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엄마. -근황
근황-
안녕하세요.
꽤나 오랜만에 로그인 하고 근황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댓글과 응원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며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살고 있던 호에서 얼마 멀지 않은 신축으로 이사를 가기도 했고, 동거 하게 된 젊은 커플도 생겼습니다.
너무 들뜬 나머지, 너무 많은 정보를 공유한 탓에
꽤 오랜 기간 동안 몇몇분께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 직접 찾아오신 분도 더럿 계셨고
심지어 가까이 지내던 업무 동기가 알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더해서, 직접 타운하우스를 찾아내서 오신 분들도 계셨고
지속적인 신고를 넣으신 분도 계셧습니다.
이번 일로 이사님께서 고생 꽤나 하셨습니다.
할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는 저희 선에서 입막음을 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은, 그 누구도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고 저희를 찾아내신 분은 없으셨고 그저 호기심, 성욕에 이끌려 찾아오셨습니다.
찾아보면 많지만, 보기 드문 경우가 이러한 근친 관계인데, 놀랍게도 게시판 유저 분 중 남매 관계이신 커플도 찾아오셔서 여러 대화, 즐거운 시간 함께 보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은, 저희 나름의 노력으로, 또 말을 꺼낸 저희 잘못도 있기에 가능한 한 몸으로 때웠습니다.
며칠 빼고는 정말 매일같이, 원하시는 욕정을 풀어드리고 보냈습니다.
여하튼, 그간 소식 전달이 없던 점 송구스럽습니다.
그간 있던 일들을 전해드린다고 생각하면, 소재가 생겨 다행이기도 합니다.
이사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실 별 일은 없엇습니다.
그저 시공 문제로 꽤나 심한 누수를 겪었고, 보수 겸사겸사 비워져 있던 다른 타운하우스 호실에 새롭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둘만의 시간을 원하는지라, 가능하면 두 가구가 분리되어 있던 이전 호실이 좋았습니다만,
이번엔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도 하고, 지난번에 이아기한 가족 계획도 생각해서 다른 커플과 함께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넷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꽤나 젊은 남매 커플분들과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누나 되시는 분께서 기꺼이 자처해 주신 결과, 엄마와 저의 첫 아이를 낳아주시기로 했습니다.
엄마의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리고 아무래도 유전적인 질병도 피해가기 힘든 것을 잘 알기에, 의미만 잘 기억하며 결정을 내렸습니다.
말이 좀 거추장스럽습니다만 ㅎㅎ 쉽게 생각하시면 쓰리섬입니다. 다만 관계 중 사정은 커플 여성분께서 다 받아가시구요.
10월 중순 한주 내내 노력했고 무탈히 성공했습니다.
이제 다같이 한 가족이 된 터라, 한동안은 엄마가 누나분 몫까지 저와 동생분과 함께 잠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조심하는 터라 그저 입으로만 해 주시고 계시지만, 누나분도 점점 제 물건에 입이 맞춰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향후, 점점 배가 불러 오면 또 다른 느낌의 관계를 가질수 있을까 동생분과 저는 기대가 큰 편입니다.
어떤 느낌의 생활인가? 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Q. 잠자리?
일단, 집은 복층으로 1층은 거실과 주방, 다용도실(창고방 하나 재택 근무를 위한 방 하나) 그리고 화장실 하나(정말 화장실입니다. 샤워같은건 없는) 2층은 큰방 하나 큰 화장실 하나 그리고 발코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 큰방에서 다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 방 사이즈가 아닌 사실상 제2의 거실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킹사이즈 침대 두개가 붙은 크기의 침대와 소파 티비 등… 그저 침대가 좀 많이 큰 편입니다.
