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촌들이랑 근친 10
글쓴이-썰창
10.
가영이랑 단둘이 한적도 있는데 나중에 쓰고...
선영누나... 원래 선영누나랑 하고싶었다. 사귀고 싶었고 결혼하도 싶었음..... 근데 누나가 공부에 몰두하더니 결국 서울에 있는 대학엘 감. 누나 보고 나도 서울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했으나 빡대가리인 나는 4~6등급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함....
설날에 누나 만났을때 얘기좀 했었는데 누나는 이미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함. 빌라 원룸이라고 함. 나중에 놀러와~ 이러고 헤어졌는데 이걸 언제간다해야 자연스러울까 ㅈㄴ 고민하다가 그냥 누나한테 톡했음
-누나
-어~ 왜~?
-나 서울 놀러갈라는데 누나 시간되나??
그러고는 몇분 지나서 답장옴
-너 오고싶을때 와~ (이모티콘)
이모티콘도 ㅈㄴ 누나처럼 귀여운거 썼던 걸로 기억ㅋㅋ
그래서 그냥 바로 질렀다
-이번주에 가도 되나??
-이번주?
그래~
하는거
그래서 아싸 됐다 속으로 외치면서 만반의 플랜을 짬. 무조건 올라가서 누나랑 자고 온다는 생각.
계획중에 하나는 술사달라해서 마시고 분위기잡아서 하는거였음.
술안된다고 안사주면 누나한테 고백하는거랑 아니면 잘때 살살 만져서 하는거랑.. 그렇다고 강제로 덮치는건 안넣음.
그러고 담날 지영이랑 가영이랑 셋이 만나서 놀았음. 놀면서 얘네한텐 얘기안함ㅋㅋ 근데 이러는거
-야 니 서울간대매?
-어???
진짜 ㅈㄴ당황함 지영이한테 야동들켰을때 급으로
-선영이언니야 보러간다매
-진짜?
-...어
-언니야가 우리한테도 올거냐고 묻든데
-뭐???
ㅅㅂ... 선영누나는 나랑 단둘이 데이트할 생각이 없었던 거임...
내가 표정 썩어서 있으니까 지영이가 웃으면서
-ㅋㅋㅋㅋ 왜 우리 가지 말까??
하니까 속으로 ㅇㅇ 오지마라 했는데 티났나봄ㅋㅋㅋ
-쪼갠다 ㅋㅋㅋㅋㅋ
-니 진짜 선영이언니 좋아하네
-...
지영이가 내 귀에다 대고
-니 하는거 봐서 생각해본디 ㅋㅋ
-멀 하는거??
물으니까
-머겠노?
이럼ㅋㅋㅋ 그래서 바로 울집 데려갔다 ㅋㅋ 겨울방학 평일이라 엄빠 없어서 내방 침대에 둘다 던져놓고 열심히 봉사함
둘의 숨소리랑 바디워시 향 땀냄새 ㅂㅈ냄새 신음소리.. 내침대 위에 두 여자한테서 나오는걸로 내방이 채워지는 느낌.
가슴은 지영이 얼굴은 가영이...
그렇게 그날 두여자랑 셋이 같이 씻기까지하고 헤어졌다.
우리 셋 단톡방에서 둘이 서울 갈까 말까 ㅈㄴ 밀당하면서 간보다가 결국 잘갔다오라고 해줌.
그래서 토욜에 ktx타고 서울 올라갔다.
올라가서 누나 만났는데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은 누나는 정말이지 ㅈㄴ 이뻤다. 나는 코트 입고 갔는데 누나가
-설날에 봤을때보더 키 더큰거 같은데?
-똑같지 ㅋㅋ 그사이에 어캐 더 크는데
-진짜 멋있어졌네 우리 ㅇㅇ이~~ 이젠 누나가 머리 못쓰다듬어주겠네 ㅎㅎ
하면서 웃는데 너무 이뻤다.. 다른것보다 귀엽다에서 멋있어졌다로 바뀐게 너무 좋았음. 동생에서 남자로 다가간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선영누나 손잡았는데 누나도 내손 꼭 잡아줌 ㅠㅠ
밖에서 점심먹고 돌아다니다가 저녁 어쩔래 묻길래 누나집에서 먹자고 내가 말해서 누나집으로감
6평인가 7평 원룸인데 생각보다 작았다. 울집 내방보다 작은데 여기서 산다고?? 이런생각함
밥 시켜서 먹고 누나랑 얘기하는데 오티 얘기 하다가 누나가 여기와서 벌써 번호를 따였다는거임. 심장 쿵 내려앉는거 같았음;; 그래서 어쨌냐니까 번호는 안주고 미안하다 하고 왔다고 헤헤 웃음. 그래서 속으로 안도의 한숨 내쉬었다 ㅋㅋㅋ
시간 늦어져서 누나가
-자고 갈거제?
