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다가 여동생년한테 들킨썰

자고로 나는 22살 고딩졸업하자마자 대학들어가고몇개월안되서 군대갔다. 그리고 갓전역했지
몇개월이 지나도 그군대의 추억은 참 개씨발; 좆같다
잡소리가 길어진것같다 본론으로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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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석가기전 5일전 인가 11시쯤정도에 문닫고 딸칠려고 준비중이였어.
근데 가끔식 동생년이 겁나 안자고 밤새는날이 간간히있어; 요즘은 더그러는것같아
그래서 좀조심할까생각했는데 설마하는마음으로 그냥 딸을 치기시작했지
금방 몰입하기위해서 헤드셋을끼고 [월래자주씀] 하는중인데
딸을 다치고 나서 닦을려고 일어슬려는데 뭔가 뒤가 쌔한겨 그래서 확돌아봤더니
동생년이 그걸 폰으로찍고있더라
와 그냥 보자마자 자지가 사그라들고 씨1발; 뭐지.. 이런기분이였고
동생은 들키고나서 막 갑자기 도망쳐서 지방으로 문잠그고 잇는겨
시1발; 나는 놀란마음에 꼬추 덜렁거리면서 어쩌지 이러다가 일단 닦은다음에
다음날 동생년한테 아침에 눈치한번봤더니 동생이 날보자마자 씨잌 웃더라..;
보자마자 저녁때 패죽일생각해야지 하고 학교끝나고 왔다
그래서 내가말을 걸엇지
'니어제 오빠하는거 왜찍고있었냐? 뒤질래;;?' 라니깐
그냥 한없이 웃더라 뭔가 기분좋아하는 표정같기도해서 존나 야리꾸리하다;
그래서 왜 자꾸웃냐고 말을해 그리고빨리 지워;라니깐
싫어 하고 막 지방들어가고 추석끝나고까지 개랑 말한번도안했다
이상황을 대체어떻게해야될지 궁금하고
뭔가 이동영상이 팔려나가면 난 시1발 장가도못갈것같다는생각도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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