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1)
여사친은 동네 흔한 친구임.
같은 교회 다님.
엄밀히 말하면 얘네 아빠가 목사임.
얘네 교회에 다님.
엄격한 목사 딸이라서
어릴 때부터 혼전순결 강요 받음.
나도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라서
좃대가리 함부로 굴리지 못하게
남자지만 순결 서약도 하게 됨.
뭐 암튼 어려서부터 순결, 순결 강요받으니
둘다 가스라이팅 되어서
그냥 그게 진리라고 믿고 큼.
중학교도 같이 나오고
고등학교도 같이 나옴.
알겠지만
남자애들 무리에서 야한 얘기 많이 나눔.
하지만 내가 순결주의자라고 하니
은따를 당함.
여자애 무리에서도
여사친이 순결주의자라고 하니
얘도 은따 당함.
할 수 없이 둘이 어울려다님.
적극적으로 놀러다니는건 아니었고
내가 놀 때 얘가 옆에 있었고
얘가 놀 때 내가 그 옆에 있었음.
중딩 때였음.
둘이 얘네 집에서 TV 보는데
뽀뽀하는 장면이 나옴.
뽀뽀는 순결을 깨는거냐 아니냐로
살짝 토론 분위기 잡음.
근데 뽀뽀는 부모님이랑도 어릴 때부터 한거니까
순결하고는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림.
그래서 우리 둘이 뽀뽀해도 순결을 깨는 건 아니니
한번 해보기로 함.
처음에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입술을 가져다 댐.
이때는 둘다 야동도 안봤을 때라서 순수했음.
유리창에 입술 대는거니까
아무 느낌도 없었고
실제 입술끼리 해보기로 하고
입술 가져다 댐.
여자 입술이 이렇게 부드러운지 처음 깨달음.
순간 심쿵했지만
둘다 존못이기 때문에
심쿵이 오래가지는 못했음.
목사 딸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정숙을 강요받다보니
살짝 반항기도 있어서
뽀뽀도 여사친이 먼저 하자고 했음.
어느때부턴가
뽀뽀도 자연스럽게 하게됨.
입술에서 향기도 나고 좋앗음.
그러다가
고1 때였나?
TV에서 키스 장면이 나옴.
우리 둘다 또 키스는 순결을 깨는거냐 아니냐로
얘기가 오고감.
결론은 뭐 키스 정도는 순결과 무관하다로 남.
입에 매일 음식을 집어넣고
양치질도 하니까
늘 자극을 받는 곳이니 키스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논리였음.
사실 목사 딸로 억눌려 지내온 여사친의
반발심이 이러한 논리를 이끌어낸 것임.
둘다 해본 적이 없으니
멀찌감치 떨어져서
얼굴만 대고 키스를 시도함.
각도를 틀어야하는 걸 몰라서
머리 박치기 함.
그리고 입술을 야무지게 마주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침이 계속 벌어진 입술 사이로 떨어짐.
처음 시도에서
침 냄새가 많이 나서
둘다 키스가 별로라는 생각을 함.
하지만 키스라는게 침 냄새와 별개로
굉장히 자극적인 것이니
얼마 안 있다가 두번째 키스를 시도함.
쇼파에 조금 떨어져 앉아서
얼굴 각도도 알맞게 틀고
입술도 야무지게 맞물려서
혀로 서로의 입속을 왔다 갓다 함.
느낌이 굉장히 좋았지만
서로 떨어져서 키스를 하다보니
허리가 아팠음.
키스가 좋은 느낌이라는 생각을 간직한 채
몇달이 흐름.
그즈음 내가 몽정을 하게 됨.
순결주의자였던 나는 발기는 되어도
자위를 하지 않았었음.
몽정의 상대가 여사친이었는데
꿈속에서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다가 몽정한 것임.
학교에서 여사친 볼 때마다 두근거림.
가슴도 존나 만지고 싶었지만
순결주의자인 여사친을 설득할 방법이 없었음.
그러다가 해가 바뀜.
고2였을 때였나?
스카를 같이 다니게 됨.
스카 입구에 신발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몸이 붙음.
신발 줍느라 몸을 숙이다가 그리됨.
스카에서 집에갈 시간이 되어서
엘베 기다리다가
계단으로 가자고 꼬심.
계단에서 키스 시도함.
예상대로 여사친이 잘 받아줌.
몇달 만에 하는 건데도
이제 침도 안흘리고 혀끼리 잘 섞임.
꿈 생각이 나면서 발기가 됨.
여사친을 꼭 끌어안으면서 발기된 자지를 여사친 복부에 비빔.
그리고 손으로 가슴 만지려고 하니
손을 때리면서 못하게 함.
분위기가 어색해졌는데
둘이 집앞 놀이터에서 얘기 나눔.
가슴 만지는게 순결을 깨는건지 아닌지에 대해
또 어처구니없는 논리로
대화가 오고감.
결론은 예상대로 스킨쉽은 순결과 무관하다는 것임.
등교 시간에 만원 전철이나 버스에서
서로 몸이 밀착대고 비벼지는데
그게 순결을 깨는거면 이미 우리는 걸레나 마찬가지다라는 결론임.
목사 딸의 반항기가 한몫함.
그래서 놀이터에서 다시 키스하면서
여사친 가슴 만짐.
옷 위로 브래지어 위에 손만 얹음.
하지만 여사친도 숨소리가 거칠어졌음.
그러다가 고3이 됨.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7.27 | 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6) (8) |
| 2 | 2026.07.27 | 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5) (6) |
| 3 | 2026.07.27 | 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4) (8) |
| 4 | 2026.07.27 | 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3) (7) |
| 5 | 2026.07.27 | 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2) (8) |
| 6 | 2026.07.27 | 현재글 둘다 혼전순결주의자인 여사친과 나의 성장기 (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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