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촌동생이야기6
하....존나 바빳다... 늦어서 미안
일이 바쁘니까 글쓰는 것도 귀찮아서 여러모로 썰게 안오게 되더라
각설하고 바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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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옆에 딱 붙어 앉아서 잠시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는데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서는 절대 아무것도 못할 것이란걸 본능적으로 느낀 기특하고 똑똑한 당시의 나는 허겁지겁 전에 마시던 컨테이너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다시 살리려고 아무말이나 씨부리기 시작했다.
이미 술이 조금 올라왔지만 쉬지않고 술에 잔을 채우면서 한 십여분여를 뭐라고 지껄이는지도 모를 정신으로 시부리다 보니 다시 수정이도 눈웃음 치면서 내 바로 옆에서 꺄르르 거리고있었는데 막상 또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위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나니까 이제는 어떻게하면 좀 끈적이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지가 고민이었다... 이 날 진짜 꼴통 부셔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옆에 앉힌게 신의 한수였다. 분위기가 이전 보다 더 풀린건지 아니면 수정이도 술이 좀 취한건지 모르겠는데 자연스럽게 터치가 조금씩 이어져갔다.
처음에는 내가 농담이나 어줍짢은 개그를 할 때 마다 살짝식 손으로 내 무릎이라던가 어깨를 터치하는 정도였는데 나중엔 장난이랍시고 지 다리를 내 종아리에 올리기도 하고 내가 짓꿏은 농담으로 놀리면 발끈하면서 헤드락도 걸기도하고 그랬던 것 같다.
뭐 그때까지만해도 내가 바라던 끈적이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는데 수정이의 향기와 살결이 닿으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특히 헤드락할 때 볼로 느껴지는 수정이의 가슴 촉감이 나를 미치게 했었다.
또 그렇게 막 깔깔하고 서로 웃고나면 몇번씩 적막이 찾아오곤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쿵쾅거리는 내 심장소리랑 마른침을 삼키는 꿀꺽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릴 정도로 온 정신이 곤두서있었던 것 같다.
암튼 그런 패턴을 몇번씩이고 반복하면서 도저히 그 이상의 진도는 나가져지지가 않아서 점점 초조해지는데 본능은 이런 더딘 진도와는 다르게 마세라티 아우토반에서 시속 300찍어 달리듯이 미친듯이 질주를 하고있어서 이따금씩 나도 모르게 손이 수정이 쪽으로 움찔 움찔 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대가리는 온통 수정이 입술 가슴 살결 등등등 수정이의 모든 성적인 요소로만 가득차있는 상태에서 한껏들떠서 재잘거리는 수정이의 말은 전혀 흡수하지 못한채 그냥 끄덕끄덕만 하고있었고 나도 모르게 점점 수정이 쪽으로 엉덩이를 옮겼었다.
그렇게 1분에 0.05 미리를 움직이는 속도로 다가가다 보니 어느 순간 수정이의 골반이 내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들더라...
그땐 진짜 온몸의 세포가 개안이라도 한 것처럼 모든 감각 하나하나가 깨어있는 기분이었는데 내 허벅지에 닿는 수정이의 골반인지 엉덩인지 모를 살결이 느껴지는 순간 고작 그 살짝 닿은 느낌하나에도 심장이 마치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직도 그 당시의 느낌은 머릿 속에 생생한데 니네들도 어떤느낌인지 대충 알꺼다. 그 왜 뜨거우면서도 촉촉한 느낌. 뭔지 알지?
여자들 애무하다가 옷 안벗긴상태로 가랭이 사이로 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대충 그 뜨겁고 촉촉하면서 축축한 그 촉감. 그거와는 또 다름이었지만 대충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게 살결이 닿고나니까 그때부턴 안그래도 용량 초과이던 대가리가 완전히 사고회로에서 손을 떼어버려서 형식적인 리액션조차도 못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한동안 지혼자 재잘 거리던 수정이가 내가 집중을 못하니까 뭐라뭐라 외치면서 나한테 또 헤드락을 시전했고 또 다시 수정이의 가슴이 내 볼을 감싸는 상황이 와버렸다.
