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순천만 갔을때 여인숙 썰 2부
2부
방문두드리는 소리에 뭔가 하고 봤지.
주인 아줌마더라고.
[이모 왜요?]
[아 삼촌. 맥주 혹시 다 먹을건가?우리가 소주는 있는데 맥주가 없어서~]
[아, 좀 드려요?]
난 6개 팩 묶음 맥주를 슥 내밀어 줬지. 공짜니까 아깝진 않아서 안주는 뭐 알아서 먹겠거니 하곤 안주고. 엄청 좋아하더라. 근데 갑자기
슥 처다보더니
[지금 비오는데 어디 또 나가야해?]
[아, 아니요. 비오나요?]
[응 비 갑자기 많이 내리네.]
[어디 안가요. 우산도 없고.]
[저 화투 칠줄 알아?]
[고스톱이요? 섯다? 당연히 알죠. 왜요?]
[젊은 총각 돈좀 따먹으려고 그러지~]
[아 무슨 돈을 따먹이어요. ㅋ ㅋ ㅋ 아까 3만원 돌려 받아야 겠구만.]
[아~ 그래도 점 50뿐이 안해. 젊은 사람 기좀 받을려고 한다고.]
마침 할게 없어서 그냥 심심풀이정도로 생각하고 합류하기로 함. 뭐 적당히 많이 잃을거 같으면 안하고 빠지면 되니깐.
입구방에 보니 이미 여인숙은 뒷전인지 문을 막아놓음(지금 생각하는데 비가 와서 사람없는 것도 그렇고 참 장사를 우습게 아는가봄..)
방에 입장해서 대충 호구조사 하니 한명은 잘 기억안나지만 한명은 바로 건너집 식당 조선족 아줌아임. 한명은 그냥 친구같은데,
그냥 수수한 아줌마들이었음. 난 아까 그 반바지 채림으로 왔는데 내가 다리에 그때당시 다리털이 없었거든. 잘 안났었던것도 있고,
고추털도 밀었었음.(습진때문에 밀고 약바르느라, 그리고 수영장다니면서 제모를 했던 것도 있었음)맨다리에 털없이 맨질맨질 한 사람을 보니까
아줌마들이 웃겨죽을라고 함. 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합류해서 몇번 치기 시작함. 8시에 쳤던걸로 아는데 10시까지 정신없이 맥주
한잔하면서 치다보니 잃는건지 따는건지 모를정도로. 근데 치던도중 갑자기 이런이야기가 나옴.
[삼촌은 여자들하고 섹스는 많이 하나?]
그러고선 깔깔대며 웃음. 난 어이없어서 피식웃으면서 그래 없진 않다고 맞장구 쳐줌.
[아까 아가씨 불러줬을때 왜 안했어? 마음에 안들었어?]
[아니, 나도 자존심이 있지. 내가 얼굴은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젊은 애들한텓도 매달려서 하진 않아요]
[여자들한테 능력있나보네?]
[능력이 아니라. 사람이 뭘 끌려다니기만 하나요.. 내가 하고싶을때 하고 마음편하게 해야지.]
[애인이 많은가봐.]
옆에서 같이 치던 아줌마가 시크하게 내뱉는 소리. 난 아니라고 하면서 그냥 가만히 치는걸 구경이나 함. 아줌마들 계속 질문 공세
[하고 싶을때가 언젠데? 별로 없나봐?]
[예명(미희:아까 불러준 아줌마) 마음에 안들었나보네.]
[지금 여기 이모들이라면 모를까 그 아줌마는 좀 아니었어요.]
아무렇지도 않게 이렇게 이야기함. 아줌마들 좋아죽음. 깔깔대며 뭐가 그리 좋은지 자기들끼리 젊은 사람이 너무 직설적이네 마네 함. 나도
취기에 그냥 한소리인데, 자기들끼리 떠들도 놀다가 갑자기 주인아줌마왈
[우리 삼촌 고추는 여기 누나들이 뭐해주면 볼수 있나 그래? 깔깔깔...,]
고추를 보여 달라고? 난 아무렇지도 않게 대꾸함. 그때 내가 코데즈 컴바인 속옷을 좋아해서[네이버에 쳐보셈 존내 남자속옷도 야하게 나옴]
그거 입고 있었음. 반바지 살짝 들으면서 (호칭이 그때부터 누나로 바뀐듯)
[내가 여기 계신 누나들 사람들이 착해서 보여는 줄수 있는데 관음증이 없어서 참아요.]