하고 물음. 올것이 왔다. 그래도 여기서 바로 대답하면 속내 너무 보일거같아서
-어? 아니 모텔같은거 잡아서 잘라고 했는데..
모텔 안가봤음ㅋㅋㅋ 어캐잡는지도 몰랐는데 일단 질렀음. 질러놓고 누나가 아 그래 잘가 하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천사같은 선영누나는 나를 내쫓지 않았다.
-어?? 왜? 그른데서 자지 말고 누나야집에서 자구가~
이러면서 이불이랑 베개 꺼냄
-먼저 씻고 올래?? 누나야 씻는데 오래걸리는데
그래서
-어엉..
하고 씻고 나옴 ㅈㄴ 공들여서 씻어서 평소보다 10분은 더 씻은듯ㅋㅋㅋ
누나도 씻고 나오는데 티에 밑에 팬티만 입고 나옴 ㄷㄷ 팬티 살짝 보일락말락 하는데 누나가 수건 주울때 누나 팬티 그대로 보임.. 진한 보라색 팬티인데 ㅈㄴ 어른스러운 팬티... 지영이랑 가영이랑은 클라스가 달랐음.
누나가 머리말리려기에 내가 뒤에앉아서 해준다고 드라이기 잡음
-고마워~ㅎㅎ
이래서 예전에 지영이한테 해줬던 스킬로 헤어디자이너 뺨치는 스킬로 머리 말려줌
-오.. 잘하는데~
-어떻게 오셨어요?
-머야 ㅋㅋㅋ
-머리 하시게요?
이러면서 장난침ㅋㅋ
선영누나는 머리가 길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 다 말려주고 나서 누나한테
-가격은 뽀뽀 세번입니다 고객님~
-먼데 공짜 아니었나 ㅋㅋㅋ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니까 ㅋㅋㅋ
-일시.불요~ 하면서 뒤돌음. 그때 ㅈㄴ 설렜다 누나 뒤에서 후광이 다시 비추는듯한 느낌...
누나가 내 볼따구잡고 쪽 해줌
그리고 반대편 볼에도 쪽 해주고
-볼 다 썼는데...
이러면서 내 눈 올려다보는거.
그거보고 못참고 누나한테 키스해버림...
첨엔 입만 마주치다가 혀 넣을라 햐니까 누나가 입 열어주더라. 혀 열심히 굴리고 비비면서 누나 입 맛봤다.
쯉쯉 소리 내면서 빨다보니 누나 숨소리가 거칠어져있었고... 입 떼고 누나 보니까 상기된 뺨으로 슬며시 눈뜨는데.. 그모습이 하... 아직도 선명하다.
키스하면서 누나 한손은 슬쩍 내려가면서 누나 귀부터 목선 쇄골 어깨.. 점점 내려감.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누나가 갑자기 정색하진 않을까 걱정하면서 진짜 조심조심 천천히 공들였다. 키스에 열중하면서도 온 신경은 손끝에가있었음. 목표지점으로 조금씩...
-쪼옥.. 하아... ㅇㅇ아...
-하아.. 누나...
-ㅇㅇ아... 으음... 잠깐...
이러면서 입 떼고 내 가슴에 손 올리길래 나도 입 떼고 멈춤. 그러고 누나랑 눈 마주치는데 누나가 약간 풀린 눈으로
-하아... 하...
야한 숨소리 내 면서 숨 고르더니
-너무 많이 받아가는거 아이가?ㅋㅋ
이러면서 볼 꼬집음. 그러면서 이제 자야지~ 하고 침대로가는데 기분좋으면서도 아쉬움에 나도 모르게 누나 손목 잡음.
