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2

모바일로 글쓰다가 날아갔다. 평범한 연애썰두 아니고 쎾씬이 늦게나와서 안좋아하는 형들도 있는거같은데 이런썰은 쎆쓰보다도 감정이입이 중요하다고 봐서 자세히 다쓰는거야 이해해줘.
내가 술취해서 변기앞에서 몇마디 주저리주저리한거 같은데 누나는 별말없었다. 내가 자세한 반응은 취해서 낌새를 못차렸고. 누난 정말 아무말없이 거실에 이부자리 깔아주고 자라고 한다음에 자기방에 들어가잤다.
아침(오후1시)에 일어나보니 형은 출근했고, 누나는 내 이마에다가 자기 알바하러가니 집에있는거 먹을거 마실거 아무거나 챙겨먹으라고 썼더라 (...)
나도 그렇게 집에돌아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누나한테 톡이왔다.자기 월급날이니 데이트하자고. 진짜 데이트라는 표현을 쓰긴 썼는데 그건 내가 좆중딩일때부터 나 놀릴려고 쓰던 표현이다.
그날 진짜 거하게사주더라. 오후에 누나집에서 점심먹고 나와서같이 옷쇼핑하고, 나랑 누나 둘다 책을 좋아해서 서점에서 책몇권 사주고했는데 자그마치 나한테 10만원어치는 사줬던거같아.내가 워낙 미안해서 저녁이랑 커피는 내가 사겠다고 애원을 해서 샀지. 물론 다합쳐서 이만원 어치도 안나옴...
집들어가기전에 같이 산책하면서 같이 뭐 영화애기하고 책애기하고 인생이야기하고 하다보니 밤 아홉시가 넘었지. 나도 슬슬 누나보고 집들어가야되지 않냐고, 형이 걱정안하나 물어봤더니 형 지방에 외근갔고 자기는 별로 안피곤하대. 그러더니 나보고 같이 진리의 치맥을 시켜먹자더라. 바로 집앞근처 잔디밭에서 치킨시켜다가 둘이 뜯어먹으면서 나도 이제 배운 술을 입에 댔고 취기가 올랐지. 술도 거의 나혼자 다먹었거든. 누나는 맫주캔에 입에 대는 시늉정도만 했던거 같음. 그때서야 또 누나가 성적으로 보이더라 ㅡㅡ;;
사실 그 긴 세월을 같이 지내면서 거의 친누나수준으로 느껴졌고 중딩때 성에 눈을 뜬 이후로도 가끔 그 누나 흘깃흘깃 보고 가슴보고 다리보고했는데 죄지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그만두고 그랬지.
하여간 술좀 들어가고 덥다고 걸치고 있던 나시라 그러나? 그런걸 벗어제끼고 대놓고 보여주는 수준으로 입고있는 누나 가슴을보고 안 설수가 없지.. 나도 잔머리 하난 영악하게 굴려서 밖에 모기많다고, 치킨도 다먹었는데 술만챙겨서 집에들가서 먹자고 그랬다.
누나도 알았다고하고 먼저 들어가길래 내가 그 상황에 공공정신을 발휘해서 뒷정리하고 들어감. 근데 누나가 화장실에 있길래 안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봤지. 좀 그랬지만 시간도 시간이고 나보다 연상인 누님이 맘대로 하겠다는데 내뭘 어쩌겠어. 그렇게 십분정도 기다리니까 누나가 나오더라. 물내리는 소리도 없었어. 뭘한건진 나도 모르겠더라.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누나가 비키라고 할까봐 소파에서 다리를 좀 굽혀서 한쪽으로 들어가니까, 누나가 자리에 앉더니 다리 쭉피라길래 그렇게하면 무릎베개가 되는데 괜찮냐고 하니까 살짝 쳐다보더라. 암말 안하길래 그냥 벴다.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나는데 그게 미치도록 좋아서 내 똘똘이가 커지다가 청바지의 저항에 극심한 고통을 겪었지.
이제 슬슬 나도 이성을 잃고 성욕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지. 어떻게해야 이 누나와 할 수 있을까 이생각을 하는데 누나가 묻더라.
"너 정말 나 좋아해?"
내가 순간 급당황타서 일어나려니까 머리를 살살 누르면서 쓰다듬어주기만했더
내가 암말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니까 살짝 빡쳤는지 다리에 힘이들어가면서 일어나려하는게 뒤통수로 느껴졌다. 그래서 진짜 아주 작은 소리로 좋아해요..라고 하니까 고개를 살짝 숙이더니 살짝 웃더라.