정확히 그 순간 나를 막고있던 무언가가 탁 풀려버렸다.
안그래도 머릿속은 복잡하고 심장은 내 고추새키랑 둘중에 어느새끼가 먼저 터지나 내기라도 한듯이 터질 것 같은데 안그래도 딱 붙어있는 상태에서 수정이가 앉은 상태로 한번 번쩍하면서 내 목을 팔로 감싸면서 다시 주저 않아 버리니까 내가 옆으로 넘어가지 않으려고 짚은 내 오른쪽 손은 정확히 수정이의 가랑이 사이에 교복 치맛자락을 누른 상태가 되었고 처음 수정이가 헤드락을 했을 때보다도 더 얼굴이 수정이의 가슴에 묻히게 되었는데 딱 그 자세가 되고 1초? 나 지났을까?
그 순간 마지막까지 붙잡고있던 이성의 끈이 뙇하고 풀리면서 에라이 씨발 무조건 가슴 만져야겠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면서 일부러 몸싸움을 격하게 하기 시작했다.
누가 보더라도 의도되고 과장으로 시작 된 몸싸움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더 오바해서 웃으면서 “어쭈 이게~ 봐줬더니 “ 이지랄 하면서 수정이를 밀치고 치이면서 반쯤 침대에 둘이 널부러저서 몸싸움을 했고 수정이도 처음엔 당황했는지 억소리도 못내다가 이내 장난 같은 분위기를 캐치했는지 꺄악~~ 하면서 나를 투닥거리면서 손바닥으로 때리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수정이 위로 얼른 올라타 양손을 겨드랑이에 넣고 간지럼을 태우기 시작했다.
내가 간지럼을 태우니까 수정이는 더 자지러지면서 막 발버둥을 치면서 빠져나오려고 했고 나는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치다 일어난 사고야' 를 언제든 강조할 수 있도록 일부러 더 과장되게 웃으면서 수정이의 허리를 양손으로 쫙 펴서 감싸고 막 주물 주물 거리면서 간지럼을 피우기 시작했었다 ㅋㅋㅋㅋ
그 순간에도 느껴지는 수정이의 허리의 느낌은 와 정말 얇고 갸냘프다 라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얼마나 잘록하게 잘 들어갔던지 엄지만 활짝 피고 네손가락은 붙인 모양으로 수정이 허리를 잡고 움찔 움찔 주물거리는데 얇은 교복상의로 느껴지는 촉감이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ㅋㅋㅋ
그렇게 막 서로 몸무림치면서 장난하는 와중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슬쩍 슬쩍 엄지로 수정이의 브라 밑을 일부러 파고들었고 간지러워서 몸부림치는 수정이 덕에 엄지 대부분이 브라 안으로 쑥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데 와 엄지 끝에서 느껴지는 수정이 젖가슴에 감촉 때문에 그대로 사정해 버리는 줄 알았다 진심 ㅋㅋㅋ
그렇게 맛을 보고나니까 눈깔이 돌았던 건지 에라 모르겠다하고 아기들 번쩍 들어올리듯이 손을 쑥 밀어 올려버렸고 셔츠까지 같이 말려 올라가면서 체감상 거의 꼭지 부근까지 왔다고 느낄정도로 오른쪽 손이 수정이의 젖무덤으로 들어갔다.
근데 정확하게 그 순간 세상이 끝날듯한 정적이 팍 하고 찾아왔었다..
나는 수정이의 가슴 감촉에 대가리에 스파크가 튀겨서 '웃자 웃어 더 크게 웃자' 라는 명령어 전달이 더 이상 뇌로 공급 되지 않은 침묵이었고 수정이는 현재 자세에 번뜩 정신이 차려진 듯한 침묵으로 놀란 눈을 말똥 거리면서 나를 빤히 쳐다봤다.
그 침묵이 당시 기껏해야 몇초였을텐데 정말 몇십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길게 느껴졌고 또 그 찰나에 둘 사이에서 오간 교감? 같은게 수도 없이 많았었던 것 같다.
