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시절 못다한 이야기

안녕 애들아
마법이 왔어
원래대로라면 다음 썰을 들고와야하는데
여고생 편 마지막이라 아쉬울거 같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함 가져와봤어
섹스 썰은 아니고 경미한 사고 썰이야
쉬어간다 생각하고 봐줬으면 좋겠어
이번 편엔 내 친구들이 4명 나오는데
지금까지도 얼굴보는 절친들이야
앞으로의 썰에서도 자주 나오니까 지금 소개해둘께
본명을 쓸수는 없으니 내가 부르는 애칭으로 적을께
댕댕이 - 넷 중에 나랑 가장 친한 절친이야.
강아지처럼 작고 귀여워서
댕댕이라고 부름.
내가 맨날 쪼물딱 댐
쮸 - 우리 그룹 분위기 메이커야 얘도
댕댕이처럼 작은 데 강아지보단 햄스터
느낌이라서 쮸라고 불러. 사실 얘도
쪼물딱 대고 싶지만 성격이 워낙 당차서
내가 잘 못건드림. 그래서 불쌍한 우리
댕댕이만 ㅠ
포로리 - 얜 포로리같이 깐죽거리다가
응징당하는 얘야. 그래도 모르고
볼땐 이쁘장하고 친화력 좋은
인싸임
애기 - 얜 진짜 볼따구 빵빵하고 애기 같이
생겨서 애기라고 불려. 성격도 인상도
강하게 생겨서 내가 꼬집다 두들겨
맞음. 관종 끼가 심함. 사실 성 성향이
나만큼 특이한 애라서 댕댕이만큼
자주 놀아
1. 성추행
백일장을 갔었어
다들 알겠지만 그림이나 시는 대충 쓰고 놀러다니기 바쁘잖아?
나도 애들하고 돌아다니면서 놀기 바빴어
이 때가 노출에 눈 뜬 후라서 이 날도 치마는 무릎보다 좀 위에 있고( 이 이상 줄이면 쌤이 뭐라함. 그래도 앉으면 허벅지 절반노출되는 길이) 치마 속엔 팬티만 입었었어
그림은 대충 그려놓고, 애들하고 같이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으면 놀고 있었어
애들이 내가 치마 줄인거 눈치채고 자꾸 속바지 제발 입으라고 뭐라하는데 난 됐다고 했어
너 움직일때마다 치마 펄럭이면서 팬티보일거 같다고, 남자애들이 다 니 엉덩이랑 다리만 쳐다본다고....
내가 많이 덤벙거리고 조심성이 없어서 치마 입으면 본의아니게 노출을 많이해
허벅지는 기본이면 팬티도 보일때가 있어
근데 내가 둔해서 대부분 노출했는지도 몰라....
그래서 애들이랑 같이 다닐땐 에스코트를 많이 받아
숙일때 가슴가려준다던지, 계단 올라갈때나 허리 숙일때 치마 잡아준다던지
특히 댕댕이랑 쮸가 제일 극성이야
하지만 내가 그걸 즐기고 있는데 포기하겠어? ㅋㅋ
난 쮸랑 댕댕이한테 나 걱정해주는거냐고 오구오구했음
그러다 잠깐 각자 놀게 되었는데 난 꽃밭에서 경치 구경하고 있었음
그러다 예쁜 꽃이 있어서 허리를 숙이고 자세히 보고 있었어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애들이 막 쌍욕에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거야
특히 쮸랑 포로리는 극대노 표정이었어
쟤들이 왜그러나 하고 있는데 뒤에서
" 야, 튀어!!! "
하고 누가 소리치더니 무언가 내 가랑이를 세게 찌르는거야
근데 느낌이 팬티 바로 위를 누르는 느낌이었어
너무 쎄고 아파서 " 아!! " 소리 내면서 넘어졌어
고개 들어보니까 다른학교 교복입은 남자애들 3명이 도망가고 있었어
애들이 와서 나 일으켜주면서
저 ㅅㄲ들이 뒤에 치마 들추고 니 팬티 훔쳐보고 있었대
그리고 애들한테 들키니까 손가락으로 내 가랑이 찌르고 튄거야
소름돋아서 굳어있는데
쮸랑 애기가 어느 학교 교복인지 알아보드라
같은 날 백일장 온 다른 학교 애들이었지
바로 쌤한테 가서 말하고 관리사무소에서 CCTV돌려서 걔들 잡았어
그 학교 쌤이 걔들 끌고와서 같이 사과하고 징계 내리겠다고 말하고 갔어
그러고 나서 댕댕이가 많이 무서울거라며 나 계속 안아주는데 깨물어주고 싶어 미치는 줄ㅋㅋ
근데 더 골때리는건 내가 그 때 흥분했었다는거야
치마 들추고 봤다고 들었을때부터 소름보단 흥분이 더 돼서 빨리 자위 하고 싶었어
집에 가는 동안에도 빨리 자위하고 싶단 생각 뿐이었지
나 진짜 변태였나봐 ㅋㅋㅋ
2. 치마 찢어진 썰
하교 후에 집에 와서 외출하려고 현관문을 나서는데 교복치마가 문에 낀거야
근데 난 끼었는지도 모르고 움직였다가
찌이이익.....
