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형 - 명분
전편 내용 (동네형 - 체위)
첫 경험 이후 체위에 대해 배우게 되고 여자친구를 통해
여러 체위를 시도해보고 나에게 맞는 체위를 찾아감
동네형(고3) - 나(고1) 때 이야기임
동네형한테 복사키는 받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여친이랑 ㅅㅅ할 날 잡기가 어렵게 됐는데
내가 방 빌려 달라고 말을 안 하니까 형이 그냥 필요하면 편하게 말하라고 해줬음
형의 본 집이 근처에 있었고 집에선 친형빼고 형이 원룸을 잡은 사실을 모른다고 함
형한테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친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남성전용바와 대ㄸ방를 운영하고 있었고
지금 잡은 원룸은 원래 바에서 일 했던 여자 집이 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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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 따라서 둘이서 술자리를 다녔는데 친형 지인 가게나 혼자 사는 여자집 이였음
만나는 여자들은 다들 20대초반 이였는데 고1이였던 나한테는 굉장히 어른들로 보였고
고3이였던 동네형에게도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나이가 많은데
형은 아무렇지 않게 잘 어울렸고 여자들은 형을 굉장히 잘 따른다고 해야할까?
마치 행동이 친구나 애인 같았음
하루는 동네형이랑 친해 보이는 혼자사는 22살 누나집에 갔는데
누나가 친구를 불러 2대2로 술자리를 가졌음
누나는 큰가슴에 몸매도 좋고 얼굴도 약간 손을 썼는지 이쁘게 생겼고
누나 친구는 평범하게 생기고 살집있는 타입 있었음
나만 너무 어린거 같아서 좀 주눅 들어서 대화에 잘 못 끼었는데
누나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 썼고 형은 나한테 대화 유도를 해주면서 잘 챙겨줬음
술이 좀 들어가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이 형은 왕게임 중독자 였음
벌칙은 보드카 샷으로 마시는 거였고 왕게임을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수위가 쌨음
첨부터 나랑 누나가 걸리고 누나친구가 왕이였는데 소주 입에서 입으로 옮기라 함
내가 좀 망설이니까 누나가 "이리와봐" 하더니 소주를 머금고 키스로 흘려주듯
자기입에 소주를 내 입으로 옮겼고 이후에 점점 수위를 올려가며 게임을 진행했는데
형이랑 나랑 걸리면 서로 짜기라도 한 듯 망설임 없이 그냥 샷잔 마셨음
이후 형이랑 누나가 걸리고 누나친구가 왕이였는데
갑자기 "뒤치기 10번" 을 시키는 거임
나는 "어..뭐지?뭐지?" 했는데 그냥 옷 위로 하는거 였음
누나가 일어서서 자세 잡는데 적당히 붙는 짧은 면팬츠를 입고 있어서
뒤치기 자세로 숙이니까 엉밑살이 살짝 나오고 도끼자국이 보이는데 너무 야한거임
형도 주섬주섬 일어나서 누나 허리를 잡고 옷 입은 상태로 뒤치기를 하는데
옷 위로 하는거지만 남이 하는걸 눈 앞에서 보는게 충격적이였고 내가 걸릴 생각하니까 너무 설렜음
이번엔 누나들이 걸리고 내가 왕이였는데 뭘 시키면 좋을지 몰라서
"정자세로 10번이요" 라고 말했는데 그냥 샷잔 마실꺼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누나들 둘이서 누가 누울건지 얘기하고 있어음
누나친구는 치마를 입고 있어서 결국엔 면팬츠 입은 누나가 눕기로 하고
누나친구는 "벌려~이ㄴ아ㅋㅋ" 하며 장난치고 누나는 누워서 다리를 벌리는데
사타구니가 훤히 드러나고 딱 붙은 면팬츠 위로 ㅂㅈ가 상상이 되는데 미치겠는 거임
누나들끼리 정자세로 "샥~샥~" 하는데 보면서 ㅂㄱ되고 이후로도 멈추지 않음
바로 앞에서 직관하면서 형이랑 나는 군인마냥 신나서 "하나! 둘! 셋! 넷!" 열심히 숫자 셈
이후엔 누나친구만 걸려서 형이랑 나랑 돌아가며 박다가
드디어 나랑 누나가 걸리고 형이 왕이 됨
진짜 속으로 "뒤치기~뒤치기~뒤치기~" 외치며 형을 보는데
형이 뭐시킬까 하면서 눈치보다가 내가 여친이랑 ㅅㅅ한 얘기가 생각났는지
"옆치기(측위) 10번 퍽퍽 소리 들리게~소리 꼭 나야 한다" 하면서 씨익~ 웃음
