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랑 라운딩 이어지는 스토리

이번 주 토요일에 아는 형님 둘이랑 넷이 9:40티탐 잡고 끝남 보겸대리 (편의상 가명쓴다) 집으로 가서 뒷풀이 하기로 했다. 지난 주 일요일에 같은 차 타고 라운딩가는데 검스에 단추가 여섯개 정도 달린 셔츠 입었는데 검스로 비치는 하얀 허벅지랑 단추사이로 가끔보이는 하얗고 봉곳 올라온 가슴땜에 백개 쳤다. 타짜년ㅋㅋ
암튼 넷다 술 잘 마셔서 분명 재미난 일 벌어 질 것 같은데 주말이 지나면 후기 올리겠다.
아, 그리고 여긴 해외다. 한국이랑 14시간 차이 나는 곳이다. 주재원으로 와서 열심히 뺑이 치고 있다. 암튼 쓸만한 일이 벌어 지면 후기 올리겠다. 발기찬 주말 보내라.
사진은 보겸대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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