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썰) 덩치가 엄청나게 컸던 남자와의 비밀

이건 제가 잠자리에서 어떤 각성? 같은걸 하게 된 경험인데.. 각성이라고 하니까 뭔가 대단한것처럼 보이는데 좀 웃기긴하네요. 근데 저한테는 나름 중요한 사건이었어서 써보려구요. 대략 3년정도 흘렀으니 그나마 최근일이라고 할수있겠어요. 당시에 저는 어떤 남자와 주기적인 관계를 가졌었는데요. 덩치가 정말 큰 남자였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저보다 키가 큰? 남자보다 작은 남자와의 경험이 더 많았던거같은데 그 남자는 키도 크지만 덩치가 정말 컸네요. 동물원에서 보는 엄청 큰 곰같은체형이었는데 사실 저는 그런체형을 더 좋아한다? 그런건 아니었어요. 외모도 투박하고 생각해보면 잠자리 기술? 그런게 특히 더 좋았다 이런느낌도 없었구요. 그럼 왜 그런 남자랑 파트너처럼 관계를 가졌냐고 하실수 있겠네요. 남녀사이에 갑작스럽게 불이 붙는 경험이라는게 딱 이렇다 라고 설명하기는 어렵다는걸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분 직업은 어...청원경찰?경비쪽 업무에 계신분이었는데요. 키가190가까이 되는데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는다고 했어요. 사실 몸무게는 제가 직접 본게 아니고 그냥 그분이 자기 몸무게가 110키로가 넘는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는거라 지금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운동을 많이해서 덩치가 큰 느낌이 아니고 그냥 원래 그렇게 큰 사람 같았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중학교때까지 씨름을 했었다고 했어요.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씨름선수 몸? 같단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그런 호기심은 저에게 있었어요. 저렇게 덩치가 큰 남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아래가 정말 엄청나게 클까? 예전 관장님은 키가 작은편이었는데도 아래는 엄청컸던걸 생각해보면 꼭 연관이 있는건 아니겠지만 솔직하게 성적인 호기심이 들더라구요. 저렇게 큰 남자에게 눌리는 느낌은 어떤걸까 이런생각... 아마 그 분은 20대 중반밖에 안된 제가 본인을 상대로 그런 야릇한 생각하고 있다고는 생각도못했을거예요. 기회는 정말 우연히 찾아왔네요. 주말에 집근처 식당에서 혼밥을 하는데 그분이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이전에도 눈인사 정도는 하던 분이라 같이 밥을 먹고 그날 처음 조금 친해졌어요. 알고보니 근처에 사는 분이시더라구요.
그런상황에서 잠자리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끼?부림으로 유도했네요. 일부러 근처에서 마주치는 것 같이 보여주고 마트에서 혹시 마주치면 잘웃어주고 밥도 먹고... 이곳에 거짓말 하긴 싫으니까 더 사실대로 말하자면 그분은 결혼한 분이셨어요. 주말에 가족단위로 식당에 있는것도 몇 번 봤었네요. 아내분은 30대후반?40대초반? 정도로 보이는 분이셨는데 굉장히 아담한 분이셨던게 기억이나요. 근데 그런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작은 분과 궁합이 맞을까 이런생각이 저한테 들었네요. 어떨까... 유부남들 몇 년 지나면 관계를 안하게 된다는데 그렇다면 저 덩치큰 남자분도 오래 못했을까 뭐 이런 저렴한생각들이요.
솔직히 그 분과 자는건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가감없이 말하자면 저의 유혹같지도 않은 유혹에 그냥 넘어오셨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대로 오래 안한 부부라고...쌓인걸 저에게 풀때마다 약물같은것에 중독되는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분명한 외도고 저도 그사실을 알고 있어서 사실 한두번 더 관계를 가지고 난 뒤에는 그 관계를 끊으려고 했는데, 이때 한가지 사건이 생겨요. 그 남자분이 저와 관계하는 걸 영상으로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말을 하신거죠. 저는 그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알면서도 저도 정말 솔직하게 궁금하더군요. 남자밑에 깔린 나의 모습이 야동배우처럼 보일까? 내가 흥분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직접 마주한다면 어떤느낌일까하는 생각이 올라오는거죠. 그래서 조건을 걸고 영상을 찍었어요. 조건은 딱하나. 제 폰으로 찍는 것으로....
