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녀와 섹파되기 - Part.1
할로 에브리원 ㅋ 일주일간 개 더운데 올레길 돌겠다고 ㅈㄹ하다 죽다살아난 형이다 ㅋㅋ
제주도는 참 좋더라... 물가가 뭣같이 비싸지만 ㅡㅡ 젠장 사기꾼 ㅅㄲ들 ㅡㅡ ㅋ
그 돈으로 홍콩을 갔으면 명품 지갑 하나 사서 돌아왔겠다 싶더라 ㅡㅡ 닝기리 ㅈㄸ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 놓은거 없으면 성수기에 제주도 갈 생각 말어라 ㅋ 파산한다 ㅋㅋㅋ
아무튼 그동안 너무 오래 썰을 풀지 못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다 ㅋ 이제부터 다시시작 !
자, 지난번에 이야기했다시피, 나는 꺼벙녀와 작별을 하고 회사에서는 다시 공식적인 솔로가 되었지.
슴부심녀와의 관계는 여전히 지속되었지만 알다시피 회사라는 공간이 얼굴 안마주치면 끝이거든.
그러니 뭐 별거 있어. 맘 한구석이 좀 허전하긴 했어도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았지.
근데 꺼벙녀의 친구 육덕녀 있지? 얘가 꺼벙녀와 내가 뭔가 되려다가 안되어버리고 나니까,
이게 눈빛이 슬슬 변하더니 꺼벙녀가 회사 떠난지 한달도 안되서 나한테 자꾸 찝쩍찝쩍대는거지.
여기서 잠깐 육덕녀의 외모 설명 들어간다.
사진의 여성은 '니시나 모모카'라는 일본 AV배우인데, 육덕녀가 얼굴은 지금의 얘랑 똑같이 생겼다.
이 배우가 성형수술을 한번 했다고 하는데, 성형 전 얼굴하고는 전혀 안똑같고 ㅋ
성형 후 쌍꺼풀 생기고 난 다음부터의 얼굴이 육덕녀와 싱크로율 98% 정도 된다는 것. 리얼이다.
난 이 배우의 AV 작품을 나중에 봤는데, 심장 멎는 줄 알았다 육덕녀가 일본가서 찍은 줄 알고 ㅋㅋㅋ
차이점이라면 이 배우는 몸매가 비교적 잘 빠졌는데, 육덕녀는 투실투실하다는 거?
그러니까 이 배우가 지금 이 사진보다 두배 살이 찌면 ㅋ 딱 육덕녀와 똑같다고 할 수 있겠다.
키도 나름 커서 꺼벙녀보다는 작았지만 170 정도는 되는 것 같더라. 힐을 신고 다니질 않아서 ㅋ
내가 얘를 육덕녀라고 부른 이유는 바로 그 덩치에서 압도되었기 때문이지 ㅋㅋㅋㅋㅋ
엉덩이 개 크다 ㅋㅋ 완전 40대 아 줌마 엉덩이 ㅋㅋㅋ 가슴도 완전 아 줌마 가슴 ㅋㅋㅋㅋㅋㅋ
너희들도 잘 알아두어야 할게, 가슴이 큰거랑 가슴 둘레가 큰거는 전혀 다른거다.
슴부심녀는 물론 살집이 좀 있긴 했지만 가슴 자체가 큰데, 얘는 살이 쪄서 가슴 둘레가 크더라 ㅋㅋㅋ
살이 빠지면 가슴은 C컵정도 되겠다 싶었는데, 살이 쪄 있으니 E컵은 되보이더라 ㅋㅋㅋㅋㅋ
몸매가 나름 굴곡이 있었는데, 그게 내가 돼지라고 생각을 안하고 ㅅㅅ를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지 ㅋ
몸 전체가 투실투실한데도 배가 나온 몸매가 아니라서, 살쪄서 보기 싫다 이런 느낌은 없었다.
살 좀 뺴면 남자들이 환장하고 달려들 것 같은데... 먹성이 좋아서 살 뺄 생각은 안하더라 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이 육덕의 끝을 달리는 몸매의 소유자께서 차츰 나에게 작업을 들어오는데,
이게 너무 노골적이었단 말이지. 뭐랄까 당신이 좋아요 개념이 아니라 나랑도 한번 해요 이런 느낌? ㅋ
들이대는 여자 싫어하는 사람 어딨겠냐만은, 내가 그렇게 욕정에 눈이 먼 ㄱㅅㄲ는 아닌지라 ㅋㅋ
꺼벙녀와 관계가 완전히 쫑났다고 생각하던 시점도 아니었던 탓에, 그냥 자연스럽게 흘려버렸지.
사내새끼가 아무리 ㅅㅅ가 좋다고 할 지언정 인간으로서의 도리는 지켜야 하지 않겠어? ㅋ
그래서 회사에서는 사무적인 이야기만 하고 꺼벙녀 얘기가 나와도 그냥 흘려듣고 그렇게 대했지.
회식자리를 가도 철저하게 떨어져 앉고, 스킨쉽은 고사하고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했어.
근데 내가 계속 그렇게 사무적으로 대하니까 얘가 몸이 좀 달았나봐 ㅋ 더 적극적이 되더라고 ㅋㅋ
표현이 점점 대담해지더니, 좀 지나니까 사무실 안에서 아주 노골적으로 나한테 들이대더라고 ㅋ
결정적인 들이댐은 그런 이상한 눈치가 지속된지 두달이 조금 넘어서 발생하였지.
사무실에서 내 자리는 창가쪽인데, 내 자리 옆으로 탕비실이 있어. 커피타먹고 정수기 있는데 알지?
