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촌동생이야기2
하 오늘은 일 열심히 할라고했는데... 오후 쯤 되니까 존나 심심하네
오늘도 생산적으로 월급루팡을 시작해보자 ㅋㅋㅋㅋ
가독성 떨어진다고 많이들 그래서 줄바꿈 좀 신경써서 해보께!!
그리고 말투는 쏀척하는 고딩같다고하는데 맞아~ 그시절 이야기하는 거라서 일부러 이렇게 쓰고있다ㅋㅋㅋ
그게 거슬리면 너가 읽지마련...이 부분은 수용하기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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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그자리에선 수정이 때문에 옆에 앉아있는 년을 어떻게 못하니까 오늘은 그냥 순진무구 어리숙 매너남 코스프레로번호나 따고 나중에 따로 술이나 한잔해야지! 라는 맘으로 한창 걔랑 떠드는데 집중을 해서 그런지 수정이랑 내 친구놈이언제 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그때 그만큼 술이 되기도 했었고
근데 당시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 두새끼가 지금 어디가서 뭘 하고있을지 대충 짐작이 가니까
심장이 존나 쿵쾅거리면서 신경이 존나 쓰이더라
중고딩 올라오면서 서로 죽일듯 싸우는 일은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굳이 앞집 찾아가서 매일을 살갑게 인사하면서 안부묻는 사이도 아니었어서 당시에 왜 그게 그렇게 신경쓰이고 열이 받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냥 당시 수정이에 대한 내 감정은 "수정이 저 기지배 존나 점점 이뻐지네..어릴 때도 저랬나?" 라는 생각정도?
솔직히 나도 정상은 아닌게 그런 생각보다 좀더 진도를 나가기도 하긴 했었는데 그게 항상 그래왔던건 아니고 그 주유소 알바 누나랑 하고 나서부터 였던 것 같다.
그게 단순히 성적인 호기심 때문이었지 감정적인 느낌은 아니었다 ㅋㅋㅋ
아무튼 두 새끼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자빠졌는지 꼭 내눈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온 몸을 지배할 때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컨테이너 밖을 나와있더라
거기가 어떤 곳이었냐면 음 좀 큰 공터 같은 곳에 버려진 컨테이너가 4~5개 정도 됐었는데 컨테이너 동이 따닥따닥 붙어있는게 아니라 2개 3개 이런식으로 나뉘어져서 큰 공터 두군데에 나뉘어져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당시 우리끼리 두동을 1,2동으로 나누고 101호 102호 뭐 이런 식으로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데 별 시덥잖은 기억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
암튼 우리가 술마시던 그 방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옆방에 나있는 컨테이너 창 넘어로 슬쩍 봤는데 거기엔 아무도 없는 것 같더라... 빛이라고는 공터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세워진 가로등이 전부라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대충 안에서 실루엣 정도는 보이는 밝기였던 것 같은데..
진짜 존나 쿵쾅거리는 심정으로 대가리만 빼꼼하고 봤었던 것 같다.. 암튼 우리가 술먹던 동에는 없어서 옆동으로 존나 조심스럽게 넘어가기 시작했었다.
공터라서 소리 울림도 없이 존나 적막한 곳에서 내 발소리만 저벅저벅 자갈 부딪히는 소리만 나는데 존나 뭔지 모를 감정이 내 몸을 뒤덮은 기분이었다.
뭔가 흥분되면서도 열받는 그런 느낌? 하... 뭐라 표현 할 방법을 못찾겠는데 무튼 그랬었다.
그렇게 옆동에 거의 다왔을 때 쯤 굳이 컨테이너를 하나씩 들여다 보지 않아도 어딨는지 알겠더라...
우리가 술먹던 동에서는 가로등 불빛에 먹혀 안보이던 핸드폰 불빛이 가까이 다가가니까 컨테이너 창밖으로 새어나오는게 점점 보이더라
우리가 주로 술 마시는 동이 아닌 다른 동에 컨테이너는 우리가 있던 컨테이너 보다 비교적 집기? 같은 것들이 많아서 약간 창고 같은 느낌이어서 우리끼리는 굳이 그곳을 이용하진 않았었다.
