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구냥 밤에 급 흥분되기도 했었고 익명으로 재미삼아 올려본 짧은 글이 이렇게 조회수도 높고 반응이 좋을지 몰랐어요ㅋㅋ 많이들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금공강에 주말이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댓글도 재밌어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답글도 달아봤어요 근데 아쉽지만 전 여기서만 소소한 일탈, 짜릿한 흥분느낌으로 노는거라 깊숙하게 관계를 맺고 그러진 않을거에요 그래서 라인을 비롯한 개인정보 공유는 안하구 있어요ㅠ 그러진 않겠지만 유출에 대한 걱정도 되구 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만 감사하게 받을게요.. 야한댓글 칭찬댓글은 다 좋아요!!ㅎㅎ 답글도 보이는대로 꼬박꼬박 해드릴게요~~

그래도 중간중간 흥분되게 글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살면서 이렇게 제 가슴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이쁘다고 칭찬받는게 흔한 일이 아니잖아요??ㅋㅋ 그런 댓글을 볼때마다 같이 야릇해지고 꼭지가 짜릿해지면서 가라앉질 않더라구요 생리때보다 더 심했으려나...ㅋㅋ 무튼 며칠 뒤엔 그날이 다가오네요...ㅠ 그땐 편히 즐기지도 못할테니 잠시동안 안녕히...

음.. 그리고 댓글중에서 기억에 남는 글이~ 대부분 막 가슴 빨구싶다, 묶어두고 쑤시고 싶다고 해주시는데 이거도 충분히 좋지만 어떤분은 자기가 엄청 큰 걸 가지고 계시다면서 전 경험이 없을테니 아플거라구 했어요!!ㅋㅋ 채팅이라도 입으로 빠는 척 해달라 그러길래 댓글로 잠깐 노는데 그 순간이 너무 흥분되서 저도 가슴이랑 보ㅈ 막 만지작 하다가 댓글 다 쓰고 혼자서 마무리하고 보니 꼭지가 아직 서있어서 사진을 살짝 또 찍어봤는데 어떻게 해야 이쁘게 찍힐까 하면서 혼자서 여러 각도로 방에서 난리치면서 찍었으니 이번에두 이쁘게 봐주세요ㅋㅋ 물론 스티커로 가렸지만 어라 자세히보니 저게 머징..?ㅎㅎ

만약 짤리면 어쩔 수 없는거 아시죵? 재업은 모르겠구... 생리 터지면 잠수타구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빨리와서 구경하는 분들이 승리자!!ㅎㅎ 혼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했던 거 같아요 다들 고마워요~!!

(사진은 이제 내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