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랑 밀회중 1
결혼한지 7년차인 30대 아재입니다.
얼마전까진 아저씨라는 소리 군대에서만 했지 익숙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진짜 아저씨가 된거같네요.
여러가지 일도 있고 해서 결혼 좀 일찍 했습니다.
아내랑 연애하다가 서로 이해도 잘 해주는편이고
취미나 취향도 잘 이해해주는 편이라 같이 살자 하고 동거 먼저 했고
아내가 대학원 다니다가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포기하고 취직하면서 후다닥 결혼했습니다.
지금도 아내랑 관계 무난무난한 편이에요.
연애할때나 신혼때처럼 불타지는 않을뿐.
어느정도는 제가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 도움도 필요로 했기에 결혼한것도 있습니다만,
뭐 그건 넘어가도록 하시죠. 신상이 걱정되기도 해서요.
아내가 직업상 커리어 끊기는걸 싫어해서 아이는 아직 없구요.
처음에 2년간은 열심히 가지려고 했는데 여러 시도에도 안 생기게 되면서 흐지부지...
관계도 결혼5년차 넘어가면서 아내가 원할때가 아니면 제가 먼저 요구하진 않게 됐어요.
대신 처제가 그걸 채워주고 있다고 해야하나.
처음 관계를 가진건 처제가 대학생일때입니다.
처제가 아내랑 나이가 5살 차이나서,
아직도 처제는 20대후반 아가씨입니다.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처제 얼굴은 아직도 확실히 애기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처제가 자기 언니인 아내한테 질투심이 많은 편입니다.
운좋게 마침 그 점을 잘 채워줄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이 된거구요.
처제랑 아내의 어린시절엔 장모님께서 생활을 거의 담당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가 고등학생일때 장모님은 이미 별거하고
제가 아내를 만났을땐 이미 한참전에 이혼하신 상태셨구요.
아무튼 그렇게 되다보니 처제한테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경제럭을 다 뒷받침해주는것도 힘들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랑 아내가 결혼을 하고,
처제가 대학을 갈 때였는데 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고민이었던지라
제가 학원비도 줄거니까 걱정하지말고 등록비나 학비도 필요하면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한번 해보라고 했거든요.
처음에는 아내도 그렇게 동생이 자신감 가지게 해달라는 식으로 먼저 말을 꺼내오긴 했습니다.
결정을 제가 하고 돈 좀 낸거죠 뭐.
대신 그걸로 처제의 마음도 산 좋은 형부가 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 인생에 아주 잘한 선택중 하나같네요.
어쨌든 반수에 성공하고 나서 처제는 원하는 대학에 가서 정말 기뻐했습니다.
저한테 엄청 고마워하고 그래서 손편지도 쓰고 케익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줬던거 아직도 가보처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처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 한거지 제가 한것도 아니구요 뭐.
이후에는 처제가 아내한테 제가 선물로 준 것들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서
나중에라도 눈치보고 처제한테도 항상 비슷하게 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연히 아내에 비해서 항상 고마워하는 티를 많이 내주는 처제한테 줄 때가 조금 더 즐거웠습니다.
처제가 대학생활 하다가 실연도 있고 인간관계랑 학업적인 걸로
스트레스로 무너졌을때 처제한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습니다.
결국 그러다보니 닮긴 했지만 더 젊고 어린 이 여성에게 음흉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건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는거 알아도 멈추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처제도 거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젠 아저씨가 되더니 못된 마음만 커진거같습니다.
처제한테 그래서 밥 사준다 하고 만나서 뭐 먹고 싶냐 하니까
회먹고 싶다길래 흔쾌히 근처에서 제일 좋아보이는 곳으로 가서 식사했습니다.
왠걸 근데 소주를 너무 많이 마시길래 음흉한 마음도 사라지고
제가 다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남 욕을 너무 많이 하길래 제가 평소에 착하게 바라봤던
처제의 속마음도 그날부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에 대한 분노나 질투도 그렇게 많았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완전 꽐라되어가지고 부축해서 처제 자취방에 데려다 줬습니다.
근처에 늦게하는 약국도 지도에서 검색해서 가서 약도 사서 갖다놓고 그냥 집에 왔어요.
죄책감 같은거라기보단 그냥 제가 너무 한심했다는 느낌도 들고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여자를 건드는것도 기분이 좋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후에 며칠 지나서 또 만났습니다.
오히려 그땐 제정신차리자 하면서 마음을 닫고 있었습니다.
왠걸 그런데 처제가 또 하이볼 두잔이나 들어가더니
처제가 언니보다 자기가 더 낫지 않냐고 말을 꺼내더라구요.
당연히 그런 말을 들으면 남자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처제의 좋은 점들을 얘기하면서 열심히 칭찬했죠.
처제가 자기가 언니보다 가슴도 크다길래 어떠냐고 아양 떨면서
제 팔을 붙잡고 비비는걸 느끼자마자 바로 남자의 마음이 폭발하듯이 터져나왔습니다.
심지어 제 바지에 텐트친걸 손으로 부끄러워 하면서 붙잡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처제 자취방에서 처음 연결됐습니다.
아랫부분 관리를 안 한게 아쉬웠지만 그땐 그게 중요하지 않았죠.
지금은 제가 원하는대로 왁싱까지 깔끔하게 해서
백보지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습니다.
처제 가슴은 정말 동그랗고 봉긋한게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서 미치겠습니다.
이게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부끄럽게도 세상에서 가장 흥분한 순간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 뒤로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은 남자의 힘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시종일관 처제가 기분좋다는 말만 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최대한 피스톤질을 할때도 처제의 질 앞쪽을 긁으려고 힘좀 썼습니다.
최대한 자극을 느끼게 해서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경험이 많지 않았을텐데 제 욕심에 몸을 떠는 처제를 보니까
정복감도 들고 어린 여자를 안는 고양감도 가득찼었습니다.
콘돔도 세개나 사용했는데 평소보다 사정량도 많아서
다 끝내고 나니까 어지럽기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제도 끝나고 나서는 술도 다 깨가지고는 계속 제 자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언니의 것을 자기도 얻었다는 기분에 사로잡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섹스 후에도 처제는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도 덧붙이더군요.
그래서 그럴 필요 없다고 했죠.
뻔한 말이지만 성인 남녀끼리 만나서 일어나는 일중 하나일 뿐이라고.
처제도 앞으로 더 만날수 있죠? 하고 물어보길래
처제가 다른 남자를 언제든 만나도 좋고
처제가 불편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좋다고 대답했죠.
항상 왜 자기한테는 듣기 좋은 말만 하냐면서 감동받았는지 살짝 글썽이는 얼굴까지 했던게 생생합니다.
제가 생각하도 말 좀 잘 햇네요.
그날 이후로 한달에 적으면 한두번, 많으면 대여섯번이나 처제랑 만나서 몸을 겹쳤습니다.
[출처] 처제랑 밀회중 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mobile&wr_id=553415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9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