삼삼 이랬는데, 기대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 엉덩이 버벅버벅. 역시 숫자 삼도 나한텐 버거운 거였어. 이젠 팔도 아프고 ㅠㅠ
살짝 엉덩이 틀어서 삼삼삼, 또 다시 틀어서 삼삼삼 이랬는데, 기대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 엉덩이 버벅버벅. 역시 숫자 삼도 나한텐 버거운 거였어. 이젠 팔도 아프고 ㅠㅠ
그래서 그냥 세연이 겨드랑이 아래로 손 넣어서 찰싹 껴안고 엉덩이만 움직였지. 내 치골이랑 세연이 치골이 닿아서 찰싹찰싹 소리가 남. 야릇야릇
와중에 세연이 신음소리도 커지넹? 오올 요고다 요고! 이제 막 껴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팟팟팟!
계속 움직이니까 힘드네. 한번 깊게 넣는데, 내 귓가에 하앙~ 뜨거운 입김이 후욱 들어오더라고.
깊게 넣은 상태에서 허리를 한번 돌렸더니,
와중에 세연이 신음소리도 커지넹? 오올 요고다 요고! 이제 막 껴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팟팟팟!
계속 움직이니까 힘드네. 한번 깊게 넣는데, 내 귓가에 하앙~ 뜨거운 입김이 후욱 들어오더라고.
깊게 넣은 상태에서 허리를 한번 돌렸더니,
하아앙 하앙 오빠 좋앙~
(옳커니!)
그렇게 몇번 돌려서 체력회복하고 다시 팟팟팟!
오빠 헠헠 너무 좋아 앙앙
그런데 이게 보면 AV에선 수시로 자세를 바꾸잖아?
잠깐 그 생각이 들긴 했는데, 침대도 비좁고 이게 세연이랑 처음인데 흐름을 깨기가 싫더라구.
그냥 자세 안 바꾸고 그렇게 꼭 껴안고 끝내기로 마음먹고 최후의 스퍼트를 달렸지.
팟팟팟팟팟!!!
아앙 아앙 아~ 좋아 오빠.
헠헠헠헠
아쒸 근데 두번째라 그런지 안 나오는 거임. 그리고 좀 뻑뻑한 느낌도 좀 들고. 세연이도 내 생각하느라 신음소리냈겠지만 살짝 말라서 아플 거 같고.
그리고 또 오랜만에 장거리를 뛰어서 그런지 약간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헠헠 세연아~
하앙 하앜 하아 응? 오빠? 하아 하아
헠헠 너무 좋은데에~ 그런데에~ 이게 좀 힘들 것 같아.
하앜하앜... 그래?
음....
음 그러면...
그럼 빼고 할까?
음....
음 그러면...
그럼 빼고 할까?
그래도 돼?
(아 세연아... 너는 왤케 천사같니?)
(아 세연아... 너는 왤케 천사같니?)
그 말 듣자마자 단칼에 뽑아서 검집를 벗어던져버렸지. 이젠 진검승부닷! ㅋㅋㅋㅋ
그러고는 이번엔 내가 세연이 얼굴에 다가갔어. 세연이가 눈을 감고 입술을 살짝 벌리는 거야.
쪽쪽 버드키스를 하다가 입술을 비집고 혀를 집어넣었더니 으음~
쪽쪽 버드키스를 하다가 입술을 비집고 혀를 집어넣었더니 으음~
왼손으로 뺨을 어루만지다가 목선을 타고 내려가 가슴을 살살 달래줬지.
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었더니 흣! 흐응~
꼭지를 잡고 살짝 비틀었더니 흣! 흐응~
옆구리를 타고 내려가 치골을 살짝 문질러주고 아래로 내려가니까 계곡 사이로 뜨거운 김이 느껴지는 거야.
검지손가락을 구부려서 손가락등부분을 틈에 살짝대고 문질러줬지.. 아아앙~
검지손가락을 구부려서 손가락등부분을 틈에 살짝대고 문질러줬지.. 아아앙~
점점 촉촉해지는게 느껴져서 이제 다시 늠름해진 내 자지를 틈에 걸쳐놓고 부비부비를 했어.
입으로 막았는데도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더라고.. 좋은 가봐. 흐뭇
입으로 막았는데도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더라고.. 좋은 가봐. 흐뭇
흐으읍 흐흥 흐으앙~
이제 다시 양손으로 세연이를 껴안고 허리만 써서 대고 밀어넣었더니 단번에 쑤욱.
핰! 하앙~
헠헠
와 들어가는 순간... 이게 이렇게 뜨거웠었나? 막 녹아내리는 느낌.
