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랜챗의 추억

맨날 읽기만 하다가 한번 끄쩍거려봄
때는 5~6년전이었던 거 같아 하염없이 심심해서 밤마다 놀고 있던 중에
진짜 너무너무 심심하거야 그래서 랜챗을 알게되었고 무슨 어플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
그 어플을 하니깐 지역 설정이 가능하고, 키로수 까지는 안나왔던걸로 기억해
그러다 하염없이 쪽지를 보냈지만 거의 읽씹 수준이었고,
답장이 와도 광고만 가득했었어 그러다가 새벽 1시가 다되갈 쯤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니
자려고 하는데, 쪽지 보냈던 사람한테 답장이 오는거야
대화는 단순했어 왜 안자냐고 물어보니 심심해서 잠이 안온다는 거야 그날이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니깐 금요일의 설렘 때문에 잠이 안왔던 거 같아
그렇게 서로 대화만 30분쯤 넘어가다가 나도 잠이 깨고, 그 여자애도 잠이 깼던거 같아
그러다가 그냥 내가 대뜸 심심하면 잠깐 만나서 드라이브라도 할래?
이러니깐 너무 늦었다고 내일 하자고 하는데
랜챗에서 내일이 어딨어... ㅋㅋㅋ 그래서 그냥 하자고 계속 쫄랐지
그러더니 그럼 자기네 동네까지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길래 네비 돌려보니깐
한 15분 걸리더라고 하지만 여기서 15분이라고 이야기하면 뭔가 너무 오래 걸리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 10분정도 밖에 안걸리네? 이러면서 이야기를 꺼냈지
그래서 그래 그럼 빨리 오라는 말과 함께 자기 화장 안했다고 마스크 쓰고 나온다는 거야
순간적으로 생각해보니깐 얼굴도 모르고, 괜히 이거 이상한 애 나오는건 아닌가?
장기 털리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때까지만해도 ㅅㅅ까지는 이어지지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나도 심심하니깐 대화나 하다가 3시까지는 집으로 들어와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
그래서 ㅋㄷ도 안챙기고 그냥 무작정 나간거 같아
그리하여 여자애가 알려준 곳으로 찾아갔고, 흰색 롱페딩을 입은 여자애가 보이더라고
그래서 다시 쪽지해서 뭐 입었냐고 하니깐 흰색 롱페라고 해서 바로 내려서 인사를 했지
아마 내가 그당시에 20대 중반이었는데 걔가 나보다 1~2살 어렸던걸로 기억해
그래서 태우고 걔네동네 몇바퀴 돌고 있는데 슬슬 나도 너무 졸린거야...
더이상 운전은 못하겠고, 드라이브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재밌더라고
그래서 그냥 차 세우고 이야기나 하자 라고 하니 좋다고 하더라 그렇게 약간은 으슥하지만
사람들이 없을만한 곳을 찾던 중에 근처 학교가 있더라고 다행히 교문이 닫혀있지 않아서
그리로 들어갔어
차를 세우고 이야기를 하는데 살짝 이여자애가 왜 이시간에 나왓을까?
내가 너무 젠틀하게만 다가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그쪽으로 살짝 유도를 했지 ㅋㅋㅋ
밤에 무섭지도 않음? 왜 나왔음? 외로워서 잠 못잔거야? 이러니깐
웃더니 다들 쪽지로 존나 발정난 색기들 마냥 계속 ㅅㅅ, ㅈㄱ? 이래서 짜증나서 자려고하는데
나는 뭔가 그러는거 같지 않아서 궁금해서 나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똑같았다고 나도 남잔데? 이러니깐 웃더라 ㅋㅋㅋㅋ
여기서 뭔가 쇼부를 봐야 할것 같아서 그러지말고, 우리 뒤에가서 편하게 이야기 하자고 했지
그러더니 좋다고 하더라 뭔가 앞자리에서 이야기하면 이야기만 하고 끝날꺼같아
뒤로가자고 한거였거든 그래서 뒤로가서 이야기 하다가 살짝살짝 스킨쉽을 했지
그리고 혹시몰라 시동은 안끄고 뒤에도 열선, 히터를 틀어놓으니 살짝살짝 땀도 조금씩 나더라고
그래서 더우면 페딩 벗어도 된다고 하니깐 안된데...
그럼 그래라 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움직이니깐 페딩이 살짝 살짝 올라가는데
여자애 다리가 보이는거야 생각해보니깐 만낫을때가 꽤나 추운 겨울이엇는데
레깅스나, 츄리닝 처럼 바지를 못본거 같은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너는 추운데 반바지 입고 나왔냐? 이랬는데 아무말도 안하는거지...
