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의 이후이야기.(앞으로는 그냥 여닝이의썰이라고 할게요)
이 사진은 몇년전사진이에요. 사장님 만날 때 사진은 아니구요. 댓글로 혹시 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msg를 많이 넣으라고 우려해주시는분들도 계신데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이때는 나름 멋부린다고 입고다녔는데 지금보니 좀 어색한거 같기도 하고 왜인지 좀 촌스러워보이기도하고....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다시 복학하고 휴학하고를 반복했었어요. 등록금이야 장학금제도가 잘되어있어서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생활비나 원룸비가 생각보다 비쌌거든요. 댓글읽는재미 덕분에 제 얘기도 재밌게 쓰고싶은 욕구가 더 커지네요. 아 그리고 제목을 정하기가 어려워서 앞으로는 그냥 여닝의썰이라고 제목 맞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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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깊이 잠들었다가 깬 다음날. 사장님은 저를 껴안고 가슴에 얼굴을 비비면서 저를 깨우셨어요. 침대가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저도 피곤했는지 금방 잠들었던거같아요. 눈을 뜨니까 사장님이 저를 안고계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제 이름을 부르면서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어젯밤에 너무 좋았다고 저랑 진짜 결혼한거같다면서요. 뽀뽀를 하셨는데 아침이라 냄새가 나서 제가 뽀뽀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그건 이해해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가슴에 입을가져가서 애무를 해주셨어요.
그날 늦잠을 잤는지 시계를 보니 열시가 넘어있었어요. 사장님은 아침에 다시 한번 저를 향해 이른 사정을 하시고는 집에 가야한다면서 나가셨어요. 그렇게 사장님의 첫방문은 끝이났죠.
그뒤로 사장님은 저한테 이것저것 요구를 많이 하셨어요. 거의 이삼일에 한번씩은 제 집으로 들리셨고, 온갖 옷들이 이제 저희집으로 택배가 왔어요. 사장님이 자기취향인 옷들을 제가 입기를 바라셨던거예요. 꽤 많은 옷들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가장 좋아했던 옷차림은 딱붙는 얇은티에 엄청나게 짧고 붙는 똥꼬치마, 그리고 스타킹차림이었어요. 저희 집에는 그뒤로 항상 스타킹이 데니아별로 모아져있었어요. 아마 교복과 비슷해서 좋아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건 그냥 제 생각이네요. 사장님이 원하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본적은 없었어요. 상의야 그냥 어케든 입고 나갈수는 있겠는데 치마는 너무 길이가 짧아서 말그대로 똥꼬만 가린 수준이라 조금만 걸어도 골반위로 치마가 올라와서 입을수가 없었거든요. 특히 제가 키가 커서 그냥 미니스커트를 가져와서 입어도 엄청 짧아지거든요. 제가 그런치마를 입고 서있는 모습을 감상하시다가 제뒤로 오셔서 하체를 문지르고 그러다 관계를 시작하는걸 되게 좋아하셨어요. 사장님은 그리고 제가 매장에서 입는 유니폼을 직접 집으로 가져와서 유니폼을 입힌채로 관계를 가지기도 했었어요. 남자들은 그런 로망이 있다는 것을 그때 좀 알게됐던거 같아요.
사장님은 몇 년간 제대로 싸본적이 없으셨다는 말이 무색하게 저와 관계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정액을 싸셨던거 같아요. 거기는 작았지만 성욕은 엄청 크셨는지 굳이 저와 섹스를 하지 않아도 제몸에 붙어서 온몸을 비비적대는걸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사장님은 미리 제가 원하는옷을 입고 기다리길 바라셨고 저는 그렇게 입고 사장님을 안으로 들였었죠. 그때 사장님은 온몸을 떨면서 사정을 하는날이면 꽤나 많은 현금을 저한테 주셨어요. 사실 처음 얘기했던것처럼 한번할때마다 50만원은 지켜지긴 어려웠어요. 그냥 지갑에 현금이 있는만큼 저한테 주신적이 많고 어떤날은 안주고 가는날도 있었지만 저는 돈을달라고 얘기해본적은 없었어요. 사실 그 때 저는 남자가 어떤걸 더 좋아하는지 많이 배웠던거 같긴해요.
