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왁서 동생 썰 1-4

핫썰 살리기... 제썰은 없어서 핫썰 불펌 사이트껄 퍼왔습니다 ㅋ
거긴 조회수는 주작인데 댓글은 많더군요... 핫썰거아닌 썰도 많이 올라오고...
핫썰에 썰 안올라오는 이유가 댓글 다는 사람이 적어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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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랑 제 여동생과 최근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 여동생은 저와 8살이나 차이가 나는 막둥이인데요. 그래서 제가 어릴때부터 데리고다니고 먹이고 입히고.. 과장 조금 보태서 키우다시피 했습니다.
제 여동생은 현재 20입니다. 저는 28이구요. 작년에 동생은 미용관련 특성화고를 다녔는데요 좀 양아치들이 다니는 이미지의 고등학교인데도 동생은 그런 물 들지 않고 착실하게 자기공부를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동생이 미용쪽으로 진로를 잡을줄 알았습니다. 입학하고 계속 미용쪽을 해왔고 집에도 가발이나 마네킹, 가위랑 염색약 등등 미용용품이 많고 제 머리로 연습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고2 커리큘럼에 왁싱이 있었나봐요. 애들이다보니 당연히 브라질리언은 아니고 팔다리 눈썹 뒷목 수염.. 이런 왁싱이요.
재작년에 그수업을 받고 와서는 저한테 누워보라고 하면서 눈썹 왁싱을 해줬었어요. 저는 그전까지 눈썹 관리를 해본 적 없었는데 동생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게 됐습니다.
그런데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얘가 고3되더니 졸업하면 왁싱샵에서 일을 하겠다 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전에 제게 먼저 말을 했었는데요, 저와 정말 친하고 동생이 저를 잘 따르거든요.
실습나가서 직업체험한 매장?이 좀 큰곳인데, 거기 사장이 제 동생을 잘 봐줬나봐요. 졸업하면 새로 올리는 몇호점에 취직시켜주겠다고 그랬다는데.. 저는 그런거 쉽게 믿지 마라 했는데 동생은 이미 넘어갔구요.
근데 그곳이 브라질리언도... 그러니까 성기나 엉덩이까지 싹다. 몸 전체를 왁싱하는 샵이라더군요.
애들 실습은 눈썹이나 다리 같은곳만 했다 하고요.
그럼 동생이 취직하면 그런쪽도 왁싱하게 된다는 건데... 또 여성전문 샵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남자 성기를 왁싱해준다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제가 놀라서 동생한테 그건 좀 아닌거 같다, 너무 이르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을 했었습니다. 동생은 커플이 많이 찾는다고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이상한?곳이 아니라 합니다. 동생은 저랑 나이차이가 나니까 제가 성인업소 같은 곳으로 생각한다고 여겼나 봅니다.
저는 좀더 생각해보는게 어떠냐는 식으로 계속 말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동생은 별로 변하지 않았더군요.. 전향? 하려는 이유중 하나가 요즘 미용계는 레드오션이고 실력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친구들부터가 이미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고 자기는 평범하다. 노력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실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헤어디자이너가 될줄 알아서..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동생이 하루이틀 변심이 아니라 왁싱 제품도 무턱대고 사는게 아니라 실습나간 가게랑 친구들에게서 조금씩 얻어와서 연습하고.. 그러는 모습 보니까 짠하면서도 대견한..?
그런 느낌에 그냥 응원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께도 말씀은 드렸는데 (그냥 왁싱샵이라고만..) 부모님은 잘 모르시니까 처음엔 지금까지 해온게 아깝지 않느냐, 전문대로 진학은 어떠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동생이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서 결국 거의 허락하신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귀한 막둥이다 보니 동생 말을 많이 들어주시는 편입니다... 제가 대학 가지 않겠다 했을땐 뺨싸대기를 맞았었... 흠
부모님의 눈썹과 팔다리도 동생이 제물로 써먹었구요..ㅋㄷ
아, 사설이 너무 긴가요?
이제부터 본론... 입니다.
그날도 동생은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왁싱샵. 부모님께 허락을 거의 받아낸 이후로는 인턴십 같은 느낌으로 일을 배우러 다니더라고요. 돈 받는건 없고 1~ 2시간정도 배우고 잡일 청소정도만 하고
옵니다. 대신 졸업하면 수습기간 없이 바로 일할수 있다더군요.
그날 실장님이 안계셔서 그냥 거기서 고참한테 배웠다는데, 그사람이 귀찮아서 짬을 때렸나 봅니다. 그래서 좀 젊은 언니한테 배웠다는데, 그 언니가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브라질리언 왁싱도 알려줬다더라구요. 방법이나 팁 같은걸 말입니다. 근데 동생은 알 리가 없죠.. 여고나 다름없는 미용고에다 남친도 가져본 적 없는(그렇게 믿고 있습니다.ㅠㅠ......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동생은 들어도 잘 모르겠다더군요.