제폰을 침대 옆 거치대쪽에 옆으로 세워두고 침대가 보이도록 설치했어요. 완전히 측면이 아니라 약간 아래에서 침대를 살짝 올려다보는 구도였는데 침대가 주변 책상보다 높게 위치해서 그렇게밖에 각도가 안나왔어요. 촬영을 누르고 저는 얼굴을 가린다음 침대에 누워서 베개로 제 얼굴을 덮었어요. 남자분이 이불을 옆으로 다 치워버리고 제위로 올라타는게 느껴졌네요. 숨한번씩 내쉴때마다 분명 평소보다 더 흥분했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굳이 다른 행위같은건 하지않고 그대로 가슴을 빨면서 제 허리위로 몸을 포개는데 그 온몸의 무게가 정말 무겁게 느껴졌어요. 저도 숨이 살짝 막히는것처럼 숨을 몰아쉬었는데 아마 베개로 얼굴을 가린상태라 숨쉬기가 조금 더 어려웠던것도 있었네요. 가슴을 빨다말고 아래쪽에 단단한 그것을 밀어넣는게 느껴지길래 허리를 슬쩍들었어요. 영상에 나온다는 생각때문인지 그래도 뭔가 더 예뻐보이고 이왕이면 섹시하게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그 순간에도 들더군요. 근데 남자분이 굉장히 급하셨는지 그대로 밀고들어오면서 온몸을 방아찧든 내리누르니까 저도 숨소리가 조절이 안되는거예요. 허리를 양팔로 감고 있는대로 힘을 주면서 가슴부근을 입으로 빨아대니까 자극이 크면서도 숨쉬기는 어렵고, 평소보다도 더 왕복운동이 커지는게 느껴지니까 오래못갈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백키로가 넘는 덩치의 남자몸이 제 허리, 배꼽위에서 그대로 내리누르며 하는 삽입운동이 얼마간 지속되다가 갑자기 숨이 확 트이더군요. 제 몸을 짓누르던 몸이 빠지고 엄청난 양의 정액이 제 배꼽과 밑가슴으로 쏟아졌어요. 아 끝났구나. 영상을 찍어보자고 해놓고 이렇게 빨리 끝나나..? 이런생각이 들면서 저는 좀 부끄러운 마음에 계속 베개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네요. 남자분이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이제 영상을 끝마치고 저를 옆에 눕히고 찍힌걸 같이 봤는데...
형광등아래에서 같이 찍힌건데 색감이 정말 참 구리다는게 첫 제 생각이었고...두번째는 왜 영상을 연인들이 관계하며 찍는지 이해가 되는순간이 있었어요. 아예 제3자가 되어서 영상속 저와 남자의 모습을 보는데...저는 얼굴을 베개로 가리고 누워있고 남자는 그 큰덩치로 올라온다음 제몸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영상자체로 보니까 자극적이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잠자리의 모습... 남자에게 그 날 아예 온몸을 내던져져서 이제 곧 남자에게 짓밟힐 일만 남은 여자의 몸.. 이런것들이 영상으로 그대로 남으니까 저혼자 상상이 어디까지 가는건지 정말 흥분감이 다시 몰려왔네요. 그러다가 곧 시작된 남자의 삽입운동... 저는 그 장면을 처음본 순간이 지금도 참 생생해요. 그렇게 자극적일줄은 정말로 꿈에도 몰랐거든요. 곰같이 비대한 몸의 남자가 카메라왜곡때문인지 제 눈으로 직접보는것보다 영상속에서는 2배가까이 더 커보이더군요. 그리고 그 밑에 깔린 제 몸...스스로 이런말 하긴 좀 민망하지만 너무 가늘고 얇아서 저몸이 감당이 되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제가 찍힌 영상인데도요.
본격적으로 제 몸위에 올라탄 짐승같은 남자의 몸 아래에서 깔린 제 몸은.. 정말 곧이라도 끊어질것같이 허리가 위아래로 흔들리는데 보는게 위태로울 정도였어요. 제 위에 올라탄 남자분이 워낙 덩치가 크고 허리가 두꺼워서그런지 카메라로는 정말 너무나 크게 대비가 되더군요. 과장이 아니라 오히려 그 남자분 허벅지굵기가 제 허리보다도 두꺼워보이는 수준인데 그밑에 깔린 제가 그 거대한 몸을 화면속 저의 얇다란 몸이 그대로 받아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큰 자극이었어요. 침대반동 때문에 허리가 위아래로 흔들리는게 꼭 그릇에 꽉찬 물이 넘실거리는것처럼 느껴졌네요. 이게 상상하면서 느낄때랑은 또 전혀 다른 양상이더라구요. 침대에 완전히 파고드는것처럼 제 허리가 쑥들어갔다가 남자가 위로 허리를 빼면 그제서야 제 허리도 잠깐 올라오고 다시 남자의 두꺼운 허리가 저를 밑으로 내려꽂듯이 박아대면 또 허리는 잠시 사라지는.. 그럴때마다 저게 내 허리가 맞나 싶었어요. 아무리 봐도 저런 몸통을 감당해내기에는 균형이 안맞는 몸같았어요. 아니 내허리가 저렇게 가늘었나..?아니 저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저건 지금 저러다 허리가 곧 끊어질거같은데 이게 지금 찍힌 영상이 맞나 이런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요.
