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을 하던 담임이였던 썰 2편.ssul
그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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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13:41
1편 링크: http://4ssul.com/174318
자기 아냐고 막 이렇게 쪽지 오길래 걍 자주 본다고 지켜보고있다 이런식으로 쪽지를 보냈지.ㅋㅋ
내가 누군지는 알려줄 생각없고 걍 사진만 간간히 올려달라햇어. 소x넷 한다고 학교에 알릴생각도없고
만날 생각도 없으니까 걍 사진만 올려달라고 ㅋㅋ
그니까 담임은 누군데 자꾸 이러냐고 신고할거다 하는데 갑자기 겁나 쫄리는거야...
진짜 신고하면 x될거같고 무서워서 내가 아니 뭐 다른건 안하고 걍 사진만 올려달라고..
누구한테 말할생각없고 걍 우연히 알게됫다고 막 낮추고 좀 말하니까 답장이 안오더라 ㅋㅋ
난 진짜 신고 하는건줄알고 제발 신고는 하지 말라고 쪽지를 여러개 보내니까
담임이 나한테 왜그러고 뭘 원하냐 길래 난 이걸로 문제삼을 생각없고
그냥 사진만 간간히 보고싶다 신고는 원치 않다. 하니까 알겠어요 이 네글자 오더라 ㅋㅋ
다행이다 싶은데 한편으론 겁나 쫄리는거야 혹시나 신고할까바..ㅋㅋ
한 2일 3일은 전전긍긍하다가 다행이 뭐 연락 오는 데는 없고 신고는 안한는구나 햇지.
그리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선생님이 다시 사진을 올리더라고
올리면서 노출은 거의없고 컴퓨터가 뭐 이상해서 사진같은게 다 지워졋다
새로올리겟다 이런식으로 글을 쓴거같아. ㅋ
그거보고 확실히 담임도 제정신은 아니구나 미친여자구나 생각햇어 ㅋㅋ
사진 올릴때마다 잘봤어요 쪽지 보내주고 하다가 개학하고
내가 담임한테 쪽지로 저번에 입고 찍은 옷 그대로 입고와주세요 보냇는데
담날 다른옷을 입엇더라고 그래서 내가 왜 그옷안입엇어요? 하고 쪽지보내니까
입엇는데... 이런식으로 왓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그래서 내가
오늘 면바지에 마의 입고왔잖아요(그날 입었던 옷 차림) 하니까 몇시간 답장 없다가
내일 입고갈게요 하고 담날 그대로 입고오더라 ㅋㅋㅋ
아마 선생님은 진짜 자길 아는지 한번 떠볼려고 햇던거같아. 내가 다시 쪽지로 굿굿 하니까 또 답장없고
그런식으로 몇번 옷 뭐입고와라 이렇게 지시하는데 그때마다 다 입고오더라고 ㅋㅋ 진짜무슨
노예 키우는거같고 신기햇엇어.
그렇게 한 두어달 지내는데 재미도없고 가끔 담임 노출좀 심하게 한 사진 올리면
그거보고 딸치다가 친구새끼 한놈이 자기 여자랑 자봣다고 막 이지랄 하면서 썰푸는데
존나 부러운거야 ㅋㅋ 나도 물론 여사친은 있엇는데 여친은없고 그랫거든
친구한테 여소좀 해달라 해서 소개받으면 잘 안되고 되도 키스까진 햇어도 ㅅㅅ는 못햇거든
나날이 갈수록 ㅅㅅ가 해보고싶은데 여자가 없고 막 그러는 찰나에 담임을 어떻게 해볼까 라는 생각을 첨 가진거같아.
왜냐면 겁나 무서웠거든.. 내가 생각보다 쫄보여서 ..ㅋㅋㅋ
진짜 어떻게 막 할까 생각하다가 선생님이랑 하는 야설 같은거 보는데
이건 씌발 너무 소설같은거야. 진짜 소설에서만 나올거 같은 일이니까 어떻게 실천을 할 수가 없더라고
소설에선 선생님 비밀을 알게되 학생이 그걸 빌미로 접근해 협박해서 ㅅㅅ한다 라는 내용인데
말이되냐 시바 ㅋㅋㅋ 그러는 순간 바로 소년원가는게 현실인데
아 그냥 냅둬야 하나... 걍 사진으로 만족해야 하나 하다가 미친척하고 질러볼까 하는데 도저히 못하겟고 ㅠㅠ
교무실가도 뭐 껀덕지가 없더라고 ㅋㅋ 한2주정도 각잡으려 한거같은데 안되더라 ㅋㅋ그래서 그래 시발
ㅅㅅ는 걍 대학가서 하고 지금은 걍 사진으로 만족하자 라고 맘 접었지.
