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되서 생긴 남자친구가 첫 남자친구였는데 속을 많이 썩였음

 

친구들이랑 놀러만 가면 집착 크게 안하던 나도 연락이 너무 안와서 속상할 때가 많았었음.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만나는 친구들이랑 술을 마실 때 마다 한탄을 했단말임

 

초중고 같은학교 나온 같은반 4번 같이 한 남사친이 있었는데 어느날 술을 마시자는거임 

 

그래서 나는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논다고 연락도 안돼고 짜증나길래 ㅇㅋ 함.

 

남사친이랑 둘이서 처음에는 돈 아낄 목적으로 가까운 공원에 술이랑 과자 사들고 가서 한 잔 할라했는데 너무 추운거임 

 

그래서 그냥 가까운 룸식 술집을가서 술을 마셨음.

 

나는 주량 한병 조금 안돼는데 남사친 자식이 무자비하게 먹이길래 둘이서 5병까고 헤렐레 하다가 

 

남친이 나를 너무 외롭게해서 헤어질 생각을하고있는 상태였는데 

 

취해서 외로운 감정이 북받쳐서 내가 갑자기 키스를 했음.

 

근데 이새끼 키스 겁나 못하는거임 ㅋㅋㅋ 막 입에 힘주고있더라고 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니 왜 이렇게 키스 잘하냐고 묻고앉았고 ㅋㅋㅋ

 

룸식이라 공간이 밀폐되있어도 창문이 있어서 찐하게 키스하는데 알바생이 지나가다가 눈마주치길래 

 

 

 

뻘쭘해가지고 나와서 같이 걷다가 놀이터를 들러서 술 깨고 집에 들어가자고 함

 

갑자기 얘가 놀이터 옆구석에 나무밑으로 데리고 가더니 마주보고있던 나를 뒤로 돌리는거임

 

그때 내가 반바지 입고있었는데 얘가 취했는지 지퍼를 열 생각을 안하고 엉덩이 쪽을 잡고 끌어내리는데 

 

당연히 안내려가니까 힘주다가 걔도 만이 취했는지 넘어지고 난리를 침 ㅋㅋ

 

넘어지니까 아팠는지 미끄럼틀에 드러눕길래 나도 그 위에 엎어지니까 다시 폭풍키스 하면서 

 

걔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조물딱거림 금세 딱딱하게 ㅂㄱ해가지고 커졌는데 

 

남친보다 좀 작아서 쪼금 실망함 ㅋ 

 

아무튼 내가 걔 위에 앉아서 키스하고있는데 걔가 가슴 만져도 돼  하길래 

 

속으로는 ㅇㅇ제발 묻진 말고 얼른 만져줘 생각하면서 그러라고 하니까 옷 위로 가슴 겁나 만지다가 

 

내가 답답해서 내 바지를 무릎까지만 내리고 걔 바지랑 팬티를 내림 남자친구랑 많이 하진 않았지만 ㅇㄷ는 아니었기에 

 

걔껄 잡고 살살 집어넣는데 간질간질하면서 물컹한데 딱딱하고 뜨거운게 들어가니까 ㅅㅇ소리가 저절로 나는거임ㅋㅋ 

 

새벽이라지만 아파트 한가운데에 있는 놀이터라 소리가 저절로 나와서 놀랬서 입을 막았는데 

 

그래도 술에 많이 취한 상태여서 제정신이 아니었음. 

 

그렇게 입을 틀어막고 몇번 더 박다가 싸기전에 술 좀 깨서 너무 트인 공간이라는 걸 자각하고 얼른 옷 주워입고 ㅂㅂㅇ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