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꼬맹이들과 야한 짓 3

애들 집에 내가 간건 처음 이었는데 엄청 잘살더라
50평 정도 되는 아파트인데 가구 배치를 잘해둬서 우리집보다 훨씬 넓어보였어
난 아침 먹고 갔는데 그 집은 아직 식사 중이었당
여자애는 밥먹다가 나 왔다고 나와서 문열어주고 안기고 (뭉클)
남자애는 식탁에서 손만 흔들더라 ㅡㅡ
괘씸한 짜식...내가 지랑 얼마나 놀아줬는데
아줌마가 반겨주시면서 아저씨한테 나 소개시켜 주고 밥 먹었냐고 같이 먹자고 호들갑 떠셨어
먹고 왔다고 괜찮다니까 자기도 다 먹었다고 일어나시면서 거실 소파에 편히 앉으래
부엌에서 약 봉투 같은거 들고와서 설명 하시더라고
둘째가 요즘 먹는 약이 있는데 식후에 먹어야 하고 좀 독해서 잠오는 부작용이 있다고 그냥 수면제라고 생각하래
약 먹고 잠온다 싶으면 3~4시간 정도 재우면 된대, 보통 푹 자서 알아서 시간 되면 깨니까 따로 신경은 안써도 될거라고
주의 사항 몇가지 더 듣고 나니까 아줌마랑 아저씨는 우리만 남기고 각자 따로 출근 하셨어
애들이랑 덩그라니 큰 집에 남겨지니까 처음엔 좀 벙찌긴 했어
그래도 공부는 시켜야겠다 싶어서 학교 숙제부터 시켰지
셋다 거실 낮은 탁자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애들은 숙제하고 난 주로 폰 보고 있었어
애들이 모르는 문제 같은거 나오면 나한테 물어봤는데 서로 자기한테 더 관심 달라고 경쟁 심리가 붙어서 나중에는 아는 문제도 도와달라고 칭얼대더라
숙제는 넘 지루하고 싫다고 언제 놀거냐고 남자애가 칭얼대서 숙제 다 하면 실컷 놀아도 된다고 했더니 둘다 엄청난 기세로 숙제를 해치웠어
그동안 한문제 푸는데 5분씩 걸리던 애들이 10분도 안돼서 다 끝내고 검사 받는데 얼떨떨...
잘했다고 머하고 놀고싶냐니까 남자애는 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여자애는 우물쭈물 말을 못하더라고
대충 눈치보니까 내 폰으로 야한거 보고싶은데 동생 때문에 못말하는 분위기였어
남자애는 티비랑 연결된 wii 로 셋이서 같이 게임 하자고 난리여서 해주긴 했는데 여자애는 영 자기가 원하던게 아닌지 시무룩 ㅋㅋ
귓속말로 "이따 동생 잘때 너가 원하는거 하자" 얘기했더니 그때부터 갑자기 얼굴이 밝아져서 게임도 적극적으로 하는거ㅋㅋㅋㅌㅋ 아 귀여워
리모컨 손목에 메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했는데 결국은 스포츠가 가장 재밌어서 그쪽에 집중했당
테니스 골프 야구도 해봤는데 결국은 복싱으로 애들이랑 승부를 가리게 됐어
3명이니까 이긴 사람은 계속 하고 진 사람은 교체되는 룰을 우리끼리 만들었어
처음엔 가장 활발한 남자애가 계속 이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게임의 헛점이 보이기 시작했어
어쩌다 펀치를 피하니까 상대방한테 슬로우 모션이 걸리더라? 그래서 일부러 난 안때리고 피하기만 하면서 슬로우 모션이 걸리길 우도했다가 때리니까 매번 결정타가 들어가서 손쉽게 이겨버림 ㅋ
남자애는 아직 이해를 못해서 땀이 뻘뻘 나는데 막무가내로 주먹만 내지르고 ㅋㅋㅋ 곧 열받아서 나보고 한손만 쓰래, 불공평 하다고
원하는대로 해줬지, 그래도 달라지는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도 말했지만 난 애들이라고 봐주는거 없거든
한손으로도 거의 한대도 안맞고 ko 시켜버리니까 완전 빡쳐서 여자애 차롄데 자기가 계속 하겠다고 우기는거야
여자애도 화나서 리모컨 뺏으려고 했는데 안뺏기려고 등 뒤에 숨기니까 여자애가 걔 팔을 뒤로 꺾어서 잡았거든 "빨리 내놔! 항복 안해??"
