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A형도 괜찮다하고 누나도 C랑은 지금 관계가 좋다하고 이렇게 얘기가 되고나서 시험기간이 찾아옴ㅋㅋㅋㅋㅋ

공부하다보니까 자연스레 모여서 못 놀고 물론 A형은 같은 과니까 공부 끝나고 밤에 누나방이나 자기방에서 입보지 졸라 받았겠지만,     C는 얼마나 애타겠음 ㅋㅋㅋㅋㅋ

A형이 이 시기에 C한테 연락 존나와서 귀찮다고 했음ㅋㅋㅋㅋ

A형 이때 스케줄이 누나랑 카페나 도서관가서 공부하거나 각자 공부하고 저녁에 만나서 같이 밥먹고

방가서 ㅅㅅ 이거 반복이었음 이때는 똥까시에 눈 떠서 저녁먹고 방들어오면 바로 같이 씻으러 들어가서 샤워하면서 물빨하다가

누나한테 뒤에 씻겨달라고하고 세면대 잡고 숙이면 누나가 웃으면서  엉덩이 찰싹 때리고 꿇어 앉아서 샤워기로 씻어주고 그 담에 똥까시 졸라 해줬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항상 샤워 마무리는 똥까시로 받았었는데 쾌감은 당연히 최고고 정복감도 씹오진다.... ㅋㅋㅋㅋ

똥까시 적당히 받고 씻고 나와서 ㅅㅅ한판하고 마무리는 입으로 하고 잠자고 이 패턴 반복

셤기간이라 밤새도록 떡치면 담날에 지장가니까 한번이나 컨디션 좋은 날에는 두번하고 잤다고 함 ㅋㅋㅋㅋ

아 새벽에 잠 안오거나 담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똥까시+대딸로 한발 뺏다고함 ㅋㅋㅋㅋㅋ

고양이 자세로 엎드리면 누나가 똥까시 해주면서 대딸 해주는건데, 나는 이 자세로 3분이상 버텨본적 없는것 같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잘 안했음 빨리싸면 아까우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입에다가 사고 싶은데 저 자세로하면 누나 손에다 싸야하니까 쾌감은 조지는데 뭔가 별로임ㅋㅋㅋㅋㅋ

여튼 맨날 C한테 연락와서 금딸중인데 미치겠다...ㅅㅂ 넌 맨날받냐 물어보고 A형이 나도 셤기간이라 자주 안받아~하니까

아 진짜? 언제 받음?? 물어보면 A형이 오늘 아침에 똥까시 받은거 빼면 없어~이렇게 놀리면 C가 존나 불쌍하게 하...ㅅㅂ 존나 부럽다....이러니까 귀찮기도하고 불쌍하기도 해서 아 시발 걍 금요일날 셋이 같이 공부하고 간단하게 맥주나 한 잔 하자고 물어볼게 이러니까 C가 진짜? 하...존나 고맙다 이랬다함ㅋㅋㅋㅋㅋㅋ

밤에 A형이 누나한테 금요일날 공부 끝나고 C랑 셋이 C방에서 맥주한잔 하자니까 누나가 야한짓 할라 그러지!!!ㅋㅋㅋㅋㅋㅋ하니까 A형이 아ㅋㅋㅋㅋㅋㅋㅋ아니 솔직히 C가 너무 외롭다 그래ㅋㅋㅋ 너가 해줬으니까 책임져~하니까

누나가 뭐라는거야 ㅋㅋㅋㅋ내가 하긴 뭘해~이런 얘기하다가 A형이 그럼 약속 잡지말까?하니까 누나가 아니아니 장난이야 괜찮아 ㅋㅋㅋㅋ해가지고 약속은 성립됨 ㅋㅋㅋㅋㅋ

C한테 말하니까 존나 감사합니다 이러고 누나랑 누워있다가 C가 해달라면 해줄꺼야? 물어보니까 누나가 아 너가 보는 앞에서 어케해 오바야 못해 ㅋㅋㅋㅋ 이러길래 A형이 내가 잠깐 나가있음 되잖아 하니까 누나가 아 뭐래 진짜 ㅋㅋㅋㅋ하길래 A형도 그냥 웃고 넘어감ㅋㅋㅋㅋ

여튼 금요일 날 카페에서 누나랑 공부하다가 나와서 C만나서 같이 저녁먹고 맥주 사서 C방으로 가서 술 마시면서 그냥 아 시험 언제끝나냐 ㅈ같다 방학언제오냐 이런 얘기하다가 슬슬 술 좀 들어가면서 A형이 먼저 운을 띄움