이러면서 살짝보여줌. 아줌매들 환장하고 웃다못해 좋은 구경한다고 웃어댐. 이때 아줌마들도 살짝 취해있던것 같음.
그러면서 깔깔깔 웃어대는데 주인아줌매 갑자기 좋은 구경하자며 반바지 위를 슥만짐. 약간 당황했지만 그냥 그때는 취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웃어넘김. 거기 있던 조선족아줌마가 웃으면서 그럼.
[우리 삼촌. 큰일났네. 여기 누나들 영계 다 잘따먹어서 어떻게 하냐? 어떻게 해?]
당황할 내가 아니지. 이미 유통경력이 몇년인데 쓴맛 단맛 다먹었는데
[그러면서 본인들이 감당못하시더라 ㅋㅋㅋ]
이러면서 대꾸했던거 같음. 근데 그때 주인아줌마 손이 반바지 속으로 슥들어와서 거길 만짐. 이게 처음엔 몰랐는데 그러고 있으니
무슨 뽀르노 영화 배우같은 느낌이듬. 근데 느낌이 뭐랄까.., 색다르면서도 흥분됨. 만지다가 보니 급꼴려서 엄청 크게 발기 한것 같음.
아줌마들은 이미 화투고 뭐고 슬적슬적 보면서 주인아지매 손놀림만 보는것 같았음. 결국 반바지는 아줌마가 벗기고 팬티가 드러내지고 그냥 티셔츠
에 자지만 꼴랑 깐 상황이 됨. 아줌매들 고추 털 왜밀었냐 부터 송이버섯같다니 막 자기들끼리 품평회를 함. 기가 죽을수 있는데 기가 죽지 않음
주인아줌마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 했는데 음담패설을 계속 내뱉다가 이거 한번 먹어봐야겠다 하며 그 상태로 홀랑 팬티를 내리고 갑자기 삽입
함..., 아 콘돔껴야하는데 생각이 들었는데, 삽입한 다음 한말이 쇼킹함.
[젊은 자지가 좋긴 좋네. 야 나 오늘 영계 따먹었다.]
이 말을 라이브로 듣는기분이 어떻냐면, 음 그러니까 되게 독특한 경험임. 따먹였는데 여러사람있는데, 그것도 아지매들한테 성추행당한 느낌인데
정말 독특하고 흥분이 되는것임. 발기는 그렇게 빳빳하게 유지 해본게 거의 없었음. 아줌마 허리를 움직이면서 해대는데 와꾸는 사실 그냥 일반
동네 살조금 있는 아줌마 수준이라 그렇고 그랬는데 거기서 나도 너무 흥분을 했던것 같음. 옆에 보니 아지매들 태연하게
[여기 주인 언니가 제일먼저 먹네? 아유 어떻게 생뽀르노를 보여주냐.., 하여간..,]
왠지 따먹였다는 느낌이 강한데 어짜피 나도 생각이 없던게 아니니깐 하는김에 열심히 하기로 함. 사정느낌은 금방왔는데 참아볼려고 했음.
그러다가 주인아줌마 갑자기 빼더니 거길 막 빨기 시작함. 그러면서
[아 젊은놈 아까 왔을때 따먹고 싶었는데, 따먹어서 너무 좋다~! 좋다!]
막 이러는데 겁나 웃김. 거기서 나도 뭐라 뭐라 한것 같은데 기억이;;;
그러다가 이번엔 나보고 올라가서 박아보라고 하는데 옆에 그때 다른 아줌마가 그럼
[이 언니 원래 섹스 좋아해. 신경쓰지말고 삼촌 하고 싶은대로 해.]
이후 몇분동안이나 집중해서 강하게 때려줌. 주인 아지매 너무좋아함. 박고 나서 보니 40대 후반? 50대초인것 같음.
아무튼 그 이후로 사정하고도 조금있다가 설만하면 떡치고 하다보니 고추가 아플지경, 물론 거기 있는 아지매들 보지는 다 먹었던것 맞음.
3박 4일 노는데 놀고와서는 저녁에 주인아지매랑 계속 떡쳤던것 같음. 솔직히 이쁘거나 그런건 아닌데 마음편안하게 하는 뭔가 있다보니
그쪽으로 잘 맞았나 봄.
아무튼 첫날이렇게 생각치도 못하게 주인아지매랑 떡치고 또 이후에 다른 아지매들하고 한것도 있는데 순천썰은 여기까지 풀겠음.
[출처] 펌)순천만 갔을때 여인숙 썰 2부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17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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