치마는 벗겨지고 난 깜놀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갔어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갔는데 그 때 치마 찢어질때랑 찢어졌을때 느낌이 상당히 꼴리더라고
내 의사가 아닌 노출이여서 그랬던 거 일지도 몰라
어쨌든 난 그때부터 싸구려 치마 사와서 찢으면서 노는 요상한 취미가 생겼고 지금도 종종 그러고 놀고 있어
3. 동네 야노
내 주성향인 야노 썰은 별로 안푼거 같아서 하나 풀께
그 날은 부모님도 안계시고 오빠도 늦게 들어온다해서 잇츠 야노 타임 ㄱㄱ했어
팬티 브라 위에 허벅지 딱 절반 가려주는 박스티입고 나왔어
일단 워밍업으로 편의점에 들어가서 음료수하나 마실려했는데 내가 찾는 음료수가 맨 아래 칸에 있는거야
허리숙이면 팬티가 보이고, 쭈그리고 앉아도 엉밑살이 보일정도였어
어떡할까 하다가 매장에 익명이 나 뿐이고 알바도 노트북 보느라 난 신경도 안쓰길래
걍 허리만 숙여서 꺼냈어
쫄보라 재빠르게 꺼내고 닫고 일어났고 아무일도 없이 계산하고 나왔어
나중에 CCTV돌리다가 내 팬티를 보게 된다는 상상을 하니까 젖어오기 시작했어
하지만 당장 자극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서 산책을 계속했지
좀 사람많은 큰 길가로 오니까 더 긴장되고 흥분이 되는거 있지?
속으로 그만 집에 갈까.... 를 되뇌이면서 계속 걸었어
그러다 공원까지 오게 되었고 잠깐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었어
근데 오늘따라 인적이 좀 뜸한거야
원랜 운동하는 사람 많은데
한참 있어도 사람하나 안지나가길래
한번 벗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박스티를 벗으려다 혹시나 누가 올까봐 망설여지는거야
난 쫄보임 ㅠ
그래서 허벅지 밑동까지만 걷어올리는걸로 타협했어
그렇게 허벅지를 전부 내놓은채 벤치에 앉아있었어
차가운 밤공기를 직빵으로 맞으니 허벅지부터 보지까지 전기 찌리릿!!
팬티는 젖어오고 혹시 팬티가 약간이라도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하니 더 꼴렸어
그러다 어떤 아줌마가 오는데 보이길래 잽싸게 내리고 자리 떴어
다른 공원으로 갔는데 거긴 사람이 좀 있드라고
좀 걸을까하고 한바뀌 도는데 철봉에 낯익은 애가 있는거야
댕댕이였어
철봉에 매달려서 허우적 대고 있길래 다가가서 불렀어
걔도 나보고 놀라더니 같이 애기하면서 놀았어
댕댕이가 나보고도 철봉 올라와보라고 하는데
티안에 속옷만 입었는데 어떻게 그래 ㅋㅋ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ㅋㅋ
지금도 댕댕이가 눈치챌까봐 조마조마하면서도 흥분되는데 ㅋㅋ
됐다고하고 놀이터 쪽으로 가서 그네나 타고 놀았어
팬티 보일까봐 긴장하면서 탄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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