주로 다같이 잡니다. 남동생분께서 야근하지 않는 이상 넷이서 함께 관계를 가지고, 주로 하루 건너 한번씩 파트너를 바꿔서 큰일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전과 조금 다른 생활이라면, 아무래도 둘이 아닌 넷이다 보니 조금 더 자주 서로 마주치는 경향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관계 횟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가령 아침 일찍부터라던가, 혹은 저와 남동생분 둘이 일 나가 있는 시간에도, 엄마와 누나분 둘이서 플레이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남자가 더 늘어서인지 최근 더 엄마의 성욕이 오르는 편이라, 조금 많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Q. 어떤 사람들과 마주쳤나
총 다섯분 정도 입니다. 세분은 개인적인 호기심, 성욕
그리고 두분은 제 글을 보고 찾아오신 또다른 남매 커플이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찾아오신 분은 의외로 젊잖게 생긴 중년의 남성분 한분, 제 또래의 학생 하나 그리고 의외로 젊은 여성 한분이었습니다.
중년 남성분께서는 그저 관전을 원하셨고, 또래는 저희
엄마의 느낌을 궁금해했습니다. 여성분께서는 쓰리섬을 원하셨는데, 이게 오히려 조금 힘들었습니다.
남성분께서는 별다른 요구사항이 없으셨지만, 주기적인 관전을 원하셨습니다. 장소는 미리 잡아두시고, 늘 저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합의를 보고, 비밀유지 서약을 맺고 이내 깔끔하게 돌아서셨습니다.
제 또래 학생은, 또래라기에 많이 어립니다만은, 그저 순수한 성욕 그 자체, 마치 제 과거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무리하는 느낌으로, 아 그래도 도와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관계를 가지는거나 뭐 그런거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저희도 자주 있는 일이고, 즐겨 하니까요.
많이 힘들었던 경우는 그 친구 집으로 갔던 날이었습니다.
자기 집 안방, 부모님이 쓰는 방에서 셋이서 함께, 그리고 저희 엄마와 둘이서 관계를 가지며, 자기의 그런 페티시적 욕구를 해보고 싶다는데, 별로 크게 문제는 없이 잘 진행 했습니다만, 아슬아슬하게 학생 어머니께 걸릴 뻔 했습니다.
오히려 한번 크게 아슬아슬한 상황을 넘기고 나서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고, 최근 들어서 점점 선을 넘는 모습을 중계하듯 저희에게 보내오고 있습니다.
마치 제 옛날 모습처럼,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들이 오히려 어딘가 안쓰럽고,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여성분은, 엄마가 매우 싫어하셨습니다.
외모는 제 취향이 아니지만, 몸매가 마치 엄마의 젊은 때를 상상할 만큼 비슷하고, 탄력있는 터라, 엄마가 조금 경계하고 질투하는 상황이 여럿 있었지만,
그저 성욕에 굶주린 한 여성분일 뿐이었습니다.
저희가 가능한 만큼 최대한 이분들과 함께 관계를 보내고 약속을 받아내고 좋게좋게 돌려보냈지만, 문제는 이외 신고라던가 타운하우스 입주를 가장한 접근이 있었습니다.
이사님께서,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 남매 커플분께서는, 게시판 회원 분이셨습니다.
여러 썰게시물과 경험담을 보시며 서로서로 터치가 많아지는 시기셨고, 저희를 만날 당시에만해도 그저 서로 손으로만 즐기고 가볍게 입맞추는 정도였습니다.
빠르게 정리해서, 두분이 관계 가지시는걸 직접 도와드렸고, 첫 삽입을 성공하게 되셨고, 가까운 시일 내에 저희가 살던 호실에 신규 커플로 들어오실수 있게 이사님과 다른 주민분들과의 미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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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야노의 시즌이 점점 끝나간다며 아쉬워하는 요즘입니다.
이런저런 일을 겪고 나니, 문득 나도 언젠가 따로 나가서 이런 타운을 운영하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운의 확장/지점 건으로 이사님과 몇번 이야기가 오고 가기도 했습니다만, 생각 이상으로 비용이 많이 들더라구요.
의료, 주거, 그리고 법조인 계약 및 매수 등등…
모쪼록 짧은 시간이지만 몸 잘 추스리고 돌아왔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저는 계속해서 엄마와 저의 이야기를 차차 더 풀어놓겠습니다.
기다려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나와 엄마. -근황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38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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