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친누나 (9)
노란별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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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순진한 친누나 시리즈로 글 썼엇어요! 수연이라는 우리 누나… 오래전에 쓰고 마지막 편을 좀 허겁저겁 마무리 지어서 아쉬운 사람들 많을텐데 그래서 요즘 근황하고 최근 썰? 하나 풀어보려고 적어요 ㅎㅎ
우선 수연이는 기존 남자친구랑은 헤어졌구요 큰 문제가 있었다기보단 서로 가는 길이 달라서 존중하는 방향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하네요ㅎ 하 내적친분 쌓였었는데… 근데 속옷은 전남친이 사준거 잘 입고 다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네.. 아직도 누나 속옷으로 장난치고 그런답니다… 천천히 풀어볼게요ㅎ
최근에 누나는 퇴사하고 뭐할지 고민하다가 제주도에서 한달살기를 해본다는거야. 지금아니면 못해볼 것 같다고. 어떤 게스트하우스에서 스탭으로 일하면서 산다고 하고 떠났어. 난 어떤 게스트하우스인지 알아서 가끔 sns에 사진 올라오는거 보고 그랬지.
언제는 스탭들끼리 물놀이하러 간 것 같던데 ㅋㅋㅋ 수연이누나 옷이 홀딱 젖어서 몸매가 다 드러나고 속옷 다 비치는 사진도 있더라… 같이 논 스탭 남자들이 너무 부러웠음. 원래 제주도 한번 갈지 한창 고민하던 찰나에 아 가야겠다 마음먹은 계기가 됐지. 친구가 워낙 없는 나라서 같이 가자고 할 사람은 민준이밖에 없었어. 민준이도 처음에 돈 없다고 고민하다가 수연이누나 얘기하니까 결국 간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민준이랑 같이 놀러갔어. 물론 누나한테는 미리 얘기했지. 돈 없는 그지들이라 대충 8인실에서 자려했는데 수연이 동생이라 하니까 사장님이 우리 둘만 쓸 수 있는 방으로 줬어. 저녁시간 되니까 여행 온 게스트들끼리 저녁먹고 술 마시고 그랬지. 근데 게스트가 우리 둘 포함해서 6명밖에 없는거야? 심지어 여자는 한명… 그래서 사장님이 스탭들도 같이 마셔서 분위기 만들자고 했나봐. 수연이 포함해서 여스탭 2명 남스탭 1명해서 다같이 술 마시고 얘기했어. 그렇게 시간 좀 지나니까 들어갈 사람들 들어가서 나랑 민준이랑 남자게스트 한명이랑 스탭3명 이렇게 술 마시고 떠들고 있었음 ㅌㅋㅋㅋ 남스탭 걘 수연이한테 ㅈㄴ 달라붙더라.
남스탭이 술 ㅈㄴ 취해서 수연이가 부축해줬는데 은근슬쩍 가슴 만지고 어깨 만지고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나중에 남자끼리만 우리 방 와서 술 마시는데 내가 수연이 좋아하냐고 물어봤음. 근데 말은 제대로 안하고 얼버무리는데 그 남자 게스트가 “형 아까 그분 가슴 만지는거 봤어요 ㅋㅋㅋ” 이러는거ㅋㅋㅋ 아마 너무 취해서 내가 동생인걸 생각 못했던 것 같음. 난 오히려 좋아. 쨋든 그 스탭이 맞다고 수연이 가슴 만졌다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남자가 술 먹고 기분 좋으면 여자 가슴 한번 만져볼 수 있는거 아니냐 ㅇㅈㄹ 하길래 그냥 대충 웃고 넘김. 근데 우리 누나가 좀 불쌍하면서 은근 꼴렸어.
그 게스트는 그래서 부럽다 ㅇㅈㄹ 하고있고 남스탭은 신나서 썰을 ㅈㄴ게 품. 수연이누나 잘 때 엉덩이도 만져봤다, 팬티도 봤다 등등 음담패설 ㅈㄴ 하더라. 원래는 불쾌한게 맞는데 수연이 얘기니까 더 흥분되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들었지. 쨋든 수연이누나한테 연락하더니 우리한테 물어보고 방으로 부르더라. 그리고 같이 술 마시고 노는데 자꾸 누나한테 기대고 허벅지에 손 올리고 그럼. 누나는 내 시선이 신경 쓰였는지 칼같이 내치고 그만하라함. 잠깐 더 있다가 나갔는데 그 스탭 형은 “하 이년 오늘따라 왜이러는거야” 이러면서 또 음담패설을 이어가더라.
물놀이 할 때도 허벅지랑 가슴 ㅈㄴ 만졌다 그러고… 근데 민준이가 옆에서 긁는거임. 거짓말이죠? 이러면서 ㅋㅋㅋㅋ 그니까 진짜라고 내가 ㅈ밥으로 보이냐고 씩씩대더니 사진을 까더라고. 수연이누나 누워있는데 돌핀팬츠 사이로 팬티 보이는거랑 옷 걷어서 브라 보이는거, 허리 숙일 때 가슴골 보이는거 등등.. 또 물놀이 할 때도 수연이 속옷 비치는것도 갖고있고 누나가 알지는 모르겠는데 ㅈㄴ 음침한 새끼라는게 느껴졌음.
다음 날 일어나서 밥 먹는데 누나랑 그 스탭형이랑 같이 있더라. 그때 누나가 참 안쓰럽기도 하고 되게 감정이 복잡했음.. 그 형의 속내를 아는지 자꾸 그 형한테 웃어주고 잘해주는게 보이더라.
|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10.06 | 현재글 순진한 친누나 (9) (1) |
| 2 | 2025.11.22 | 순진한 친누나 (8) (45) |
| 3 | 2025.08.19 | 순진한 친누나 (7) (71) |
| 4 | 2025.08.16 | 순진한 친누나 (6) (90) |
| 5 | 2025.08.15 | 순진한 친누나 (5)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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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곽영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