갑작스럽게 온 침묵이 1초 정도 지나니까 또 금새 적응이 됐는데 시끌벅쩍하던 컨테이너 안이 오직 나랑 수정이의 숨소리 밖에 안들렸던 것 같다.
개 생난리치면서 발버둥치느라 수정이도 나도 헐떡거리고있었는데 그상태로 누워있는 수정이를 나도 모르게 곧 박기 직전의 여자친구를 바라 보듯이 바라봤던 것 같다.
그 짧은 순간에도 든 생각이 아 ㅈ된건가? 아닌가? 였는데 그렇게 또 흐르는 몇 초간 그 두 의문문을 대가리 속에서 수만번은 반복해서 되뇌였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
근데 분명 수정이도 이상황이 싫었다면 질색 팔색하면서 뿌리치고 자세를 고쳐 잡기에 충분한 시간과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계속해서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입가에 웃음기를 띄고 나를 빤히 쳐다보고있었고 그거보자마자 ' 아 각이다 ' 이런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냥 수정이한테 키스를 박아버렸다.
이미 내 오른손은 거의 다 말려 올라간 브라 사이로 튀어나온 수정이의 젖가슴을 감싸고있었고 상황이 그런데도 수정이가 가만이 나를 쳐다보는데 그 모습이 씨발 진짜 혼절 할 정도로 이뻐보여서 뭐 앞뒤 안가리고 그냥 행동으로 옮겼던 것 같다.
그렇게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도 하기전에 척추 반응으로 먼저 꼳아버린 키스를 시전하자마자 역시 뒷일을 그때서야 걱정하기 시작했는데 놀란 수정이가 나를 밀치고있던 두 팔에 힘을 한번 꽉주면서 나를 한번 막았는데..
그게 다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있는 힘껏 밀쳤으면 충분히 밀릴 정도로 그렇게 강하게 힘을주고있지 않았는데도 그냥 예의상 '아잉' 하듯이 한번 팍 하고는 그대로 가만히 있더라 ㅋㅋㅋㅋㅋ
수정이가 힘주자마자 수정이 반응 보려고 바로 눈뜨고 눈치를 살폈는데 수정이는 이미 눈감고 가만히 있더라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이미 그때 둘다 주량 한참 넘게 마신 상태였어서 가능했던 일인 것 같아서 다시한번 그때의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키스하는데 그때 처럼 촉촉한 키스는 못해본 것 같을 정도로 그 당시에 수정이라 나눴던 키스는 존나 촉촉하고 달았다. 틴트가 단맛이 나는건지 뭐였는지는 당시에 물어 보질 못해서 아직까지도 미궁에 남아있지만 정말 느낌이 아니라 분명히 수정이 입술에서 단맛이 느껴졌었다.
수정이도 처음엔 얼어있다가 나와 똑같이 존나 당시의 키스가 부드럽고 촉촉했었는지 같이 입술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완벽하게 확신이 든 나는 잠시 멈춰 있던 오른손을 바쁘게 움직여서 이미 치맛속에서 거의다 삐져나온 셔츠 안으로 쑥 손을 넣어서 수정이의 맨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떄 한번더 수정이가 흠칫 놀라는 눈치였는데 그때 한번더 다시 눈뜨고 확인해보니까 다행스럽게도 여전히 눈을 지그시 감고 미간을 살짝 찌푸린 상태로 느끼고있었고 거기서 자신감 이빠이 차올라서 브라 더 위로 올려서 아예 대놓고 가슴을 감싸고 꼭지까지 엄지랑 검지로 꼬집어가면서 애무를 시작했엇다.
그쯤되니까 나도 모르게 존나 헉헉거리고있었는데 어느 순간엔 이게 내가 헉헉거리는 건지 수정이가 헉헉거리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수정이도 숨소리가 거칠어져있었다.