집에 와서 저한테 와서는 기둥은 뭐고 뿌리는 뭐고..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제 동생 입에서 남자의 자지에 대한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거든요. 고등학생이 되고 치마를 줄여입고 가슴이 나오고 엉덩이가 나와도 동생은 동생... 그것도 8살차이 동생. 제겐 그냥 어린애입니다. 근데 그런 아이 입에서 귀두며 기둥이며 뿌리며 불알이며... ㅠㅠ
당혹스러움 뒤에는 화가 좀 나더라구요. 제 동생을 더럽힌 그 언니라는 직원한테...
막 신나게 물어보는 것들에 대답해주니까 뒤에 본론을 내놓습니다. 연습을 해보고 싶다고.
거기서 머리가 띵합니다.. 연습이라니? 그리고 어디서 누구의 뭘 가지고 어떻게 연습을??
무슨 말이냐고 물으니 머뭇머뭇거리더라구요. 그러다 고개를 숙이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오빠가 도와주면 안되겠냐고 ...
......
잘못 들었나 싶었어요. 그래서
"뭐??" 하고 물었더니..
"오빠 걸로 연습 시켜 줘" 하더군요...
그게 무슨 소리냐.. 너 아직 고등학생이 무슨 그쪽 왁싱이냐고 안된다고 그랬죠. 동생은 좀 충격을 받은 모양이었습니다. 동생 말이면 다 그래그래 하며 동의하고 수긍하고 지원해주던 제가 단칼에 거절했으니...
동생은 그날은 순순히 돌아갔습니다. 충격을 받은 채로요.
그런데 다음날에도 또 똑같은 부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꼭 남자 것으로 해야 하냐며 여자걸 연습하면 안되냐고 물었죠.
그러니 친구랑 이미 서로 해줬답니다... 그말은 동생은 지금 백보지...
거기서 또 2차 충격........
그러고는 저한테 제가 안도와주면 같은반 남자애한테 가서 도와달라 할거라고 반쯤 협박을 합니다... 이런 애로 키운 기억은 없는데 하면서 자책하니 동생이 큭큭 웃더라고요.
계속 저는 안된다.. 동생은 제발 .. 이런 식으로 실랑이를 하다... 결국 제가 졌습니다. 살면서 동생한테 이긴 적이 없거든요. 사슴같은 눈망울로 이모티콘 표정.. 장화신은 고양이 아시죠? 그런 표정을 하고 올려다보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세워둔 철옹성이 언제 있었냐는 듯 무너져 내립니다.
제가 하... 하고 한숨을 쉬니까 동생 표정이 싹 바뀌면서 만면에 웃음을 띱니다. 그리고는 기다리라고 자기방에 달려가선 준비를 하네요.
동생이 다시 돌아와서 준비됐다고 오라고 헤헤 웃습니다. 저는 마지못해 동생을 따라 갔는데 침대 위에 비닐시트지 같은걸 깔아놓고 옆에 도구들을 준비해 놨더군요. 동생은 복장도 갈아입었습니다. 집에서 입는 추리닝에서 왜인지 교복치마같이 딱붙는 짧은 치마에 셔츠를 입었더군요. 작업복인걸까요. 게다가 머리도 묶었습니다. 머리가 꽤 긴 동생이 머리를 묶은걸 본 게 그게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생의 포니테일 뒷목을 보니 조금 신선했어요.
동생이 씻으셨어요 고객님? 하길래 안씻었다 했더니 씻고 오랍니다..
혹시나 냄새가 날까 엉덩이 사이까지 박박 씻고 다시 왔는데 어차피 벗을거 왜 입고 왔냐 합니다.
하아......
2.
여동생이 옷 벗고 누우라는데 참... 발이 안떨어집니다. 그러니까 내가 벗겨줄까 오빠가 벗을래? ... 또 날아오는 협박에 결국 쭈뼛쭈뼛 벗었습니다.
그리고 누워있는데 시트가 차갑더군요 비닐이라 물기가 덜닦인 등에 들러붙고.
동생은 무슨 고양이 만지듯이 제걸 들여다보며 조주물럭 거리면서 묻습니다. 신기하게 생겼다고.. 귀두는 왜 없냐고.
