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썰] 와이프 친구의 누드를 갖게된 썰
굵굵밥
31
1115
15
3시간전
여자 경험이 많지않은 아저씨라, 이전에 썼던 두 여인 외에는 별 할말은 없지만 상상력은 풍부하다.
하지만 가끔 이런일이 얻어걸리기도 한다.
와이프와 결혼하기전, 그녀의 친구들이 같이 놀러다니고 밥도 사주고 뭐 맘좋은 오빠였다.
난 잘생기지도 않고 그냥 뚱뚱과 퉁퉁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그런 남자.
DSLR 이 한참 유행할때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캐논과 니콘중 고민하다가 니콘 소리가 더 좋아서 그쪽으로 테크를 탔다.
찍다보니 재미있어서 여친과 그녀의 친구들을 모델로 꽤 많이 찍어줬었다.
봄꽃축제를 하던 어느 따듯한 봄날, 나와 여친은 봄꽃축제로 사진을 찍으러 가기로 해서
김밥을 싸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여친의 친구가 전화가 온다. 심심한지..
뭐하냐는말에 여친은 봄꽃축제 가는데 같이갈래? 그런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남친에게 차인지 1년도 안되는 그녀는 요즘 우리와 부쩍 자주 놀게됐었다.
가서 사진 열씸히 찍어줬고, 밥도 사주고, 뭐 나는 또 서비스 해줬다.
오빠, 오늘 찍은사진 여기에좀 복사해서 주세요~
라며 준비해온 USB 를 건네는 그녀.
응. 알았어~
집에가니 장난끼 많은 여친이 그런다.
벗은사진 있나 보자!!
있을리가 만무하지만 어차피 사진도 넣어줘야하니 컴터를 켜고 USB 를 열어봤다.
의외로 여러파일이 많은 정리되지않은 USB.
여깄다! 의심스러운 폴더를 여친이 먼저 열어보라고 한다.
왠걸.. 진짜로 있다.
"어머어머 미친년.." 여친이 빠르게 넘기며 열몇장 되는 사진을 다 보더니 나의 태도를 살피는것 같다.
"미친년 맞네~ 와 너 되게 예리하다 이런걸 다 찾아내고"
관심없는 척, 그 친구를 미친년으로 인정해주고 꽃밭사진 넣어주고 컴터를 껐다.
"어쩐지 쟤 쫌 이상했었어. 내가 그래서 걔를 별로 안좋아하는거야~"
USB 를 뽑아서 여친에게 주면서, 이거 다음에 보면 갖다줘~ 이상한사진 봤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말고 ㅋㅋ
여친은 한번 자면 7시간동안 못일어나는 스타일이다.
반면 나는 세시간후에 깨고, 화장실가고, 세시간을 더 자는 스타일.
그때 잽싸게 컴터를 켜고, 여친 핸드백에서 USB 를 꺼내서
모든 사진을 저장했다.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에다가.
사진도 사진이지만 동영상도 두개 있었다.
으.. 미친년..
깨진 남친과 놀러가서 호텔에서 직은 누드, 남친과 하다가 찍은 셀카, 뭐 여러가지 있었다.
동영상 두개는 둘이 관계하는것이고 당연히.
그 친구는 요즘도 잘 만나고 있다. 다른 부부들 같이해서 술마시고 고기먹고 뭐 이런 모임들.
결혼도 하고 애도 하나 낳고, 키크고 착한 남자와 결혼하고 행복해보이지만
나는 자꾸 그 사진들이 겹쳐보이고 혼자 생각한다
"나는 너 누드 본적있지롱.."
집에 혼자있을때 꽤 자주 꺼내본다, 사진과 동영상.
내 불알친구에게도 당연히 보여줬고
그 친구는 확신한다, 일부러 나한테 자기 누드 준거라고.
정말일까?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에코그린
허걱덕덕
호밀밭의파수꾼
fpdldi
바이오
사과장수
배고프다혀
죠스바나나
멍멍이a
계명04
신나브러
wildfire
파로리
지금도신혼
비컵좋아
사부님
씨물개매
길마
비와you
몽키3
호기심짱
구름은달
바람따라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