-누나..
-어?
그러면서 돌아보는 누나 귀가 새빨갛고 얼굴고 상기돼있고 긴장한 얼굴이었음.
그렇게 보고만 있다가 그냥 다시 키스했다.
키스하면서 계속 누나쪽으로 다가가니까 누나가 뒷걸음질 치면서 침대 모서리에 턱 걸려서 침대에 넘어짐. 내가 오른손으로 누나 머리 받치고 한손을 침대 짚고 누나 위에 올라탄 자세가 됨. 그대로 누나 눈 쳐다보니까 누나 눈동자가 흔들리더라. 그러면서 뭔말 할라고 입 떼길래 바로 다시 키스해서 혀 넣어버림. 그러면서 가슴위에 손 얹으니까 흠칫 떨더라.
그래서 살살 문지르다가 슬금슬금 옷 안쪽으로 넣음. 누나는 내 팔 잡으면서 말리려 하는데 그냥 팔 잡기만 하고 더 뭘 하지 않아서 나도 브라 위로 밀고 가슴 만졌다.
보드라운 살결에 탄력있는 가슴.. 엄지로 꼭ㅈ을 슥 긁을 때마다 누나가 흡.. 하며 움찔거리는데 ㅈㅈ가 터질거같았다.
-음.. 쪽.. 으흠... 쭙... 하아.. 음...
가슴 몇분 더 만지다가 손 아래로 내려감. 내려가면서 손가락 배 스치니까 또 움찔. 바지 속에 손 넣어서 팬티 위로 슥슥 문질렀다. 뜨끈하고 축축한게 이미 팬티가 푹 젖어있더라. 내가 누나를 흥분시켰다는 생각이랑 누나가 나를 허락하고 있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면서 손 움직임에 초집중함.
팬티를 세로로 슥슥 문지르니까
-아앙..
하면서 작게 신음이 터져나옴. 그거 듣고는 이성이 싹 날아가서 바로 누나 바지 벗기고 팬티 봤다. 축축한 보라색 팬티... ㅈㄴ야해서 바로 팬티 내릴라는데 누나가 내손이랑 끈 붙잡음.
-ㅇㅇ아...
-누나...
-안돼애...
-누나 사랑한다.
-...
그러니까 이제까지 풀려서 흐느적거리던 선영누나의 눈이 커짐.
-내 누나 사랑한다... 계속 사랑했다...
-....
-누난 내 어떤데...
이러니까 내눈 쳐다보다가..
-내도오... 사랑하지.. 우리 ㅇㅇ이... 그래도... 읍!
그러길래 바로 키스하면서 팬티 쑥 내림.
손은 내손 잡으면서 팬티 못내리게 하는데 힘을 전혀 안줘서 쉬웠다. 키스하고 누나 뺨 어루만지다가 다시 키스한 뒤에... 아래로 내려갔다.
선영누나의 ㅂㅈ.. 누나 ㅂㅈ는 예쁘게 다물고 있는 핑보였다 지영이처럼. 진짜 속으로 안도의 한숨 쉼ㅋㅋㅋ 다른애들거보다 별로라서 비교되면 어쩌지 하고 ㅋㅋ 근데 뽀얗고 예뻐서 진빠 좋았음. 지영이랑 가영이랑 다르게 누나는 털이 꽤 많았음. 그렇다고 아마존 이런건 아니고... ㅂㅈ 위쪽을 다 덮고있었음. 그리고 누나의 애액냄새가 진하게 풍기는데 비리거나 시큼하거나 하는거 전혀 없음.. 조금 진득한 냄새인데 바디워시 냄새랑 섞여서 향기로웠음.
-누나... 하... 예쁘다...
이러면서 바로 혀 갖다댔다.
-으으음....
그러니까 허리가 들썩이면서 자기 손가락 물고 신음 참는데.. 난 못참겠어서 바로 열심히 빨았다. 그러니까 중간부터 누나가 내 손이 아닌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하더라
-하아.. 하응... ㅇㅇ아... 안돼... 아아...
이러면서 내머릴 막 쓰다듬듯이 만지는데.. 내 ㅈㅈ를 만지지도 않았는데 쌀것같았음.