어떻게 그런걸 아냐고 되물었더니 당연히 알건 안다며 나이가 몇인데 이러면서 능청스럽게 넘어갑니다. 말은 잘해서 먹고살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오빠는 포경을 안해서 그렇다 껍질을 까면 나온다. 설명해주니 냅다 껍질을 깝니다;; 깜짝 놀라서 뭐하냐고 하니까 왜?? 하면서 순진무구한 눈으로 저를 보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근데 노포인 남자는 알겁니다. 껍질을 까기만해도 커진다는 걸요...
그것도 자신의 손이 아닌 따뜻한 남의 손이라면 그 속도는 더욱 빠르지요.
그래서 제것도 당연히.. 조금이지만 부풀어 올랐고 동생이 그걸 보고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그리고는 음흉하게 웃으면서 저를 쳐다보는데 저는 눈을 피하고 빨리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금세 진지한 얼굴이 되어서는 매장에서 하는 것처럼 말투도 바뀌더군요. 제품이랑 과정 설명도 해주고요.
이날 제가 어떻게 받았는지 기억나질 않습니다.. 혹시나 발기가 되진 않을까 눈감고 애국가와 군가만 돌림노래수준으로 외웠던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고통스럽긴 했는데... 동생 앞에서의 수치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다른것보다 진행하면서 저한테 묻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아프진 않냐 자지를 잡을때 여길 잡는게 좋냐 아니면 여길 잡는게 좋냐.. 동생이 만지다보니 쿠퍼액이 조금 나왔는데 그것도 참...
아무튼 그렇게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동생이 아프진 않냐 간지럽진 않냐 막 물어보러 옵니다. 동생 얼굴 보기도 참 힘든데 말입니다. 저는 대충 대답해줬고.. 도망치듯 출근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자기가 한 결과물 상태를 보겠다고 제방에 왔는데.. 참 난감합니다. 제가 안된다고 피해도 집요합니다. 저만 부끄럽나 봅니다.
동생 공부에 도움 주는 건데 계속 피하는것도 모양이 이상해서.. 그냥 보여줬습니다. 서서 바지를 내렸는데 8살 어린 동생 앞에서 그런다는게 수치심이 진짜...
동생은 전문가 포스 뿜뿜하는 얼굴로 제 자지를 옆으로 눕히면서 사타구니를 확인합니다. 그러고는 자기가 까먹은데가 있다고 합니다.
제 엉덩이 항문쪽을 안했다는 겁니다. 씻고 오라고 합니다.
왁싱하고 씻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하루 지났으니 상관없다고 아프면 찬물로 하랍니다...
하... 빠져나갈 구멍이 또 없습니다.
또 어제와 같은 꼴로 동생 침대에 누웠습니다. 동생은 제걸 보고 애기꼬추같다며 웃습니다. 이번엔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라 합니다... 고양이자세... 그걸 하랍니다...
하라는데 해야죠.. 여기까지와서 못한다고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지금 우린 오빠 동생이 아니라 원장님과 손님 사이입니다. 아니지.. 손님이 아니라 실습모델 그 이하..?
동생은 또 털을 만지작 거리며 제 엉덩이쪽을 건드립니다. 라텍스 장갑낀 손으로 젤같은 것을 바르는데 차갑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얼굴을 마주하지 않으니 수치심은 덜하더군요. 두번째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고통이 두배로 밀려옵니다...등가교환...
시술.. 연습은 어제보다 짧은 시간에 끝났고 동생은 잘 참았다며 제 엉덩이를 찰싹 때립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만 제 자지가 반응을 했습니다;; 저한테 그런 성향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도로 앉았을 때 커져서는 위로 선 자지가 서로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끼눈이 된 동생과 눈이 마주치고.. 저는 도망치듯 제방으로 왔습니다.
동생이 금방 따라오더군요.. 제 팬티랑 바지를 들고...
그리고는 놀랐냐고 미안하다며 자기가 사과를 합니다. 그게 더 묘했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하고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도 동생은 왁싱한 부위가 어떻냐 물었고.. 밤에는 또 제게 누울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또 누웠지요...
제가 물었습니다 뭐 달라진 것도 없는데 왜 또 하냐며.
동생은 연습이라고만 합니다.
그러고는 제 자지를 또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이번엔 맨손입니다.
의식하지 않으려 애썼더니 조그만 상태로 흐물흐물 거리기만 합니다. 동생은 또 껍질을 까서는 귀두를 내놓습니다. 그러고는 귀두를 검지랑 엄지 두개로 잡는데 거기서 반응을 할뻔 했습니다. 다행히 한번 잡고는 놓아줘서 발기를 피할수 있었습니다.
동생은 베이비파우더? 그런 가루를 발라주고는 됐다고 일어나라 합니다.
일어나서 바지를 입는데 제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며 수고했어용~ㅎㅎ 하는데 제가 다른 손님들한테도 이러는거 아니지? 했더니 오빠한테만 ㅎㅎ 하면서 웃는데 거기서 반응이.. 팬티만 입어서 앞이 불룩 솟았습니다.