그래서 물이나 커피를 마시려면 내 자리 옆으로 와서 날 등지고 물을 받아가야 하는 구조야.
그럼 난 짧은 치마입은 애들의 늘씬한 다리나 찰진 엉덩이를 흐뭇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특권을... 쿨럭.
아무튼 그날도 그렇게 육덕녀도 언제나처럼 자기 컵을 들고 와서 날 등지고 서서 커피를 타고 있었지.
문제는 육덕녀의 바지였어. 얘는 자기 몸매에 대해 잘 아는 아이라 절대 치마를 입지 않아 ㅋ
언제나 헐렁한 바지만 입고 다니고, 여름에도 반바지는 입지 않을 정도로 자기 다리에는 컴플렉스가 있어.
근데 그날따라 쫙 달라붙는 폴리에스터 소재? 뭐 그런 류의 검정 바지를 입고 왔더라고.
얘가 진짜 엉덩이 크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ㅋㅋ 하체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옷이었지.
그런 옷을 입고 왔으니 ㅍㅌ라인도 그대로 다 보이겠다 싶었는지 여직원들이 수군수군하더라고 ㅋㅋ
평소에 절대 그런 의상을 안입는 앤데 그날따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런 옷을 입고 온거야.
이유를 아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어 ㅋ 내 자리에 와서 커피를 타는 육덕녀가 뭘 떨어뜨렸는지 몸을 숙였는데,
내 자리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민 자세가 된거지 ㅋㅋㅋ 근데 더 대박은 다음이었다는거 ㅋㅋㅋㅋㅋ
그 압도적인 엉덩이가 갑자기 내 얼굴쪽으로 향하니, 내가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지 않겠어?
어이쿠야 하면서 쳐다보는데,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ㄷㄲ 자국이 엄청나게 선명하게 보이는거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서있어도 몸에 달라붙는 수준의 옷이었는데, 몸을 거의 90도로 숙였으니 어땠겠어 ㅋㅋㅋㅋㅋ
ㅂㅈ랑 바지가 완전히 밀착해서, 그 육덕진 ㅂㅈ둔덕이 그대로 드러나더라고 ㅋ 아 완전 문화충격 ㅋㅋㅋㅋㅋ
내가 으워어 하면서 잠깐 넋이 나갔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얘가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수그린 자세 그대로 내가 보나 안보나를 어깨 너머로 보고 있더라고 !!!! 아 놔 ㅅㅂ 걸렸어 내 시선을 !!!!!!! ㅋㅋ
넋을 잃은 내 표정을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눈이 마주쳤고, 육덕녀는 승리자의 미소를 ㅋㅋㅋㅋㅋ
그 표정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ㅋㅋㅋㅋㅋ '후훗 니가 그럼 그렇지' 딱 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대박은 그 다음이야. 그러면서 한동안 일어서질 않더니, 몸을 일으켜서 커피를 휘휘 저으면서 날 바라보더라고.
몸을 배배 꼬면서 ㅋㅋㅋ 아 이년아 여기 회사야 ㅋㅋㅋ 적당히 좀 해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가고 계속 서있으니까 자연스레 왜 안가나 쳐다보는 나랑 다시 눈이 마주쳤고, 3초 정도 묘한 미소를 흘리더니,
스윽 하고 다시 돌아서면서 어머.. 하고는 커피를 젓던 작대기를 떨어뜨리는거야 !! 그리곤 다시 수그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년이 내 앞에서 빤쓰만 안벗었지 완전 스트립쇼를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그 선명하게 드러난 ㅂㅈ 둔덕을 내 쪽으로 향하더니,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가깝게 들이밀더라고 ㅋㅋㅋ
자랑할 만한 몸매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 거기는 자랑할 만 하다 이거냐 이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ㅍㅌ 라인도 안보이는게... 안입었거나 아니면 아주 얇은 걸 입었거나 뭐 그럴 것 같더라고 ㅋㅋ
그렇게 멍하게 정신이 나가서 쳐다보고 있는 내 시선을 실컷 즐기더니, 일어나서는 또 날 보고 그 미소를 ㅋㅋㅋ
'넌 아제 나의 포로 흐흥' 뭐 이딴 얼굴을 해가지고 엉덩이를 씰룩씰룩 하면서 지 자리로 가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건 뭐 완전한 그린라이트자나? 더 볼 것 없겠다 싶더라고. 오늘 쟤랑 자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어 ㅋ
아 간만에 글 쓰려니까 정리가 잘 안되네 ㅋㅋ 조금 숨 돌리고 이어서 써볼께.
나중에 말하겠지만 육덕녀는 나랑 슴부심녀와의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걸 안 이후에 회사를 그만뒀어.
어차피 일 열심히 하는 애도 아니었고 ㅋ 회사 차원에서도 아쉬울 것 없는 애였지만 ㅋㅋ
나한테 자기를 속였네 어쨌네 하면서 승질을 내는데... 좀 오바다 싶어서 심하게 말을 했었지.
성격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던지라, 별로 아쉽거나 한 건 없어 ㅋ 난 아직도 내가 따먹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ㅋㅋㅋ
계속 이어서 썰을 풉니다~ 커밍순 ~~ ㅋㅋ
[출처] 육덕녀와 섹파되기 - Part.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161753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5.31 | 육덕녀와 섹파되기 - Part.3 |
2 | 2015.05.31 | 육덕녀와 섹파되기 - Part.2 |
3 | 2015.05.31 | 현재글 육덕녀와 섹파되기 - Part.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