한참을 더 애무하다가 클리 살짝 깨무니까 누나가 오르가즘 느낀건지 몸을 작게 여러번 경련함.
누나를 가게했다는 생각에 ㅈㄴ 기뻤음. 바로 내 바지 벗고 팬티 내렸다.
누나 애액으로 입주변이 번들번들 거린채로 누나한테 키스했는데 누나가 내 뒤통수 잡고 키스 해줌.
그래서 ㅋㄷ 찾을라고 일어서서 지갑에서 ㅋㄷ꺼내왔다.. 끼우고 누나 ㅂㅈ에 갖다대니까 누나가 다시 움찔하면서 말하더라.
-잠깐만... ㅇㅇ아... 그래듀 이건 안되는데...
-누나...
애처로운 얼굴로 누나 보면서
-사랑한다...
이러니까 누나도 날 그윽한 눈으로 봄
-... 진짜로?
-어.. 진짜 사랑한다...
-......
그러더니 작게 끄덕이면서 도로 누움.
드디어 누나와 이어졌다.
쑥 밀어넣으려 했는데 오밀조밀한 ㅂㅈ살때문에 쑥 들어가진 못하고 천천히 밀어넣음.
진짜 수십분은 걸린거같은 시간동안 천천히 밀어넣으면서 누나 표정 안면근육 하나하나 까지 살핀거같다. 누나는 살짝 고개 돌리고 미간 찡그리면서 숨몰아쉼. 첨에 넣을때
-앙..
하고는 그뒤로 끝까지 넣을때까지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끝까지 넣고 그대로 누나 속살을 느끼면서
-하아... 누나... 좋아... 사랑해...
이러니까 누나도
-하아.. 하아... 나도오... 사랑해...
이러면서 날 안아줌.
누나랑 이어졌단 사실에 너무 기뻐서 울뻔했다.. 눈물 맺힘.ㅋㅋㅋ 그거보고 누나가
-너 울어..?
이래갖고 ㅋㅋㅋ
-아니.. 너무 좋아서...
이러니까 피식 웃으면서
-나두우..
이러길래 바로 키스해줌. 너무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움직이니까 누나가
-으응... 응..
하면서 조금씩 신음 내줌.
그래서 열심히 허리 움직이다가 누나 윗배쪽 귀두로 긁어주니까
-아아앙!
하면서 신음 터진거 ㅋㅋㅋ 선영누나 깜짝 놀라서 손으로 입 틀어막고 얼굴 빨개짐ㅋㅋㅋ 귀여워서 손 위에 뽀뽀 해주니까 손 떼고 키스하면서 내목에 팔둘러서 끌어안았다. 누나한테 안겨서 천천히 움직이다가 쌀거같아서
-누나.. 선영이누나....
-응... ㅇㅇ아... ㅇㅇ아...
하면서 그대류 쌌음. 그러규 누나한테 엎어져있으니까 누나가 머리 쓰다듬어줬다.
캐터피가 조금 작아지길래 누나 ㅂㅈ에서 빼고 ㅋㄷ 뺄라고 하는데 피가 묻어있는거임;;;
-헉 누나 피난다!
하고 놀라서 ㅂㅈ보니까 피랑 액이랑 섞여서 허연 거품에 피가...
누나얼굴 보는데 그제야 인상쓰고있는게 보임...
-왜 말 안했는데..
-...ㅇㅇ이 겁먹을까봐...
누나는 내가 첨이라 피난거 보고 무서워할까봐 말을 안했다는거... 하... 그말듣고 울뻔했다.
-말하지 안아팠나...
-응... 하아... 괜찮다...
-미안 누나... 미안...
하면서 끌어안으니까 누나가
-개안타니까 ㅎㅎ 우리 ㅇㅇ이 이제 진짜 남자네~
이러면서 쓰다듬어줌.
얼른 티슈 뽑아서 누나 아래 닦아주고 ㅋㄷ이랑 주변 정리함.
이불에 피좀 묻은거 보니까 가슴이 아프드라 ㅠㅠ
그러고 옆에 누워서 누나 손 잡아주니까 누나가ㅎㅎ 웃으면서 날 봄.
-진짜 개안나??
-어~ 괜찮다니까 ㅎㅎ
-아까 움직일때 아팠을거다 아이가..