오빠 그거 뭐야~? 하면서 또 웃는데 황급히 바지를 입고 도망쳤네요
3.
그뒤로 한달정도는 제가 프로젝트로 바빠서 동생 부탁을 들어줄 체력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야근 하고 와서도 일하고.. 그랬어서 시간도 없었구요. ㅈ소라... 2년차인데도 막내라 짬을 다 맞곤 합니다...
그러고 큰 건이 다 끝나서 회식하고 일찍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제가 일찍 올거라고 말해뒀더니 동생이 반겨줬는데, 이미 방에 준비를 마쳐뒀답니다. 제가 씻고 나와서 제방으로 가려니까 손을 잡고 자기방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러고는 누우라는데 술도 취하고 해서 고분고분 말을 잘 들었습니다.
벗으래서 벗고.. 다리벌리고... 그러니까 또 이것저것 막 바릅니다. 자지도 이리저리 이동시키고요.
근데 제가 술에 좀 취해있어서 조그만 자극에도 발기가 돼버렸습니다. 원래 안 세우려고 애썼는데 그땐 머리가 멍해서 발기를 하게 뒀나봅니다. 이때까지 보던것과 크기가 달라진 자지를 보니 동생이 좀 당황한듯 합니다. 제가 거기다 대고 왜? 오빠거 커?ㅎㅎ 이런 식으로 물었던거 같습니다.. 대상이 동생이 아니라 다른 여자였다면 참 그럴싸한 멘트였을텐데... 하필 친여동생입니다. 술이 문제죠...
동생의 대답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제걸 만지고 있었다는건 생생합니다.
젤을 바르는 동안 한손은 계속 제걸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지요. 막 위아래로 흔들거나 하는 액션은 없었습니다만, 앞서 말했다시피 취한 상태여서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였나 봅니다. 어느새 자지 기둥은 젤이 아닌 액으로 번질거리고 있었습니다... 술취한채로 누워있다보니 잠도 오고 해서 제가 눈감고 있었는데 동생이 만져주는 손길을 아마 전여친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나중에 동생에게 듣기로는 제가 신음소리를 내며 전여친 이름을 부르더니 자지를 만지던 동생의 손을 잡고 그대로 흔들다가 사정했다고......
제가 다시 일어난 것은 그로부터 한참 지나 동생이 뒤처리를 모두 끝낸 뒤였습니다. 저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채 동생이 끝났다고 일어나라는 말에 일어나 방에 돌아가 더 잤었지요.
그다음 날 며칠정도 동생이 저를 피해다녔던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늘 돌아오면 안기고 애교부리던 동생이 인사정도만 하고.. 좀 서먹해진 느낌은 있었지만 바쁜가보다~ 하고 말았었죠. 그래도 며칠 지나니 동생이 다시 저를 불러서는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줬습니다. 사타구니뿐만이 아니라.
그러면서 묻더군요. 오빠 다음 회식은 언제냐고. 금요일에 회식이 있다고 하니 술 적당히 먹으라고 핀잔을 줍니다. 그래서 어이구 오빠 걱정해주는 거야?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줬습니다.
그러고 금요일에 회식을 하고.. 동생 말대로 적당히 먹고 싶었지만 ㅈ소의 막내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나아진 편이라고 술을 강제하는 문화가 없어져간다고 하는데 제발 저희 회사 와서 부장 뺨을좀 때려줬으면 합니다.. 가ㅈ같은 회사라... 위에다 저대신 말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 3차까지 끌려가선 부장이 붓는대로 마시고.. 부장이 잔들면 마셔야되고... 다행히 제가 술이 약한 건 아니라 집에는 제발로 왔습니다.
그러고 와서 씻고.. 그뒤로는 또 기억이 없습니다. 나중에 듣기로는... 예. 동생 손으로 또 딸을 치다 사정했다 합니다.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2년이 넘었는데도 전여친이름을 그렇게 불렀댑니다.
동생은 저를 피하는듯 하면서도, 제가 퇴근하고 오면 준비를 해놓고 왁싱 연습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 자지를 만지는 손길이 조금씩 달라지긴 했지만, 발기할 정도는 아니라 눈치채지 못했구요.
그렇게 7월이 되었는데, 동생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왁싱샵에서 워크샵을 2박 3일 다녀왔습니다.