시팔 상황이 거기까지 갔음에도 마지막 삽입에 대한 고민이 주마등 처럼 정말 빤짝! 하고 스쳐갔는데 그냥 딱 그 한번이 끝이었다 ㅋㅋㅋ
술도 존나 올라왔겠다. 시발 아까부터 톡하면 건드릴 정도로 딱딱해진 내 소중이 때문에 이미 이성이란 건 내 대가리에서 뇌절한지 오래였고 거친 수정이의 숨소리에 존나 더 달아올라서 그대로 수정이 치맛속으로 손을 넣어서 속바지랑 팬티랄 한번에 무릎언저리까지 쑥내려버렸다. ㅋㅋㅋㅋ
그렇게 쑥 내리면서도 수정이가 한번은 거부하겠거니 예상했었는데 수정이도 존나 이미 흥분이 오를때로 올랐었던 건지 오히려 한쪽 허벅지를 들어올려주더라 ㅋㅋㅋㅋ
그거 부는 순간 바로 몸 일으켜서 진짜 빛의 속도로 양손에 속바지랑 팬타 움켜잡고 쑥 벗긴다음 그대로 다시 수정이 위로 엎쳐서 키스 존나 하면서 내 바지를 한손으로 허겁지겁 풀렀다. ㅋㅋㅋㅋㅋㅋ
시팔 그놈에 후크가 왜이렇게 안벗겨지는지 몇번을 시도해서 지퍼 내린다음 그냥 팬티랑 바지 한번에 정강이까지 내리고서는 이미 존나 촉촉해진 수정이 안으로 그대로 꽂아 넣었다.
와...그때의 촉감은...정말... 지금 이글을 쓰는데도 그때 생각하니까 소중이가 움찔거릴 정도로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찌나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따듯하고 꽈악 무는 듯이 조이는지....시발 누나랑 처음 아다 떼던 순간은 생각도 안날정도로 좋았다.
수정이도 넣자마자 '하응' 하면서 신음소리 내는데 그상태로 몇번 움직이지도 못하고 싸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진짜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다...
머릿속은 아 나온다 빼야 돼 를 존나 외치면서 명령을 존나 내리는데 그냥 시발 척추해서 컷내는건지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 ㅋㅋㅋ
그렇게 몇번 제대로 왕복도 몇번 못한 상태로 빼지도 않고 들입다 최대한 깊숙히 넣은 채로 안에 울컥울컥 존나 쏟아냈다.... ㅋㅋ
진짜 내 인생 앞으로 쌀 정액까지 다 싼다 싶을 정도로 끊임없이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잔뜩 쏟아 냈는데도 발기가 풀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 단단히 공고해져서는 한층 이성적으로 소중이의 촉감을 뇌로 전달해주기 시작했는데 바로 2차전 돌입해서 박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끝나고 얘기하는데 수정이는 처음 쌌을 때 뭔가 따듯한 느낌이 잔뜩 들긴했는데 그게 싼거라고는 차마 상상도 못했다더라 ㅋㅋㅋ
질사 경험이 그때가 처음이었고 설마 그렇게 빨리 쌌을 것이며 바로 이차전 들어가니까 생각지도 못했겠지..
암튼 그렇게 안에 가득 싼 덕에 한층 더 부드러워진 수정이의 안을 존나 느끼면서 두번 정도를 더 안에다가 내리 쌌던 것 같다 ㅋㅋㅋ
시발 그 순간은 진짜 '아몰랑' 이었다.... 간댕이가 부어도 너무 부었던 거지...미친새끼 ㅋㅋㅋㅋㅋ
그렇게 존나 있는 힘껏 마지막 사정을 수정이한테 한 다음에 그대로 포개져서 수정이랑 키스 존나했었다.
수정이도 당시에는 존나 올라온 취기에 나랑 똑같이 '아몰랑' 이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
두번째 사정부터는 분명히 티를 내면서 했는데도 그냥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내 아래에서 다리를 벌리고 느끼고있더라...
존나 엄청난 거사를 치루고서 잠깐 개뻘쭘한 순간이 오긴했지만 다행히 술이 꺨정도는 아니었어서 주섬주섬 옷 정리하고 술마신자리 그대로 둔채로 둘이 손잡고 집으로 걸어왔던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서로 집에 들어가기 전에는 무슨 연인들 헤어지듯이 입술에 존나 찐하게 뽀뽀하고 헤어졌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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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실화) 사촌동생이야기6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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