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변화 관찰기2
섹스리스라곤 상상도 못했다
5년이라는 긴세월동안
섹스는 안했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
처음엔 와이프가 안아달라고
시그널아닌 시그널을 보내다가
자존심이 상했던지
더이상 아무액션도 취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언젠간 하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1년이 지나게 되니
무덤덤해지기 시작했고
나는 자위에 익숙해져서
혼자가 편해지고 있었어
중간에 와이프는 내가 실수했냐고
물었던적도 있지만
나는 없다고 회피했었어
와이프는 내성적이고 심성이 여려도
고집이 강해서
할만큼 했다고 생각했는지
더이상 다가오지않았어
그렇게 5년이 지나
서로
무덤덤해졌어
와이프랑 섹스를 하고싶다가도
생각이 많아지며 에이~하면서
자위를 했어
그렇게 섹스리스 생활이 길어가던와중
회사에서 회식을 한적이있는데
나는 원래 절대 취할정도로 먹지않는데
그날은 더마시게 된거야
필름끊길정도는 아니고
조금 많이 취한정도
그런상태에서 집에 들어갔고
와이프가 졸린눈으로 마중나와서
오늘은 많이 마셨네
양치만하고 얼른자라고 하고
와이프는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뭐에 홀린듯
와이프를 따라들어가
와이프를 덮쳐 바지를 벗기려하자
와이프는 어? 갑자기?
라는 반응을 보였어
취한 나는 하던걸 마저했고
와이프는 아무말도없이 가만히 있었어
나는 바지와 속옷을 내려
와이프다리를 벌려
오랜만에 보지에 삽입했어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따뜻하고 미끈한 감촉
아무 과정없이 무작위로 삽입을 하니
와이프가 허업하는 탄식을 내뱉었고
와이프는 입을 굳게 닫으며
신음을 내지 않았어
약간 거칠어진 숨소리만 내뱉었고
고요하게 나만 신음을 내며
사정을 했어
사정을 하고 난후
와이프는 덤덤하게 일어나
물티슈를 들고와
묵묵히 뒷정리를 하더라
나는 취해서 잠에 들려고하는데
와이프가 이불을 정리해주면
피곤한데 어서자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때까지 나때문에 미안해라고
얘기하는걸 듣고 잠이들었다
순간적으로 생각하기에
와이프가 신음을 내지않은건
애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미안해서인가? 라는 생각이들었다
[출처] 와이프의 변화 관찰기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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