갔다와서 저를 눕혀놓고 제 자지 주변에 젤을 펴바르면서 워크샵 얘기를 막 해주는데, 왁싱 실습을 해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빠 고추가 큰게 맞더라 이런 얘기를 하는데 거기서 흠칫..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 거기서 하루는 남자모델 다른 하루는 여자모델을 섭외해서 왁싱 시연을 해줬답니다. 전신 왁싱이라 모델이 나체로 있는데 10명이 넘는 인원 앞에서 발기해서 부끄러울것 같았다고 막 얘기를 하는데..
저한테 허락을 받을 땐 그런얘기가 분명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으니, 안보내줄거 같아서 구라를 쳤답니다..ㅡ.ㅡ
그러고는 발기해서 천장을 보는데도 오빠거보다 작더라.. 그사람은 움직일때마다 움찔거리더라.. 막 자지얘기밖에 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대로 공부하고 온거 맞냐고 그런거밖에 안본거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화를 내며 제걸 꽉 움켜쥐었습니다.
아프다고 하니 미안. 하며 자기가 배운걸 조잘조잘 말해줍니다.
그러고는 배운걸 저한테 써먹는데.. 음 조금 어설프지만 배운 티는 났습니다.
진지한 얼굴로 막 이것저것 용어를 섞어가며 말하니까 제법 폼이 나는게 동생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동생이 보고 쥐고있는게 제 자지만 아니었으면 참 멋있었을 텐데요..
그주에 제가 샤워하고 있는데 동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몸을 가리면서 왜? 물으니 동생이 폰을 놔두고 갔다고.. 그러면서 저를 흘깃 보고는 이미 다 봤는데 뭘 가리냐고, 그리고 조금 있다 또 볼건데 그러면서 큭큭 웃었습니다.
제가 나가라고 화내니까 그제야 나갑니다.
씻고나서 동생 침대에 눕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동생이 오빠 나체를 이리저리 만지고 보고... 부끄러운 자세로 엉덩이까지 왁싱당하고...
그날 연습을 마무리하며 동생이 다음 회식이 언제냐 묻습니다. 예정이 없다고 말하니 그래..?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자기 예비직장에서 회식하면 따라가도 되냐 묻습니다. 제가 고민하니 직원이 전부 여자고 회식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막 조릅니다. 제가 나체인 상태로 동생이 애교를 부리면 당황스럽습니다...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하니 동생이 제 자지를 붙잡고 아 왜애~~ 하는데... 동생이 그냥 잡았으면 괜찮았을 텐데 장갑에 뭐가 묻었나 봅니다. 미끌거리며 자지를 잡은 손이 조금 회전하는데.. 거기서 서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동생이 제 얼굴이 아니라 자지를 봅니다.
오빠 왜 섰냐고 손을 떼고 손가락으로 귀두랑 기둥이 이어지는.. 오줌구멍 밑부분을 살살 건드리는데 그게 참...
동생이 오빠 쌓였어?? 묻습니다. 제가 그런 말는 또 어디서 배운거냐 하니 애취급좀 그만하라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는 자위는 하는거냐 묻는데 오빠 사생활이라고.. 그런거 묻지 말라했습니다.
전에 이후로 오빠 혼자서 하는걸 못봤다고 하는데 그부분에서 뒷목에 쎄한 기운이 올라옵니다.
제가 전에가 언제냐 물으니...
하... 앞에 말씀드렸던..
제가 이마를 짚고 누워 있으니까 동생이 제걸 살살 만지면서
이러면 기분 좋아? 하는데 제가 거기서 벌떡 일어나서 동생 손을 뺐습니다. 하지말라고. 조금 화를 냈던것도 같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매우 놀란 눈치였는데 자기가 한일이 그제야 부끄러웠나 봅니다.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오빠 미안.. 하면서 침대위를 치웁니다.
저는 그냥 제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그날 새벽까지 잠 못들다가.. 몰래 동생 손 느낌을 생각하며 딸쳤습니다. 죄책감을 지우기 위해 전여친 사진을 보면서요....
그러고 동생과 진짜로 서먹해졌습니다. 부모님이 저희보고 싸웠냐 물을 정도였죠. 저도 동생도 서로를 의도적으로 피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주 주말 부모님이 모임 여행으로 이틀 집을 비우시게 됐습니다. 동생과 단둘이 있게 됐어요
4.
그날 퇴근하고 와서 씻고는 식탁에 노트북을 놓고 앉아 맥주 한캔을 까는데 동생이 슬쩍 옆에 와 앉았습니다. 또 사과합니다. 미안했다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아 하면서 동생을 안아줬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막 울어요.
울면서 오빠가 말도 안해주고.. 막 흐느끼면서 말하는데 나중엔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냥 오구오구 등 쓸어주면서 안아줬습니다. 고작 한주 거리를 뒀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도 서러웠나 봅니다. 저도 내심 불편했었지요. 끔찍히 아끼는.. 제 목숨보다 아끼는 여동생이랑 거리를 뒀다는게...
