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시절 젊은 담임년
카구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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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중딩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학교는 남녀공학이여서 다행히 남중처럼 남교사만 있는 병신같은 학교가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공립이라 젊은 여교사들도 많았죠 근데 그중에 과학선생년 한명이 있었습니다
예. 저희 담임년이였죠
편의상 이년으로 지칭 하겠습니다
이년은 3학년 첫날부터 대단했습니다 무슨 학교에 홀복 즉 나가요 언니들의 치마 길이와 비슷한 원피스를 입고 오더군요
그걸보고 남학생들의 자지는 아마 발기로 터질뻔 했을 것이고 여학생들은 정신머리들이 없는건지 “어머 쌤 예뻐요~” 이러면서 빨아주더군요
첫날부터 이년의 파격적인 모습에 저와 제 친구는 고맙게도 이년으로 여러 음담패설을 즐겼습니다
이년의 옷은 여름 더위가 찾아 올수록 더 꼴려가더군요 그러다 어느날은
(진짜 실화입니다) 돌핀팬츠를 입고 오더군요 안 믿기시죠 진짜입니다 제 불알을 걸겠습니다
돌핀팬츠를 입고오자 그때가 되어서 여자애들 몇명도 이년의 복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당연히 학교내의 모든 남자들의 시선은 이년에게로 향했습니다
어느정도였냐면 씨발 같은학년 다른 반 애들도 저희반 근처로 어슬렁 거리고 무슨 1~2학년 수컷들까지 오더군요
뭐 이년이 20대 중후반이라 음~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수학여행을 가는 시기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글을 읽고계신 우리 형님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제주도 여행 솔직히 뻔하지 않습니까 올래시장, 한라산 등등 이런곳을 갔었습니다
근데 이 미친년이 분명히 산을 등반한다고 “활동하기에 지장이 없는 옷 착용” 이라고 공지까지 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또 똥꼬치마를 입고 오더군요 이때는 그래도 홀복은 아닌 네이비 테니스 치마였습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짧았습니다
이때 저희 학급 반이 5반까지라 1반 부터 순서대로 올라갔었는데 저희반이 5반이라 마지막으로 올라가던중 어쩌다 보니 제가 맨 마지막에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앞에 여학생 2명과 그년이 함께 올라가더군요 예상이 가시지 않습니까
고개를 들고 가다보니 살랑살랑 거리면 조금씩 올라가는 담임년의 치마가 보이더군요 사실 좋은 구경이였지만
담임의 하얀색 팬티를 보며 올라갔습니다 중간쯤 가니까 담임도 그때가 되서야 의식을 한것인가 뒷짐을 지고 걷더군요
별재미가 없어진 저는 그 후로는 추월해서 먼저 올라갔습니다 올래시장에서는 이년이 ㅈ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저와 딸내미들이 같이 걸어다니는 중에 어떤 남자한테 번호를 따이고 있는걸 애들이 먼저 발견해서 “야 ㅇㅇ쌤 아니야? 미친”이러면서 담임에게 달려가더군요
이미친년들도 사실 눈치가 없어보이네요 저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보니 남자 두명이 서있고 다른 한명이 따는중이더군요 그 남자는 저희를 보고서야
“아 선생님이시구나~”라며 애써 웃으며 반응을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급하게 자리를 피했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 걔네 고딩입니다 패션부터 조금 고딩의 모습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일이 있고나서 수학여행에서 항상 하는 장기자랑에서 걸그룹 춤을 춘다든지, 저녁점호 노브라 사건, 그리고 또 여행지에서 중국인인지 어디 나라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말을 걸린다든지 정말 여러 구경을 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뭔가 눈에 띄고 싶었는지 화장도 학교에서와는 다르게 이빠이로 해서 왔더군요 근데 진짜 이년이 미친년인 이유는 마지막 날에 느꼈습니다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수학여행에도 반마다 조교?같은 사람들이 같이 따라다녔습니다 여자2명에 남자3명이 있었는데 저희반은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담당을 하더군요
아마 걔도 좋은 구경 많이 했을 겁니다 ㅋㅋㅋ 버스가 2반이 같이 1버스를 타는데 저희반이 5반이라 호텔층도 다른 반들과 다르게 쓰고, 저희 반만 버스를 탔어서 맨 앞지리에는 담임과 조교만 있어서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좀 친해진것 같더군요
호텔에서는 복도에 조교가 의자를 두고 엘레베이터 앞쪽에서 앉아서 감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타방으로 이동하는게 금지였습니다 역시나 수학여행의 꽃이 뭡니까 친구끼리 불끄고 술파티 하는거죠
몰래 챙겨온 술을 까서 중딩의 일탈을 즐겼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안주가 떨어져서 저는 친구에게 나가서 사오라고 시키려 했지만 이새끼가 소주1병에 맥주 1캔 정도를 먹고 부모도 못 알아 볼정도로 뻗었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제가 가게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반대편에 있었는데 저희방이 다행히도 계단쪽에 더 근접해 있어서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근데 올라와보니 담임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몇살이냐, 취미 등등 별걸 다 물어보는 것 같더군요(남자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제대로는 못들었음) 가만히 비상계단 문쪽에 숨어서 듣고 있었는데 한 15분정도 지나고 갑자기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제 쪽으로 발소리가 들리더군요 문쪽에 숨어서 누군가 보니 담임과 조교가 담임년의 방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순간 ㅈㄴ 놀랐죠 아니 씨발 떡각인가 라는 생각에 흥분이 된 상태로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담임방이 저희쪽 끝쪽 방이라서 지나가면서 숨어있는 저를 본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못본채로 같이 ㅆㅂ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5분이 지나고 뒤따라가서 문에 몰래 귀대고 서있었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려서 그냥 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100퍼 떡각 봅니다
그 다음날에 아침에 식당에서 조식 먹을때 보니까 확실히 담임년 머리정리도 못한채 헝크러진 상태로 인원체크 하고 있더군요 그거보고 깨달았죠 어제 거사를 치뤘구나~
그후에 제주공항까지 조교도 같이 이동했는데 똑같이 서로 이야기 하면서 가더군요 뭐 그 이후에도 담임년에 대한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스타에 갑자기 떠서 생각나서 글 적어봅니다
나중에 꼬셔서 먹으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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