그렇게 3개월 4개월이 지나는동안 저도 나름 변화가 있었어요. 학교갈땐 주로 펑퍼짐한 추리닝을 입고 갔었는데 어느정도 현금이 생기니까 저도 좀 여성스러운옷을 입고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거죠. 사실 고등학교때 저는 교복만 입고 다녔거든요 옷이 없었어요. 대학생이 되고 하니까 꾸미고 싶기도 하고..그냥 그나이대에 남자들 시선도 받아보고 싶단 생각이 커지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백화점가서 옷을 산건 아니구요. 인터넷쇼핑몰로 주문을 많이 했어요. 너무 타이트한 티는 오히려 발랑까져보일거같아서 딱 몸에 맞춘 듯 핏되는 정도의 무지티나, 청바지 같은것들을 샀어요.
정말 재밌는게 그냥 제가 옷차림만 조금 달라졌는데 남자들의 시선이 정말로 많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의식하려고해서 그런건 아니었는데 지하철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도 그때부터 많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번호를 주거나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가 있는날이면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거같아요.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있다는 그런걸 확인받은 느낌이었거든요. 예전 운전기사아저씨나 알바사장님과의 성적인 몸관계에서만 제가 매력이 있는게 아니라는느낌이 묘한 쾌감을 가져다줬어요. 그렇게 한두 달은 정말로 나 잘난맛에 살았던거 같아요. 사장님은 항상 저를 사랑한다면서 성관계를 했지만 저는 그때즈음부터는 이제 그 관계가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그렇죠.
한학기가 그렇게 끝나고 사장님은 오히려 계속 저한테 안달이 나셨는지 연락을 더 자주하고 제 집으로 찾아오고 그러셨어요. 받아주는 날도 있었지만 거절하는날도 있고 그랬어요. 아마 사장님도 뭔가를 아셨던거같아요. 그런식으로 멀어지겠구나 이런걸요.
2학기가 시작되고 한달정도 지난뒤에 저는 결국 아르바이트를 관둔다고 사장님께 이야기했어요. 사장님은 가끔 볼수있냐고 물으셨는데 저는 힘들거같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그동안 어쨌든 감사하다고 말씀도 드렸어요.
사장님은 저한테 딱 이틀만 여행을 같이가자고 제안하셨어요. 당시에 단양으로 가자고 펜션을 예약했는데 솔직히 거기가 어떤곳인지 지금도 아무것도 몰라요. 1박동안 펜션에서 거의 나오질 않았거든요. 아마 예상하셨겠지만 사장님은 그 하루동안 제 몸에서 정말 거의 떨어지질 않으셨어요. 한번 끝나면 계속 옆에붙어서 키스,뽀뽀,음담패설등을 하고 그러다 또 욕구가 커지면 다시 제몸위를 올라타고 그러다 다시 내려오고 온전히 하루가 거의 그 패턴이었어요. 나중에는 펜션에 있던 침대가 고정되어있는게 부러진건지 삐걱거리는소리가 너무커서 민망할 정도였어요. 분명 다른층에 들릴거 같았거든요.
펜션에 입실하자마자 모든옷을 다 벗고 그뒤로 옷을 못입었어요. 제몸에는 사장님이 남긴 자국이 여러군데 생기기도 했고, 사장님은 아마 그뒤로 저를 못본다는 생각에 집착해서 그런건지 갈수록 저를 거칠게 대했던거같아요. 저녁쯤에 펜션관리하시는분이 저녁은 어떻게 준비하실거냐고 잠깐 오셨었는데 사장님이 됐다고 말씀하시고 관리인을 내보내셨어요. 그때 먹으려고 가져온게 김밥이었는데 밥먹을 시간도 거의 없었어요. 김밥한줄도 못먹게 하면서 저를 계속 몰아붙이셨거든요. 점심은 아예 굶고 저녁도 김밥반줄정도 먹고 계속 사장님한테 시달리다보니까 저도 힘들더군요. 이미 가슴쪽은 아프기도 하고 찌릿찌릿하기도하고 허벅지사이는 하도 문질러대서 그근처만 빨개지고 그랬거든요.
근데 참 저도 요령이 없었던거같아요. 적당히 애교도 부리고 그러면서 상황을 넘기고 그랬으면 됐을거같은데 저는 사실 성격이 좀 무뚝뚝한편이고 낯을 많이 가렸어요. 그냥 사장님이 하는대로 당하고 있으면서도 이러저렇게 거절은 또 못하고 그러니까 그날밤이 좀 힘들었죠. 사장님이 저보고 자기라고 한번만 해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낯간지러워서요. 그냥 좀 편하게 생각하고 애교도 부리고 그럴걸하는생각이 지금 이글 쓰면서 좀 드네요.