갑자기 여자애가 "꺅" 비명질러서 봤더니 아래쪽으로 꺾인 남자애 오른손이 여자애 가랑이를 붙잡고 있었어
"꼬추 만지기!!" ...아예 기술명도 붙여서 부르던데;;
여자애는 변태라고 소리 지르면서 잡고 있던 팔을 바로 놔줌
사타구니를 붙잡고 아파하는거 보니까 엄청 세게 움켜줬나봐
"너 누가 여자 거기 만지래! 혼난다!"
내가 윽박질러도 메롱~ 만 시전하고 도망가는거야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애를 그냥 놔둘순 없잖음? 자리 박차고 쫓아가니까 자기 방으로 도망가길래 찰나의 틈으로 방문 못닫게 막고 구석에 몰아세웠다
양팔을 마구 휘두르면서 빠져나가려고 하길래 몇대는 맞아주면서 애 양쪽 팔목을 잡고 한손으로 수갑처럼 움켜쥠
그리곤 애 등뒤로 돌아가서 허리춤을 다른 팔로 안고 거실까지 들고 갔지
가는 내내 너무 발버둥쳐서 거실 소파에 도착해서 앉으니까 팔이 풀려나 있었어
자꾸 팔꿈치로 내 턱을 때리려 해서 아까 여자애가 했던것처럼 남자애 팔을 뒤로 꺾으면서 "자꾸 누나한테 대들거야??" 윽박질렀는데
또 "누나도 꼬추 만지기~!!" 이러면서 손이 밑으로 쑥 내려갔어
보지 둔덕을 옷 위로 움켜쥐는데 내가 얇은 트리닝을 입기도 했지만 진짜 쎄게 붙잡더라고
나도 "악!!" 비명이 터져 나왔는데 여자애랑은 다르게 바로 팔을 놔주진 않았어
그랬더니 남자애는 붙잡은 부위를 더 세게 꼬집고 당기는거야..ㅡㅡ;; 사실 옷 위기도 하고 애 손아귀 힘이 못버틸 정도로 아플리는 없지...근데 또 이 상황이 넘 꼴리기도 해서.. 좀 인위적인 신음을 잔뜩 내면서 겨우 겨우 버티는 척을 했어
"아...야야! 아파! 아..아! 그만하라고! 나 진짜 화낸...아!!!아아아!"
이러니까 애는 신나서 더 비트는거야
"그니까 누나가 항복해! 누나 꼬추 더 꼬집는다!"
이 상황을 핑계삼아 나도 남는 손으로 남자애 고추를 붙잡음
이건 예상 못했는지 애가 갑자기 몸이 굳어버리더라
뭐하는 거냐고 빨리 놓으라고 난리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왜~? 누나한테 꼬추 잡히니까 창피해? 그럼 너가 먼저 놔~" 쫌 느긋하게 말하니까 애도 자존심이 있어서 절대로 안지려고 했어
"싫은데 누나가 항복해"
근데 얘한테는 더이상 유리할게 없었어
이미 힘줄만큼 힘줘서 내 보지를 꼬집고 있지만 난 아픈척은 해도 계속 버텼거든
오히려 애 고추를 잡은 손에 슬슬 힘을 주면서 불알쪽부터 꾹 누르니까 얘도 위험을 감지했는지 불안해하더라 ㅋㅋㅋ
"아아!...ㅋㅋ 너..아야....! 더 못버티겠지? ㅋㅋ 아.. 빨리 항복해"
이러면서 주물럭 주물럭 손가락 사이에 고추를 넣고 강하게 주무르니까 애라도 느끼긴 느꼈나봐
신음은 안내는데 계속 꿀꺽 꿀꺽 침 삼키는 소리가 걔 목에 닿아있는 내 피부를 타고 느껴짐, 내가 손에 힘 줄때마다 몸도 엄청 움찔움찔 하고 ㅋㅋㅋㅋ
이제 신음도 거의 안내면서 느긋하게 요리하려는데 애가 필살기라면서 갑자기 팬티 밑에 손을 쑥 집어넣는거야
지 딴에는 이정도로 하면 내가 포기하고 바로 항복할줄 알았나봐, 나중에 들어보니까 자기 친구들은 그러면 다 항복했대
엄청 놀라긴 했지만 그렇다고 팔을 놔주진 않았거든
그렇다고 멈출순 없었던지 좀 젖어있던 맨살을 붙잡고 꼬집는거야
손이 그리 깊숙히 들어간게 아니라 거의 클리쪽을 꼬집는데 이건 진짜 눈물이 나오게 아팠당 ㅜ
"야야야야! 이건 반칙이잖아! 옷안으로 하는게 어딨어!!"