-으음~~ 그래도 ㅇㅇ이 얼굴 보니까 하나도 안아프든데? ㅎㅎ
하길래 또 키스했다 ㅋㅋ
선영누나는 애초에 나보다 먼저 뽀뽀귀신이었음.. 난 누나때문에 뽀뽀귀신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ㅋㅋ 누나는 맨날 나 안아서 뽀뽀해주고 뽀뽀해달라고 볼 톡톡 두드리고 ... 그래서 내가 키스 해주니까 누나도 더 나한테 안겨오더라
-으음.. ㅇㅇ아... 하...
열심히 하다가 입 뗐는데 누나가 피식 웃음
-왜..
물으니까
-니 이거 먼데 ㅋㅋ
이럼서 검지로 귀두 톡톡 밀드라 ㅋㅋ 다시 ㅍㅂ돼서 누나 벅지 안쪽 찌르고 있던거
-방금 하고도 또 이럴수가 있나 ㅋㅋ
-누나야랑 있으면 백번도 설거다
-백번을 어떻게 하는데 ㅋㅋㅋ
-내가 그정도로 누나를 사랑한단 말이지~
하니까 진지한 눈으로 날 보면서
-...ㅇㅇ아
-어.
-우리.. 오늘은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자.
-어??? 왜???
누나가 내 눈 피하면서
-누나도 ㅇㅇ이 정말 좋아하는데.. 우리 사촌이잖아.
-...개안타.
-더 좋아지기전에 정리하고 내일부턴 다시 사촌누나 동생으로 돌아가자.. 응?
이러는데 누나 눈이 글썽거림.. 내가 누나 눈물 닦아주니까 눈물 툭툭 떨어지더라. 그래서 안아서 등 쓸어주면서
-내 누나 사랑한다.. 내랑 사귀자
고백 박았음ㅋㅋㅋ ㅈ지금 생각하면 ㅈㄴ 오글거리는데... 그냥 누나한테 내마음 다 얘기하고 싶었음 몇년동안 계속 혼자만 감추고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누나가 엉엉 울더라.
10분 넘게 울다가 누나가 그쳐서 누나 얼굴 닦아주고 눈 마주치는데 너무 이뻐서
-내여친 울어도 이쁘네
하니까 피식 웃더라.
눈물 촉촉한채로 웃는모습이 더이뻐서 다시 키스함.
키스하면서 다시 ㅈㅈ가 서서 누나 허벅지 찌르니까 누나가 입 떼고
-ㅇㅇㅇ.
이러길래 살짝 긴장해서
-어..?
-진짜 누나랑 사귈거가?
-어.
이러니까
하아... 하면서 한숨 푹 내쉬더니
암말없이 일어나 앉아서 내 밑으로 내려감. 그러고는 내거 잡고 입에 넣었다.
-허억...
생각지도 못한 누나의 펠라.. 넘 놀라서 나도모르게 신음 내버림.
누나가 입에 물고 열심히 빨아주는데 자꾸 이빨에 긁혀서 아팠음;;
그래서
-누나.. 잠만..
이러니까 멈추고 나 보길래
-내가 해줄게
하고 누나 티랑 브라 벗겼다. 브라도 땀에 젖어있더라
가슴골에 땀이 모여있는데 그거 혀로 핥으니까 누나가 부르르 떰ㅋㅋ
-야아..
이러면서 앙탈? 부리길래 가슴 전체를 열심히 빨았다.
-앗.. 앙... ㅇㅇ아... 으응...
열심히 빨다가 손으로 누나 ㅂㅈ쪽 살살 만짐. 아플까봐 최대한 살살 만지면서 손가락듀 안넣었다.
-응..! 흐응...
클리쪽을 톡 튕기듯 문지를 때마다 누나가 숨을 토해내는데 너무 야했음... 다시 입 물고 빨고 하다가 누나한테 뒤로 돌아보라했음. 고양이 자세 만든담에 누나 엉덩이 쓰다듬으면서 감상하는데 장관임.. 앞에 계곡도 장관인데 등 허리 선이 진짜 ㅈㄴ 예뻤다 ... 그리고 엉덩이도 귀엽고 이쁘게 나와있고.