그러고 나서 또 그냥 더우면 지퍼라도 열으라고 하니깐 놀라지 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년이 뭐지? 이러고 있는데
오마이갓... 위아래 속옷만 입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냐고 하니깐 걔도 저 멀리서 나를 보고 만약에 별로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려고
그냥 귀찮아서 바로 위에 페딩만 입고 나왔다고 하는거지
스펙을 이야기 안해줫는데 여자애 키는 160 초반이었고 얼굴은 그냥 평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걸 보고 풀발기 했지만
여기서 뭔가 발정난 색기처럼 들이대면 뭔가 일이 안풀릴꺼 같아서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어
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순순한 모드로 다가가는게 좋을꺼 같았어 ㅋㅋㅋ 그래서
이야기를 하면서 살짝살짝 쳐다보는데 막 웃더라고 ㅋㅋㅋㅋ 그러니 갑자기 대뜸
내 ㅈㅈ를 위에서 쓰담쓰담 하는거야 귀엽다고
그러면 뭐 더이상 참을께 있나 바로 키스를 했지 ㅋㅋㅋㅋㅋ
그러고 걔 페딩을 시트위에 깔고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하고 있는데
여자애 성향이 약간 이상한거야 굉장히 급하다고 해야하나? 대뜸
내 바지를 벗기고 밑에서 누워있는 상태에서 내 아래쪽으로 오더니
미친듯이 빨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서 와 얘 ㅋㅋㅋ 속으로 그전까지 내가 너무 순순 모드로 갔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도 걔 머리체를 더 잡고 내 ㅈㅈ를 박았어
그러면 원래 여자 10명중 7명은 캑캑거리면서 거부하는데 얘는 뭔가 즐기는거지
그래서 아 얘 성향이 이렀구나 하면서 계속 더 박았어 입에다가
그러다가 이제 넣고 싶은데 뭔가 나도 해줘야 할 것 같은거야 그래서 위에 벗기고 미친 듯이 빠는데
얘가 신음을 참는다고 해야하나? 입틀막 하면서 으응 거리고, 그래서 강제로 손에서 입을 때는데
주이...ㄴ 님 뭐 이랬던거 같아 그래서 내가 그냥 잘못 들엇나보다해서
밑에를 만지는데 와 이건 뭐 방금 목욕탕에서 나온건지 흥건하다 못해 내 긴팔 옷소매가
다 젖을정도로 촉촉한거야 그래서 손가락으로 위에서 만지다가
아까 얘성향이 생각나서 손가락을 안넣고, 만지지도 않고 그냥 다시 손을 올렷어
그러니깐 갑자기 아까 했던말을 더 정확히 하면서 애원하더라고
주인님 넣어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오우쒯...
난 그전까지 이런 성향은 아니였는데 막상 들으니깐 뭔가 주인이 된거 같더라구
그래서 거친모드로 가자 해서 욕을 하면서 했지
'뭐라고? 똑바로 말해봐 ㄱㄹ년아' 이러니깐
'주인님 제발 박아주세요 제 더러운 ㅂㅈ에 넣어주세요' 이러더라 ㅋㅋ
그래서 넣으면서 한참 정상위로 하는데 아무리 SUV라도 너무 힘든거야
그와중에 얘는 계속 '주인님 감사합니다 따먹어줘서 계속 박아주세요'
'제 ㅂㅈ 행복해요' 이러고....
자세를 ㄷㅊㄱ로 바꿔서 머리 끄댕이 잡으면서 하고
내 손가락 입에다 대니깐 미친듯이 빨더라구
그러면서도 계속 '저 개ㄱㄹ에요 아까부터 먹히고 싶었어요' 이러고
그러다 사정감이 와서 'ㅅㅂㄴ아 어디다가 싸줄까?'
'주인님 제입보지에 싸주세요 ㅈㅁ 먹고싶어요 제발요 주인님'
이래서 시원하게 갈겼는데 와... 막 내 ㅈㅈ가 꿀렁 꿀렁 거리는거에 맞춰서
목ㄲㅅ를 하면서 먹는거야..... 다시한번 얘 나이를 20대 초반인걸 생각하는데
얘는 도대체 뭘까? 라는 생각....
그렇게 거친숨을 몰아쉬는데 계속 ㅈㅈ를 빨아대는데 좀 무섭더라고....
그러고 나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이러더라? ㅋㅋㅋ 뭐지...
서로 옷을 주섬주섬 입고 이제 집에가려고 하는데 아직 여운이 남앗는지
ㅁㅌ가면 안되냐고 했어.. ㅋㅋㅋ 그래서 너무 피곤한것도 있고
뭔가 얘랑 ㅁㅌ 가면 내가 죽을 수도 있을꺼 같아 그거 패쓰하고
다음에 보자하면서 보내줬지
그러고 나서 몇일 연락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냥 쫑났던거 같아....
다른 형들 읽다가 나도 한번 써봤는데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어
그럼 나중에 다시 다른썰로 찾아올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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