근데 거기서 불빛이 새어나오는 걸 보고 백프로 그 둘임을 확신했었다.
핸드폰 불빛을 본 순간부터는 더더욱 숨죽이고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컨테이너 이중창을 열기 시작했다..
겉창은 불투명 유리였고 그 안으로 투명한 안창이 하나가 더 나있었는데 존나 조심스럽게 겉창부터 1mm 씩 옮기기 시작했다.
그지랄하면서도 누가 혹시 오나안오나 존나 뒤돌아보면서 긴장 존나 했던 것 같다.
암튼 겉창을 다열고 나니까 안창은 이미 반쯤 열린 상태였어서 시야 뿐만아니라 소리까지도 존나 적나라하게 들려왔다.
존나 떨리는 마음으로 안을 들여다 보는데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를 싸구려 매트릭스가 그 좁아 터진 짐들 사이에 겨우겨우 우겨져 있었는데(이후에 존나 애용하는 침대가 되었었다) 거의 지하 던전 유물급으로 먼지가 쌓인 주변과 달리 그 매트릭스만 존나 새하얗(비교적)게 빛이나는 느낌이었는데 내 눈에 들어온 광경은 당시엔 가히 충격적이었다.
수정이가 아랫도리를 다 벗지도 않은 상태로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었고 내 친구새끼가 수정이 아랫도리에 대가리 처박고 존나 추릅 거리고있더라..그 장면을 보는데 존나 망치로 한대 뙇 처맞는 기분을 느꼈고 그와 동시에 반사적으로 핸드폰을 꺼내들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대체 뭔생각으로 그 생각이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간건지....
아무튼 두 년놈이 분위기 낸다고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핸드폰 하나는 반쯤 깨진 소주병 밑에 깔아서 주명을 켜둬서 컨테이너 안 전체를약간 싸구려 모텔 무드등 킨 것 처럼 밝혀주고 있었고 핸드폰 하나는 당시 우리 키만한 캐비넷 위에 올려두고 밑을 비추게 해놨어서 비교적 카메라에 그 둘이 하는 짓거리들이 잘 담겼었다.
그렇게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그 둘을 보는데 문득 "아 시발... 고2 생일 선물로 스마트폰 사달라고 하길 진짜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당시엔 막 스마트폰이 보급된지 1~2년? 밖에 안됐을 시기였어서 우리 같은 깡촌에서도 존나 쎈세이션한 열풍이었거든...
그런 생각이 뜬금포로 스쳐 지나가고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그 둘을 관찰했는데 시발 가관이더라..
매트릭스가 짐들 때문에 거의 수직에 가깝게 비스듬히 놓여져 있었는데 덕분에 수정이가 다리 벌리고 누워있는게 존나 적나라하게 보였었다.
교복셔츠는 드문드문 풀린채로 한쪽가슴이 보일 정도로 위로 말려 올라가있었는데 와... 그 허접한 핸드폰 불빛으로 보기에도 피부가 존나 새하얗고 보들보들한게 느껴지더라... 가슴도 한쪽만 보였지만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양이 이쁘게 잡혀있더라....
크기도 크기였지만 모양이 진짜 존나 이뻤었다.
중딩 때 여자애들 가슴 좀 주물러 본 새끼들은 알테지만 진짜 그 ㅈ같은 로리타 컨셉 애니 처럼 뭔가 가슴이 봉긋 솟다 만 느낌? 음.. 옆에서 보면 동그란 유선형이 아니라 살짝 삼각형 느낌? 이 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수정이는 존나 완성형 가슴이었다.
크기는 B 정도? 암튼 주유소 알바 누나 가슴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 아름다운 곡선이 수정이 가슴에서도 보이더라... 꼭지색도 그 어두운 조명에서도 느껴질 만큼 연한 핑크빛이었다...
어쨋거나 그렇게 흐트러진 교복안쪽으로 수정이가 한손을 넣고 지 가슴을 주무르고있었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지 가랭이 밑에서 열심히 쭙쭙거리는 그새끼 머리칼을 쥐어잡고 있더라..
