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태라고 느꼇던 썰 푼다

전여친 사귈때 같이살던 여동생 있었는데 김연아삘 나고 날씬한데 옷맵시나는 스타일이었음
학생때 내가 좆호구라서 걔네 집에가서 밥하고 빨래하고 그랬는데
여친이 일끝나고 오면 내가 말려놓은 빨래보고 칭찬하고 그랬음
근데 여친은 주로 회사에서 저녁먹고 오느라 집에와서 해놓은 밥을 잘 안먹고 그랬는데
여친동생도 학생이라서 집에오면 꼬박꼬박 내가 해놓은 밥 먹었음
얘네 집안일 존나 하다보니까 이제 속옷딸 이런건 존나 마스터해서 재미없었고
어느날 밥하다가 심심해서 바지내리고 걔네집안 돌아다니는데 밥주걱이 있는거임
밥주걱으로 자지 오른쪽 왼쪽으로 착착하고 때리니까 ㅍㅍㅂㄱ하면서 기분이 존나 좋아짐
그러고 있는데 삑삑소리나면서 현관 열리는 소리 나길래 개쫄아서 바지올리고
밥주걱 밥통에 급하게 넣고 어 동생왔어? 라고 함
동생이 어 형부 오늘도 밥했어요?ㅋㅋㅋㅋ 이러더니 아 배고파 이러면서
가방 벗자마자 내가 넣어놓은 밥주걱으로 밥푸더니 밥먹음
쿠퍼액도 좀 묻어있었는데 존나 기분 묘했음 미안하다 미정아
오빠 그이후로 밥통에 딸 자주 쳤다 그래도 너가 밥먹고 건강해지는 거 볼때마다 기분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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