속으로 "형님 감사합니다" 하고 설레는 맘으로 먼저 자세 잡고 누운 누나에게 다가가
한쪽 다리 위로 앉아서 나도 자세 잡는데 맨바닥이라 위치도 먼가 어정쩡함
자세가 안나와서 누나 ㅂㅈ 아주 살짝 위 사타구니에 "쓱~쓱~" 박았음
갑자기 형이랑 누나친구가 "아이~~그거 안돼! 안돼!" 하면서 둘이 서로 신나서 자세 잡아줌
누나는 누워서 친구한테 적당히 하라고 짜증내고 나는 이미 형의 아바타마냥 진지하게 임했음
코칭대로 누워있는 누나 다리 한쪽을 잡아서 허리 위쪽으로 쭉 들어 올려 다리를 벌린 다음
ㅂㅈ가 대각선 위쪽을 보도록 벌리고 나도 몸을 누나쪽으로 살짝 숙여 대각선 아래로 박는데
풀ㅂㄱ가 된 상태라 바지입고 있어도 ㅂㄱ된 ㅈㅈ로 온 신경이 쏠리니까
누나 ㅂㅈ살과 골이 다 느껴지면서 진짜 정신이 나갈꺼 같았음
근데 바지 때문에 소리가 잘 안나와 도중에 형이 또 "아~안돼! 다시다시" 하는데
진짜 미친듯이 꼴려서 ㅈㅈ가 바지 밖으로 튀어 나올꺼 같은 거임
쨌는 누나도 누워 있으면 술 올라온다고 빨리 하래서 ㅈㄴ 쌔게 누나 ㅂㅈ에 내려치는데
"팎!~팎!" 둔탁한 옷 소리와 함께 누나는 "아흣~아흣" 거리는 신음소리를 냄
누나한테 10번 씨게 박고 잽싸게 내 자리로 돌아왔는데 형이랑 누나친구는 웃으며 박수치고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ㅂㅈ를 양손으로 꾹 잡고 "아~ ㅈㄴ아퍼~" 하며 일어서 앉는데
그 모습이 아직도 내 인생의 명장면 중 하나로 남아있음
이후에 술 더 먹다가 누나친구가 좀 취해서 집에 간다고 일어서길래
난 당연히 내가 같이 나가야 할 줄 알고 일어섰는데
형이 자기가 데려다 준다고 하고 내 눈을 잠깐 바라보더니 누나친구랑 나가는데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수 있었음
누나랑 둘이 남아서 남은 술 홀짝홀짝 하다가 누나가 불끄고 조명등만 키고
내 옆으로 와서 팔짱끼고 기대는데 냄새도 좋고 가슴도 닿고 해서 심장이 벌렁벌렁 함
뻘쭘해 하면서 혼자 술을 마시려니까 날 올려다보면서 "그만마셔..." 하는데
목소리랑 표정이 너무 야릇하고 꼴려서 못 참겠어서 바로 키스 함
누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혀가 스물스물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데
"쪼욱...쪼욱...하..." 신음소리 섞여서 서로 잡아 먹듯이 키스를 함
그렇게 자연스럽게 침대로 가서 배웠던 그대로 옷속으로 손을 넣어
등줄기를 타고 올라가 브라를 풀고 가슴을 만짐
가슴은 양손으로 잡아도 될만큼 크고 말캉말캉하고
ㅇㄷ도 크고 딱딱하게 빨딱 서서 게임기패드 스틱처럼 만지는 맛이 좋았음
그렇게 키스 하면서 가슴 만지다가 나는 FM대로 아래로 내려 가려는데
갑자기 누나가 "잠시만" 하고 일어나서 내 바지랑 팬티를 벗기고 ㅍㄹ를 시작함
여기서 당황하거나 헛소리하면 ㅈ밥처럼 보일꺼 같아서 아무말 않고 보고 있었는데
한손으로 딸쳐주면서 동시에 빨아주는데 기술이 어찌나 현란하지
혀로 ㄱㄷ 아래쪽 둘레도 구석구석 빨아줌
내가 몸을 움찔움찔 하니까 누나가 내 위로 올라와
내 ㅈㅈ를 잡고 누나 ㅂㅈ에 비비다가 천천히 삽입을 함
삽인된 상태로 누나가 티셔츠를 벗고 몸에 걸쳐 있던 브라도 바닥으로 던지고
내 가슴에 양손을 올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함
양팔 사이에 누나의 큰 가슴이 모여 내 눈앞에 훤히 보였는데
빅파이 만한 유륜이 매우 옅은 핑크색을 띄고 있었음
그러고 누나는 강약을 조절하듯 허리를 움직이고
표정을 찡그려가며 굉장히 집중하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그제서야 내가 지금 따먹히고 있는거구나 생각이 듬
나도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누나를 옆으로 눕히고
내 시그니쳐 체위인 옆치기(측위)를 시전함
누나는 내 ㅈㅈ에 맞추려는듯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고
나도 누나의 한쪽 엉덩이를 밀어 벌리며 박기 시작함
삽입된 ㅈㅈ로 ㅂㅈ입구를 벌리듯 밀어넣어 찌르니
누나가 양손 주먹을 꽉 쥐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함
나도 숨소리를 거칠게 내며 속도를 높여 박기 시작했는데
누나는 내가 사정 할 줄 알았는지 "안에 해도 돼...안에 싸...아ㅎ" 라고 함