시간좀 흐르구 11월 쯤에 우리 학생회실에서 작은 불이낫어. 얘들이 학생회실에서 몰래 담배피고
걍 휴지통에 버렸는데 그게 불이 붙은거야. 다행이 번지진 않았는데
학생회실만 조금 타고 말았지.
문제는 학생회실이 전교회장 부회장 담임 나 이렇게 넷만 키를 가지고 있는데 그 학생회 실이 열쇠없이는 못여는 곳이라서
자연스레 나를 포함한 3명이 용의선상에 올랏지. 근데 내가 그전에 친구랑 담배피다가 우리 담임한테
걸렷거든.ㅋㅋ
담임은 당연히 내가 했다고 생각을 하더라 ㅋㅋㅋ
담임이 너 그런앤줄 몰랏다. 그전에 한번 봐줫으면 됬지 어떻게 학생회실에서 피우는거 까지 모자라
불까지 내냐고 하는데 난 진짜 아니엿어..ㅋㅋ 겁나 몰아부치는데 내가 끝까지 아니라 하니까 알앗다고 나가라고 한담에
이거 만약에 진짜 너이면 난 너 가만안둔다고 막 그러는거야 존나 빡쳐서 나갓지
그리고 담주에 알고보니 전교부회장새끼 친구들이 부회장한테 열쇠 빌려서 거기서 담배를 핀거였어 ㅋ
부회장이 자수했더라고 ㅋㅋ
당연히 부회장은 짤리고 난 담인한테 좀 서운하다고 얘기를 햇지.
그전에 걸린 이후로 담배 입에도 댄적없는데 너무한거아니냐 좀 그렇다.
그니까 담임이 많이 미안해 하더라..ㅋㅋ 자기가 실수 했다면서 사과 한다는데 난 그냥 뒤돌아서 가버리고 ㅋㅋ
속으로 이 개같은년 학교에다가 소x넷한다고 말해버릴까 막 이생각 하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ㅋㅋ
걍 참앗지.
그리고 담날 금요일에 담임이 종례마치고 잠깐남으라 햇어
할 얘기가 있다고. 청소하고 교무실 가서 담임 자리 가니까 담임이 진짜 엄청 미안해 하면서 계속 사과 하더라 ㅋㅋ
난 계속 뚱해잇엇지.ㅋㅋ 담임이 실수햇다면서 거듭사과하길래 걍 알앗다 햇어 ㅋㅋ
담임이 자기가 너무 미안해서 뭐 사주고싶다고 하면서 뭐 먹고싶냐길래
난 학교아래 스쿨피자 그게 생각나서 그거 먹고싶다니까 자기 오늘업무할게 많아서
시간이 좀 늦으니까 기다릴수잇냐길래 알겟다 하고
친구랑 피방가서 겜하다가 7시 좀 넘어서 학교 갔는데 교무실엔 담임이랑 저 끝자리에 두어명 있고 나머진 다 퇴근하셧더라 ㅋㅋ
아직도 일하고잇길래 걍 돈주면 내가 학교 밑에가서 사온다햇는데
담임이 뭐 그런데를 가서 먹을라 하녜 미피나 피자헛가자길래 속으로존나 환호햇어.ㅋㅋ
우리 누나가 치킨은 좋아 하는데 피자를 안좋아해서
브랜드피자는 첨먹어보거든...ㅋㅋ 7시반쯤에 업무 마무리하고 선생님 차타고 역근처에 있는 미피가서
피자먹고 뭐 진로에대해서도 얘기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한거같았어.
