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크기에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요.ssul

이정도 보다 조금 굵고 조금 긴가 그럼 ㅠ

이런주제에 계속 어떠냐 물으니 내가 안돔???

근데 어제 밤에 또쳐 묻더라 

같이 티비보다 여자사람이 나왔는데 가슴이 컸씀 한 e컵정도 허벌레 하면서 좋아하길레 

당신은 여자 가슴큰거 되게 좋아하더라 라고 말했더니

난 한d컵정도 되거든 ..

난 니가슴이 더좋아 이지랄 하더라고 .. 

그러고 끝내면 될텐데 너도 고추큰거 좋지 않냐????

또 고추 사이즈 묻더라고

지고추는 어떠냐는식으로 작지 않아?? 괜찮아?? 하길레

말돌리면서 난 고추보다 얼굴더본다 이랬더니..

그래도 존나 아기꼬추처럼 작은건 싫을거 아냐??? 

이럼서 계속 고추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 꺼냄 ㅡㅡ

그래 난 니 고추 사이즈가 딱좋아 이렇게 말듣길 원하는듯 ㅡㅡ

근데 솔까 넘넘 작아 그말이 차마 않나온다

어카냐??? 걍 니놈은 굵다 이래 말해줘야 되는 거냐?

더싫은건 ㅅㅅ 할때 마다 몇번 느꼇냐???

오늘은 좋았냐???

이지랄 한다 ㅠㅠ

저러는거보면

ㅈㅈ사이즈에 컴플렉스 엄청 심한듯 ..

내가 신랑 만나기전 남자 있었던거 알아서 더 물어보는거 같아서 함부로 말하기가 그래 ㅠㅠ

근데 남자 고추크기도 유전되냐

아들 낳으면 불쌍해서 어카냐??

남자형제들 사이즈 비슷하지??

남편한테 작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

큰고추에 박히고 싶은데

솔직하게 말하면 남편 자존심 상처받고

평생 열등감 가지며 살까봐 조심스럽다 ㅠㅠ

당연히 섹스할때도 만족을 못하는데

내가 원하는 자세를 바꾸던지 아님 

하기전 딜도로 좀 물 나오게 하던가 해야겠다 ㅋㅋ

바람피는건 좀 생명의지장이 있으니 그건 안될거 같고 ㅋㅋ

푸념글 끝이없네

신랑 오기전에 

밥준비와 꽃단장좀 해야겠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