쎾씬없어서 미안 담엔 꼭있다
내가 술취해서 변기앞에서 몇마디 주저리주저리한거 같은데 누나는 별말없었다. 내가 자세한 반응은 취해서 낌새를 못차렸고. 누난 정말 아무말없이 거실에 이부자리 깔아주고 자라고 한다음에 자기방에 들어가잤다.
아침(오후1시)에 일어나보니 형은 출근했고, 누나는 내 이마에다가 자기 알바하러가니 집에있는거 먹을거 마실거 아무거나 챙겨먹으라고 썼더라 (...)
나도 그렇게 집에돌아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누나한테 톡이왔다.자기 월급날이니 데이트하자고. 진짜 데이트라는 표현을 쓰긴 썼는데 그건 내가 좆중딩일때부터 나 놀릴려고 쓰던 표현이다.
그날 진짜 거하게사주더라. 오후에 누나집에서 점심먹고 나와서같이 옷쇼핑하고, 나랑 누나 둘다 책을 좋아해서 서점에서 책몇권 사주고했는데 자그마치 나한테 10만원어치는 사줬던거같아.내가 워낙 미안해서 저녁이랑 커피는 내가 사겠다고 애원을 해서 샀지. 물론 다합쳐서 이만원 어치도 안나옴...
집들어가기전에 같이 산책하면서 같이 뭐 영화애기하고 책애기하고 인생이야기하고 하다보니 밤 아홉시가 넘었지. 나도 슬슬 누나보고 집들어가야되지 않냐고, 형이 걱정안하나 물어봤더니 형 지방에 외근갔고 자기는 별로 안피곤하대. 그러더니 나보고 같이 진리의 치맥을 시켜먹자더라. 바로 집앞근처 잔디밭에서 치킨시켜다가 둘이 뜯어먹으면서 나도 이제 배운 술을 입에 댔고 취기가 올랐지. 술도 거의 나혼자 다먹었거든. 누나는 맫주캔에 입에 대는 시늉정도만 했던거 같음. 그때서야 또 누나가 성적으로 보이더라 ㅡㅡ;;
사실 그 긴 세월을 같이 지내면서 거의 친누나수준으로 느껴졌고 중딩때 성에 눈을 뜬 이후로도 가끔 그 누나 흘깃흘깃 보고 가슴보고 다리보고했는데 죄지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그만두고 그랬지.
하여간 술좀 들어가고 덥다고 걸치고 있던 나시라 그러나? 그런걸 벗어제끼고 대놓고 보여주는 수준으로 입고있는 누나 가슴을보고 안 설수가 없지.. 나도 잔머리 하난 영악하게 굴려서 밖에 모기많다고, 치킨도 다먹었는데 술만챙겨서 집에들가서 먹자고 그랬다.
누나도 알았다고하고 먼저 들어가길래 내가 그 상황에 공공정신을 발휘해서 뒷정리하고 들어감. 근데 누나가 화장실에 있길래 안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봤지. 좀 그랬지만 시간도 시간이고 나보다 연상인 누님이 맘대로 하겠다는데 내뭘 어쩌겠어. 그렇게 십분정도 기다리니까 누나가 나오더라. 물내리는 소리도 없었어. 뭘한건진 나도 모르겠더라.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누나가 비키라고 할까봐 소파에서 다리를 좀 굽혀서 한쪽으로 들어가니까, 누나가 자리에 앉더니 다리 쭉피라길래 그렇게하면 무릎베개가 되는데 괜찮냐고 하니까 살짝 쳐다보더라. 암말 안하길래 그냥 벴다.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나는데 그게 미치도록 좋아서 내 똘똘이가 커지다가 청바지의 저항에 극심한 고통을 겪었지.
이제 슬슬 나도 이성을 잃고 성욕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지. 어떻게해야 이 누나와 할 수 있을까 이생각을 하는데 누나가 묻더라.
"너 정말 나 좋아해?"
내가 순간 급당황타서 일어나려니까 머리를 살살 누르면서 쓰다듬어주기만했더
내가 암말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니까 살짝 빡쳤는지 다리에 힘이들어가면서 일어나려하는게 뒤통수로 느껴졌다. 그래서 진짜 아주 작은 소리로 좋아해요..라고 하니까 고개를 살짝 숙이더니 살짝 웃더라.
쎾씬없어서 미안 담엔 꼭있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6.08 | 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4 본게임(2) (2) |
2 | 2015.06.08 | 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5 2회전 (2) |
3 | 2015.06.08 | 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5 막간과 3회전 (2) |
4 | 2015.06.02 | 현재글 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2 (1) |
5 | 2015.06.02 | 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3 본게임(1) (2) |
6 | 2015.06.02 | 고1때 네살연상 누나한테 따먹힌 썰.1 (5) |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