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번째 올립니다.
빨강초콜롓
47
5214
8
2023.09.01 07:46
다운로드시 300포인트 차감 (최초 1회 / 재다운로드시 차감없음)
+ 11
목소리1.mp3 (2.7M)
Loading the player...
간단히 써볼까했던 스토리였는데 글에 살이 너무 붙어버렸네요.
간단하게 그녀와의 십년전 추억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까합니다.
그렇게 시골길옆 한적햐 공터에서 분위기를 잡은 후 우리셋은 모텔로 가는것에 합의했고 급히 옷을 추스려입고 근처의 모텔로 들어갔다.
사무장과 그녀가 먼저 들어가 방을 잡고 나는 따로 방을 하나 잡는것으로 이야기했다.
사무장과 그녀가 모텔로 들어가고 5분정도 차이를 두고 나혼자 방을 잡고 들어갔다.
방을 잡고 그녀에게 전화를 했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않았다.
사무장 역시 전화를 받지않았다.
그들의 방이 몇호인지 알수가 없었기에 멍하니 방안에 홀로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에게 다시 한번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아 문자를 보냈다.
뭐하고 있냐고 짧게 문자를 보냈고 잠시 문자 알림벨이 울렸다.
[사무장이랑 섹스해]
그녀의 문자를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멎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그 문자가 떠올라 그날의 느낌이 되살아난다.
너무도 간결하고 자극적인 그녀의 문자.
그 짧은 문자로 인해 지금과 같은 나의 성향이 완성된 것 같았다.
그녀의 그 짧은 문자를 뚫어지게 바라보았고 나의 자지가 겉물을 흘리며 커져있는걸 발걸했다.
그녀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고 잠시뒤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진짜로 지금 섹스하고 있는거냐고 물었다.
나의 물음에 그녀는 대답을 하지않고 조용한 숨소리만 들려주었다.
나 역시 그녀에게 더이상 묻지않고 전화기에 귀를 기울였다.
좀있다가 내방으로 가겠다며 내가 있는 방의 호수를 묻는 그녀의 목소리.
그 목소리는 나와 섹스중 그녀의 남변이나 친구들과 통화할 때의 목소리었다.
그때의 상황을 다시 떠올린 지금 손이 떨려 글을 쓰기 힘들정도로 그 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사무장과 함께 그녀가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애써 쿨한 표정을 지으며 좋았냐고 묻는 나의 물음에 너무 좋았다는 그녀의 대답.
내가 보란듯이 침대에 걸터앉은 사무장의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은 그녀는 사무장의 손을 꼭 쥐고 있었다.
나의 반응을 재밌다는 듯이 관찰하는듯한 그녀의 눈길을 외면하며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냐의 마음은 질투와 분노. 흥분이 뒤섞인 묘한 감정으로 혼란 스러웠다.
그때의 그 느낌으로 그녀에게 더욱 더 중독됐고 십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녀에게 헤어나지 못했던거 같다.
나의 머리꼭대기에 있는듯한 그녀가 너무도 자연스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옷을 입고 있는두남자가 바라보는 시선을 즐기며 너무도 자연스레 알몸이 된 그녀는 부끄러움같은 건 느끼지 않은듯 했다.
그렇게 그녀와 사무장과 나의 첫 쓰리섬 섹스가 시작됐고 어떤 체위 어떤 순서로 섹스를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렇게 우리 셋은 한동야 그런 술자리와 섹스롤 했디만 그런 관게는 그리 오래 갈 수 없었다.
그녀가 더이상 그런 관계를 거부했고 사무장이 퇴사했고 그녀 역시 다른 회사에 좋은 조건으로 이직했다.
그녀와 나의 관계는 지주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하면서도 긴 시간을 이어오며 지냈다.
늘 그녀의 그런 몸짓과 음란한 색기를 잊지못한 나의 애원으로 다시 만났고 또 싸우고 다시 만나는 것이 반복되며 십년이란 시간이 흘러왔다.
그녀의 아들이 남자의 모습을 갖추게 될때쯤 부터 그녀에게 아들 자지에 대해 속삭여주었고 그녀는 반응했다.
사정의 순간이 다가올때나 섹스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할 때쯤엔 그녀는 나의 엄마가 되었고 나는 그녀의 아들이 되었다.
그렇게 그녀와 나는 서로의 배우자보다 서로를 더 잘 알고 섹스횟수역시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다.
사무장과 나. 그녀외에 등장인물이 더 많고 복잡한 스토리가 있지만 너무 복잡하고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최대한 간추려 쓴 글을 마무리 짓는다.
시간이 되면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씩 써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비교적 최근에 찍은 그녀의 사진 올려봅니다.
[출처] 스무번째 올립니다.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307517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동그랑 |
10.04
newgomi |
10.03
+32
핫해 |
09.29
+26
멤버쉽 자료모음
Comments
47 Comments
잘보고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생유
사진 나쁘지 않네요
사진에 목소리까지 좆습니다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3,18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