난 그때까지도 선생님 한테 작업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음.. 계속 둘이 있다 보니 그전에 내가 말할려다 못햇던게 생각나고 싀발 오늘이 날이구나 하면서
이걸 빌미로 뭘 좀 해봐야겟다 라고 다짐햇던거같아 ㅋㅋ
나도모르게 의식하게되고 계속 말할타이밍 재는데 선뜻말이 안나오는거야ㅠㅠ
이게 좋은것도 아니고 어케보면 협박에 가까운거다 보니 우물쭈물 하다가
자연스레 그쪽 얘기를 꺼내자 라는 생각으로
피자먹으면서 왜 결혼안하냐 안외롭냐 머 이런식으로 대화한거같아 ㅋㅋ
담임이 막 제대로 된 남자가 없고 혼자 사는게 좋다. 막 그렇게 말하길래 내가 하긴 요새 뉴스에서도
멀쩡하게 생긴 남자들도 소x넷인가 뭔가 하는것도 막 하고 이상한 놈들 많다고
그런놈들 만날바에는 혼자 사는게 괜찮은거같아요 하면서
소x넷 얘기를 꺼냇지. 말하면서 담임 눈치 보는데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더라 ㅋㅋ
나보고 넌 공부는 안하고 어떻게 그런걸 아냐면서
그런 기사볼시간에 공부나 해라 이랫던거 같아 ㅋㅋ
내가 한창궁금할 나이에요~ 하니까 담임이 소x넷 같은건 니들이 보고 노는게 아니야 이러더라 ㅋㅋ
그래서 그럼 선생님은 놀아도되요?? 하고 물었지 ㅋㅋ
선생님이 살짝 당황하더니 째려보면서 너무 기어오른다 적당히 해 라면서 패기 쓰길래 아 네.. 햇지 ㅋㅋ
살짝쫄앗어..ㅋㅋ 아니 존나쫄앗어 말하면서 말더듬고 그랫거든ㅋㅋㅋ
밥 다먹고 집에 가는데 9시가 좀 넘엇길래 담임이 집 가는 방향 같으면 태워다 준다길래 차타고 가는데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 같은거야.
심장존나 뛰고 아까 먹은 피자가 막 올라올거같은 이질적인 긴장감이 막 드는데 뭔 느낌인지 알지??
뭐랄까 여자한테 고백하기전 두근대는거나 아니면 막던파같은게임 강화하기 전 느낌 아 나도 표현이 잘안되네 암튼ㅋㅋ
내가 빨간불에서 멈춰있을때
간단하게 대화체로 써볼게
나:왜 요새 사진 안올려요?
담임: 뭔사진?
나: 소x넷 사진이요..
담임: ....넌 자꾸 왜 헛소릴 하는거야 뭔소리야
나:xxxxx(담임닉네임) 이거 선생님 아니에요??
나: Ex) kmj1234 김민지 이거선생님 이름이잖아요
대충 이런대화였어 ㅋㅋ
말하고나서 심장존나 터질거같고 손에 땀이 질질새더라 ㅋㅋㅋ
그말 하자마자 선생님이 입이 떡 벌어지더니
차안에서도 정확히 보였어 동공지진이..ㅋㅋㅋㅋ
이미 신호는 초록불로 바뀌어서 뒤에서 빵빵 거리는데
담임은 어버버 하면서 막 운전하는데 나도 나대로 싀발 저질럿다. 이생각도 들고 심장 존나 뛰면서
막 호흡이 제대로 안되고 덜덜 떨면서도 최대한 침착한 모습으로 "그거 선생님 맞자나요." 하니까
갑자기 "너 내려 .내리라고 이새끼야!!" 하면서 갑자기 소리를 막 지르는데
x됫다 싀발 개x됫다 아 망햇다 이생각존나햇어
도로한복판이여서 못내린다 하니 담임이 차를 무슨 영화처럼 슈왁돌리더니 갓길에 세우더니
빨랑 내리라고 막 소리지르더라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7.01.23 | 소라넷을 하던 담임이였던 썰 6편.ssul (32) |
| 2 | 2017.01.23 | 소라넷을 하던 담임이였던 썰 5편.ssul (36) |
| 3 | 2017.01.20 | 소라넷을 하던 담임이였던 썰 4편.ssul (34) |
| 4 | 2017.01.20 | 소라넷을 하던 담임이였던 썰 3편.ssul (32) |
| 5 | 2017.01.20 | 현재글 소라넷을 하던 담임이였던 썰 2편.ssul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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