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 만난 유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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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12:59
일단 펌이란걸 밝힘 ㅋㅋ
문제시 자삭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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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노출에 계절이다보니 열심히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작은 하천이 흐르고 있어서 강변에서
가끔 달리기를 하곤 합니다. 열심히 달려서 한 30분을 달려서 벤치가 있는곳에서 쉬면서 폰으로 페북보면서
낄낄거리는데 3~5세정도되는 여자 애기를 대려온 여자분이 애기가 목이 너무 말라서 그러는데 물좀
얻어먹을수 있냐고 해서 개봉도 안한 생수라서 흔쾌히 드렸습니다. 물마신후 애기가 물통을 가져다 주면서
삼촌 고맙습니다. 하면서 인사하고는 폰으로 뭐보냐고 물어보고 참 애기가 넉살이 좋터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이 애들 상대하는 단골멘트 어디사니? 몇살이니? 등등 물어보니 제가 사는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가 붙임성이 좋아서 집에 갈때 같이가자고 하도 때를 써서 같이 걷게
되었습니다. 발이 아프다고 유모차에 탄후에 심심할것 같아 유튜브로 짱구 틀어서 이어폰 꼽아주니 조용해
지더라구요 애기 엄마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니 남편은 아산에 있는 회사에 있고 자기도 회사를 다녀서 애기는
할머니가 봐주시는데 마침 할머니가 여행을 가시게 되서 같이 있는거라구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애기하다
번호를 받게되고 저보다 3살 이 많고 결혼한지 5년차라고 하더라구요(전 30살입니다.)
혼자남은 아니지만 부모님도 일을 하고계셔서 저녁에 제가 장을봐서 요리해먹곤 해서 마트에서 종종 만나다가
자기도 혼자 밥먹기 싫타고 자기집에서 밥한번 먹자고 하더라구요 몇번을 사양했고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안가고 싶더라구요 한날 카톡으로 남편도 독일 출장을 갔고 할머니가 애기를 대리고 하와이로 놀러를 갔다고
심심하다고 이번에도 거절하면 번호를 지울꺼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그 누나네 집으로 갔습니다. 저도 유부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되게 쭈뼛주뼛 밥을 먹으면서 와인한잔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날따라 장시간 운전한 탓에
많이 피곤했는지 와인 한잔에 얼굴이 확 달아오리고 잠이 오더라구요 같이 뒷정리 하면서 잠깨울 요량으로
이리 저리 움직이다가 손님이 자꾸 움직이면 어쩌냐고 쇼파에서 티비나 보라고 해서 체널 돌리다가 잠깐
잠이 들었었네요 깜짝 놀라서 깨니깐 누나가 옆에와 않아서 제 손을 잡고 있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집에 간다고 하니 성질을 내더라구요 너무한다고 무서웠죠 괜히 유부녀 잘못건드렸다가 피볼까 싶어서
그래서 분위기 전환차 술이나 먹자 싶어서 술먹자고 하니 좀전에 먹던 와인 먹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더합니
다 임신한채로 결혼을 해서 신혼생활도 제대로 못즐기고 남편은 아산에 회사로 가고 결혼후에도 많이 안했다
고 하더라구요 취기가 올라서 그런지 저도 이런저런 색드립을 날리다보니 제 똘똘이가 반응하더라구요
텐트가 처진것을 보고 누나도 픽하면 웃더니 씻으러 가자고 합니다. 좋은경험한다고 생각하고 그녀에게
몸을 맞깁니다. 샤워하면서 와우 역시나 유부라 그런지 사까도 잘하고 애무기술 또한 죽이네요
정말 연인처럼 찐하게 애무를 한후 콘돔이 없다는걸 알고 삽입을 안하고 있으니 야릇한 목소리로 안에다
싸도 된다고 약먹으면 된다는 소리에 갈고 닦았던 기량을 펼쳤죠 정말 간만에 맛난 여자를 만난것 같았습니다.
시원하게 질싸 3번하고 집에가려니깐 자고 가라고 성화라서 같이자고 아침에도 시원하게 질싸 두번하고 샤워
같이하고 출근했습니다. 간간히 연예상담도 하고 진로 상담도 해주고 색파로 지내는 누나인데 저에게 유부
신세계를 알려준 누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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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그냥01
중랑
도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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