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날 괴롭힌 사촌누나년 영원히 조진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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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등산모임 꼬라지 실황한 이야기 썼는데, 날려서 그냥 사촌누나년 이야기 하나 풀게.
나는 원래는 좀 범생이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사촌년이 선넘은 바람에 그 길로 그냥
인간 미만된 새끼임.
글 내용이 니들이 싫어하는 내용 많을거라 봄.
그냥 볼 새끼만 봐라
초등학교 6학년 시절에 사촌누나년이 날 너무 괴롭혔다.
진짜 자꾸 날 발로차고, 머리 붙잡고 내 위에 타고, 머리 뒷통수 때리면서 말이라고 이랴이랴 거리고
진짜 시발 중1이었는데 중학교 년이 초딩 6학년 남자애한테 저러고 싶었을까?
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이해가 안감.
우리집은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음. 아버지 보험금이랑, 어머니 일하는걸로 진짜
가난을 면하긴했는데, 정말 살 데가 없어서 길거리로 나앉을 뻔한 걸 사촌년네가 쪼금 살아서,
우리집에 건물 중 하나에 월세 하나를 줬음
싸게.
그 어린 나이에 내가 이걸로 지랄하면 어머니는 그저 곤란하실거라 생각을 또 했음
진짜 시발 기특한 새끼.
그래서 사촌년이 하던거를 견디기만 했음.
진짜 당한거를 나열하기 시작하면 여기 서버 터질지도 모른다 진짜
근데 중2때까지는 진짜 그냥 날 스트레스 받으면 샌드백 정도로 취급 했었는데
어디서 또 좆같은걸 디비봤는지, 중3때는 이제 성적인 괴롭힘을 동반하더라고
진짜 내 바지 발가벗겨놓고
발기 1초만에 하라고하면서 못하면 머리를 발로 찬다거나,
딸딸이 치면서 노래 부르면서 막 애교부리라고하거나
진짜 너무 힘들었던건 내가 좋아하는 여자애를 어디서 소문들었는지
그애 체육복을 훔쳐와서, 거기에 정액 싸질르고, 그거 여자애 사물함에 다시 넣어두라고
근데 그거 안하면 더 괴롭힐거라고해서
결국 했다. 진짜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 저걸 왜함? 병신임?
근데 초등학교6학년부터 3년여 동안, 특정한 사람 발 아래 밟힌채로 계속 계속 괴롭히는걸
당하면 그냥 무기력해짐 사람이.
그래서 했더니, 같은 학교 다니던 누나년이라는게, 소문을 내서
그 여자애가 교실 한복판에서 내 뺨을 갈기고, 욕하고 교무실 불려가서 너 미쳤냐고
선생님한테 혼나고, 그 애 부모님도 나 발로 깠다
땅바닥 구르다가 바로 자세 잡아서 무릎꿇고 빌면서 죄송합니다, 제가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하면서
막 엉엉 울면서 그 애 부모님 아버지 발 붙잡고 발등에 이마대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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