내가 ㅂㅈ쪽 손가락으로 문지르다가 쪽 뽀뽀하니까 누나 엉덩이가 들썩거림ㅋㅋㅋ
그대로 진짜 개처럼 빨았다. 누나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둘다 헉헉 거리면서 마주보고 있는데 누나가 먼저 말함.
-...한번 더 할래?
그말듣자마자 ㅈㅈ 팽팽해져서 누나가 어머 하면서 웃음ㅋㅋㅋㅋㅋ
나는 바로 침대에서 튀어나가서 ㅋㄷ 찾아서 다시 달려서 침대옴ㅋㅋㅋㅋ
-그래 하고싶었나 ㅋㅋㅋ
-당연하지
-누나도다 ㅋㅋ
넘 사랑스러워서 또 키스..ㅋㅋ
누나한테 씌워달라했는데 잘 못끼우길래 그냥 내가함. 그리고 누나 ㅂㅈ골에 슥슥 비비다가 물었다.
-누나.
-응?
-개안켔나..?
누나가 나 보고 씩 미소지으면서 끄덕임. 이때 미소는 진짜 앨범에 간직해두고싶을 정도로 인생 최고의 미소였다... 이 얼굴만 떠올리면 무조건반사 수준으로 ㅍㅂㄱ함
아까보다 천천히 넣었다 혹시나 누나가 아파할까봐.
누나 눈썹 찡그리길래
-아프나??
-...아니 괜찮은거같다.
-살살해보께..
-ㅎㅎ ㅇㅇ이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된다
-어캐 그러노...
-ㅎㅎ
그냥 웃어줌 ㅠㅠㅠ
그래서 짘짜 몇분동안 끝까지 넣은 담에 최대한 안움직이기 위해서 ㅈㅈ에 힘주고 세워가지고 윗배쪽 질벽 긁었음 그러니까 누나가
-하아으응... 너무 좋아 ㅇㅇ아...
-누나..하... 누나... 하...
-ㅇㅇ아... 아응... ㅇㅇ아...
-누나 사랑해.. 사랑해...
이러면서 누나랑 사랑해만 ㅈㄴ 말했다
그러면서 천천히 살살 허리 좌우로 돌리면서 ㅈ끝을 누나 벽에 긁어댔음 여기저기.. 그럴때마다 누나 허리가 들리면서 신음소릴 내는데 미치겠는거.
-누나.. 선영누나... ㅇ선영... ㅇ선영...
하면서 싸버림..
누나도 내 ㅈㅇ 나올때
-으응..!
하면서 나 끌어안음
싸고나니까 좀 작아져서 빼고 누나 마저 빨아줬다. 좀빠니까 누나가 내 머리 잡으면서
-ㅇㅇ아... 잠깐... 아응...
하더니 몸 부르르 떨면서 애액 새어나옴. 그거 끝까지 빨아주고 나서 누나랑 다시 키스진하게 하고
-누나 씻을래?
-너 먼저 씻어~
-아니 같이 씻자고 ㅋㅋ
-야 부끄럽게 어캐 같이 씻어..
이러면서 부끄러워하길래 내가 그냥 안아들고 화장실감
-꺅!
이러는데 나보다 애같고 귀여웠음ㅋㅋㅋ
사심2000%넣어서 구석구석 씻겨줬다 씻기면서 손으로 가슴이랑 ㅂㅈ 문지르니까
-변태애..
이러면서 다리 오므림ㅋㅋ
-누나도 씻어도..
그러면거 거품볼 주니까 누나가 내몸에 문질러줌.. 그러다가 ㅈㅈ에서만 자기 손으로 거품 뭍혀줌ㅋㅋㅋ
-누나도 변태네 ㅋㅋ
하니까 말없이 웃드라 ㅋㅋ 그러고 서로 몸 닦아주고 나와서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누워서 손잡고 누나얼굴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닳겠다
-그럼 안되는데 ㅋㅋ
-ㅋㅋㅋ
이러면서 장난치다가 내가 궁금한거 물어봄
-누나
-응?
-누난 언제부터 내 좋아했는데??
-어..? 어어.. 잘까?
이러면서 이불 덮어쓰길래 이불 홱 걷어서
-절대 안재우지 ㅋㅋ
-야 ㅋㅋ
그러고 누나랑 다시 눈마주쳐서 누나가 씩 웃으면서
-원랜 그냥 동생으로 좋아했지. 지영이랑 ㅇㅇ이 내가 젤 좋아하는 동생들..
