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조교일지 1
먼저 썰이나 이런 경험담의 글은 처음 쓰는거라 읽는것이 불편하거나 재미가 다소 떨어질수도 있고, 현재 와이프를 조교하는 조교일지 형식으로 글을 올릴예정입니다.
양해부탁드려요 ㅠㅠㅠ
저랑 와이프는 20초중반에 만나 어느덧 30대 초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첫 남자가 아니었지만 관계에 관해서는 뭐든지 약간 서툰 느낌이었어요
저도 마찬가지었지만요. 둘이서 8년이 넘는 시간을 만나면서 이것 저것 시도도 해보고 ~ 여기가 좋니 저기가 좋니 하면서 서로 성감대도 찾아가고 클리토리스 사정도 저와 처음하게 되고
애널, 시오후키도 저랑 모든걸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맞벌이를 하다 보니 20대때 거의 매일같이 하던 관계를 서서히 안하게 되더라구요.
자녀도 출산하게 되고 아이들도 크다보니 저녁 늦게 자게 되고, 결정적인 이유는 와이프랑 제가 출,퇴근시간이 안 맞아서도 있었구요 ㅠㅠ 와이프가 저녁 늦게 퇴근하면 제가 저녁에 출근하는 타이밍이라서 서로 성욕이 오르는 시기도 달라지고 피곤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와이프가 출근한 시간에 그 당시에는 소라넷으로 초대남후기를 보면서 자기 스스로 위로를 하곤 했죠
당시만해도 자위, 야동 보는걸 좀 많이 창피해했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성관계에 새로운 증폭제를 만들어볼까하다가 성인기구를 사게 됐습니다.
딜도로 시작해서 와이프한테 원격에그, 딜도, 수갑 등등 여럿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와이프가 성욕에 점점 눈에 뜨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엉덩이를 때려도 더 흥분을 한다던지, 딥스롯을 해도 받아주고 가슴을 떄린다던지 목을 조른다던지 해도 다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제가 초대남에 대해 슬며시 던져보았고, 상황극을 시작하게 되었죠 ~
와이프한테 안대를 씌우고 제 지인 후배이름을 부르면서 따먹히라는 상황극부터 시작해서 와이프 동료, 모르는 사람 등등 와이프에게 이런 상황극을 많이 시도했습니다.
그러다 도중 와이프가 진짜 다른남자랑 해볼까?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너무 흥분된다면서 ~ ㅋㅋ 하지만 관계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흐지부지 절대 안한다고 하는 와이프였습니다., ㅠㅠㅠ
그렇게 상황극으로만 서로 관계를 갖다가 최근 들어 제가 다시 초대남 후기나 핫썰에 올라오는 다양한 글들, 댓글들을 보고 네토 성향이 다시 깨어나기 시작해서 와이프한테 다시 넌지시 던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나 : 나 네토성향인가봐
와이프 : 네토가 뭔데?
나: 쟈기가 다른남자한테 따먹히는걸 보고 흥분하는 그런 성향
와이프 : 아 초대남?
하면서 관심을 갖길래 제가 링크를 하나 보냈죠 ~ 구글에서 마사지초대후기 올리시는 분들 글을 하나 구해서 한 번 읽어보라고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와이프 반응이 평소랑은 다르더라구요?
와이프: 마사지받으면서 섹스하고 두피마사지까지 받다니 최곤데..
나 : 잉? 관심이 가?
와이프 : 난 마사지 초대남부를려면 후기에 나온 남자한테 받고 싶어
나 : 오..꼴린다 다른 남자한테 박혀보고 싶다는거야?
와이프 : 궁금하긴하네 ㅋㅋㅋ 근데 내가 그 남자랑 바람나면 어쩌려고
나 : 믿으니까 하는거지 ~ 그럼 저 남자는 하면 안되겠다
와이프 : 근데 나는 강간플레이도 꼴린다 ~
나 : 오호..너무 듣던 중 반가운 소린데
와이프 : 이번 컨셉도 내 직장동료(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랑 하는 컨셉으로 할까?
나 : 뭐야 이 적극성은.. 둘이 나중에 만나서 술 마시러 가면 나 집에서 계속 자위하고 있는거아냐?
와이프 : 진짜 하고올까?
나: 와..개꼴리네
와이프 : 나 지금 자위중이야 ~ 다른남자한테 박히는 상상중인데 너무 좋아
나 : 나 어떤 사이트에서 댓글달았는데 어떤 부부분들이 스와핑하자는데
와이프 : 스와핑이 뭐야?
나 : 서로 부부바꿔서 하는거 보이는데서 ~ 애무하고 관계도 하고 ~
와이프 : 하게되면 내가 다른남자랑 하는 쪽이 더 뜨거울텐데 ~ 나는 샤워하면서도 2차전할꺼고 끝나고 나서도 내가 더 미쳐날뛰어서 시오후키 계속하고 따먹을거야 ㅋㅋ 애널도 줄꺼야 그남자한테
나 : 와...내가 집중해서 할 수 있을까 싶은데 ?
그러면서 와이프가 몸매걱정도 하더라구요 가슴도 그렇고...
와이프가 모유수유를 하고 애를 낳아서 그런지 가슴이 쳐지고 유륜이 커지고 그런걸 엄처어 신경써하는 거 같길래 ~ 그런 유부녀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당연히 애낳았으니까 그런거라고
이쁘다 지금도 가슴 충분히 이쁘고 어디가서 꿀리지않는다 내가 보기엔 ~ 라고 말해줬죠
그러더니, 사진을 찍어서 한 번 올려보자고 하더라구요...ㄷㄷ 여기서도 풀발...
가슴사진올리고 아래 사진도 올리고 하면 사람들 반응이 궁금하다 ~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하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얼굴이 안나오고 장소가 안 보이는 한해서는 올려보고 싶다고 다른남자 분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하다고...
나중에는 초대남도 해보겠다고 하면서 그러는데...와... 진짜 겁이 나기도 하면서도 너무 흥분이 되더라구요...
썰게시판에서 다른 네토 분들 글 보면서도 저도 같은 마음이 들덥니다 ~ 성기크기, 얼굴 등등 나보다 못난 사람으로 구하던지 아니면 부부교환 스와핑을 하는게 낫지않나...ㅋㅋㅋㅋ...
아직까진 초대남 진행도 흔한 출장마사지도 안해봤습니다 ~ 같이가서 여자마사지사한테 받는 흔한 마사지만 받아봤을뿐...
이제 슬슬 와이프에게 새로운 경험도 시켜주고 좀 더 돈독한 부부생활이 되길 기원하고... 사진은 저희 와이프 가슴사진입니다 ~
댓글 반응들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 ㅋㅋㅋ 자극적인, 성적인 댓글 와이프 흥분 시켜줄 댓글들 환영합니다.
반응 좋으면 와이프 2탄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 앞으로도 더더욱 네토생활이 발전하는 그날을 기리며 여기까지!!!
[출처] 와이프 조교일지 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30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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