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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여러 부서들이 있어..그 부서들을 총괄관리하는 것이 나라고 생각하면 돼..그래서 여러 직원들과 두루두루 친하고, 회식도 여러 군데에서 초대받기도 해~
아침에 다른 부서 친한 팀장에게 수다 좀 떨 겸 해서 그 부서를 놀러갔는데, 여직원이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더라고.. A라고 칭할게..A에게 어디 아프냐..나가서 병원진료 받아봐라 했더니 생리라고 하더라고..어린 여직원에게 그런 애길 들으려한건 아닌데, 훅 들어온 직진멘트에 깜짝 놀랐지..어흠흠..알겠어~이러고 팀장과 애기하니 팀장은 놀라셨죠~!ㅋㅋㅋ 저 직원이 저렇게 직설적입니다. 적응하세요~이러더라고..그렇게 그 직원의 화끈한 멘트를 통해 그 직원을 본의아니게 파악하게 되었고, 더 스스럼 없이 지내게 되었지..생리주기를 알게 해줬으니 그렇겠지~!
토요일 원래 출근하는 날이 아닌데, 프로젝트 준비할 것이 있어서 잠시 사무실을 나왔지..대부분 안나오는데,,A의 부서에 불이 켜져있더라고,,그래서 누군가하고 봤는데 A가 고개를 약간 숙이고 일을 하고 있더라고,,들어가서 어쩐 일이야?하고 물으니 아직 일이 남아서 잠시 나왔어여..그러는데 애가 상태가 이상하네..왜 그래?물으니 어제 너무 과음했어여..이러더라고,,ㅋㅋㅋ 그럼 좀 쉬었다하지! 왜 그러고 있어..이러니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이러는데,,하난도 안괜찮아보이더라고..그래서 내가 개 팔목을 잡고,,숙직실로 델고갔지..평일 대낮에도 사람이 안오는데, 주말은 모,,더 안오지..경비직원들은 따로 쉬는 방이 있으니 직원 숙직실에 올 일이 없지..숙직실에 델고갔더니 자기 숙직실 처음 온다며..신기하네요..라고 하더라고,,여직원이 숙직실에 올 일은 없지..숙직실 한 침대에 눕히려고 하니 약간의 거부가 있긴한데, 어차피 올 사람 없다고 푹 쉬다가 일어나서 일하라고,,너 지금 상태 메롱이라고 하고 반강제적으로 눕혔어~A도 누우니 좋은지 누워서는 일어설 생각을 안하더라고..나도 왜 그랬는지는 몰겠는데,,A가 누우니까 나도 눕고싶네..이러고 좁은 침대에 같이 누웠어~A가 옆으로 좀 비키더라고,,아무리 비켜도 좁은 침대에 둘이 누우니 밀착될 수 밖에 없는데,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그렇게 밀착되서 누우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스를 하게 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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