존나 능글맞게 C한테 "에라이 새끼야~ 부랄친구 후배한테 입으로 해달라고하고 너가 사람새끼냐~" C는 빵터지고 누나는 아 이 오빠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존나 웃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A형이 "이새끼 표정봐봐 개불쌍해 ㅋㅋㅋㅋ 한번만 해줘 ㅋㅋㅋㅋ" 하니까 누나하고 C하고 아 이새끼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하면서 ㅈㄴ 웃다가 A형이 "왜 나 몰래 몇번 해줬으면서 ㅋㅋ"하니까 누나가 오빠가 보는데 어케해ㅋㅋㅋ응 안돼~하니까

A형이 "어? 그럼 나 나가있을까?"하고 일어나서 "이따가 연락해라~"하고 나감 나가는데 C하고 누나하고 아 어디가~ 계속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형 혼자 1층에 와서 담배피는데 '아 시발...내가 친구때문에 뭔짓이냐 진짜 저새끼는 평생 나 모시고 살아야한다'이 생각 존나 했다고함 ㅋㅋㅋㅋㅋ

1층에서 담배도 피고 인스타도하고 시간 때우는데 30분이 넘어도 카톡이 안오길래 ㅅㅂ...이새끼 몇발을 빼는겨 하다가 건물 들어가서 C방 문 앞에가니까 무슨 웅성웅성 소리 들리고 귀 문에다가 대고 들었는데, 대화나누는것 같은데 내용이 자세히 들리지는 않고 암튼 그러다가 갑자기 C가 신음 존나 내는 소리가 들렸다고함 아~! 씨발~!아~! 쓰읍 아 이런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만 들어도 아 이새끼 똥까시 졸라 받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이 생각들어서 존나 웃겼는데 웃음 참고 계속 들었다고 함

신음 좀 들리고 잡소리 들리면서 잠잠하다가 1~2분 지나니까 C가 존나 다급하게 "아! 씨발 싼다 입벌려 입벌려"이러는 소리 들리고 또 아!!이러더니 뭐라고 존나 하는데 뭐라는지는 잘 안들렸다함 ㅋㅋㅋㅋㅋㅋ A형도 엿듣는데 꼴려서 존나 풀발됐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잠잠하다가 웃는소리 좀 들리고 샤워기 소리 들리길래 A형이 다시 내려와서 존나 꼴려서 상상하면서 담배피는데

C한테 카톡옴

C-ㅇㅇ 올라오셈..ㅋㅋ

A-시발아 30분 가까이를 밖에다 두냐 ㅋㅋㅋㅋㅋㅋㅋ

C-ㅋㅋㅋㅋ진짜 미안..

A-ㅋㅋ 몇번함?

C-두번

A-XX이는?

C-지금 입 헹구고 마무리중 

A-ㅇㅇ 마저 피우고 올라감

A형이 문열고 들어가니까 뭔가 후덥지근하고 냄새나서"아~ 냄새 환기 좀 하자~ㅋㅋㅋㅋㅋ"하니까 C하고 누나 빵터지고 ㅋㅋㅋㅋ

A형이 오늘 수확이 존나 컸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진도 더 빼지말고 천천히 하자고 생각하고 남은 맥주 마저 마시면서 재밌게 마시고 파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누나랑 같이 방가는 길에 형이 오늘 너네 집에서 잔다고하고 누나 방으로 같이 들어감 그리고 누나가 씻으러 갔을때

형도 옷 벗고 들어가니까 누나가 아 깜짝아!!ㅋㅋ이러고 같이 씻음

씻으면서 누나한테 아까 나 없는 동안 뭐했냐구 말해달라니까 누나가 오빠 변태야?? 그게 왜 듣고싶어~ㅋㅋㅋㅋ하고

A형이 "나 변태인거 이제 알았어?ㅋㅋㅋ 빨리 말해바 최대한 자세하게"하니까 누나가 있었던 일을 말해주기 시작함

후 씻구와서 괜찮으면 마저 쓰고 잘게 ㅎㅎ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항상 고맙고~연말 잘 마무리하고

아맞다 댓글에 누나 외모 묘사해달라고하네 ㅋㅋㅋㅋㅋ 예전글에 썻었는데 누나 키 160정도에 체형은 약~간 슬랜더 가슴은 B? 본인은 꽉찬 A라는데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자 더 만나보니까 확실히 꽉찬 A보다는 더 컸어 ㅋㅋㅋㅋ

얼굴은 음...아이돌이나 배우에 관심이 없어서 누구 닮았다고는 못하겠다 ㅋㅋㅋ내 눈엔 평균이상이고 존나 색기 있게 생겼음

무엇보다 비율이 좋고 골반이 커서 옷태가 존나 좋았다....같이 성인용품점 가서 전신망사하고 세라복사서 입히고 존나 따먹었었음ㅋㅋㅋㅋ

옷태 ㅆㅅㅌㅊ 그리고 혀가 존나 길어 깨끗하고 혀 쭉 내밀면 길어서 너무 꼴렸음 

댓글 고맙고 더 궁금한거 있음 물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