내가 몸을 베베 꼬면서 비명 지르고 막 항의 하니까 애가 승기 잡았다고 좋아라함
진짜 너무 아파서 안에 들어간 손목 잡고 빼려고도 해봤는데 이미 너무 세게 꼬집어서 떼는게 더 아픈거야
고통은 그냥 참기로 하고 나도 홧김에 얘 바지랑 팬티 앞쪽을 동시에 붙잡고 확 내려버렸어
그동안 꼼지락 꼼지락 만져서 꼿꼿하게 서버린 쪼그만 고추가 밑에 불알이랑 같이 덜렁 튀어나옴..
애는 이 행동에 따로 항의는 안했는데 좀 충격 먹은듯.. 자기껄 내려다보면서 동공이 막 흔들렸어
얘 맨살에 나도 응징하고 싶었는데 옆에 여자애가 두눈 크게 뜨고 쳐다보고 있는거야
문득 재밌는 생각이 나서 여자애 불러다가 같이 혼내주자고 함 ㅋㅋ
내가 붙잡고 있을테니까 여자애보고 동생꺼 때리라고 했어
남자애는 절대 안된다고 몸부림 치고 내 클리 꼬집는것도 부족해서 다른 한손으론 내 가슴을 막 때림 ㅜ
사실 이때는 나도 꽤 흥분한 상태라 아픈것보다는 꼴리는 자극들이 돼서.. 좀 즐기면서 버틴게 있당
계속 신음 내고 아픈척은 하면서 발딱 선 남자애 고추가 더 잘 튀어나오게 무릎으로 얘 엉덩이를 밀었어
그러니까 팔은 뒤로 꺾인채로 고추는 더 앞으로 내민 모습이 돼서 여자애한테는 가장 좋은 과녁이 되버림
여자애가 아까 당한거에 복수하겠다고 살짝 짖궂은 표정으로 다가와서 동생꺼에 딱밤 날리는데 이건 진짜 아파하더라
그렇게 세게 때린건 아니지만 기둥에 딱! 탁! 소리나게 여러번 때리니까 튕겨 올라간 고추가 애 아랫배에도 맞고 살짝 벌게지는데 애가 못참고 엄청 몸부림쳤어
5대쯤 때리니까 애가 꼬집는 내 클리가 뜯길것 같아서 내가 못버티고 팔을 놔줌
팬티랑 바지 끌어올리면서 씩씩 거리는데 나랑 여자애보고 둘다 완전 변태라고 울상 짓는데 정작 엄마한테 이른다는 얘기는 안하더라
자기가 먼저 지 누나꺼랑 내거 만져서 찔렸나보지ㅋㅋㅋ
나도 클리가 따갑고 얼얼했지만 가서 안아주고 옷 벗긴건 미안하다고, 너가 너무 힘이 쎄서 어쩔수 없었다고 살살 달래니까 금방 우쭐해서 화 풀리는거 졸귀...
볼일 있어서 담편에 이어쓸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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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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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3.03 | 어릴때 꼬맹이들과 야한짓 4 (38) |
2 | 2024.03.02 | 현재글 어릴때 꼬맹이들과 야한 짓 3 (33) |
3 | 2024.03.02 | 어릴때 꼬맹이들과 야한 짓 2 (29) |
4 | 2022.08.21 | 어릴때 꼬맹이들과 야한짓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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