동생은 제 무릎위에 앉아서 제가 팔으로 꼭 감싸주는걸 좋아합니다. 안전벨트라고 하는데요, 동생이 제 무릎에 앉으면 꼭 안전벨트를 해줘야 합니다. 식탁에 동생에게 안전벨트를 해주고 앉아있으니까 동생이 진정이 됐는지 코만 먹습니다.
다 울었냐고 하니까 웅.. 하고 끄덕입니다. 뒤에서 보이는 볼따구가 귀엽습니다 ㅎㅎ.
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제가 맥주를 마시니까 동생이 자기도 마셔보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처음엔 안된다고 했는데 치 하면서 삐지는게 또 귀엽기도 하고.. 약해집니다.
그래서 조금만 마시라고 줬더니 잘 마셨습니다. 제가 곰표를 마셨던지 맛맥주를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곰표 써머스비 데스페라도 셋을 자주 마십니다. 아마 써머스비라 동생이 맛있게 마셨던거 같습니다.
남은 캔을 다 마시고는 또마시겠답니다.
어차피 부모님 안계시고 제가 보호자니 뭐... 그러라고 그냥 캔 두개를 새로 깠습니다. 동생을 안고 마시는것도 좋더라구요.
나중에 딸 낳으면 딸이랑도 이렇게 마실 수 있을까 싶고 ㅎㅎ..
저는 맥주로는 잘 안취하는데 동생은 처음이라 그런지 술이 약한건지 맥주 한캔 반으로 취했더라구요. 처음엔 몰랐습니다. 유튜브를 보느라... 근데 동생이 자꾸 몸을 배배 움직이더라구요. 그때도 그냥 동생을 안아줬는데, 동생이 처음엔 제 팔을 쓰다듬더니 어느 순간부턴 제 허벅지를 쓰다듬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꾸 몸을 움직이는데, 엉덩이가 제 그곳 위에 있다보니 결국 저도 눈치를 챘습니다.
그래도 모른척 그냥 뒀더니 동생이 오빠 하고 부릅니다. 그래서 쳐다보니 동생이 오늘 연습 하자면서 작게 말하는데... 약간 이상한 기분에 다음에 하자 했더니, 지금 하고싶다고 조릅니다.
술도 먹었는데 무슨 연습이냐 했더니 이럴때 해야 잘 된다며 억지를... 안해주면 안잘거라고 떼를 씁니다.
어쩌겠습니까.. 동생 말대로 그냥 누웠지요. 누워있는데 동생의 루틴이 좀 다릅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발라주고 사전에 공을 들이는데 그냥 제 자지부터 잡고 봅니다. 장갑도 안끼고요.
냅다 자지를 까뒤집은 다음.. 다른손으로 귀두를 살살 만집니다.
새로 산 장난감을 대하듯 얼굴을 코앞에 대고 두손으로 만집니다. 동생의 콧김이 닿을 때마다 자지가 움찔거리는데... 동생은 제 자지를 두손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제가 그만 하게 하려고 동생 손을 잡으니까 동생이
벌써 쌀려고? 이러면서 제손에 잡힌 채로 제걸 빠르게 흔들었습니다.
거기서 그만두게 했어야 됐는데... 동생의 서툰 손놀림이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서 그대로 동생의 대딸을 받아버렸습니다. 취하지 않았다 생각했지만 취했던 걸까요... 그대로 친여동생의 손을 느끼다 그대로 분출했습니다. 제 정액이 동생의 손을 타고 흐르는데... 차마 동생 얼굴은 못보겠더군요.
제가 한번 싸고도 동생은 계속 손을 움직였습니다. 정액묻은 손으로 계속... 두번째 사정감이 올때 제가 그만 동생 머리를 잡고 싸버렸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동생이 제 자지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있어서인지 앞머리랑 이마에 정액이 조금 흐르고.. 코랑 턱쪽에도 묻었더라구요.
제가 숨을 좀 거칠게 쉬고 있으니.. 동생이 씩 웃으며 좋았어? 하는데... 현타랑 자괴감이랑 죄악감이랑... 뒤섞이며 죽고싶었습니다. 동생은 제 속도 모르고 계속 제걸 만졌으나.. 더 서지 않았죠. 그러니 자기 손에 묻은 정액을 킁킁 냄새맡고는 핥아봅니다.. 그리고 찡그려요.
저는 일어나서 동생 얼굴을 닦아줬습니다. 머리카락은 잘 안닦여서 씻어야겠다고.. 하니 오히려 동생이 절 씻겨준다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동생 씻고오게 했습니다. 한참을 세수를 하고는 돌아왔고, 저도 씻고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동생은 들어가 잡니다. 연습 안하냐 물으려다 선을 넘을것만 같은 느낌에 그만뒀습니다.