온종일 씻지도 못하고 땀은 범벅에 침대는 땀이랑 체액으로 젖어서 제 등이 사장님 움직임에 흔들릴때마다 등이 쓰라리더라구요. 제 몸무게+저를 올라탄 사장님 몸무게에다 등이 계속 쓸리니까 아픈거였어요. 중간에 제가 좀 아파서 쉬었다하자고 하면 그냥 그대로 제옆에 누워서 쪽쪽대고 그러다 또 올라오고, 본인이 힘들면 내려가서 다시 뽀뽀 키스...재미없죠? 저는 근데 그런과정에서 사장님의 심리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온전히 느껴지더라구요. 정말로 오늘 내일 온힘을 다 쏟을 생각이구나...재미가 있고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저한테 한번이라도 더 성욕을 채우고 싶어하는 그 욕구가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어릴때남자애들보면 좋아하는여자애를 괴롭힌다잖아요? 저는 사장님한테 그런감정이 느껴졌어요. 저를 좋아하는건지 내몸을 좋아하는건지 구분은 안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저를 최선을다해서 괴롭히는거요. 유치할수도 있는데 뭐...사장님도 욕구가있는 남자라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좀 한번은 씻게해줬으면 하는생각은 지금도 들어요.
밤12시가 넘었나요.. 그냥 펜션에 들어온시간이후로 계속 붙어서 온갖 성욕을 내쏟던 사장님이 정말 지치셨는지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다말고 제옆으로 누우시더군요. 그러면서 나는 널 정말 사랑하는데 너는 나한테 그렇지 않은거 안다면서요. 제가 그때 나름 농담이랍시고 ‘제 가슴이 좋은거 아니에요?’ 그랬는데 사장님이 정색을 하시더군요. 남자는 여자가 좋으면 몸이고 마음이고 얼굴이고 다 좋아지고 성욕을 참지 못한다면서요. 내가 너한테 지금 이러는게 진심이 아니면 이럴수없다고 하셨어요.
사장님이 그러면서 저한테 진심으로 키스랑 뽀뽀한번만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너한테 받으면 마음도 접겠다고. 어떻게 해야 그게 진심이 전달되냐고 물었더니 그냥 니가 내키는대로 해달래요. 자기는 그냥 있을테니까. 그래서 뽀뽀랑 키스를 해드렸어요. 사실 저도 그걸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지 모를때이긴 했는데 사장님이 저한테 하듯 입술을 빨고 제 혀를 넣어서 제 숨을 넣듯이 숨을 내쉬면서 키스를 했어요. 코로계속 허밍하듯이 음음거리면서 숨을 뱉으니까 사장님이 다시 흥분이 되는지 제가슴으로 손이올라오고 저를 역으로 눕히고 제위로 올라오시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저는 키스를 계속했어요. 저보고 계속 숨을 내쉬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너무 자극적이래요.
사장님의 몸이 다시 위에서 아래로 흔들리고 저는 사장님 요구대로 숨을 크게 내쉬면서 뽀뽀라고하기엔 좀 진하고 키스라고하기에는 또 애매한 그런 입술부비기를 했어요. 사장님은 중간중간 저보고 침을 모아서 달라고 요구하셨는데 결국 그렇게 제 침을 혀로 빨면서 제 안에 마무리를 하셨어요. 약간 큰 비명소리같은걸 지르시면서 제허리를 꽉 안으셨는데 꼭 소변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네요. 사정액같은게 느껴지고 그렇진 않았는데 뭔가 열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그게 그날새벽의 마지막이었죠. 정확한 시간은 못재봤어도 대충 순수하게 6~7시간은 붙어서 그러고있었던거 같아요.
침대보가 다 젖고 시트까지 땀으로 젖어서 이불을 바닥에 깔고 그렇게 누워서 사장님이 저를 안고 잤어요. 저는 불편했는데 그냥 마지막날이라는 생각에 피곤하기도하고 그렇게 잠들었던거같아요.
[출처] 사장님과의 이후이야기.(앞으로는 그냥 여닝이의썰이라고 할게요)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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