카메라왜곡이라는게 분명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 짐승같은 남자의 몸짓이 저를 더 흥분시키더군요. 두꺼워보이는건 더욱 두꺼워보이고 가늘어보이는건 꼭 최대한 가늘어보이게 뭐라도 만진것처럼 남자분의 몸은 제가 직접보던것보다 훨씬비대해보이고 허리가 무슨 통나무처럼 보이는데 제 허리와 가슴은 지나칠정도로 가늘고 균형감없이 커보였네요. 남자의 허리가 내려꽂힐때마다 싸구려침대사이로 사라지는 제 허리와 그위에서 정말 대중없이 흔들리는 가슴... 잘 연출된 야동에서처럼 조신하고 예쁘게 위아래로 섹시하게 흔들리는게 아니라 약간 아래시점에서 찍혀서 그런지 예뻐보인다기 보다는 어떤 덩어리?같은게 그저 제 몸에 어울리지않게 붙은 느낌었어요. 침대가 끙끙거리며 울때마다 꼭 물방울이 터져나가는것처럼 사방으로 흔들리고 떨리더군요. 중간중간 남자분이 제 가슴을 움켜쥐고 빨때만 움직임을 멈추는걸 보면서 이게 상상만 하던 내 모습과는 또다르구나...그냥 화면속 모든게 이런게 바로 섹스라고 얘기해주는 것 같았어요. 남자에게 정말로 완벽하게 정복당한다는 표현이 화면 그대로 나타나니까 그건 상상과는 또 다른 쾌감이었네요.
제 얼굴은 베개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데 목부분만봐도 제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겠더군요. 가슴과 쇄골위로 보이는 목...의 색깔이 붉어질대로 붉어졌더라구요. 꼭 술한잔이라도 한것처럼요. 물론 남자의 자극때문인것도 있지만 제가 아닌척, 잘 느끼지 못하는척 하더라도 남자들은 제가 연기를 하고있구나...짐작할수있겠더라구요. 그때서야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형광등아래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제 몸은 정말 빨갛게 익은 것처럼 달아올라서 누가봐도 지금 그상황의 흥분감에 몸부림치고 있는여자로밖에 안보였어요. 내가 저렇게 적나라하고 노골적으로 보이는건가 이런충격까지 살짝 받았네요. 영상을 찍는다고 생각하니 베개로 얼굴을 가리고 신음소리도 참았지만 그런것들이 의미가 없었어요. 누가봐도 가슴쪽은 자극이 될대로 돼서 부풀어서 아무렇게나 흔들리고있고 남자분의 입과 손이 지나간자국이 도장처럼 찍혀진 모습을 보면서 이미 남자분은 다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네요. 지금 내 밑에 깔린 이여자가 정신차리기 힘들정도로 흥분하고 있구나... 근데 저는 당장 몸을 섞는 순간보다도 그런 저와 그 남자의 행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흥분했었다고 이 곳에 솔직하게 이야기할게요.
마치 일부러 제 허리를 부수려고 마음먹은것처럼 거칠게 박아대는 영상속 남자를 보면서 나의 성적인 매력은 결국 저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나름 자신있다고 생각했던 가슴도, 엉덩이나 허벅지도 남자에게는 좋아보일 수 있겠지만 뭔가 저 거대한 몸을 계속 버텨내면서 지탱해내는 정말 현실감없이 가늘어보이는 저 허리. 꼭 가느다란 용수철처럼 밑에깔렸다 퉁겨나오듯 돌아오는 모습이... 제 허리인게 분명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면서 밑에서는 다시 올라오는 어떤 쾌감.. 카메라라는게 왜곡이 된다는점이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어요.
동시에 여자의 진짜역할은 결국 이런것이라는 생각...남자밑에 깔려서 그 모든 욕구를 받아내고 만족시켜주는게 아닐까 라는 그런 피학적인? 정말 제대로 남자에게 당하고 있는 제 영상속 모습을 보면서 너무 큰 야릇함을 느꼈어요. 영상을 거의 정말 멍한상태로, 머리끝까지 흥분감에 도취돼서 이런저런 생각을 못하고 보고 있는 저를 보면서 남자분은 한번 더 저를 침대로 이끌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는 정말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거 같아요. 그날 그 자극적인 나의 모습을 몸으로 느끼고 또 직접 남자에게 온몸을 내주면서도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다란 생각을 했었네요. 그날일이 참 또렷하게 남아요.
아, 영상은 제가 가지고 있다가 관계가 끝나면서 지웠네요. 이후로 영상을 또 찍어보고 싶다...라는 욕구는 솔직히 지금도 있지만 워낙 위험한 일이라 소심한 제 입장에서는 아마 또 일어나긴 어려운 일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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