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니랑 둘이 휴가중
눈물에젖은세상은굴곡진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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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1:39
언니랑 오늘 미리 연차 쓰고 휴가를 왔다.
금,토.일,월 4일 내리 쉬면서 충분히 즐길래
그리고 너무 떨려... 언니랑 오늘 굉장한 밤이
될 거 같아... 긴장 되는 경험을 앞두고 용기를
내보려고 늘 숨듯 살아 오며 감추는 삶을 살았고
힘들고 안타까운 아이들을 위해 봉사도 하며
내 만족도를 키워왔지만 나를 스스로 즐겁게
대접 받아 보지는 못한 거 같아 그래서 오늘 밤은
나를 대접해서 즐거움을 경험 해보려 해
오늘만!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화려 하길 바라면서
지금 앞에는 아름 다운 조명과 화려함이 펼쳐져 있고
고개만 들면 짙어 져 가는 어둑어둑 한 밤이 펼쳐져 있네
참 대비 되는 세상에 당장 앞만 볼래 내면에 깊이는 지금
밤과 같지만 내면에 떠있는 돛단배와 같이 수면 위에 머물며
즐기고 다시 차분하게 내려 앉을 거야
베트남 사진 이나 집 앞에서 찍은 사진들 올려 봤지만..
오늘은 용기내봤어!
(양성애자 아니에요..레즈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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