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오토바이 얻어타기
다들 오랜만!!
난 덥고 습한 날씨가 너어어어어무 싫어서
눈 감고 뜨면 10월달이었음 좋겠어.....
대부분 남녀들이 여름에 활발해지지만
나는 안그래.. 가을겨울이 죠아..
복귀해달라는 댓글이나 쪽지를 많이 받아서 너무 고맙구
마침 잠시 시간이 나서 글쓰러옴 ㅎㅎㅎㅎ
이것도 출장가서 생긴 썰이긴 한데
나도 뭐 처음 해보는거라..ㅎㅎㅎㅎ
여튼 적어볼게...!!
혼자 출장갔다가 일정이 좀 일찍 끝나서 저녁에 쉬고 있었는데
그다음날 현장 가려는게 취소가 되었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나길래 또 호기심이 발동했지
나도 이 동네는 처음 오는거라 주변에 딱히 할건 없구
밤산책이나 나가야겠다 싶어서 옷 갈아입구 침대에 있다가
그냥 이 동네를 오픈채팅에 검색하니까
오토바이 동승자 구하는 방이 좀 있더라구?
난 살면서 오토바이라고는 뭐 여행갔을때 탔던 바이크 정도지
속도내는거 무서워해서(살짝 쫄보st) 관심도 없었눈데
그날따라 뭔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모르겠는데 관심이 갔더라구
나는 잘 모르는데 오토바이 밤에 타는걸 밤바리라 하능거야?
그런 내용의 오픈채팅 마다 밤바리라는 단어를 많이 봤어
한 세 개 방 정도 들어갔눈데 10분정도 있으니 한 명이 답 오더라구
자기 일행 한 명 있는데 괜찮냐면서 나는 상관없으니까
둘이서 하면 투썸 셋이서 하면 쓰리썸 아니겠어,,?
벌써부터 박힐 생각만 하는,,,
여튼 내가 있는 곳 말해주니까 어디까진 와달라고 해서
검색해보니 걸어서 10분 거리이길래
밤에 이제 춥거나 그런건 아니어서 알겠다 했움
호텔 근처에 산책길 있구 쭉 따라가면 나오길래
걸을겸 좀 일찍 나갔지 ㅎㅎㅎㅎ
약속시간 다 되니 어떤 젊은 분이 오토바이 타고 등장하더라구
하나님 맞으세여? 해서 네 하니까
헬멧 주고 다짜고짜 타라길래 아 네 하고 뒤에 탔음
내가 너무 대화를 안주고받고 그냥 탔나 싶어서
출발하기 전에 오픈채팅 하신분 맞죠? 하니까
자기는 아닌데 그 형님이 부탁해서 접선지까지 태워다드리는거라고 하길래 아 몰랐네요.. 함
여기서 살짝 기분나빴움
꽉 잡으세요 하고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기겁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별말 없이 어디 정자 있는 갓길에 도착을 함
그 태워다준 분이 전화하더니 나보고
형님 곧 오신대요 전 가볼게요~ 하고 쑬러덩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낙오된줄
잠시 있다가 오토바이 두 대가 오더니 어떤 40대 후반처럼 생긴 아저씨가 내리더니 나보고 고생 많으셨어요 하길래
아 누구님? 하니까 자기 맞다고 반갑다고 악수함 ㅋㅋㅋㅋ
뒤에는 자기 사촌동생이라고 하는데 이 분도 40대처럼 보였음
내가 오토바이 처음 타본다고 하니까 그래도 겁먹지마라고
경치좋은곳 갔다가 오는거라 생각하고
빠르게 안달릴거고 세워달라하면 세워줄거니까 걱정말고
어디어디 갈거라고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심 ㅋㅋㅋ
그... 동남아 가이드 느낌..? 까무잡잡해가지규 ㅋㅋㅋㅌㅌ
타고 출발하는데 헬멧 쓰니까 마이크 같은거로 대화가 되더라고? 신기함
그러면서 이야기하는데
나랑 카톡 나눌때 여자인건 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젊은 분이 탈줄 몰랐다면서
나이 묻고 이것저것 물었는데 남자친구는 있고 결혼은 안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뒤에 사촌 동생이랑 이렇게 둘이 잘 타세요? 물어보니
원래 각자 좋아했는데 좀 먼친척이라 몰랐다가
최근에 가족 중에 누가 결혼했는데 거기서 오랜만에 얼굴보고 이야기하다가 알게되어가지고 요즘 같이 다닌다고 함 ㅋㅋㅋ
내가 궁금해서 그럼 이거 저희 대화하는거
사촌동생분도 들어요? 하니까 듣고 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여 사촌동생님 안녕하세요? 하니까
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ㅋㅋㅋㅋ
잠시 내려서 자기들 담배 핀다길래 기다려주고
다시 탑승 ㅋㅋㅋㅋㅋ
타고 출발할때 혹시 불편하면 이거 마이크 둘만 들리게 해도 되니까 괜찮으면 그렇게 할게요 하길래 네 그래요 함 ㅋㅋㅋ
뭐 그렇게 큰 대단한 이야기는 안하고 달리다 쉬다 하다가
길가에 편의점 있어서 거기서 커피 한잔 하기루 함
커피는 내가 대신 사고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이번에는 사촌동생 오토바이에 타기로 함
뒤에 타서 출발함 ㅋㅋㅋㅋㅋ
거의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내가 잠시 앞에 멈출때
혼자 등에 얼굴을 조금 박았거든 ㅋㅋㅋㅋㅋ
괜찮냐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했는데
그때 어디 오디오가 이상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내 숨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는거야 ㅋㅋㅋㅋ
난 처음에 모르다가 그 앞에 달리던 사람이
둘이 뭐 하는거 아니지? 하길래 네?