자고 점심이 지나서야 일어난 동생은 어제일을 기억하고 있었죠.
쭈뼛쭈뼛 제게 와서는 또 미안하다고 안기는데 저는 괜찮다고 웃어줄수밖에 없었네요...
또 며칠 지나서 동생 연습 대상이 되어주는데.. 마무리하고 나서 동생이 오빠 기분좋게 해줄까? 합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습니다. 동생은 긍정으로 여기고 제걸 흔들어 줍니다... 저는 죄책감에 침묵으로 책임을 회피한겁니다... 그러면서도 바란다는 마음을 동시에 내비친거지요...
동생의 손으로 또 싸버립니다. 이게 매일 동생과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딱 그정도. 동생이 대딸해주는 것 그이상의 선은 넘지 않았습니다.
그해까지는 말이죠..
다음해... 그러니까 올해죠.
동생은 1월2일부터 정직원으로 출근했습니다. 그샵은 10시부터 8시 반까지 하는데, 동생은 뒷정리와 청소를 하고 9시 반에 퇴근합니다. 집에서 30분 거리기 때문에 제가 늘 동생을 태우러 갔습니다. 동생은 잘 적응하더라구요. 매일 조수석에서 돌아오는 내내 떠들어 재낍니다 ㅎㅎ.
근데 동생이 3개월차가 되었을때 일이 생깁니다.
드디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 이름으로 예약을 받게 된겁니다. 수습이 없다고는 했지만 정직원으로 일하는건 처음이라 2개월 수습기간 비슷한 걸 가졌어요. 물론 월급은 수습이 아니었지요.
그리고 동생은 첫예약 손님을 잘 받았고, 자기 이름으로 예약하는 손님이 하나 생겼다고 기뻐했습니다. 꼭 단골으로 만들겠다구요.
그리고 한주만에 브라질리언 왁싱 손님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자를요.
그때문에 동생이 연습을 하고 싶다 했습니다. 동생이 연습을 원한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3개월만이지요. 동생이 취직한 후, 제가 태워주는 때 빼고는 둘만의 시간이 아예 없었거든요. 부모님이 계셨으니까요. 동생의 휴일은 일요일인데 일요일에 부모님이 쉬십니다.
금요일이었을겁니다. 원래같으면 동생이 내려올텐데, 그날은 저보고 올라오라 했습니다. 가게로 올라가니 프론트?는 불이 꺼져있고 방에 불이 켜져있습니다. 동생이 나와서 자동문을 열어주고, 다시 잠급니다.
왁싱샵은 처음이라 두리번거렸습니다. 다른 사람이 봤으면 촌놈이라 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동생이 씻고오라 합니다. 제가 여기서? 물으니 동생이 끄덕입니다. 다 퇴근하고 올사람도 없다고.. 씻고 오랍니다. 맘대로 써도 되냐 물으니 남아서 연습하는거에 뭐라할 사람 없다고... 점장 허락도 받았답니다. 작은 지점이라 직원은 달랑 셋인데 이번달부터 마감은 동생만 하고 나머지 둘은 8시반 땡하면 퇴근한답니다.
동생 말대로 씻고 나옵니다. 씻을때 왠지 두근거렸던것 같습니다. 왁싱 전용 침대? 에 누워 유니폼을 입은 동생을 보니 전문가 폼이 납니다.
멋있는데? 하면서 칭찬하니 동생은 입꼬리를 숨기지 못합니다. 귀엽습니다 ㅎㅎ.
동생은 집에는 없던.. 좀더 고급 제품을 사용해 준비를 합니다. 그동안 제 털도 많이 자랐었죠. 동생은 처음 왁싱해줄 때 생각난다며 조잘조잘.. 말이 많은 동생입니다.
큼직한 것들을 떼어내고.. 고통스러운 것들이 지나니 한땀한땀 핀셋으로 잔털을 뽑아줍니다. 그러고는 휴 하며 땀을 닦습니다. 제가 추울까봐 히터를 세게 틀어놔서 동생은 더운가 봅니다. 덥다며 유니폼 셔츠를 벗습니다. 그러니 동생의 나시가 나오고 그밑으로 브라가 비칩니다.
정말 오랜만에 동생의 브라를 보니 제 똘똘이가 반응을...
동생이 제걸 보고는 풉 웃으면서, 오빠 지금 나 벗는거 보고 흥분한거냐 묻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극구 부인하니 자지를 잡으며 그럼 이건 뭐냐 묻습니다. 대답 못하니 동생이 실실 웃으며 하나 더 벗으면 어떻게 될까~ 하며 나시 끈을 내립니다. 그러니 분홍색 브라끈만 남았는데.. 발기가 더 됩니다.
