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쓴 글 다 얘기한다 ㅋㅋㅋㅋㅋ

한창 썰만화가 유행할 때 우후죽순처럼 수많은 썰들이 올라왔는데
그때 딱 보고 느낀게 노잼인데...? 너무 주작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걍 주작으로 써봤는데 반응이 너무좋더라...
아마 처음 썻던게 작은누나랑 근친? 이거였던거 같음
그 이후에 젤 인기 많았던게
소라넷 하던 담임썰
여동생 근친썰 (고아 컨셉)
특이한 동생(이건 ㄹㅇ 반응이 너무 핫해서 무서웠음)
의붓누나
부랄친구 스와핑(절필)
여사친 엄마 썰(절필)
부랄친구 엄마 썰
남동생 이랑 떡친 누나 썰
스와핑에 중독된 썰
네토성향 가친 여친 친구 초대썰
와이프 형님 마누라 썰
등등 존나 많다.. 몇 개는 주갤문학인 줄 아는데 레알 내가 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보면 근친 위주인데 단순히 그냥 근친이 젤 인기가 많으니까 써봄...ㅋㅋ
내가 중간에 절필한 것만 해도 5~6개는 될 듯....
절필한 이유는 내가 보통 2일에서 3일 간격으로 글을 올렸는데 대부분 미리 세이브 원고?ㅋㅋㅋㅋㅋ 3편 정도 써놓고 천천히 올렸음
근데 그때마다 뭔가 회사에 일이 터지거나 나한테 일이 터져서 페이스조절 실패해서 에라 모르겠따 하고 안쓴게 많지.
예를들면 사촌동생과 나의 썰 이건 좀 우울한건데 회사 이직하느라 중간에 멈췄고
그 형수썰에 어어서 누나 썰은 회사 막내 새로왔는데 애랑 1대1 교육 하느라 시간이 없었음ㅋㅋㅋㅋ
부랄친구 스와핑은 걍 귀차나서......... 현타와서 안썼고
그 외에 교수님 썰이나 뭐 여러가지 안쓴게 많은데 미안하다.....ㅋㅋ
내가 쓰던거 말고 나중에 찬찬히 올리려고 한 20개 정도 다른 내용으로 써둔게 있는데
문득 내가 10년 정도 주작글 쓰면서 뭐하는건가 싶더라 ........ㅋㅋㅋㅋㅋ
시발 특이한 동생 썰 쓸때는 좋은 댓글이 많아서 진지하게 야설 작가를 해봐야 하나 고민도 한적 있었고 떡툰 스토리작가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약 내가 떡툰 스작 했으면 성공했을까...?)
근데 핫썰 포함 다른 썰게들이 점점 힘을 잃어가면서 나도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현타도 오고 그만 하기로함ㅋㅋㅋ
주작이라는 말도 많았는데 진짜 주작이라 타격 1도 없었따...
그동안 속여서 미안하다, 하지만 재밌었잖아? 그러니까 걍 재밌는 야설 읽어줬다고 생각해주라...ㅋㅋㅋㅋ
댓글로 이것도 니가 쓴거냐? 라고 물어보면 대답해드림
꼬꼬마는 나 아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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