하니까 숨소리가 너무 거친데? 하길래
엥?이러니까 그 사촌이 오디오 세팅 뭐 이야기하길래
그사람이 그치? 조금전까지 뒤에 있었는데 안보이길래
혹시나 했어 ㅋㅋㅋㅋ 함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끝나고 고기먹잔 이야기가 나와서 한 두시간반?정도타고 고기집을 감 옆동네인데 나름 번화가임
자기들은 여기 산다해서 고기사줄테니 택시는 알아서 타고 가라함 ㅋㅋㅋㅋ
그래도 내 생각보단 오토바이가 안무서워서
탔던 후기를 이야기해주니까 자기들은 고맙대
탄다고 했다가 자기 얼굴보고 도망간 사람도 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저도 처음엔 고민했는데 라고 하니까
진짜 너무 하네 하면서 맥주를 들이키심 ㅋㅋㅋㅋ
사촌동생은 술 안먹었는데 그냥 분위기가 다들 술 들어면서 이야기 하다보니 자기도 조금씩 말 많이 함
내가 운동 복장이라 나보고 운동하다 나왔냐길래
운동하러 나가려다가 이거 찾고 왔다 하니
운동보다 이게 낫다면서 어차피 할거 없다고 ㅋㅋㅋㅋ
그 나랑 이야기하신분은 50대초에 돌싱이구
사촌동생은 결혼했고 40대중반에 지금 발령받아서 기숙사 생활 중이고 ㅋㅋㅋ
혹시 오토바이나 바이크 기종 물어보는 사람 있을거 같은데
나 그런거 1도 몰라 둘 다 검은색이었어 은색도 섞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좀 더먹다가 남녀사이 친구 있는지 이야기하다가
난 친구 있다 하고 둘은 없다 이걸로 한창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섹스 이야기도 좀 하구 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좀 형성이 됨
살짝 분위기가 그 형은 이 동생이 왜 안가지? 하는 느낌
동생은 조용조용하게 안가고 끝까지 있는 느낌인데
둘이 콩트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웃겼음
내가 그냥 쿨하게 다른데서 맥주한잔 더 해요 하고 나가자 함
근처에 편의점에서 맥주사고 자연스레 텔로 들어감
그 동생은 담배 피고 들어간대서 둘이 먼저 들어감 ㅋㅋㅋ
엘베에서 나 정도 되는 나이대랑 해본적 있냐 하길래
아뇨 하니까 앗싸....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맥주넣고 내가 먼저 씻을게요? 하니까 알겠다 함
씻고 있는데 동생도 들어온거 같길래
나는 다 씻구 가운입구 나감 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좀 당황하길래 내가 씻구 오라 하니까
둘이 같이 씻으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들끼리는 그래 같이 씻어야지,,
편하게 이제부터 형 동생이라고 지칭하겠움
나는 침대에 누워있었고 형이 먼저 나왔음
큰 침대만 있는 곳이라 끝에 누워 있다가
폰 보고 있는 나한테 슬금슬금 오더니 가운 사이로 손을 넣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함
한손으론 나의 손을 잡고 한 손은 가운 사이를 벌리면서
가슴을 다 꺼내더니 옆으로 얼굴을 돌려서 애무하기 시작함
나는 한 손만 자유로운 채 그냥 그사람 머리만 조금씩 쓰다듬음
이제 동생도 나오더니 나한테 오고나서 가운을 벗더니
솟아있는 자기껄 내 얼굴에 갖다 댐 ㅋㅋㅋㅋ
한번 얼굴보고나서 입으로 해주기 시작함
한 손은 그대로 잡힌채 형은 나의 밑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동생은 계속해서 나한테 애무 받고 있었음
그러다 형이 이제 내가 받아야겠담서
자기가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고
내가 엎드리듯 입으로 해주면서
그 뒤로는 동생이 누워서 내 밑을 애무하고 ㅋㅋㅋㅋ
형이 갑자기 아 ㅅㅂ 이럴줄 알았으면 아까 잠시 쉴때 빨아달라할걸 ㅋㅋㅋㅋ 하면서 자기는 긴가민가 했다고
나는 그냥 웃으면서 입으로 계속 하면서 또 반대로 밑은 당하고 있으니 신음소리도 나오고
형은 이 년 이거 아까 오토바이 탈때 나는 소리랑 비슷하네 하면서 ㅋㅋㅋㅋ 동생은 조용히 그냥 계속 애무함
그러더니 동생이 먼저 나한테 박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형 동생 서로 마주보는게 민망한가봄 ㅋㅋㅋㅋㅋ
자기도 나한테 박으면서 조금씩 표정 변화가 있는데
그걸 형이 보니까 민망했는지 ㅋㅋㅋㅋ
아 ㅅㅂ 부끄럽네 한마디 함 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갑자기 하다보니 좀 더운데 에어컨 안틀어서