지영이 이름 나올때 뜨끔함;;;
-ㅇㅇ이 너도 누나 좋다고 졸졸 따라다녀서 누나처럼 누나동생으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넌 아니더라.
-...
-첨으로 너 남자로 본건... 제주도에서 너가 키스했을땐데...
이말듣고 충격받음
헐 누나가 그때 나 남자로 봤었다니...
그럼 그때 사귀었을수도 있었단 말 아닌가..? 하면서... ㅅㅂ
-첨엔 당황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또하고 싶었는데 동생한테 또 하자고 하기도 그랬구...
-뭐?? 해달라캤으면 바로 해줬는데;;
-아니 ..ㅎㅎ 사촌동생인데 입에다 뽀뽀.. 키스하는건 이상하잖아 ㅎㅎ 근데 니가 내 좋다캐서 좀 혼란스러웠다. 나때문에 니가 나중에 여친도 못만들고 이상해지면 어쩌지 하면서
-...
-그래가꼬 거리좀 둘라 캤었다 ㅎㅎ.. 미안.
-아... 개안타.
공부한다고 한건 구라는 아니었는데 거리를 둘라 했던게 포함된거였음 ...
-그러니까 너 여친듀 생기고 괜찮아보이길래 다행이다 싶었는데..ㅎㅎ
-여친?? 내 여친 없는데;;
-작은엄마가 카시든데?? 니 여친 생긴거 같다고
지영이랑 ㅈㄴ 할때 얘기였다;;
-아.. 그거 아이다. 향수 샀다고 엄마가 착각한거다.
-그래?ㅎㅎ 다행이네
그러면서 웃는데 너무 이뻐서 키스하규 싶었는데 속으로 찔려서 못했다...
-그래서 누나는 잘됐다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너 봤는데 키도 엄청 커지규 너무 잘생겨져서... 한눈에 반해뿟다 ㅎㅎ..
-진짜??
선영누나가 나한테 반했다는 말에 광대승천하고 어깨 뽕들어감ㅋㅋㅋㅋ
-어.. 그래서 집가서 혼자 니생각하면서 몇번 했는데.. 니한테 바로 카톡왔드라 ㅎㅎ...
-뭐?? 혼자했다고???
내가 그렇게 되물으니까 누나가
-아.. 괜히말했다 ㅠㅠ 쪽팔리게 ㅠㅠㅠ
이러면서 얼굴 확 붉어져선 이불 덮어씀ㅋㅋㅋ
-...보여주면 안되나??
-뭐??
-누나 ㅈㅇ하는거 보고싶다...
-뭔소린데! 모른다!
-누나가 보여주면 나도 보여줄게
이러니까
-그 귀엽던 ㅇㅇㅇ가 이렇게 변태일줄이야...
하면서 한숨 푹 쉼ㅋㅋㅋ
-누구때문인데 ㅋㅋ
-머? 그럼 내때문이란 말이가??ㅋㅋ
-그럼 누구겠노 ㅋㅋㅋ
-야이 ㅋㅋㅋ 맞을래??
-누나한텐 맞아도 좋다 ㅋㅋ 때리도 ㅋㅋ
-진짜 변태네 아주 ㅋㅋㅋ
그러다가 눈 마주치니까 정적 흘러서 키스함. 키스하고 떼니까 누나가
-...보고싶어?
해서 내가 끄덕끄덕 ㅈㅋ 크게함ㅋㅋ
-...나는 ㅇㅇ 니가 해달라는거 다 해줄 수 있다
하면서 다리를 슥 벌림
그리고 자기 손가락으로 자기 ㅂㅈ를 만지는데.. 손가락 하나로 열심히 위아래로 만지는게 너무 귀여웠음. ㅋㅋ
뚫어져라 보고있으니까 누나가
-니도.. 해라...
그래서 나도 다리 벌리고 내거 ㄸ치듯이 슬슬 만짐.
//여기까지네
낼 점심때 귀국이라 더 못씀. 담에 해외나올일 있으면 또 쓸게 ㅃㅇ!
[출처] [펌] 사촌들이랑 근친 10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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