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동호회에서 걸레들한테 소문나서 여럿 따먹은 썰

10년도 넘은 기억이네요.
맛집동호회에서 재밌게 활동하던 시절입니다.
당시 저보다 1살많은 누나를 만나서
1번 떡치고. 1번 술먹고. 헤어졌는데.
술버릇이 너무 더러워서. 아무나랑 막 자는거 같았음.
지금 생각하면 나도 그냥 같이 먹으면 됐었는데.
당시엔 딴 놈들한테 눈빛보내는게 너무 싫어서 헤어졌음.
물론 동호회내에서 둘다 활동하지만. 마주치지않도록 적절히 조절.
그 1번 떡칠때. 내가 컨디션이 정말 좋았던 날이었음.
안싸고 밤새 했음.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누나는 살짝 꽐라였고. 또 색녀여서 막 싸더군요.
암튼 그일있고나서 얼마후에.
몇명과 더 자게 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쉬웠음.
마치 나랑 자려고 날 따로 만난거처럼.
알고보니 그 누나한테서 내가 밤새 자신을 반틈 죽였다는 소릴듣고. 지네들도 먹어본거였음.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구나.. 했던 기억이..
걸레들이라서인지. 마인드가 좀 다르더군요.
동호회 가서 많이들 따먹으시길.
살아온경험상. 얌전해보이는애들이 더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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