형이 동생보고 에어컨 좀 켜라 하는거 ㅋㅋㅋㅋ
동생이 에어컨 키러 가자마자 내 몸을 들어올리듯 자기쪽으로 가지고 가더니
자기 앞에 나를 앉히고 박은 다음에 포개지듯 하면서
나보고 움직이라고 하길래 움직이니까
하 이년 아까부터 하고싶어서 어떻게 참고 뒤에서 탔냐면서
남자친구한테만 박히긴 아깝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틀고 온 동생은 침대에 서서 또 나한테 갖다대더니
입에 넣으세요 하는데 나한테 아직 반말을 안했는데
뭔가 정중하게 강제로 당하는거 같아서 좋았구 흥분됨 ㅎㅎㅎ
내가 박히다가 형한테 이제 콘돔 끼세요 실수하지 마세요 하니까 아 그냥 싸면 안되냐고 해서 안된다고 하니까
아이 고민되네 하면서 내 허리를 꽉 붙잡고 자기도 움직이기 시작함
둘이 자세 바꿔서 이제 동생이 뒤에서 박고 나는 엎드리고 있고 형꺼를 빨아주기 시작했는데 너무 입이 아파서 ㅋㅋㅋㅋ
내가 손으로 막 하니까 아 나 쌀거같다 하더니
어디다가 싸? 물어봐서 내가 어디에 하고 싶은데요? 물어보니
그냥 입에다가 쌀게 하더니 입에 물리고 쌈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동생 자기도 나올거 같다 하더니 빼고 손으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한바탕 지나가고 씻고 나는 나갈 준비하고
형이 동생보고 저 애 아까 거기까지라도 데려다줘라 해서
동생이랑 같이 옷 입고 나감 자기는 조금 누워있다 가겠다고 하고
나보고 오픈채팅 나가지마라고 일단 나가지마라함 ㅋㅋ
거기서 나 호텔까지는 20분정도 거리라 데려다 주는데
형이 좀 거칠어도 사람은 괜찮다고 해서
아 뭐 그런건 없었다고 ㅋㅋㅋㅋ
자기는 솔직히 말해서 아직 체력 남아있는데
한번더할 생각 있냐고 묻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힘든데용.. 하니까 아 그렇냐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너무 못참겠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자극을 많이 받고 아까 샤워만 하고 나와서
금방이라도 나올거 같은거임 사실 안에 속옷도 안입었었거둔
조그만한 마을길로 가다보니 조그만한 버스정류장 같은 곳이 있어서 거기 잠시 세우고
그 밑에 조그만한 물 흐르는 곳이라 거기 다리 밑에서 급하게 쉬를 함(노상방뇨 지송....)
그러다가 무슨 오기가 생겨서
그 분한테 내려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도 내려오더니 여기서? 하길래 내가 끄덕끄덕 하니
난 어차피 바지 내리면 끝이니 ㅋㅋㅋㅋㅋㅋ
쟈기도 바지를 벗는데 조금 손으로 건드리니 바로 서길래
내가 콘크리트 벽 붙잡고 엉덩이 내미니 뒤에서 박는데
소리를 조금이라도 내면 울려서 ㅋㅋㅋㅋㅋㅋㅋ
귀뚜라미 소리랑 물 흐르는 소리가 작아서
입 막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안에서 액이 나오고 하다보니 조금 미끌해져서 그런가
빠르게 박기 시작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퍽펵 박는 소리가 나니 지나가는 사람이 들으면
환장했겠다 싶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세를 거의 못바꾸고 10분도 안돼서 쌀거 같다길래
마지막에 입으로 해주니까 입에다가 쌈 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옷 올리고 다시 올라온 다음에 오토바이 탐 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미션 해결하는거 같았어요 하니까
막 웃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앞에 내려주면서 자기 핸드폰 번호 주더니
혹시 이동네 오게 되면 연락하자고 주길래 받긴 했는데
이리저리 다 씻고 혼자 침대 누우니 또 현타와서 ㅋㅋㅋ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침까지 푹쟘
그 성격상 형은 핫썰 할거같은디,,
자기다 싶으면 댓글 달아죠 키키키
다들 더위조심 비조심 사람 조심하구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또 썰 풀러 올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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