교복치마를 다 벗지도 않고서 위로 말아올린 상태였고 속바지랑 팬티는 다 벗지도 않은 채로 한쪽 발목에 걸친 상태로 보빨을 당하고있는데... 와 진짜 시발 미치겠더라... 그보다 더 심한 야동도 수천번을 더 봐도 봐왔고 섹스도 직접 그 누나랑 몇번을 해봤는데도 누군가가 내눈앞에서 직접 그런 행동을 하고있다는게...
그리고 그게 가족임에도 꽤 이쁘다고 느꼈었던 사.촌.동.생 이라는게
뭔지 모를 흥분감으로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
침 삼키는 소리까지 조심하느라 꿀꺽 한번을 못하고 보고있는데 수정이년은 점점 더 입 밖으로 음~ 음~ 하는 신음을 내뱉으면서 몸을 베베 꼬기 시작했다.
드디어 신호가 왔다고 느낀건지 친구새끼가 엄마 젖먹 듯이 빨아대던 수정이 보지에서 입을 떼고서 사타구니부터 배꼽 옆구리 그리고 한쪽만 삐져나와있던 가슴까지 한번 쓱 핥고 허리띠 처럼 말려 올라간 치마가 걸리적 거렸는지 존나 능숙하게 벗겨버리 고는 지도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수정이는 존나 가뿐 숨을 쉬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귀여운 발목 양말만 남기고 하반신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로 친구 새끼를 벌어진 가랭이 사이에 두고 친구 놈이 존나 씩씩 거리면서 바지 벗는 걸 지켜보고있었다.
시발 이제 진짜 하려나보구나 하면서 지금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 존나 했던거 같다.
이미 아랫도리는 바늘로 쿡 찌르면 후지산 온천수 터지는 것 마냥 피가 솟구칠 정도로 존나 팽팽해있긴 했지만 차마 사촌 여동생이 내 눈앞에서 내 친구 새끼한테 박히는 꼴을 가만 두고 보기만해야하는 건지에 대한 고민이 었던 것 같은데
뭐 시발 그런 고민이 길게 갈 것도 없이 친구새끼는 몇번 지 자지로 수정이 입구에 몇번 쓱쓱 문질러서 지 침이 섞인 수정이 보짓물을 묻히더니 그대로 쑥 하고 쑤셔 박아 넣더라...
그 순간 체감상으로는 반대편 동까지도 들릴 정도로 크게 수정이가 아흑~ 하는데 와...진짜 존나 꼴렸었다...
그리고서는 둘이서 존나 키스하면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친구 새끼는 발정난 개새끼 마냥 존나 왔다갔다를 했고 수정이도 그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흔들어 대더라... 시발 도대체 경험이 얼마나 되는건지 존나 능숙해 보이더라...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첫경험은 중2 끝나갈 쯤 남친이랑 딱 한번하고 헤어졌고 그날 내가 지켜보는 앞에서 한 섹스가 두번째였다고하더라...
자기도 첫경험 할 당시에는 딱히 좋은걸 못느꼈고 차라리 자위가 나은 것 같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때 생각이 나서 한창 달아오를 시기에 어쩌다 내 친구놈을 알게 돼서 썸아닌 썸을 타다가 그날이 첫 술자리였는데 안그래도 달아올라 있던 찰나에 이때다 싶어 들이대는 친구 놈한테 그냥 무너진거지...
아무튼 둘다 아니 셋다 존나 흥분의 도가니였었다..
수정이랑 친구놈은 점점 달아올라서 움직임이 격해지고있었고 그 모습을 조용히 숨죽여 보던 나도 아랫도리가 더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존나 딱딱해져있었다.
친구새끼가 거의 절정에 다달았는지 수정이 셔츠를 싹다 풀어 헤치고는 가슴팍에 대가리를 처박고서 수정이 양가슴을 쪽쪽 빨아가면서 박다가 존나 가뿐 숨소리를 내면서 "아 나 쌀 것 같아" 라고 하니까 존나 믿을 수 없는 한마디가 수정이 입 밖에서 튀어나왔다.
이 미친년이 진심인지 흥분되서 하는 소린지 "안에다가 싸줘" 라고 하는거다...
[출처] 실화) 사촌동생이야기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1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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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4.12 | 실화) 사촌동생이야기6 (19) |
2 | 2020.03.24 | 실화) 사촌동생이야기5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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