들어가자마자 느낌이 완전 틀리더라구. 이래서 다들 노곤노곤 하는 가보다.
들어가자마자 느낌이 완전 틀리더라구. 이래서 다들 노곤노곤 하는 가보다.
아앙 아흐응 하앙~ 오빠앙 안에는 안 돼. 알지?
어 알았엉 헉헉
아... 이게 안 되겠더라. 넣자마자 예감이 든 거야. 이건 버틴다고 버틸 수 있는 게 아니다. 달리자!!
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팟!!!!!
초스퍼트로 달리니까 세연이도 막 꿈틀꿈틀대면서 하앙 하아 하아앙!!! 오빵 오빠앙 오빠아앙~
뻣뻣한 기운이 단전에서 몰려오는 게 느껴지고 순식간에 귀두가 부풀어오르는거야.
뻣뻣한 기운이 단전에서 몰려오는 게 느껴지고 순식간에 귀두가 부풀어오르는거야.
헠! 허어엌!!!
가까스로 마지막 순간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자지를 뽑아 세연이의 땀으로 촉촉해진 새하얀 배에 꿀럭꿀럭 발사를 했어.
아.. 아슬아슬했다 ㅋㅋ 나이스 타이밍.
아.. 아슬아슬했다 ㅋㅋ 나이스 타이밍.
한번 꿀럭할 때마다 세연이 몸이 살짝살짝 움찔하면서 하앙 뜨거워~
그러고 그대로 세연이 위로 엎어졌어.
왁싱용 침대라 좁아서 둘이 나란히 누울 공간이 없어서.. 흐흐흑 ㅜㅜ
그러고 서로 허엌 하앜 대면서 숨고르다가 다시 눈이 마주쳐서 또 한번 딥키스 ㅋㅋ
왁싱용 침대라 좁아서 둘이 나란히 누울 공간이 없어서.. 흐흐흑 ㅜㅜ
그러고 서로 허엌 하앜 대면서 숨고르다가 다시 눈이 마주쳐서 또 한번 딥키스 ㅋㅋ
으음으음~ 하앙 하아 오빠 좋았어?
응! 너무 좋아서 더 버틸 수 없었어 ㅋㅋㅋㅋ
아 뭐야~ ㅋㅋㅋㅋ
세연이도 좋았어?
ㅇㅇ 죽는 줄 알았어. 마지막에 엄청 뜨거웠어.
그러고 가끔씩 쪽쪽거리면서 가슴도 쪼물딱쪼물딱대면서 쉬다가 몸을 일으켰는데, 아뿔싸!
그대로 엎어졌더니 내 올챙이들이 여기저기 덕지덕지.. 우웩
바로 물티슈뽑아서 세연이 배를 슥슥 문질렀더니 세연이가 앗! 차가워하면서 움찔움찔 잼. ㅋㅋㅋ
그리고 손 더 내려서 닦아줄랬더니 내 손을 잡더라. 자기가 한다고 ㅋㅋ
그래서 대충 닦고 세연이 손을 잡고 샤워실로 끌고 들어갔지.
거기선 별거 없었고.. 그냥 서로 씻겨줬지 뭐 ㅋㅋㅋ
거기선 별거 없었고.. 그냥 서로 씻겨줬지 뭐 ㅋㅋㅋ
오랜만에 연사는 했지만, 내 총은 두발만 장전되는 샷건이라 더 이상은 불가능 ㅋㅋ
거의 12시 한참 넘었더라. 어휴 피곤해.
뒷정리 도와주고 가게 문 잠그고 나서 계단내려가다 또 꼭 껴안고 딥키스 엉덩이 쪼물딱쪼물딱 ㅋㅋ
그런데 나도 세연이도 다음날 일이 있는 고로 술 한잔도 못 하고 각자 집으로 ㅋㅋ
그런데 나도 세연이도 다음날 일이 있는 고로 술 한잔도 못 하고 각자 집으로 ㅋㅋ
아마 둘 다 뜨거운 20대 였으면 밤새 달렸을 텐데.
끝나고 나니 급 현실로 돌아오게 되더라공
끝나고 나니 급 현실로 돌아오게 되더라공
아무튼 내 생애 가장 믿기 힘든 일 중 하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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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넘 힘들다. 주말 내내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오지게 힘들었다.
이제 연말 좀 달리고 새해에 또 충전되면 마사지 경험담이나 올릴까함
후우 넘 힘들다. 주말 내내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오지게 힘들었다.
이제 연말 좀 달리고 새해에 또 충전되면 마사지 경험담이나 올릴까함
횽들도 적당히 달리고 새해에는 재미난 떡 많이 치길
난 이제 씻고 자러 갈랭
[출처] 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완)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15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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