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금수저 짱깨녀 먹은 썰
서진이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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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21:25
시드니 6개월차 유학왔다.
솔직히 내외모는 잘쳐줘야 ㅅㅌㅊ정도로 평범하다.
친구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짱개가 번호 달라길래
나도 호주와서 여자도 안사귀고 있었고 번호그냥 줬다.
근데 친구새끼가 통수 치고 안오길래
그 번호로 저녁이나 먹자고 연락했는데 바로 달려오더만 저녁 먹으러갔다.
근데 대화를 해보니 시민권 가진 금수저 짱깨 아니겠냐?
근데 한국문화를 좋아해서 빈지노 닮았다고 나 존나빨더라..
밥먹고 바가서 술한잔 했는데
같이 집에가고싶다고 너무 좋다고 자꾸 앵기길래
좀 팅기다가 가서 노콘74했다.
근데 미친년 애무를 존나 잘해서 환장할뻔
오래보고싶단다 섹파 획득 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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