동생은 제게 자기 가슴을 보고싶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을 못했고.. 동생은 말 안하면 보여주지 않겠답니다.
저는 괜찮다, 다 끝났으면 정리하자고 했는데, 동생은 무시하고 자기 옷을 훌렁 벗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젠 브라만 남았습니다.
브라차림의 여동생이 제 자지를 만지는데 그만두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동생의 직장에서 말입니다.
욕망에 져버린 저는 동생의 손길을 받아들였습니다. 사정해버렸다는 말이지요..
3개월동안 쌓여서 그런지 쭈욱 발사됩니다. 동생의 브라에 다 묻을 정도로 세게 사정했습니다. 동생은 옷을 안 벗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웃었습니다. 브라에 묻은 걸 물티슈로 닦다가 결국 브라도 벗어버렸습니다. 봉긋한 동생의 가슴... 동생의 꼭지... 몇년만에 봌 동생 가슴은 정말 예뻤습니다. 제 전여친보다 좀더 크고 예뻤던것 같습니다.
동생 가슴을 보니 바로 다시 서버리더군요.. 그러니 동생은 웃으며 또 제걸 만져줍니다...
저는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동생이 말합니다. 오빠도 만질래? 하며.. 무엇인지는... 당연히.
그날은 무슨 날이었던 걸까요.
동생의 가슴에 손이 절로 갔습니다. 우리 사이에 거칠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동생 가슴을 여친 가슴 대하듯 주물렀고.. 동생은 제 자지를 남친 자지 대하듯 흔들었습니다.
두번째 사정... 동생 손을 다 적시고 나니 현타가 한번에 옵니다. 동생은 웃으며 많이 쌌네 라고말합니다. 동생이 제 사타구니를 닦아주고는 차가운 진정젤을 발라줍니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흔들리는데.. 장관입니다.
동생 가슴에 저도 모르게 다시 손이 갔습니다. 저도 동생도 놀랐는데 변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동생은 그저 웃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부족한 거냐 묻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 동생이 자기는 좀 부족하다고 더 만져달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동생 가슴을 손으로 애무했습니다. 동생은 다리를 배배 꼬다가 못참겠다고 말하며 바지를 벗었습니다. 그러니 브라와 세트인 팬티가.. 살짝 젖은 팬티도 벗어버리는데 민둥한 여동생의 백보지가 번들거리더군요.. 조명빛에 더 번들번들...
여동생이 제손을 가져가 보지에 갖다대며 만져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거스를 수가 없었죠.
촉촉한 동생보지를 만지니 액때문에 소리가...
동생이 촉촉한 눈으로 오빠... 이러면서 저를 보는데 안된다 이건 안된다는 생각에 반사적으로 안돼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장화신은 고양이 얼굴로 오빠아... 하는데... 제가 동생 손을 잡고 나 너 오빠야. 하면서 상투적인..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 말들을 했어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 않냐... 그것도 여기 네 직장이다... 비정상이지 않냐 이러니 동생이 자기가 이제까지 오빠한테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은데 이게 비정상이냐고... 그럽니다. 오빠는 날 사랑하지 않냐고 그럽니다. 왜그러냐 당연히 사랑한다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너다 그러는데 그럼 나랑 섹스하자고 해달라고 합니다. 오빠도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제가 거기서 말문이 막혔어요. 왜일까요... 사실 저도 동생과... 그러고 싶었던 걸까요.
하지만 가슴 속에 뭔가 턱 걸리는 듯한 느낌.. 그리고 뒤통수가 찡한 느낌에 저는 동생을 밀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남매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동생이 닭똥같은 눈물을 후두둑 떨굽니다. 곧 엉엉 서럽게 울어요...
나 비정상이냐고 이상하냐고 오빠 사랑하고 다 해주고싶은데 오빠는 아니냐고... 그러는데 참... 그냥 안아만 주었습니다.
쿠퍼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내놓은 채로 나체의 동생을 안아주고 있다는게 ... 절대 남에게 보여서는 안될 장면인데 동생의 직장에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날 동생은 또 울었고.. 저는 위로할 말을 찾지 못하고 안아만 줬습니다.
집에 오는동안 차에서 말 한마디 없었고.. 도착하니 자기 방으로 바로 들어가 버립니다.
부모님이 왜이리 늦었냐 물으셔서 정리를 도와주고 왔다고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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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6.10 | [펌] 왁서 동생 썰 5-7 (54) |
2 | 2023.06.10 | 현재글 [펌] 왁서 동생 썰 1-4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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