나는 이 기세를 타 왕게임때 한것 처럼 누나 한쪽 다리를 잡고 올려
몸쪽으로 힘껏 눌러 ㅂㅈ에 "쩌억!쩌억!" 소리가 날 정도로 내려 찍음
누나 ㅂㅈ물이 흥건해서 소리가 찰지게 났는데
누나는 박히는 박자에 맞춰 큰 신음소리를 내고 나도 거친 숨을 쉬면서 하다가
정자세로 바꿔 누나 머리를 감싸고 마운팅하는 개처럼 박아 댔는데
누나는 박기 좋게 다리를 들어주고 내 귀에다 대고 "싸줘 안에 싸줘" 하는데
그 말에 흥분해 폭풍삽입 후 ㅈ싸 함
별다른 체위 없이도 매우 만족스런 ㅅㅅ를 하고
끌어 안고 있다가 ㅈㅈ가 쪼그라 들기 시작해 일어나서 빼는데
누나가 ㅂㅈ구멍을 막고 휴지 좀 가져 달래서
가져와 ㅂㅈ밑을 휴지로 받치고 봤는데 ㅂㅈ구멍으로 ㅈ액이 줄줄 흘러내림
ㅂㅈ가 자세히 보고 싶어 손가락으로 잡고 벌렸더니
ㅂㅈ입구 안 윗쪽 살이 에어리언 허파처럼 벌렁거리며 움직이는데 너무 신기했음
누나가 일어나서 남아있는 ㅈ액 마저 닦아 내고 그렇게 같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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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누나 연락처 받고 나와서 다시 형을 만났는데
형은 어떻게 됐냐 물으니까 그냥 집에 데려다 줬다 함
누나들 둘다 친형 가게 일하는 애들이라 자기는 괜히 건드렸다가 걸리면 혼난다고...
전에도 그런 적 있어 친형한테 엄청 욕먹었다 함
그러고 나서 전날 얘기를 신나게 같이 하다가 형이 여러 이야기들을 해줬는데
어디가서 만난 여자나 여자랑 잔 얘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함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적이 될 수 있다고...해서 좋을 거 없다고 자랑하고 다니지 말라 함
그리고 여자 꼬시는 방법 음...정확히는 ㅅㅅ로 가는 팁을 알려줬는데
외모는 뭐 당연히 중요하지만 호감만으로 ㅅㅅ를 할 수는 없는 거니까...
일단은 무조건 말을 아끼라는 거..이말 해도 될까 싶은거나 웃기려고 남 지적질 하는거
다른사람 뒷담화하는 짓은 여자앞에선 절대 절대 하지 말라 함
여자한테는 내 말실수 하나하나가 나중에 무기가 될 수 있다 함
그리고 항상 배려 하라고...
배려라 해서 뭐 대단하게 봉사하라는게 아니라 사소한거 챙겨주는 습관을 들이라 함
이런 작은 배려가 쌓이다 보면 호감이 되고 호감이 곧 ㅅㅅ를 할 명분으로 돌아온다고..
또 여자들은 이성을 만나면 자꾸 이미지을 결정하고 싶어하는 병이 있다고
찬찬히 작은 행동들로 이미지를 심어주라 함
나 조차도 이형이 맨날 술먹고 야한얘기 하는데도
젠틀하고 어른스럽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음
이후로 형과 같이 다니며 행동이나 말하는 것들이 닮아감
여자친구랑 다른 여자들 만날 때 마다 배려하는 행동들을 실험하듯 해보고
심지어 부모님 친누나 친구들한테도 사소한거 챙겨주면서 반응 살핌
물론 다들 좋아했고 날 대하는 태도들이 바뀌는걸 보는데
이게 중독성이 있어서 쉽게 습관이 되어감
특히 친구들은 배려해도 딱히 뭐가 없는데 가족이나 여자들은 가만있어도 먹을게 들어옴(물론 간식)
이렇게 내 인생에 가장 큰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게 되었음
그리고 한번 더 생각지도 못한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출처] 동네형 - 명분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1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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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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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3.03 | 동네형 - 시오후키 (47) |
2 | 2023.02.26 | 현재글 동네형 - 명분 (28) |
3 | 2023.02.22 | 동네형 - 체위 (24) |
4 | 2023.02.20 | 동네형 - 첫경험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